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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게살 송이 스프, 비타민 볶음, 찹쌀 탕수육, 표고 칠리 탕수, 샤오롱바오, 샤오마이...)에

이어서...



 




'대만식 우육탕면'이 나왔다.


대만이나 중국에서 먹던 탕면과 큰 차이는 없는 듯!

다만 면발은 2% 부족!





 


 





 


 

'베이컨 볶음밥'


이중에 위안이 되는 음식 중 하나!

 











 

다인이도 좋아한다.

 



여기 까지가 세트메뉴


약간 모자란 듯 하여 두가지 음식을 추가로 주문!


 








마눌님께서 주문하신 '새우 볶음면'

매콤, 달콤한 맛을 기대했지만, 약간은 심심한 맛!







 


 

마지막으로 '단팥/참깨 따바오'



 









 

참께 따바오는 매우 만족한 음식
고소함과 빵의 식감이 매우 좋았다는...


 

오히려 요녀석을 주력 메뉴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 요거트 아이스크림
큰 평가 필요 없음


 

 

결론!!!

 

딤섬을 먹기 위해 서라면 잠실점은 가지 말자!
면요리는 그럭저럭, 면이나 밥으로 한끼를 먹고자 한다면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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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명품 안성한우와 함께하는 황토집 컨셉의 럭셔리 전통 한정식집 '황토궁' - 내부소개 / 구. 삼성역 풀향기' 에 이어서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과 음식들이 나옵니다.

 

 


 

'샐러드'

 

맛과 모양에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상큼한 맛이 나는군요. 상당히 만족.

 


 

 

 

 

 

 

 


 

 

냉채

 

 

 

 

 

 

 


 


 

두부화채

 

오색 나물과 해초 두부 등이 같이 나옵니다.

 


 

나름 깔끔한 맛!

 

 

 

 

 

 

 

 


 

 

해파리 천사채가 들어간 냉채

 

 

 

 

 

 


 

 

간단한 회

 

 

한정식, 고기집에서 회를 논하기는...

 

 

 

 

 


 

 

육회

 

다른 식당의 육회와는 조금 다른 단백한 맛이 느껴집니다.

양이 좀 적어서 감질맛 난다는...


 

 

 

다음은 이번 코스의 하이라트인

 

한우 꽃등심, 보쌈김치, 산야초 겉절이, 산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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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이 왔는데...


기존에 쓰던 방수카메라인 '산요 작티 CA-9'이 작살나는 바람에 새로운 방수 디카를 고민하던 중...
DSLR 구입시 고민하던 것보다 더 많은 고민끝에 요녀석을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산요 방수카메라인 작살난 CA-9 (기존 개봉기 http://a4b4.co.kr/933)


기압보다 무서운 게 수압이라고...
(예전 5천 미터가 넘는 티벳의 라켄라에서 본 기압관련 포스팅은 http://a4b4.co.kr/52 참고...)



요녀석을 들고 티니안에서 5m 스쿠버 다이빙을 하니, 5m지점에서 한 10분 후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맛이 갔다는...
(참고로 물속에서 작동하려 보니 카메라가 수압에 약간 안쪽으로 휘어졌다는 그 틈으로 바닷물이...)

베터리 삽입구 부분으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베터리는 누전으로 뜨거워지고 내부는 녹슬고

렌즈부분에도 물이 들어와 이렇게 되어버렸다.








결국 포기하고, 현존 최고의 방수카메라인 40만원대의 TG-1이나 WG-2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방수 기능이야 여름철 물놀이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동남아 해외여행이 전부이고,
평소에는 마눌님의 휴대용 카메라로 사용하려는 목적까지 더해서 제품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초반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올림푸스의 TG-1'과 '펜탁스의 WG-2'. 12m 방수를 지원한다.

가장 끌리는 것은 2.0의 조리개


수심과 화질로 보면 가장 끌리기는 하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TG-620으로 결정을...

1. 평상시의 사용성과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위의 두 제품 디자인은 너무 남성적임

   좋은 의미로 남성적이라는 의미가 아님...  (약간은 투박하거나, 너무 기계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


2. TG-620의 경우 화이트 색상이 있고 일반디카에도 뒤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3. 상위 기종인 TG-820을 고려했는데 가격이 10만원 차이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이트 색상이 없음


4. TG-820이 10m 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매력
   다만 아직은 5m이상을 들어가지는 않고, 만약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면 10m도 의미없다는 생각
   결국 '방수 하우징'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전혀 다른 문제가...










암튼 결국 이런저런 쿠폰신공과 설문조사 응답등을 통해 25만 460원에 구입!
(카드 포인트 6만이 좀 넘게 있어 실 비용은 19만원대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뭐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 5m 방수, 1.5m 충격흡수(3살된 따님의 난폭함을 견딜 수 있을지...)










부속품은 뭐... 있을거 다 있고...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크랩과 정품케이스는 매우 만족!
액정보호 필름은 100원짜리, 붙이자마자 바로 휴지통으로...










전면은 이렇게 화이트 색상에 핑크색 글씨, 마눌님 쓰시기에 무난한 디자인











크기도 아맘하다, 신용카드와 비교해 보시라.


내 손에는 좀 작아서 불편하다는...
자꾸 손가락이 렌즈를 가린다는...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
손목에 끼고, 조일 수 있게 설계되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어께걸이형 방수스트랩보다 안정성이 있다.















방수카메라인 만큼 배터리와 케이블 삽이구는 고무로 실링처리 되어있다는...

만약을 대비한 lock 스위치가 있는데...
요건 좀 불편하다는... 기존 CA9 처럼 스위치 하나로 해결이 안될까 하는...












방수 스트랩을 장착하고 수영장에 던져버린 사진, 스트랩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상당한 부력이다.
물에 아주 잘 뜬다

5미터는 방수는 지금 테스트가 불가하니, 조만간...







카메라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은사진!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만족하기도 뭐하고 실망하기도 뭐한 화질...
CA9보다는 월등한 화질에 만족을...

사진과 동영상 화질은 이곳에서 보시라~ (http://a4b4.co.kr/1569)










이번 TG-620에서 불만족스러운 2가지






충격적인 충전기의 모양, 크레들 방식이 아닌 아답터 방식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 크레들이 없다.












직 본체로만 충전이 가능하니, 충전중에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어떤 인간이 이렇게 설계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의 휴대폰 수준이다.












충전진행 표시까지 이곳에서...









UI 통일성 떨어짐


E-3를 쭉 써오고 작년말에 E-PL2로 넘어왔는데...
상위 기종과 UI가 전혀 다르다는...
같은 회사 제품인데 요것좀 맞춰주지, 물론 금방 적응하겠지만, 불편한 건 사실...








결론적으로...

방수카메라로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20% 부족한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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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메인 요리 (한우 꽃등심, 보쌈김치, 산야초 겉절이, 산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에 이어서


 

 

 


 


 

 

 

'민물 장어구이'가 나옵니다.

 

장어구이 전문점이 아닌데도,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복 지리탕

 

 

 

 

 

 

 


 



 

 

 

후식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무난한 맛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다만 7만5천원 + 10% 부가세를 고려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귀한 분들과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민될 듯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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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 남섬인 타이파로 이동합니다.










택시안에서 본 베네시안 호텔의 모습










베네시안에 도착. 건너편 '시티 오브 드림'에서 바라본 '베네시안'의 야경


베네시안 리조트는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을 경영하는 샌즈 그룹이 2007년에 오픈한 곳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선 입구에 있는 '황금사자 분수(혼천의)'


지식과 부를 상징하는 황금 혼천의는 진짜 금을 입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베네시안의 영화를 말하듯 호텔의 기둥 및 장식들이 모두 황금색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분수를 받치고 있는 '황금사자.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인 '성 마르코'를 상징하는 황금사자, 베네시안의 상징입니다.










분수 위 천장의 모습









분수대에서 중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레이트 홀로 불리는 아치형의 대형 회랑을 통해 걸어갑니다.












천장화가 인상적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장면을 묘사한 르네상스 풍의 그림들로 치장되어 있다는...
뭐 직접 다 손으로 그린 거라는 소문이...













2층을 구경하기 전에 잠깐 화장실로...
화장실도 후덜덜 합니다.









2층으로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중앙 광장에서는 탱고 공연이 진행되고 있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카지노의 모습


제가 좋아하는 '캐리비안 포커'도 보이는 군요!






베네시안 리조트 1층 구경을 끝내고

다음 에는 유명한 '그랜드 캐널'이 있는 2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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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도전하고 있는데...

5년가까이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과 둥글이 한달 주기로 사망을...(http://a4b4.co.kr/222)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위에서 TV를 보면서 뛰기 위해서 헤드셋과 둥글을 포함 5만원 내외의 저렴한 녀석을 찾던중에





플레어컴(flaircom) 제품에 눈이
















우선 플레어컴 BT-500S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통화 + 음악감상/블루투스 V3.0/멀티포인트를 지원한다.


디자인 그럭저럭 무난하다.
런링머신 위에서 뛸 녀석이어서 무겁지 않고 가벼운 녀석으로는 합격









마무리는 역시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사용한지 3개월만에 도색이...










가장 불만인 부분은 USB충전케이블만 들어있다는...


지난번에 있던 아답터는 호환이 안된다.
아답터 사기도 좀 그렇고... 요녀석들도 좀 호환성을 고려해서 나오면...



가격은 2.9만원대














BTAV-101 듀얼 동글 / AV USB 겸용 스테레오 동글



우선 크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둥글의 절반크기









헬스장의 런닝머신에 설치된 이어폰잭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은 크기

TV를 보면서 쓰기에 딱이다.










다만 역시 마무리는 큰 기대를...
초창기 휴대폰 충전부 덮개처럼 벌써 떨어졌다는...


가격은 2.4만원대






1. 구입 후 패어링 한번하니, 이후에 두개 제품모두 큰 문제없이 잘 붙는다. 물론 같은회사 제품이어서 그런 이유도...


2. 베터리도 상당히 오래간다. 하루에 한시간씩 3~4일이상 사용이 가능


3. 착용감도 크게 무리가 없다. 특히 런닝머신위에서 뛰면서 듣는 용도로는 우선 매우 가볍고 흔들림 없이 머리에 잘 붙어있다.


4. 두개합한 가격이 5만원 초반대, 유명 블투 헤드셋의 반값도 안된다는... 막 쓰기에는 합리적인 가격


5. 단점은 기본셋에 USB 충전만 된다는... 충전기 구하기도...



결론적으로 비싼제품 살 필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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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HTC 플라이어를 구입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구입기 http://a4b4.co.kr/1439)

현재 크게 불만은 없지만 40일 쓰면서 느낀 불만과 문제점을 적어 봅니다.





1. 전원 관련 : 충전 및 충전기



우선 아답터가 9V입니다.


갤탭등과 다르게 기존 휴대폰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쓸 수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도 그렇지만...)


또한 인터넷에 호환된다고 파는 충전용품 들은 5V 짜리 입니다.
사실상 충전이 안되거나 무지 느리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USB 충전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USB 충전의 경우 하루가 넘게 걸리고, 만약 USB로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아주 서서히 베터리가 떨어 집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핀이 호환되지 않아서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구입시 하나 딸려 옵니다.)


즉 네비 등으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사실상 빠른 베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한국이야 서울에서 부산이 가장 긴 거리이니... 네비 만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결국 충전기를 하나 사야 하는데...

온라인 판매도 안하고 AS센터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가격은 3.3만원이고요...








참고로 베터리 용량은 4,000mAh (뉴 아이패드가 11,560mAh이니 딱 1/3 이네요) 입니다.

액정이 작아서인지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동영상 두편보고 (소셜네트워크, 혹성탈출...) 베터리가 25%정도 남더군요...
아마도 3편정도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화면 밝기는 가장 밝은 것을 100을로 했을때 70 정도

설명서 상의 6시간이 거의 맞네요...



전용 아답터로 완전 방전 후 충전시 한시간 소요 후 45%, 두시간 소요 후 58%, 3시간이 되니 100% 충전되었습니다.

마눌님 사용하시는 아이패드가 6~7시간 정도 걸리니, 충전 속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2. 어플오류 : 특히 메일



가장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임베디드 되어있는 메일 어플인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스팸성 메일에서 발생하는데, 심한경우 내용을 보지 않고는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위의 문제는 양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신자가 없는 스팸메일이 들어올 경우 어플이 다운되어 버립니다.
(메일을 자주 사용하고 위에서부터 지워나가는 스타일이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3. H/W유격

역시 대만도 중국(?) 인가요?
조립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작은 유격이 있는데, 쓰다보면 가끔씩 신경이 좀 쓰이기는 합니다.
여러분이 문제삼은 부분이기도 해서 단순히 저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태블릿을 몇개 써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있는 아이패드 보다. 휴대성이나 활용도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다시 구해한다 하여도 요녀석을 선택 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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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여성대상 마케팅 서적 두권...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 '여자는 무엇을 더 원하는가'



두권 모두 여성 구매심리와 마케팅에 대한 내용인데...
오래간만에 두권 모두 흥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둘중에 하나를 뽑자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가 약간 더 볼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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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뭐 스타도 할 줄 모르고,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 같은 게임기가
닌텐도DS 였다는...(그것도 돈받고 산것이 아니라는...)


그래도...

인터넷쪽 일을 하다보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분야
예전 같은 이유로 봤었던 '게임의 역사'라는 책에서 나왔던 닌텐도...

내가 어렸을때 하던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아타리, 코나미, 남코가 더 친근했던 관계로 
그때도 화투를 만들던 회사라는 잼있는 이미지가...


우선 이 책은 저자가 미국인 답게
미국시장에 진출한 닌텐도의 성공에 포커스가 맞추어 있다.
어찌보면 하나의 재미있는 기업 소설이라는...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 (구글 스토리)에 비하면 무지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다는....

 

   * 닌텐도의 비밀: 닌텐도 성공 신화의 비밀

    * 저   자 : 데이비드 셰프 저/김성균,권희정 공역
    * 출판사 : 이레미디어
    * 출판일 : 2009-02-13
    * 페이지 : 512면 
    * 정   가 : 22,000 원 
    * 규   격 : 
    * 무   게 : 760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CEO/비즈니스맨 > 기업/경영자스토리
    * ISBN   : ISBN-13 : 9788991998247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262426


[목차]

01. 장난감, 세계를 휩쓰는 산업이 되다
02. 야마우치 가문의 코드-Nintendo(任天堂)의 의미
03. 연구개발부-컴퓨터와 게임에 미친 해커들과 괴짜들, 오타쿠 부대
04. 라이선싱 전략, ‘마더 브레인 왕국’의 비밀

05. 아라카와 미노루와 요코의 닌텐도 아메리카

06. 게임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의 동키 콩
07. 게임 산업을 붕괴시킨‘아타리 쇼크’의 내막
08. 마케팅 법칙들
09. 크리스마스를 훔친 그린치
10. 난공불락의 닌텐도 제국

11. 닌텐도식 라이선싱 계약의 아킬레스건을 찾아라
12. 닌텐도의 보안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회사들
13. 닌텐도, 소니 · NEC · 세가와 승부하다
14. 유럽 침공
15. 한 명의 진정한 천재(one true genius)가 필요하다


[출판사 리뷰]

2008년 결산, 5,233명(본사 1461명, 제휴 3772명)의 직원으로 사상최대 매출 1조 6724억엔(한화 약 25조원) 달성!

교토의 허름한 가내수공업에서 출발하여 세계를 호령하는 패자가 되기까지 베일에 싸였던 닌텐도의 사업전략과 게임개발, 인재 채용, 마케팅의 모든 비밀을 파헤친다.

2008년 5월 8일 미국의 포브스(Fobes)지가 발표한 일본의 갑부 명단에서 닌텐도의 전 사장인 야마우치 히로시가 1위(78억 달러)를 차지했다. 야마우치 히로시는 오늘날의 닌텐도를 만든 인물이다. 야마우치 히로시는 누구이고, 닌텐도는 어떤 회사인가?
100여 년 전 교토의 한 허름한 가내수공업 공장으로 출발한 닌텐도는, 현재 연간 25조 원의 매출을 내다보는 한 산업의 세계적 대표기업이 되었다. 수많은 제품군을 거느린 것도 아니고, 그 상품들의 개당 판매가가 높은 것도 아니며 더욱이 생활필수품인 것도 아니다.
2009년 1월 현재 세계적으로 극심한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게임산업은 성장세를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히 닌텐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하나의 상품명이 대표명사화하는 것은 (스카치테이프나 제록스의 경우처럼) 최초로 등장한 상품이 누리던 특혜였다. 하지만 게임산업을 최초로 만들어낸 것은 닌텐도가 아니다. 아타리에 의해 퐁이라는 오락실용 게임기가 미국에서 산업을 일으켰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닌텐도의 게임기는 그 아타리에 의해 미국의 게임산업이 한차례 쓰나미를 겪고 완전히 붕괴된 때에 미국에 상륙했다. 그리고 지금 영어권에서 게임과 동의어로 쓰이는 말은 ‘Atari’가 아니다. 그들은 “Let’s play Nintendo.”라고 말한다.
20여 년 전인 당시는 지금보다 더욱 ‘미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득세하고 있었다. 닌텐도의 게임을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동키 콩이나 패미컴 등과 함께 출시된 게임 소프트웨어의 캐릭터들은 그다지 미국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상륙과 함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상품의 판매고가 경이적인 것이었다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하나의 문화를 형성한 닌텐도의 저력은 무엇일까.

닌텐도의 모든 것에 대해 이만큼 속속들이 알려주는 저술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저자 데이비드 셰프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다. 꼬박 2년을 쉬지 않고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를 찾아다니며 닌텐도 주역들을 밀착 취재했고, 관련 업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저널리스트로서의 예리함, 깊이 있는 인터뷰, 그리고 사실 자료에 입각하여 그는 미국의 대표적 언론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닌텐도 보고서를 완성했다. 그는 이 책에서 닌텐도의 비밀을 다각도로 파헤쳤다. 그중 중점을 두는 요인으로 리더의 역할과 카리스마, 천재적인 게임 개발자들, 마케팅 측면의 새로운 시도와 불굴의 의지, 게임 자체에 대한 흔들림 없는 고집 등을 든다.
물론 저자는 ‘이것이 정답’이라는 식으로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성공의 이면에 숨겨진 주인공들의 불안감과 고뇌를 그대로 전달한다. 어떤 결과에 대해 그 결과만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복잡다단한 의사결정과 번민의 과정이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 실린 수많은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우리들의 실제 삶이 그렇듯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이다.

닌텐도의 오늘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인물로서 빼놓을 수 없는 야마우치 히로시의 역할과 카리스마

닌텐도의 방향을 오락산업으로 설정한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 ‘대박’을 가려내는 혜안을 타고났다고 자타가 공인한다. 하지만 닌텐도 성장의 비결이 단지 그가 ‘대박’을 잘 골라냈기 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한 명의 진정한 천재’를 염원했던 게임 개발자에 대한 그의 시각, 부추기거나 다독이거나 경멸함으로써 새로운 발상을 자극했던 그만의 인력 관리 방식. 주주와 종업원에 대한 책임을 한시도 잊지 않았으며, 모든 결정에 심혈을 기울였던, 그러나 한번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고나갔던 뚝심도 우리는 눈여겨봐야 한다. 또한 ‘아타리 쇼크’에서 얻은 교훈으로 게임의 품질을 지키기 위한 그의 고집은, 업계의 반발을 사고 경쟁사의 공격까지 받았지만 끝까지 버리지 않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가장 먼저 리더의 역할을 배울 것이다.

닌텐도 신화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하고 동화 같은 게임 이야기

닌텐도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작품 패미컴에는 히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그 소프트웨어의 캐릭터들은 당시의 어떤 게임과도 다른 모습이었다. 총격이나 살상, 또는 기껏 해야 레이싱게임 정도가 전부였던 당시 게임시장에 ‘얼간이 고릴라’와 그에 못지않은 ‘얼간이 주인공’이 등장하는 게임이라니. 당연히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서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들 모두와 닌텐도 자신조차, ‘놀라 자빠질’ 정도의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게임을 개발한 주인공이자 현재에도 ‘게임의 신’으로 추앙받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유년의 경험들이 이 놀라운 게임들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말한다. “마리오는 순진무구했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방아쇠 같은 것입니다. 어른은 조금 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어린이니까요.”
그를 비롯하여 요코이 군페이, 우에무라 마사유키, 다케다 겐뇨 등의 닌텐도 신화 주역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새로운 시장에 뛰어든 불굴의 마케터들, 그들의 놀라운 발상과 시도들

닌텐도는, 운 나쁘게도, 게임산업이 완전히 붕괴되어버려 누구라도 학을 떼는 시점에 미국에 상륙을 시도했다. ‘비디오게임’이라는 말 자체가 터부시될 정도로 누구도 선뜻 협력업체가 되려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 지사의 특공대원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유통업자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누구나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시연대를 고안했으며, 시연대 설치 기회를 얻기 위해 어떤 곳이라도 쫓아다녔고, 숱한 외면과 냉대도 모두 참고 견뎠다. 게임을 소개하는 잡지를 발간하거나, 다른 업체들이 시도하지 않던 월 스트리트 공략, 다른 산업의 대기업과 제휴하는 방식 등 다양한 마케팅 시도를 이뤘고, 그리고 결국 모두 성공을 이뤘다. 당시 닌텐도가 처음으로 시도했던 마케팅 활동들의 일부는 현재는 누구나 당연히 진행시키는 판매촉진 전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각각의 마케터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이들이 한데 모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치밀하고 꾸준히 진행했던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독특한 시각, 그리고 흔들림 없는 고집

게임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합세했고, 기술력이 발달한 대기업도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게임 자체도 발달하기 시작했다. 즉, 요란한 사운드와 현란한 그래픽, 복잡한 조종 방식과 득점 방식 등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변화해갔다. 이것은 분명 당시 게임산업의 중요한 추세였다. 닌텐도도 처음에는 이 기술경쟁에 뛰어들어 몇 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닌텐도는 이 추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게임은 무엇인가?’에 대한 애초의 고민을 진행한 후에 그 추세는 올바르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게임은 즐거움이고,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큰 가치라는 것이다. 한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으로서 그 산업의 중요한 추세를 역행하기 위해서는 웬만한 용기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닌텐도도 불안감은 있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닌텐도의 관점을 수호하기 위해 개발 방향을 일제히 수정했고,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닌텐도 DS와 닌텐도 Wii였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이것은 닌텐도의 오늘을 만든 모토이지만, 그러한 도전에는 항상 엄청난 리스크가 동반된다. 그 리스크와 원칙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닌텐도만의 고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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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처음본 영화...
  아주 올해 영화운은 X일것 같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시나리오나 영상미, 연기력 등은 무시하고 '
  에로티시즘' 하나로 홍보할때 알아봤어야 했다.


  '결국 1류 배우들을 3류 포르노 배우로 전락시킨 영화'


  시나리로 0점, 영상미 0점, 뭐 극적 반전도 없고

  - 영화 중간 부터는 뻔한 내용이 반복되고
      TV 사극 수준의 시나리오 라고 할까? (시청률 한자리 수 짜리)

  - 영화에 좀 몰입될까 하면 어이없이 긴 베드신만 나오고
      영화 흐름을 깨는 베드신
      더구나 베드신 수준도 뭐 국내 3류 비디오 수준이랄까?   
      오히려 그쪽으로는 연기력이 딸리는 듯...

      차라리 에로티시즘에 집중하려면 해당 부분은
      '유하'감독이 아닌 '유호' 감독에게 부탁하지...

  - 극적이어야 할 마지막 부분은 영화 종료 20분 전부터
     뻔하게 드러나는...


 
결론적으로 이야기가 없는 에로영화는 포르노에 불과하다!!!
 

 8천원의 가치?

 - 여성들은 -> 조인성의 엉덩이를 본 것만으로도 OK?
 - 동성애자 -> 두 남자의 토할 것 같은 러브신 만으로도 OK?
 - 남자들은 -> 송지효는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검정 비닐봉투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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