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여행/티벳21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는 상품 - 3종세트 개인적으로 '티베트 사태'라고 나오는 언론들은 다 X시켜 버리고 싶다. '티베트 독립 운동(시위)'가 맞는거 아닌가? 일제시대의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흡사한 티베트... - 주변국의 침략과 해외(인도)에 있는 망명정부 - 침략국의 언어 및 문화말살 정책 - 물자수탈을 위한 횡단철도 건설 - 독립을 갈망하는 국민들...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며! 회사 책상 내 자리에 붙어있는 포스터 티셔츠 출퇴근용 백팩에 단 배지 2008. 5. 16. [일정] 티벳 여행 일정 및 방법 [오! 티벳] 대학시절 '달라이 라마'의 책을 몇권과 영화'티벳에서의 7년'을 보면서 내 인생에서 가보고 싶은 3개의 나라 중 하나 '달라이 라마' '오체투지' '고산병' '포탈라' '야크' '조장' 그리고, 붉은 장삼과 노란 모자의 '티벳승려'를 항상 생각하면서도 '고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만만찮은 비용'에 항상 망설였던 그곳 이번 추석을 이용하여 드디어 도전이다!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알아보던 중에 여행사 -'혜초여행사(http://www.hyecho.com/)-를 알게 되었고 주변사람들의 평도 좋아 여행사를 통해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1. 일주일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티벳을 보고 싶다. 2. 티벳입국허가서 및 포탈라궁 입장권 등 증명서 발급에 소요되.. 2007. 10. 14. [필독] ★★★ 티벳에서 '사람'과 '종교' 그리고 '자연'을 보는법! 그냥 요약본으로 생각하삼 내용중 파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티벳의 순수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다면 '티벳 초등학교의 아이들'과 '장체마을'에 가보자 티베탄의 살아가는 모습 담슝에서의 '민가방문' TV나 책에서 보았던 그곳, 라사의 유명 사찰을 보고 싶다면 '조캉사원'이나 '포탈라궁'에 가보는 것이... 티벳불교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드레풍 사원'과 '타쉴룬포사원' 하늘에서 티벳을 내려다 보고 싶다면 '간체종요세'와 '간체쿰붐'을 추천한다. 야크를 질리도록 볼 수 있다. '남쵸호수 가는길' 룽다의 장관은 '라켄라 고개'와 '남쵸호수 가는길'에서 볼 수 있다. 티벳인의 운명 오체투지를 보려면 '조캉사원앞 광장'에서 여유를 갖아야 한다. 티벳 고산지대의 광활한 자연 '남쵸호수 가는길.. 2007. 10. 14. [라싸] 라싸를 가다! - '라싸공항', '고산병', '마니차' 오! 티벳 대학시절 '달라이 라마'의 책을 몇권과 영화'티벳에서의 7년'을 보면서 내 인생에서 가보고 싶은 3개의 나라 중 하나 '달라이 라마' '오체투지' '고산병' '포탈라' '야크' '조장' 그리고, 붉은 장삼과 노란 모자의 '티벳승려'를 항상 생각하면서도 '고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만만찮은 비용'에 항상 망설였던 그곳 이번 추석을 이용하여 드디어 도전이다! 2006년 9월 30일 오전 드디어 티벳으로 떠난다! 한국에서는 티벳에 바로 가는 방법은 없다. 보통 '서안'이나, '성도'에서 비행기 또는 '칭짱열차'를 타고 들어간다. 우리는 '성도'에서 로컬 비행기로 '라싸'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몇일 전부터 서안에 많은 비가 왔다. 현지 가이드는 서안이 워낙 비가적고 고온 건조한 도시여.. 2007. 10. 14. [라싸] '조캉사원' 티벳인의 정신적인 장소 조캉사원(大昭寺) - 티벳인들의 정신적 장소 '조오'는 '조오 사캬무니 상'을 ''캉'은 법당을 의미한다. 7세기 경 건축되었으며 문화혁명때 돼지우리로 사용하기도 했다는... 지금은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고 각지역의 티베탄들이 몰려드는 성지(聖地)이다. 라싸 도착 후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버스로 '조캉사원'으로 이동했다. 차에서 내리고, 긴 광장길과 좌우로 늘어선 노점상들... 광장 중앙에서 바라본 조캉사원의 모습 사원 앞에 눈에 띄는 두 가지가 있다. 행사나 축제가 있을 때 대불을 건다는 '주야다첸'과 룽다 (위) 사원 앞 '샹캉'에서 야크기름으로 향을 지피는 사람들...(아래) '주야다첸'과 '샹캉'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소이자, 담소의 공간이다. 조캉 사원의 왼쪽 건물벽 오른쪽 입구에서 오체.. 2007. 10. 14. [라싸] 티벳인의 운명 '오체투지' '오체투지'(五體投地)는 몸의 다섯부위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다음에 '두 팔'을 땅에 대고 그 다음에 '머리'를 땅에 대어 절하는 불교 예식중의 하나이다. 티베탄이라면 죽기전에 한번은 사는 곳에서 라싸로 오체 투지를 하면서 순례의 길을 가는 것을 의무이자 운명으로 생각한다. 하루에 10km 정씩 수개월 또는 수년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 수년간 준비를 한다. '조캉사원' 앞에서 30분동안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던 한 할머니... 이야기는 아래에서... 바코르 순례길 많은 순례자들이 사원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고 나오는 모습 아마 다른 지역에서 온 승려들 인듯, 티베탄중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사람들은 이들 뿐인 듯 그리고 가장 강한 포스를 느낀 한 순례객 조캉사원 중앙의 오체투지 모습 사람이라는 .. 2007. 10. 1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