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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의 마지막

톤레삽호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 예능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 등이 출연한 용감한 가족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톤레삽 호수는 세계3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입니다.

또한 캄보디아와 베트남인이 물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우선 톤레삽 호수에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겠죠...


바로 이곳이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에 가기위한 선착장입니다.












이렇게 생긴 티켓...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캄보디아 국기를 단 관광선들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 위에서 허드렛일은 이 어린 아이들이 다 한다는...








드디어 배가 출발하고...











한 쪽에는 톤레삽 호수에서 잡아올린 수산물을 거래하는 수산시장이 보입니다.


한 때는 톤레삽 호수는 물반 고기반 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 호수는 캄보디아 주민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호수 중앙부로 가는길...

배 위에서는 아이들이 안마 서비스를 합니다.


물론 1달러의 팁은 기본...


순식간에 20달러 가까이를 모으네요...

아마도 웬만한 어른보다 높은 수입일 듯








점점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의 수상마을이 가까와 옵니다.








큰 뱀을 든 아이들이 호객행위를...








바로 이곳이 수상마을로 가기 위한 중간 선착장입니다.

용감한 가족 촬영지라는 현수막도 크게...









수상마을에는 큰 배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2인승 쪽배로 갈아타고...







두명씩 짝을지어 출발~













수상마을로 들어가니...

캄보디아 주민들어 거주하는 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냥 배를 개조해서 사는 사람들...

물 위에 부력장치를 설치하고 사는 사람들...






대부분 배 위에서 어로 생활을 하며 생활합니다.

배 앞에는 새우등을 양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톤레삽 호수의 이런 물에서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 음식도 하고...













그래도 이곳에 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에게는 이곳 톤레삽 호수는 즐거운 물놀이터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과자 등을 달라고 손짓합니다.


보트에 타기전에 이미 과자는 구입해서 탑승한다는...







배를 타고 계속 이동합니다.












이발소도 있고 슈퍼마켓도 있고...











배를 타고 다니는 노점상? 보부상? 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한번쯤은 와봤으면 합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에 비하면 물질적으로 얼마나 풍요롭게 사는지...





이곳은 학교!!!




캄보디아 여행을 고민하신다면 앙코르와트도 좋지만 이곳 톤레삽 호수는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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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캄보디아 여행의 백미로 세계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앙코르와트를 방문합니다.


우선 앙코르왓 입장권을 구입해야 겠죠?







앙코르왓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일권이 20달러, 3일권이 40달러, 7일권이 60달러입니다.


앙코르와트 관람시간은 아침 5시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입니다.








입장권 돌려쓰기 및 재판매가 많은가 봅니다.

판매소 앞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면 이런 입장권을...








매표소에서 다시 차를 타고 앙코르와트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앙코르와트가 눈 앞에


12세기 초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한 앙코르 왓은 "도시의 사원 "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앙코르와트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돌로만든 참배로를 통해서 입장하게 됩니다.









한때 홍수로 이 길이 파손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마 오른쪽이 복구된 것이라고...

















앙코르왓 1층의 모습










아직도 중앙 탑으로 가기에는 갈길이 머네요...

체력 딸리면 관광도 못 하겠다는...







중앙탑으로 가는길...












주변에는 파손된 벽과 회랑들이 있습니다.










건너편 건물은 도서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북으로 2개가 있는데 한쪽은 일본에서 복구했다네요...








그 유명한 앙코르왓의 호수...

물도 마르고...


날씨도 그렇고...


사진은 포기...











드디어 본관 회랑으로 들어갑니다.






본관 회랑에는 크메르왕국의 역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수리야바르만 2세의 부조












회랑 벽에는 다양한 힌두교의 전설과 역사가...

가이드의 설명 없이는 별다른 감흥이 없을 듯 합니다.


꼭 가이드를 대동하시고...














앙코르왓 2층으로 향합니다.






앙코르왓 회랑의 부조는 과거에 금등으로 채색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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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의 백미인 앙코르와트 2탄 1, 2층 투어를 마치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바로 멀리서 보이는 탑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들어가면

바로 2층 공간이...







바로 이곳이 앙코르와트 3층으로 올라가는 천상의 계단입니다.

과거에는 이 계단을 통해 여행자들이 기어서 올라갔다고 합니다.


현재는 폐쇄!!!









최근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나무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상당하게 험한 계단이어서 올라가기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앙코르와트 3층에 올라가는데 몇몇 제한이 있습니다.


민소매, 무릎위로 올라가는 스커트, 모자 등은 금지입니다.






계단 위에서 바라본 모습







3층으로 올라와서 한바퀴를 돌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캄보디아 씨엠립의 모습






내부에는 불상들이 있는데 상태가 온전한 것이 없습니다.

















수 차례의 전쟁을 거치면서 베트남군과 크메르루즈군에 의해 파괴 및 밀반출 등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관람이 끝나고 내려가는 길...

긴장이 되네요...







참고로 앙코르와트 3층은 한 번에 100명씩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비수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성수기나 늦은 시간에 가면 대기하다가 입장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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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에서 앙코르와트 마지막 여행지인

앙코르톰과 바이욘사원, 바프롱사원, 코끼리 테라스를 보겠습니다.



바이욘사원으로 가는 길...


바이욘사원으로 가는길에는 캄보디아 상이용사들이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내전과 지뢰등으로 인하여 장애를 입은 상이용사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해당 장소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 관광객들이 지나가면 아리랑 등의 한국 음악을 연주합니다.


캄보디아는 보훈제도가 없어 이들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관광에서 빠질수 없는 툭툭이


더운여름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을 도보로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릅니다.

이 툭툭이를 통해 유적지를 이동한다는...


짧은 기간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이동수단입니다.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앙코르톰으로 가는길 곳곳에서는 무너진 사원들을 복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의 지원을 받아 복구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도 제발~













앙코르톰은 '큰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앙코르톰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해자를 넘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의 양쪽에는 원추형이 모자를 쓴 신(神)과 투구를 쓰고 있는 악마가 머리가 7개인나가라는 뱀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도열해 있습니다.















앙코르톰의 유지 및 보호는 일본에서 하고 있네요...







앙코르톰 안에는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레퍼왕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피미아나까스등의 유적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앙코르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앙코르톰의 볼거리는 역시 거대한 두상들이죠...








수많은 대형두상과 정교한 조각들...

















바이욘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원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4개의 탑들에 200여개의 얼굴이 거대한 부조물들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바이욘 사원을 나가서...






이곳은 바프롱사원의 모습니다.





바이욘사원에서 체력소진...

바프롱 사원은 멀리서만...












바프롱사원을 지나 코끼리테라스로 향합니다.








코끼리테라스 높이3M, 길이 300M의 이연단은 5개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며 벽면에 코끼리의 모습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코끼리연단의 용도는 각종 축제나 군사행렬의 사열장으로 이용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끼리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














앙코르톰의 마지막 장소인 코끼리테라스 근처에는 기념품샵들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경계하지 안고 느긋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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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툭툭이를 타고 타프롬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요 툭툭이가 없었다면 무지 힘들었을 뻔 했다는...


 







드디어 타프롬사원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타프롬 사원은 다른 사원과는 달리 수도원의 기능이 강화되었던 사원으로 많은 수도승과 압살라가 살았다고 한다. 


멀리서도 보이는 나무들... 












여타 사원과 마찬가지로 타프롬 사원도 계속 복구중이다.

일본과 중국이 경쟁적으로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복구후에는 복구한 나라의 국기(국가)와 개요가 표시된다.


우리나라도 이런 국제적인 지원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현재 타프롬 사원은 보리수나무나 탄야 나무의 뿌리로 인해 서서히 파괴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벽과 지붕을 타고 내려와 담과 문을 휘감고 있는 독특한 자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는 진귀한 기회이지만

언제 건물이 무너질 지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는 나무에 성장억제제를 주입하여 시기를 늦추기만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타프롬 사원은 영화 "툼레이더" 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장소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타프롬사원을 '안젤리나졸리'사원으로 부르기도 한단다.


또한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인 매독스도 이 사원 주변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따프롬사원은 ‘브라만의 조상’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프레아칸을 지었던 자야바르만7세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1186년에 건립한 곳이 바로 이 타프롬 사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곳곳에 여러 사람을 모시는 장소가 있다.



















수많는 건물과 그 건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들...











사원의 곳곳에는 금과 보석으로 치장한 장소들이 많았는데...

태국 베트남과의 전쟁에서 모두 소실되었다고 


아래 보이는 사진의 구멍들이 모두 보석이 박혀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타프롬 사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또 다른 사원으로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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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의 아주 작은 사원이다.


킬링필드라 불리는 기나긴 캄보디아 내전과 그리고 폴포트 정권하에서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의 유골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입구에는 개인 사원이 위치해 있다.

뭐 이 동네에서 돈 좀 있는 사람들 이겠지...








그리고 바로 이곳, 정면에 붉은색 탑이 보인다.













바로 킬링필드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탑 주변에는 슬픈 캄보디아의 역사가 소개되어 있다.







바로 이자가 '폴 포트' 킬링필드를 일으킨 주역이다.


공산혁명을 일으킨 후 지식인들이 바로 캄보디아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생각...


안경을 낀, 피부가 하얀, 손에 상처가 없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는...







그리고 건너편에 있는 절...

킬링필드 희생자들을 위해 지었다고 







지독하게 잔인한 캄보디아의 역사...


관광객들에게는 그냥 진귀한 볼거리겠지만 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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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셋째날 오전에는 바라이호수와 민가방문 일정을 갖습니다.



씨엠립의 바라이 인공호수는

수리야 바르만 1세때 지워진 최대 크기의 인공 호수로써, 크메르제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인공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인공호수 입니다.

이곳은 현지인의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곳을 터전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도...













여름철 우리나라 해수욕장에 파라솔이 있다면, 


이곳에는 해먹이 있네요...

해먹과 빙수, 과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튜브 대여소도 있고...





물론 관광객이 들어가기에는 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바라이호수 관광을 마치고...

근처의 캄보디아 전통 민가 방문시간을...


2층집입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곳은 침실







이곳은 마루...

그냥 판자 하나로 침실과 마루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에서도 아직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옵니다.





닭과 오리들을 기르고 있는데...

엄청나게 사나워 보이네요...








그리고 화장실...

푸세식과 수세식의 중간단계?













열대지방이어서 1층에는 주거공간이 없습니다. 그냥 창고 등으로 사용됩니다.

바로 필로티층이 여기게 있었다는...









민가 구경을 하고 있다 보니...

아이들이 몰려와 있네요...










집에서 만들었다는 팔찌들...

한 묶음에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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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경험중 하나가 그 나라의 시장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도 씨엠립의 야시장과 재래시장을 방문했다는...



우선 씨엠립의 야시장을 둘러볼까요?



우선 시장길에 엄청난 오토바이부대가 보입니다.




정지선도 잘 지키고, 신호도 잘 지키고...









역시 열대과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름을 까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던 열대과일...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맛, 지금까지 먹어봤던 열대과일 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보였는데...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네요...









그리고 열대과일의 왕인 두리안...








이곳 캄보디아 씨엠립의 야시장에서 두리안을 손질하는 방법을 보게 됩니다.











이외에도 옷, 악세서리, 음식점 등 모든 것이 다 있네요...










그리고 바로 야시장 뒷편에서 우리의 눈길을 끄는 조명과 음악소리...








바로 놀이공원!!!





수십년전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유원지에서도 볼 수 있는 추억의 게임들...











이번에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재래시장을 방문합니다.








역시 먹거리는 과일이 최고!!!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과일과 아채들입니다.

캄보디아나 우리나라나 먹고사는 내용은...













요건 좀 독특하네요...


바로 캄보디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젓갈입니다.




아주 묘한 냄새가 시장 입구부터 나는데... 바로 요것이 원인이었다는...













미용실도 있고...








정육점도 있고...

이곳에서는 대부분 회교도들이 정육점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냉장시설도 없는 상태에서 생고기를...








식당들고 많았는데 도저히 위생 상태를 보니, 먹을 수 없었다는...

그냥 눈구경만 잘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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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에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쇼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로사나 브로드웨이  (ROSANA BROADWAY SHOW)


기대보다 큰 규모의 공연장입니다.










로사나 브로드웨이쇼는 2012년에 오픈한 캄보디아 최초의 캬바레쇼입니다.


캄보디아 전통 춤인 압살라 춤과 태국관광의 필수 코스인 트렌스젠더쇼의 결합이하고 할까요...

약 1시간 반동안 공연이 진행됩니다.




기대보다 흥미 진진했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는...




우선 시원한 생수 한병과 함께...







캄보디아 로사나 브로드웨이쇼는 캄보디아의 전통 춤인 압사라 댄스로 시작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보지만 너무 정적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지루한 쇼이기도 하네요...


캄보디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뱀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이를 형상화하다 보니...









그리고 화려한 미국의 브로드웨이 쇼를 보는 느낌...







그리고 일본-중국-한국 순으로 각나라를 배경으로 그 나라의 히트곡을 부릅니다.

아마도 캄보디아를 많이 찾는 관광객순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도리를 배경으로 한 일본...







그리고 중국








마지막으로 한국의 장구와 부채춤...










그리고 캄보디아의 역사를 표현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전체적으로 공연이 상당히 화려하고 속도감이 있으며, 완성도도 매우 높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뚱땡이 할머니가 관객 한명을 모시고 진행하는 쇼까지...






그리고 현대 공연으로 넘어갑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마지막으로 로사나 브로드웨이쇼의 가장 화려한 무대인 웨딩드레스 쇼








객석으로 올라와서 한명한명 손을 잡아 줍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로사나 브로드웨이 쇼에서 압사라 댄스쇼를 제외하고 나오는 여성분들은 모두 다 트랜스젠더입니다.


캄보디아의 역사도 전쟁의 역사여서 과거 부모들이 아들을 여장으로 키우는 문화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모계사회인 관계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지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성으로 키워진 남자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성적 정체성혼란을 가지게 되고 성전환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이 끝나고 입구로 나오면 공연에 참여했던 언니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1를 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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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3박4일 여행에서 묵었던 퍼시픽호텔(PACIFIC HOTE)을 소개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여행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호텔입니다.

 

대부분이 5층 이하로 건축되어있는데요, 캄보디아 건축양식을 차용하여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호텔만 봐도 아! 여기가 캄보디아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찍은 몇몇 호텔들입니다.

 

 

 

 

 

 

 

싱가포르 자본으로 만든 호텔인가요?

입구에 머라인언상이 있습니다.

 

 

 

 

 

퍼시픽호텔의 로비입니다.

 

씨엠립의 퍼시픽호텔은 무난한 수준의 호텔입니다.

캄보디아가 빈국이기는 하지만 호텔수준은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싱글룸 내부의 모습

 

에어컨 빵빵하고 냉장고 있고...

TV는 좀 구식 브라운관 TV입니다.

 

한국 방송도 하나 나오고...

 

 

 


 

침대는 좀 딱딱한편...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장실에도 기본적인 세면용품은 모두 비치되어 있습니다.

 

 

 

 

 

 

호텔 전원은 220v로 별도의 아답터 없이 국내의 전자제품 이용이 가능합니다.

 

 

 

 

 

 

 


 

 

 

 

퍼시픽호텔에는 실외 수영장과 야외바가 있습니다.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되어 운영되고 있는데요...

 

계속 밖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이용할 여유가 없었다는...


 

 

 

 

 

 

 

 

퍼시픽호텔의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3박4일의 기간동안 아침을 먹었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호텔 보다는 훨 좋은 수준의 조식을...

 

 

 

 

 


 

 

 

 

 

 

 

일반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은 모두 다 있습니다.

 

 

 

 

 

 

몇몇 종류의 쌀국수와 콘지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열대과일과 빵도 있고요...

 

동남아 휴양지의 고급리조트 수준은 아니어도 조식 수준은 중상 이상은 하네요...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과 약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뭐 동네가 너무 좁아서 대부분의 호텔이 그렇지만...

 

큰 불만 없이 잘 이용하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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