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여행/티니안.사이판.세부30 [북마리아나 > 티니안] 가자 사이판에서 티니안(Tinian)으로! 티니안 공항에서 경비행기 타기 http://tour.interpark.com/event/event_view.aspx?seq=5731&list=&Region=001&PageNum=1 이곳은 사이판에서 티니안으로 이동하기 위한 공항입니다. 공항이라기 보다는 시골의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이 드는곳!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issing Girls on Saipan: Faloma & Meleina Luhk 공항에서 우연히 본 실종자를 찾는 포스터 2011년 5월에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이 같은 것을 보니 자매인 듯, 대략보니 등교길에 실종이 되었다는... 암튼 이 사건은 북 마리나 제도에서는 20년만에 일어난 사건이어서 충격이 크다고 합니다.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화로워 보이.. 2013. 9. 1. [북마리아나 > 사이판/티니안/로타] 북마리아나 여행관련 정보 : 여행책자 & 무료 가이드북, 지도, 각종 신고서, 관련사이트 등 입국서류 다운로드 * 작성관련 상세한 내용은 http://a4b4.co.kr/1495 * 세관 신고서 (The customs form) - [세관 신고서 샘플] * 사이판 출입국 카드 I-94 (US entry) - [사이판 출입국 카드 샘플] * 비자면제 신청 서류 I-736 (CNMI-Gaum Visa Waiver Information) - [비자면제 신청 서류 양식] 가이드북 & 지도 '북마리아나' 지역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의 '가이드 북'과 '지도'는 '마리아나 관광청 (http://www.mymarianas.co.kr/)' 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배송비 3천원 정도를 착불로 지불해야 한다. 관련사이트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어 사이트 : http://www.mymarianas.c.. 2012. 5. 12. [북마리아나 > 사이판] 사이판(Saipan) 입국수속 그리고 비자는 꼭 챙겨가자! 사이판 입국심사 안내 사이판 비자 및 입국심사 비자관련 가장 잘 정리된 페이지 추천 합니다.http://tupang.co.kr/html_file.php?file=tinian1.html&file2=cozy_default_noside.html#get_2 드디어 사이판에 도착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요넘의 입국신고서... 항상 First name부터 헛갈립니다. 사이판도 미국땅인지라, 입국하려면 서류가 좀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뭐 입국심사 절차가 미국본토처럼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사이판이 무비자 지역이라도 기존에 미국 비자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꼭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전에 해당건으로 여기저기에서 해당 내용을 검색해 봤은데 정확한 정보가 없더군요 저희 일행들중 두명은 미국 비자를 보.. 2012. 5. 12. [북마리아나 > 티니안] 별모양의 모래를 아시나요? 티니안 '출루비치(Chulu Beach)' / 별모래 해변 이번에는 이번 티니안 여행에서 가장 신기했던 장소인 '출루비치(Chulu Beach)'로 이동합니다. 사진속의 모래가 보이시나요? 깨보다 약간 큰 크기의 모래입니다. 신기하게도 모래의 모양이 완벽하게 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 모양의 모래가 발견되는 곳은 오키나와 하와이, 그리고 바로 이곳 티니안의 '출루 비치' 등 아주 소수의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래를 찾을 수 있는 '출루비치'의 풍경입니다. 역시 이곳도 한적합니다. 저의 개인비치라는 생각이...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미군의 상륙작전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여러 잔해들이 보이는데, 웬만한 장소에서 보던 것들이라 더이상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사진속에서 모래들이 보이시죠? 이곳에서 손으로 모래를 찍어 별 .. 2012. 5. 12. [북마리아나 > 티니안] '타가비치(Taga Beach)' 티니안섬에서 가장 마음에 든 곳 이곳은 고대 차모로족의 하나인 타가 왕조의 전용 비치였다고 합니다. 특히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해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티니안섬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입니다. 큰 규모의 비치는 아니지만 주변이 바위로 둘러싸여 아늑함과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치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가 갔을 때는 티니안 원주민 가족이 바위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다는...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 티니안섬이 아닐까... 흐드드 만삭의 임산부가... 나중에 수영까지 합니다.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보고 있는 저 까지도 입가에 미소가... 이곳은 수심도 얕고 파도도 없어 스노우쿨링을 하기에.. 2012. 5. 12. [북마리아나 > 티니안] 고대 거석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타가 하우스(House of Tagga)' 위와 아래의 사진은 티니안의 자동차 번호판과 북 마리나 제도 휘장 입니다. 번호판 가운데를 보면 별 뒤로 파란색 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기둥이 타나안에 있는 '타가 하우스'의 상징입니다. 번호판에 들어갈 만큼 티니안의 상징이자 그들의 자부심 입니다. 바로 요녀석 이죠~ 타가하우스는 티니안 중심지인 산호세에 있습니다 약 3,5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타가족의 거석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 돌기둥은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에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최고로 크며,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옛 티니안 타가왕조의 족장이 살던곳이라는 말도 있는데, 예전에는 6기가 2열로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한기를 빼고는 모두 쓰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2012. 5.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