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종종 뻐근한 불편이 있습니다. 출근하다 보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몇 곳의 정형외과와 통증외과 검진을 받았지만 관절염도 아니고 그냥 손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물리치료' 받으라는 진단만 주시네요.
이번 시홈 손마사지기 내돈내산 평점은 좋지 아니하다.
| 결국 온열 손 맛자지기 구입
그래도 온열 찜질을 하면 손이 좀 더 편해지는 것 같아서, 온열 손가락 손 손목 마사지기 구입합니다. 이 전에 제품 하나 실패 했었는데, 이번에는 쿠팡에서 '시홈 한의방 보사법 수지침 뜸 온열 손 손목 마사지기'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78,500원, 모델명은 FV-0826 입니다.
제품 포장은 상당히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요즘 쿠팡 배달하시는 분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도 않고 짐만 던지고 가는데요. 이런 제품은 파손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시홈 손가락 맛사지기는 이렇게 스티로폼으로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구성은 '시홈 한의방 보사법 수지침 뜸 온열 손 손목 마사지기' 본체와 사용설명서, USB-C타입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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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타입 충전
해당 제품은 충전용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USB-C Type 충전기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고속 충전기 사용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면 요즘 많이 출시된 스마트폰 고속 충전기 사용에도 제한이 없어 보이네요.
| 다소 묵직한 - 타노스 장갑이 생각난다.
시홈 손가락 온열 마사지기는 타사 제품에 비해 다소 크고 묵직한 사이즈를 보입니다. 손가락은 물론 손목까지도 한 번에 마사지가 가능한 구조인데요. 저는 타노스의 장갑이 생각 나네요. 그렇다고 너무 무거워서 착용이 불편하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무게는 약 1kg이 약간 넘는...
| 옵션이 너무 다양한
오늘 리뷰하는 시홈 한의방 보사법 수지침 뜸 온열 손 손목 마사지기는 버튼도 많고 작동 옵션도 복잡합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는 직관적인 UX는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온열버튼, 강도버튼, 모드버튼, 진동버튼, 전원버튼 까지 5개의 버튼이 다 필요한지는...
제품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손가락별로 삽입구가 있지는 않고요. 손이 손목까지 통으로 들어가는 온열 찜질기 입니다. 손이 큰 성인 남성도 사용하기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마사지 옵션은 총 여섯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기본설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저에게는 무난 하네요.
| 온열기능은 상당히 실망이다
안내서에는 저온 화상에 주의하라고 했지만, 화상은 커녕 뜨뜨미지근한 느낌이 듭니다. 최대 온열 45도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손을 바로 빼고 맨 안쪽에 측정하면 간신히 40도를 넘네요. (온도조절 기능 없음) 온열 온도 조절 불가 시홈 한의방 보사법 수지침 뜸 온열 손 손목 마사지기라고 되어 있지만 온열 이라는 문구는 맞지 않습니다. 만약 손가락과 손 온열찜질 목적으로 제품을 알아보신다면 시홈 마사지기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후끈한 온열 찜질을 생각하신다면 해당 제품은 꽝입니다. 저는 온열찜질의 목적도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반품을 고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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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홈 한의방 보사법 수지침 뜸 온열 손 손목 마사지기 총평
FV-0826 제품은 손이나 손목 마사지 목적으로는 무난한 제품입니다. 특히 손 큰 남성에게도... 다만 제품명에 온열 마사지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해당기능은 전혀 기대하지 마세요. 온열 빼고 단순 손마사지 기기로는 가성비가 좋지는 않네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에비뉴엘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갈리나 먼로 (Galina Munroe) 개인전 관람후기 입니다. 주로 여성과 꽃을 모티프로 작업하는 요즘 떠오르는 여류작가 인데요.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그녀의 작품 약 2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Love Me till I’m Me Again! : 사랑해줘, 내가 다시 나일 때까지' 전시회 정보
영국 노퍽(Norfolk)에 기반을 둔 프랑스계 영국인 아티스트 갈리나 먼로(b.1993)는 2016년 명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정물화 작업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코펜하겐 브릭스 갤러리, 런던 유니언 갤러리, 시드니 피어마크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하며, 미주 및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갤러리에서의 한국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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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나먼로 (Galina Munroe)는 여성과 꽃을 주된 소재로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작가는, 변화무쌍한 자연 속에서 피어나고 지는 꽃의 서사를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직관적 시선과 반복된 콜라주 기법으로 형성된 촉각적인 화면은 작가 특유의 개성으로 다가온다. 태양광을 머문 듯한 밝고 온화한 색상, 그리고 대담하면서도 단순한 구성 방식은 작품을 대면한 관람객에게 내면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20여점의 작품, 한 시간 이내의 관람시간
전시장에 들어서면, 커다란 화면에 꽃과 손, 인물의 움직임 그 일부를 확대한 회화작품 총 20여점을 볼 수있다. 꽃을 다루는 손의 대담한 구도와 순간을 포착하는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꽃과 하나 되는 몰입의 순간을 제공한다. 꽃을 건네고 받는 순간의 환희를 함께 공유하며, 관계를 통한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으로 초대한다.
Friends with flowers 2024
Acrylic on canvas 100 x 80 cm Galina Munroe SQ
Do you see the light around me 2024
Acrylic on canvas 160 x 140 cm Galina Munroe SQ
Rest Day 2024Acrylic on canvas 160 x 140 cm
Rest Day 2024Acrylic on canvas 160 x 140 cm
이번 에비뉴엘아트홀에 전시된 갈리나먼로 (Galina Munroe)의 작품들은 여성의 손과 꽃이 주된 모티프이지만 작품속에 종종 주사위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어떤 메시지인지는...
| Acrylic on canvas, Varnish
Love Me till I’m Me Again! : 사랑해줘, 내가 다시 나일 때까지 전시회에 전시된 갈리나먼로 (Galina Munroe) 작품은 아크릴로 작업하고 그 위에 바니시 처리되어있습니다.
독특한 붓질과 질감, 약간은 투박한 레이어 처리가 전체적인 그녀의 작품 특징을 보여줍니다.
Always loving, loving, loving 2024
Acrylic on canvas 210 x 180 cm
She feels deeply, she feels tenderly 2024
Acrylic on canvas 210 x 180 cm
갈리나 먼로 (Galina Munroe, b. 1993)
영국 노퍽(Norfolk)에 기반을 둔 프랑스계 영국인 예술가 Galina Munroe (b.1993)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Central Saint Martins, London) 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프랑스 EESAB(European Academy of Art) 에서 순수회화로 대학원 과정을 수학했습니다.
작가는 화면에 콜라주 방식을 도입하여 직관적으로 형태가 조합된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는 통합적인 화면을 만들어냅니다. 작가는 내향적인 자신의 성격을 외부로 표출하는 방식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하고 대담하게 화면을 구성함으로써 명확하게 사물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특히 화면에 크롭되어 큰 크기로 나타나는 꽃과 나무 인물의 모습은 관람객을 더욱 집중하게 하고 사물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창출합니다.
| 아쉬운 '갈리나먼로' 작품구성
그녀의 작품은 꽃과 여성을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갈리나먼로의 작품 중 꽃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 중심으로 전시되어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시면 조금 더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의도적으로 자발적인 감각을 전달하고 작품에 신선함과 흥미 기쁨을 담고자 합니다. 특히 작가는 풍만한 꽃과 꽃을 들고 있는 손 안정감이 느껴지는 인물의 모습을 대담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만의 도상을 창조했습니다. 생명력이 넘쳐나는 작가의 화면은 자연의 에너지와 삶의 아름다움을 대변합니다. 갈리나 먼로는 현재 런던, 베를린, 퀠른, 코펜하겐, 밀라노 등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y body is a house of flowers 2024
Acrylic on canvas 147 x 133 cm Galina Munroe SQ
Love me till I’m me again 2024
Acrylic on canvas 147 x 133 cm Galina Munroe SQ
이번 에비뉴엘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Love Me till I’m Me Again! : 사랑해줘, 내가 다시 나일 때까지' 전시회에서 마음에 들었던 갈리나먼로 작품 중 하나.
Embroiderers of the carpet earth 2024
Acrylic on canvas 160 x 140cm Galina Munroe SQ
She life in dining room 2024
Acrylic on canvas 125 x 103 cm Galina Munroe SQ
작품속 주사위가 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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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seventeen year old girl 2024
Acrylic on canvas 160 x 140 cm Galina Munroe SQ
Roses study 2024
Acrylic on canvas 100 x 80 cm Galina Munroe SQ
Canada lily 2024
Acrylic on canvas 160 x 140 cm Galina Munroe SQ
이번 갈리나먼로 (Galina Munroe) 'Love Me till I’m Me Again! : 사랑해줘, 내가 다시 나일 때까지' 전시회 대표 작품중 하나인데, 이 작품은 누구의 선택을 받았을까?
The llovers gift 2024
Acrylic on canvas 180 x 160 cm Galina Munroe SQ
이번 갈리나먼로 (Galina Munroe) 개인전은 11월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6층 '롯데갤러리 잠실점'에서 열릴 예정ㅇ입니다. 잠실근처나 롯데잠실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방문추천 드립니다.
강동구에 위치한 복합 예술공간인 강동아트센터 방문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아트랑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전 관람하고 왔는데요.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정보 공유합니다. 다소 운영에 미숙한 부분이 있어 아쉬운...
|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위치
위치는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사이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진입하면 병원 주차장이,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강동아트센터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매우 쉬운 진출입로
강동아트센터 주차장 진출입로는 직선형에 넓은 도로 구조로 중대형 차량이나 초보 운전자도 큰 어려움 없이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차도 많지 않고 아주 쉽게 주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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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창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과 차간 간격도 좁지 않아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주차공간이 상당히 여유 있어 한 구역에 한 대의 차량 정도 주차해 있네요. 서로 배려해서 주차하면 승하차나 문콕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 강동문화센터 아트랑 전시 관람 : 주차요금 할인
저는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전시회를 관람하러 왔고요. 전시 관람객에게는 강동문화센터 주차 할인이 가능합니다.
| 관람객 주차요금 할인 : 5시간 = 3,000원
강동아트센터 주차요금은 10분에 500원, 한 시간에 3,0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는데요. 전시 공연 관람고객은 티켓팅 창구에서 사진과 같은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해당 할인권을 사용하면 5시간 3,000원 가격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상당히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아래 주차요금 정신기기에서 성산하시면 되며,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 친환경차량 주차요금 50% 할인 그러나 못 받았다.
강동아트센터 주차장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 대상 50% 주차요금이 할인 됩니다. (할인권과 중복할인 불가) 저는 관람시간이 1시간 조금 넘었고, 하이브리드 차량이어서 주차 할인권 보다는 친환경차량 주차할인이 더 이득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산기 인터폰을 통해 센터와 통화 후 할인요금을 적용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통화연결음은 울리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네요. 계속 연결음만 스피커로 울리고, 뒤에는 주차요금 정산위한 사람들이 서 있고, 결국은 전화 연결하지 못하고 출차 했습니다. 상당히 난감했네요. 이부분은 매우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리고 있는 독일의 1세대 팝 아티스트인 짐 아비뇽 전시회 관람후기 입니다.
지하철역 광고에서 딸아이가 해당 전시회 포스터를 보고 관심을 보이고, 우연히 초대권을 받을 기회가 생겨 주말에 다녀온 전시회 입니다.
짐 아비뇽 전시회 관람후기 및 도슨트, 오디오가이드, 관람시간 등 여러 정보 공유합니다.
| 전시회 정보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전시
- 장소는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층과 2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전시기간은 다음달인 9월 1일까지 열리며, 오전 10시 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마감은 오후 5시
- 강동아트센터 주차는 관람고객에 한해 5시간 3,000원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 6개의 섹션과 한 곳의 참여공간
이번 전시회는 2개 층에서 총 6개의 섹션과 한 곳의 참여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섹션 주제에 맞추어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물론 개인 관람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 다양한 참여공간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전시회는 작가의 작품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품 앞에 관람객이 손을 대거나, 액션을 취해 결과물이 도출되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미술작품 감상에 익숙하지 못한 아이들도 이러한 작품들과 함께하다 보면, 미술관 전시회 관람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음...
| 도슨트 및 오디오 가이드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도슨트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과 오후 2회 진행됩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해서 도슨트를 듣지 못했는데요. 별도 오디오가이드도 제공되고 있고, 가이드온을 통해 이용도 가능합니다.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미소를 찾아서!"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미소를 찾아서!" 혼돈과 시랑,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것으로 가득한 세삼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미소는 다암한 감정과 의도물 담고 있다, 오레되지 않은 21세기의 시작은 누군가에게는 도악적인 미래, 누군가에게는 지금까지 할던 세상의 종말을 의미했나 그렇다면 소설 미디어가 우리 삶의 선별된 버전을 제시하고, 기 후 변화와 사회적 양극화를 직면한 다양한 공독체을 속 지금의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얼굴은 과연 순수한 기쁨과 줄거운 미소일까?
베클린 장벽의 벽화로 잘 알러진 독일 혼신의 작가 짐 아비농은 밝아트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왕한 사회적 이슈와 사건들을 결합한 기발하고 유쾌한 작함블로 자신만의 독창적한 예술 세계를 화똑에 담이 왔다. 스스로를 세상에서 제일 빠르게 그리는 희가라 자부하는 그는 생생한 색재화 대남한 스게지로 시골빅적한 두세의 낮과 팀 빠르게 디지벌화된 세상의 빛과 그림자 통 우리 시내블 이루는 요소늘의 다던적인 모습을 어떠한 순간에도 웃음과 유머들 읽지 않고 재치 있게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침 아비농의 기발하고 유콰하게, 때로는 남카롬게 현다 사회의 복합적인 감정과 현실을 품자한 작품들을 한국에서 쳐음오으르 소개한다 진정한 기쁨의 미소부터 소설 미디어 페르소나의 가면을 쓴 우리의 얼몰들 그리고 착가가 적꾸는 더 나은 내일의 모습까지 - 내면의 무수한 미소트 마주하는 전시들 통해 21서기의 진정한 기쁨과 희망의 미소물 찾는 특별한 여점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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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1 : 내 이름은 짐 아비농 (My nameis Jim Avignon)
"베를린 장벽 벽화의 화가",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그림을 그리는 화가", "좋이의 마술사", "cheap Art Movement의 선구자" 이자 "고루하고 보수적인 미술계에 즐거운 이벤트로 파장을 일으키는 익동", "파링 가방을 들고 어디서든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영촌"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짐 아비농의 화가 연대기로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스피드 페인팅
작가의 작품성향입니다. 작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은 것보다는 빠르게 진정성 있는 무언가를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세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시간을 부족하고 다작의 다양한 메시지를 추구하는...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전시회장은 이렇게 종이에 그린 평면 작품과 입체 작품들이 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Good artists go to museum / Artist DNA
전시된 짐 아비뇽의 작품 대부분은 종이 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잘 그렸다고 말하기는 어렵고요. 많은 팝아트가 그렇 듯, 작품의 퀄 보다는 작품 속 메시지에 주목해야햐는 전시회입니다. (그래서 도슨트 시간 맞춰 방문하세요)
Eas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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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Around the World
Music is My Life!
섹션 2 : 음악은 내 인생! (Music is My Life!)
나의 그림은 음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짐 아비농, 네오안진, 두 페르소나의 평행이론과 음악을 담은 즐거운 그림들과 설치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다양한 작품 체험이 가능한...
Miau party
Orchestra
| 사이키델릭 뮤직룸
짐아비뇽 전시회장에는 이렇게 골판지에 아크릴 작업한 입체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단순한 작품이 아닌 관람객이 작품과 하나가 되거나 여러 조합이 가능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Jump into music
작품 앞 스위치를 조작해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작품 앞에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 보아요~
aaaaa
아나로그 적인 감성, LP 판에 작업한 작가의 작품들...
메시지는 잘 모르겠음. 음악이라는 소재를 즐기는...
Scratchy cat
섹션 3 : 잠들지 않는 도시 (Never Sleep City)
시끌벽적한 도시의 낮과 밤, 거미줄처럼 연관된 다양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도시의 초상,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우리의 초상. 도시의 동화를 담은 대형 벽화 작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The roaring nineties
예술은 사회와 상호작용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다면, 완전한 예술이라고 할 수 없죠
100% 동의하지는 못 함...
.City of easy
아래 그림들은 재미있네요. 현 사회 풍자라고 하기는 좀 거창하지만, 메시지는 잘 오더라는...
전시장 코너에 베를린에 있는 TV 타워 그림이 보입니다.
예전 베를린 출장에서 봤던 기억이... 다시 가고싶네요.
| How big is your EGO?
나의 자아 자존심 자부심을 테스트 하는 공간입니다.
발판위에 올라가면 베를린 텔레비전탑을 따라 램프의 불빛이 올라 가는데요. 체중과 연관성은 전혀 없습니다.
내 자존감이 이정도로 낮았나?
저는 1/3 정도에서 불빛이 멈췄네요. 뭐 그냥 재미로 체험하는...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전시는 계속 이어집니다.
aaaaaa
두 작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은 오히려 '이불 밖은 위험해' 제목이 더 맞을 듯...
맵(map) 시리즈
짐 아비뇽 맵 시리즈는 각 도시의 지도 위에 인물들을 작업한 작품인데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도시와 인물의 연결성도 뚜렸하지는 않네요
이곳은 은박지 위에 손을 올리면 상황에 맞는 이미지에 불이 들어오는데요.
커플이 방문한다면 한 번 각자의 손을 올리고 매칭해 보세요.
.
섹션 4 부터는 2층 에서...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2층에서 이어집니다.
섹션 4 : 미소 번역기 (Smile Translator)
당신의 미소는 안녕하십니까?
SNS, 스마트폰, 디지털화된 21세기 세상의 빛과 그림자와 여러 사회적 이슈를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뭐 딱 나의 자화상이라는...
Digital acrobats
다소 진부한 느낌이 있지만 이 작품도 공감이...
Modern love
aaaaa
| 나는 어떤 모습의 사람으로 보일까?
이 작품도 관람객이 한 손을 올리고 스위치를 누르면 결과가 나오는 체험작품입니다.
저는 Serious Boss 결과가 나왔네요. T.T
정말로 아닌데...
섹션5 : 행복 프로젝트 (Project Happiness)
모든 상상은 졸거움으로부터 비롯된다!
엔도르핀이 넘쳐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One lucky day
The moment of inspiration
이 대형 작품은 작가의 작업과정을 태블릿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곳도 체험 전시공간...
| A perfect meal
오늘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관람 끝나고 어떤 점심을 먹을까? 스위치 클릭!
오늘 점심 추천 메뉴는 피자가 당첨 되었습니다.
A perfect meal
이번 베를린 장벽에 행복을 그린 예술가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마지막 전시공간 입니다.
섹션 6 : 그럼에도, 사랑 (Love will grow )
그럼에도 우리의 내일은?
짐 아비농과 우리가 함께 꿈꾸는, 미래에 회밍의 메시지를 던지는 허그 시리즈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다소 화려한 입체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침 방문시간에는 관람객이 많지 않아 여유 있게 감상하면서 많은 사진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aaaaa
| Give me a platform
다양하고 재미있는 입체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번외 : 아트라운지
이번 짐 아비뇽 : 21세기 스마일 展 관람이 끝나고 2층에는 아트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2년 12월 용인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한 생후 30일된 강아지가 폭풍성장 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케이지나 옷, 매트 등이 작아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여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강아지 밥그릇 사이즈와 높이도 맞지 않아 이번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펫프렌즈에서... 내돈내산 구입후기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내돈내산 후기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년 반 사이에 6kg을 훌쩍 넘어간 믹스견 설탕이, 소형견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크고, 중형견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작은 체구의 강아지입니다.
구입은 펫프렌즈 앱을 통해서 구입 했는데요.
2구 도자기 강아지 밥그릇이 쿠폰 사용 1만원 중반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부분과 쿠팡 로켓와우와 같이 주문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집으로 배송된다는 부분도 매력입니다.
정가는 22,900원이지만 최소 5천원 이상의 쿠폰 사용이 항상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1만원 쿠폰도...
펫프렌즈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제품구성은 밥그릇 받침대와 두 개의 도자기 그릇, 그리고 높이가 다른 두 쌍의 다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밥그릇 받침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짧은 다리와 긴 다리를 부착하면 제조사 안내와 같이 강아지 밥그릇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리 없이는 10.5cm높이로 1년 미만의 소형견들에게 잘 맛을 것 같고요.
| 소형 높이 16cm
작은 사이즈 다리 길이는 약 11센티미터 길이로 부착시 16센티미터 높이가 됩니다. 1년 전후 작은 아가들에게 적당해 보이고요. 작은 성견의 경우에도 작은 사이즈 다리면 충분해 보입니다.
| 대형 높이 20cm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에 동봉된 큰 다리 길이는 약 16센티미터 길이인데요. 부착시 약 20cm 높이의 강아지 밥그릇 높이가 됩니다. 중형견들에게 잘 맞는 사이즈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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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밥그릇 거치대 하단의 홈에 다리를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돌리거나 딸칵 결합되는 부분은 없고요. 그냥 트레이의 큰 구멍과 다리의 큰 구멍을 맞춰 힘줘 누르면 쉽게 결합됩니다. 제거시에도 그냥 힘주어 뽑으면 됩니다.
트레이 너비는 대략 35cm로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넉넉한 강아지 밥그릇 2개가 안정적으로 거치되는 사이즈 생각하시면 됩니다.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트레이데 다리를 부착한 모습
강아지 밥그릇 받침대 다리 아래쪽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가 힘주거나 밀어도 잘 밀리지는 않네요. 또한,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실측 사이즈는 약 20cm 정도 나옵니다.
| 밥그릇은 도자기 타입으로 한 쌍이 들어 있습니다.
묵직한 흰색 도자기 밥그릇이 들어 있습니다. 가끔 배송중 깨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 워낙 포장도 튼튼하게 되어서 배달 되어, 파손되거나 금간곳 없이 상태좋게 배송되었습니다.
강아지 밥그릇 폭은 약 13cm, 안쪽 높이는 약 5cm로 성인들이 사용하는 국그릇 수준의 크기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스틱 밥그릇 보다는 위생적이고 깨끗해 보이고, 스텐 밥그릇 보다는 깨질까봐 약간 불안하네요.
제조원은 중국산입니다. 뭐 당연한...
슈퍼펫 높이조절 2구 도자기 커브 식기 세트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거치되어 있고요. 그릇도 약간 앞쪽으로 기울기 처리되어 있어 강아지가 밥이나 물을 먹기에 편해 보입니다.
이런 세팅 분위기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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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반 나이 설탕이도 처음에는 바뀐 강아지 밥그릇에 경계감을 보이다가 조금 후 바로 가서 밥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