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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넘게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집안이 습기로 장난이 아닙니다. 눅눅하고 빨래도 마르지 않고...


결국 6리터 짜리 위닉스 제습기(DHI-060DNB) 하나 업어옵니다.


제습기 본연의 목적에는 참 충실한 기계인데, 몇몇 단점이 있네요...

이  단점이 위닉스 제습기에 한정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습기의 공통적인 단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습기제거는 매우 잘 되니, 우선 만족입니다.









장마철에 배송이 되다 보니, 박스 하단이 물에 다 터져서 배달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외형은 아래 사진과 같고...












가장 작은 크기인 6리터 소형 제습기인 관계로 손잡이로 들어서 이동합니다.

그렇지만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집사람 무겁다고 투덜투덜... 뒷부분에 바퀴 두개라도 달렸으면...







상단 조절버튼은 간단합니다.

오른쪽으로 더 돌릴수록 강한 제습효과가...








제습기 작동 전 


집안의 습도는 77% + 실내 온도는 28도 약간 안되는...








제습기 작동을 시작합니다.







한 두시간이 지나자 물통에 물이 가득 찹니다.

물통이 반투명으로 제작되어 물이 어느정도 차 있는지 파악이 가능한점이 좋네요...







물통을 비우라는 표시등이 켜지는 군요...










물통안에 가득 고인 물...












2시간만에 집안의 습도는 77% -> 60%로 떨어집니다.

 + 실내 온도는 0.5~1도 정도 상승했다는... (문을 닫았으면...)









기본적으로 위닉스 제습기의 구조가 냉각기와 발열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습기를 빼는 것이어서...

더운바람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한 위닉스 제습기 단점 두가지가 나오게 됩니다.


제습기 뒷부분으로 나오는 더운바람... 이로 인한 실내 온도의 상승


그리고 냉장고에 준하는 수준의 소음... 

특히 방에 있을 경우 상대적으로 큰 소음으로... 같이 잠자기에는 좀 부담되는...



그래도 제습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제습기와 에어컨을 같이 사용해야 효과적이라는...













제조사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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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경기도 하남에서 상가주택 가스폭발이 있었는데....
어제 건너편 주차된 차에 찍힌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사고 후 SBS 방송 동영상





건너편 주차된 차의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동영상, 정말 충격
특히 건너편 건물 현관문을 잘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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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 로밍과 데이터로밍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중국-홍콩-마카오에서 어떻게 음성로밍과 데이터로밍을 하고, 요금과 서비스품질에 대하여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간단한 느낌과 결론!!! (T로밍 기준)

 

1) 중국 . 홍콩, 마카오 음성로밍 품질은 매우 좋다.

2) 예전에는 데이터 로밍의 경우 마카오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나빴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데이터 로밍 속도가 빨랐다.

    (물론 중국과 홍콩에서도 쓸만 함...)

3) 데이터 무제한 로밍에 가입하면 테더링도 무제한 로밍에 포함된다. 다만 속도는 좀 느리다.

 

 

 

 

1. 데이터 로밍 가입하기

 

         1) 우선 각 통신사 로밍 홈페이지에서 신청 : SKT T로밍 http://www.skroaming.com/    http://www.tworld.co.kr/roaming/
            

 

 

 

 

 

 

    2) 공항에서도 바로 로밍 신청이 가능합니다.

       

          [로밍팁 1]

          공항 탑승동에 있는 로밍센터는 항상 복잡합니다. 이곳보다는 오히려 입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있는 로밍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도 면세구역에 있는 로밍 신청센터에서 줄을 서 본적이 없네요...

 

 

 

 

 

 

 

        데이터 로밍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해외에서도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즐기세요...

 

     [로밍팁 2] 

      무제한 데이터 로밍의 경우 현지시간으로 0~24시간 단위로 9천원이 부과 됩니다. (통신사별로 약간 상이)

         이에 만약 밤 11시에 해외에 도착하거나 새벽 1~2시에 공항에서 한국으로 온다면, 해당 시간에는 데이터 로밍을 사용하지 않는것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2박 4일 여행이었는데...  마지막날 새벽 2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오는 일정 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데이터 로밍을 끄려고 했는데 이미 새벽 12시 15분, 혹시나 해서 로밍을 껐으나...

4일치가 청구 되었네요... T.T

 

 

 

 

 

 

2. 요금 및 사용방법

 

       1) 아래와 같이 해당 이통사와 제휴된 사업자의 네트워크 망에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2) 여기에 없는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에 접속하면 데이터 연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중국과 마카오에서는 자동으로 접속 되었는데, 홍콩에서는 수동으로 접속해야 했습니다.

 

 

 

 

 

 

 

3. 홍콩 로밍 및 홍콩 무제한 데이터 로밍

 

         홍콩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문자메지시가 도착하네요...

우선 가이드 북을 보지 않아도 접속해야 하는 이동통신사를 알려주니 편하네요...

또한 무제한 로밍 서비스인 T로밍OnePsaa 가입을 알려주니 심리적으로 편하고요...

 

 

 

 

 

 

홍콩에서 자동으로 접속된 통신사가 'PCCW' 네요... 가이드북에는 없는 이동통신사 였습니다.

그럼에도 무선인터넷 연결이 되었고, 추가 요금도 청구되지는 않았습니다.

 

 

 

 

 

수동으로 SKT에서 알려준 현지 사업자로 변경합니다.

많은 사업자의 네트워크가 보이는군요...

 

 

 

 

 

안내에 나와있는 'CSL'로 변경합니다.

 

 

 

 

홍콩 로밍 결론!!!

홍콩의 경우 예전에도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음성통화와 데이터 로밍 모두 만족!!!

 

 

 

 

[로밍팁 3: 테더링]

 

저는 해외여행시 공유기를 가지고 다입니다.

요즘은 호텔에서 무료로 객실에 유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이번 호텔에서는 유선인터넷 이용비용을 별도로 받더군요 (24시간 단위로 상당히 비쌉니다. 아침과 저녁에만 쓰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더!!!)

 

그래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통한 테더링에 도전합니다. 물론 데이터 로밍을 통한 테더링도 무료입니다.

 

1) 데터링을 통한 노트북 웹서핑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2) 다만 금융거래나 블로깅 등 데이터 업로드를 하는 경우에는 속도가 좀 느리더군요.. 그래도 추가요금 없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만족!!!

3) 일행중 로밍을 안하고 온 친구가 있었는데 테더링으로 연결하고 카톡 잘 쓰더군요...

 

 

 

 

 

 

 

 

 

 

 

4. 마카오 로밍 및 마카오 무제한 데이터 로밍

    

         마카오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마카오에 도착하면 홍콩과 같이 상세한 내용의 안내 문자가 오는군요...

 

 

 

 

 

이곳에서는 자동으로 현지 제휴사업자인 CTM에 접속됩니다. (사실 마카오 통신사는 CTM...)

 

 

 

 

 

또한 아래와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현재 지역에서 무제한 로밍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

 

 

 

 

 

마카오 로밍 결론!!!

마카오 로밍의 경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마카오에서는 KT와 LG의 데이터 무제한 로밍이 쓸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인데...

SKT 데이터무제한로밍의 품질은 최고였습니다.

 

중국, 홍콩, 마카오 중에서 마카오에서 사용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인 원패스(one pass) 서비스가 가장 빨랐다는...

 

 

 

 

 

 

5. 중국 로밍 및 중국 무제한 데이터 로밍

    

  중국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중국에서도 만내문자는....

 

 

 

 

 

역시 중국 최대 이동총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에 자동으로 접속이 되었습니다.

 

 

 

 

중국 로밍 결론!!!

중국 로밍의 경우 그럭저럭, 데이터 로밍의 경우에는 위치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리를 옮기면 또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

 

 

 

 

 

[로밍팁 4: SMS/MMS]

 

작년초 까지만 해도 데이터 로밍의 경우 품질문제로 꺼려 했는데...

올해 하반기 부터는 상당히 좋은 품질을 보여 주는 군요... 이제는 필수품....

 

 

기존 해외여행세서 SMS와 MMS를 사용했던 것을 카카오톡을 사용하니...

요금도 상당히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일행들과 국내 지인들과 연락은 모두 카카오톡으로 해결했습니다. (스마트폰 아닌 부모님을... T,T)

선물구입할 때 예전에는 MMS로 사진을 찍어 보내다 보니 해당 비용도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요금도 요금이지만 전송속도...)

 

카톡을 사용하니 매우 편하더군요...

 

다만 보이스톡은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결론!!! 음성로밍은 원래 부터 필수, 무제한 데이터 로밍도 이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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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추락사고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이윤혜 승무원 이야기가 화제다.

다만 한국과 미국에서 해당 기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는데...

 

 

 

이윤혜 승무원이 영웅이다 vs 승무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는 의견이 엇갈리는데...

 

 

사람 마음이 이 사람과 다를까? 짧은 시간이라도 그녀 또한 엄청난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9741

 



 


한국 기사의 댓글...


<아시아나기 사고> '참사 속 영웅' 떠오른 이윤혜 승무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708213807441


긍정적인 댓글도 많지만, 상식 이하의 댓글도...










미국 야후 뉴스의 댓글...


7월 9일 14시 30분 현재 미국 야후닷컴의 메인화면에는 아시아나 항공 관련기사가 3건이나 올라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이윤혜 승무원의 인터뷰 기사






링크를 타고 들어온 기사...

Asiana attendant describes dramatic evacuation

극적인 탈출(과정)을 설명하는 아시아나 승무원 : 







그리고 900여개의 댓글... 악플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른 논란과 엮지 않고 이승무원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칭찬뿐...






바로 위에 있는 댓글...

한국에서는 승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폄하하지만...


아래와 같은 인간도 있기에...


I appreciate her courage very much and not like the Italian cruise vessel captain who run away first leaving all passengers to die.


  • 혼자 도망간 伊 선장 "내가 빈라덴보다도 더 나쁘다고?"
     ▲지난 해 이탈리아에서 좌초된 크루즈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선장이 사건 발생 이후 자신이 악인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 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 "이탈리아 좌초 유람선 선장 먼저 탈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이탈리아 대형 유람선 선장은 승객들이 모두 탈출하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유람선을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탈리아 검찰관계자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장이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잘 한 일에 대하여 잘했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의견인 아닌 악플다는 인간들은 정말로 신상까고 매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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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우리나라 금연정책을 홍보하려면, 홍콩을예로 들곤 했다.

심지어 집 밖에서는 담배 피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기사도...

 

바로 지난달 기사만 봐도, 공원에서는 담배를 못핀다는 허위기사가...

 

 

[이슈&현장] 흡연자 설 곳 없는 선진국 세계일보 8면1단 2013.06.18 (화) 오전 2:33
나고야, 오사카 등이 길거리 흡연을 금지했다. 홍콩은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하고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어길 경우 벌금이 5000홍콩달러(약 73만원)에 이른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서울시 길거리 금연 추진… 해외 사례는? 이투데이 2011.12.19 (월) 오전 9:50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한 홍콩은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은 5000홍콩달러(약 74만원)를 물도록 했으며, 위반 업주는 최고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밖에 스페인의 경우 올...

 

홍콩 전역 사실상 금연 한겨레 2007.01.01 (월) 오후 9:12

이로써 84만명으로 추정되는 홍콩 흡연자들은 자기 집 바깥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어졌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붙은 담배를 들고 들어가면 벌금으로 최고 5천 홍콩달러(약 60만원)를 내야...

 

대표적으로 사실확인 없이 책상에 앉아서 쓴 기사들...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이런 어이 없는 답변이...

 

 

 

 

 

 

 

그러나 사실은 이렇다.

 

1. 보행중 흡연은 불가

2.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가능...

 

다만 지정된 장소라는 곳이 바로 이런 곳...

버스정류장과 유명 공원 통로...

 

 

 

 

침사추이 하버시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흡연공간...

그냥 홍콩의 야경을 보면서 담배를 핀다.

 

물론 난간에서 담배피면서 야경을 봐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떨이...

대부분의 버스 정류소와 주요 장소의 목 좋은 장소에는 어김없이 째떨이가 있다.

 

 

띠바 어떤놈이 홍콩이 금연도시라고 말했어!!!

 

 

  • 2013/05/28[마카오 쇼핑 | 공항면세점 ①] 마카오 면세점 쇼핑 정보 : 시설소개, 판매제품, 할인팁, 흡연실, 운영시간 등...
  • 2012/09/08[프랑스 > 파리]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환승대기 하면서 본 공항안의 흡연실 모습 - Charles de Gaulle Airport
  • 2012/09/07[독일 > 베를린] 충격! 경악! 베를린의 흡연(담배)문화! - 독일 전체가 하나의 흡연실? 범칙금은?(4)
  • 2012/09/06[독일 > 베를린] 베를린 여행에서 충격을 받았던 독일 문화와 신기한 볼거리 'Best 12' : 거인국, 흡연천국, 자전거 천국, 느려 터진 인터넷, 일요일에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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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 업뎃!!!

     


    요즘 업데이트 한 해외여행 필수품 목록 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보급으로 인하여 장비추가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에 메모해 놓고 여행을 갈 일 있으면 여기서 리스트를 확인합니다.





    기본 준비물...



    [휴대폰에 담아두자]

    * 여권 촬영한 사진 (여권 분실대비) / 차량을 운전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

    * e-ticket 다운로드, PDF여행가이드, 일정표 파일 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세면도구]

    * 휴대용 화장지, 썬크림, 물티슈 10장짜리 여러개 (특히 더운지방)
    * 빗과 면도기(이거 호텔에 없는 나라 상당히 많습니다. 당황 스럽다는... 특히 싱가포르에서 안좋은 경험이...)
    * 비누, 치약, 칫솔, 샴푸, 화장품 (특히 중국 변두리 지역, 품질 많이 떨어집니다.)

     

    비누, 칫솔, 면도기... 화장품... 여성용품... 모든 호텔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고체비누도 없이 물비누 하나 딸랑 제공되는 4성급 호텔도 많아요...

     




    [의류 및 잡화]

    * 예비안경(+천), 선글래스, 모자, 손수건, 속옷, 반바지, 우산, 실/바늘킷(예전 호텔에서 슬쩍) 등등
      (안경의 경우 예전에 큐슈여행에서 나사가 빠져버렸다는... 안경점 찾기 전까지 무지 고생을...)

    * 작은(보조)가방, 필기구, 메모지, 시계, 라이터 (요것들은 작은 가방에 넣어서 휴대 + 카메라 등등)


    * 긴바지와 긴팔남방, 편한구두 (고급 음식점이나 공연, 미술관 갈 일 있다면...)

      아주 고급은 아니어도 반바지나 슬리퍼, 면티입장이 안되는 곳 있음. 미술관은 슬리퍼 입장 안됨

     

      슬리퍼(크녹스 같은 것)



    [비상약/음식/기타]

    *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반창고
    * 구강세정제 (요녀석은 호텔에서 나오는 게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두면 좋습니다.)


    * 햇반, 컵라면(나무젓가락), 캔김치, 튜브고추장, 고추참치, 커피믹스+종이컵


    * 여권사본 및 여권사진 (요거는 여권과 분리하여 / 보통 수화물 가방에)



    [돈/카드]

    * 현지돈, 달러약간 (2~3백)
    * 국내에서 쓰던 카드등은 빼고 필요한 카드만 가지고 간다 (분실대비)



    [카메라/놋북/스마트폰]

    * 각자 알아서 가져간 장비의 아답터, 충전기 등등

    * 스마트폰 충전기, 베터리 충전 케이스(이거 없으면 답답)...

     

     

     

    [만약 리조트를 간다면...]

    * 방수카메라, 방수스트랩, 방수팩(휴대폰, 약간의 돈...)




    이번에 추가한 준비물...

    요 녀석들은 여행 다녀온 후 가방에 그냥 방치를...



    너무도 당연한 멀티 어답터







    무선공유기 + 랜선 : 집에 교체하고 남은녀석... 호텔방에서 보이스톡 하기 쵝오!

    보안설정은 꼭 하시고...









    멀티탭 : 6구 짜리도 부족합니다.

    스마트폰 + 태블릿 + 디카 2대 + 공유기 전원....









    호텔 책상이 요렇게 됩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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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출발하는 에어마카오-아시아나 항공 동영상 (공동운항편)

     

     

    탑승부터 비행기가 떠서 기내식이 나오는 30여분의 시간동안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음...

     

    비행기 벽면과 수화물칸 윗부분에서 계속 흰 연기가 소독약 냄새와 함께 나왔다는...

    동영상은 압축하면서 흰 연기가 많이 죽었는데, 방송국 드라이 아이스로 만드는 연기수준 + 소독차에서 나는 냄새보다 약간 약한 수준의 역겨운 냄새...

     

    정말로 엔진에 불이난 줄 알았다는...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

     

    비행기를 한 50번 정도 탔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음...

    더 어이없는 것은 이에 대한 어떤 안내방송도 없고, 승무원의 안내도 없고...

     

    역시 이름만 아시아나항공이지 사실상 에어마카오 비행기여서 그런건가?

     

     

     

    한참 후 물어보니, 에어컨을 켜면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열라 불친절하게 대답하던데...

     

    암튼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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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마포 공덕역 전집골목에 위치한 맛집인 '청학동 부침'에 방문합니다.

     

     

     

     

     

     

    이곳은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편에서 전집으로 나와 유명해진 곳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마포 맛집으로 유명한 청학동 전집 입니다.

     

     

     

     

     

     

     

     

     

    이곳 입구에서는 다양한 전과 튀김을 직접 만들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전과 튀김을 골라서 먹고 갈 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보기만 해도, 명절날 고통이!!! 쿨럭~

     

     

     

     

     

     

     

     

     

     

    실내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는 2층으로...

     

     

     

     

     

     

     

     

     

     

     

     

     

     

    북어국과 간단한 반찬...

     

     

     

     

     

     

     

     

     

     

    메뉴는 분식집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오늘의 하일라이트 '전+튀김 섞어' 대짜

     

     

     

     

     

     

    오징어, 고구마롤, 김말이 등의 튀김과

     

     

     

     

     

     

     

    쥐포튀김...

    결국 맛있어서 4장 더 추가(장당 500원)

     

     

     

     

     

     

     

    그리고 전들...

     

     

     

     

     

     

     

     

     

     

     

     

     

     

    역시 막걸리가 빠질 수는 없죠!!!

     

     

     

     

     

     

     

     

     

    녹두전 작은것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메뉴인 떡복

     

     

     

    역시 튀김에는 떡복이가 빠질 수 없죠...

    튀김과 함께 먹기에는 딱 좋은 맛!!!

     

     

     

     

     

     

     

    담엔 집사람과 꼭...

     

     

     

     

    마포/공덕역 맛집인 청학동 전집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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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마포 고기골목에 있는 맛집인 장수갈매기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10년만에 마포 고기골목에 오네요. 마포 엄청 발전했습니다.
    장수갈매기 본점의 위치는 지하철 공덕역 근처... 
     

     

     

     

     

     

     

    Y-STAR 식신로드에서 정준하씨가 방문한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장수갈매기는 상호와 같이 갈매기살이 대표메뉴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몇 종류...

     

     

     

     

     

     

     

     

     


    실내모습입니다.


    이곳 마포 고기골목 맛집 대부분이 이런 드럼통 모양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보다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옆 사람과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네요...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파무침, 김치, 마늘, 된장국...

     

     

     

     

     

     

     

     

     

     

    마늘은 알이 작은 통마늘이 나옵니다. 푸짐하게...

     

     

     

     

     

     

     

     

    된장국은 평이한 맛!!!

     

     

     

     

     

     

     


     

     

    불판이 좀 특이합니다.
    기름 빠지는 구멍도 없고, 둘레에 홈이...

     

     

     

     

     

     

     

     

     

    우선 이곳 마포 장수갈매기의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합니다.

     

    [참고]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하며 근막도 잘 발달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복강에 노출되어 있는 근육이라 도축가공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져도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내지방의 함량이 낮고 육색소의 함량이 높아 짙은 육색을 보이는데, 자칫 변색이나 부패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 구이나 버터 구이 등과 같이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매기살 -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9.5, 우듬지)

     

     

     

     

     

     

     

     

     

    아주머니께서 주전자를 하나 가지고 오십니다.
    그리고 주전자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계란!

     

     

     

     

     


     

     

     

    모양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계란에 파무침과 김치등을 넣고 굽습니다.
    새로운 맛의 계란구이? 계란찜?

     

     

    무엇보다도 무한리필!!!

     

     

     

     

     

     

     

     

     

     

    갈매기살도 다 구워져 갑니다.

     

     

     

     

     

     

     

     

     

     

     

     

    상추와 장, 소금과 함께...

     

     

     

     

     

     

     

     

     

    그리고 마포에 왔으면 돼지껍질을 빼먹을 수 없겠죠?

    돼지껍데기도 주문합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마지막에 뭔가 허전해서 주문한 삼겹살

     

     

     

     

     

     

     

     

    배가 너무 불러서 그런지, 요녀석은 실패!!!

     

     

     

     

     

     

     

     

     

     

    한참 먹다 보니, 밖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오히려 이곳이 더 시원하고 연기들이 잘 빠지는 듯...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자리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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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나, 홍콩 여행을 고려하신다면, 한번에 3개의 전혀 다른 지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홍콩-마카오-주해 or 심천(중국본토) 코스입니다.

    홍콩은 마카오에서 패리로 1시간 남짓, 주해는 마카오에서 육로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카오는 북섬과 남섬(타이파)에서 각각 배가 출발하고요, 홍콩에서는 3곳에서 배가 출발합니다.

    마카오에서 주해는 국경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도 있습니다.)


    출처 : http://turbojet.tarcos.net/



    3개 지역모두 중국영토 이지만 전혀 다른 3개 지역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습니다.

    (날씨, 문화, 음식, 심지어 유통화폐도 다르지요...)





    우선 홍콩과 마카오

     

    30일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이 있으면, 홍콩과 마카오는 90일 무비자입니다.

    만약 마카오에 있다가 홍콩으로 넘어갔다 다시 마카오로 입국하면 90을 다시 체류할 수 있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주로 마카오에서 장기간 있는 도박 중독자 분들이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카오 입국신고서 양식(홍콩 입국신고서도 거의 동일합니다.)



     

     

    홍콩 입국신고서 양식

     

    마카오입국신고서와 동일합니다.

    출생지를 적는 곳이 추가로 있네요...

     

     

     

    마카오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kr.macautourism.gov.mo/index.php

    홍콩 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중국 (청도나 주해 등) 입국시

     


    중국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홍콩이나 마카오와 다르게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편한 방법은 한국에서 비자를 발급받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대사관은 중국비자 발급관련 개인접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데,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받는 L(관광), 30일, 단수(01)비자. 

    비자의 볼펜 표시는 중국 입국시 세관원이 표시합니다. 표시된 비자는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비자 가격이 좀 쎕니다. 3박4일 소요되는 일반은 3만5천원, 1박2일 소요되는 급행은 5만9천원입니다.

    물론 여기에 여행사 수수료가 5천원~1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또한 여권사진과 명함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현지에서 바로 비자를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국경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여 비용는 160위안(우리나라돈으로 약 3만원정도)입니다.

    다만 주말같은 경우 대기에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또한 가끔씩 발급 거부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마카오에서 주해로 넘어가는 국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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