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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티요 티앤 커피메이커 티팟브라운 4개월 사용기 : TOMNTOMS TEA & COFFEE MAKER BRAWN





올해 초 마눌님께서 쓰시던 수동식 커피메이커가 너무 낡아서 새로 구입한 녀석...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잘 몰랐는데 한 4개월정도를 사용하다 보니, 이 녀석 참 쓸모있는 녀석이라는 생각에 리뷰를...









구성은 아래와 같다.



티 앤 커피메이커(티팟 브라운)와 머그잔


커피 메이커는 거름망과 스토퍼, 하단 받침으로 구성...

















여과지를 사용하는 드리퍼와 거름망이 있는 커피메이커 두가지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거름망 방식은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등을 우리기에도 매우 효율적이다.




여과지에서 좋지 않은 물질들이 나온다는 말들도 있고, 

티앤커피메이커는 특수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 

환경호르몬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

고 하니 한번 믿어보기로...







다만 청소하기는 좀 불편하다.


이렇게 분리해서 청소해야 하는...


또한 커피는 곱게 갈면 망을 통과한다.

약간 거칠게 갈아줘야 하는 센스!!!










분쇄한 커피를 넣고 물을 부우면 사진과 같이 커피가 우려진다.











그리고 컵 위에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커피가 내려 온다는...












아래 스토퍼가 있어 컵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커피내림이 멈취진다.

여러잔의 커피를 만들기에는 매우 편리한 기능














또한 받침이 있어 한두방을 떨어질 수 있는 커피도 깔끔하게 처리가...











또한 비슷한 크기의 잔들과 호환이 잘 된다.
















커피를 모두 내리고 난 후 내부 모습









가장 큰 단점은 

손질이 복잡하다는...


컵을 제외하고 7개의 부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받침대, 스토퍼, 거름망 상/하, 드로퍼 고무마게, 드로퍼 본체, 드롭퍼 뚜껑...

평소에는 거름망 부분만 분리해서 세척하면 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전체 분해해서 청소를...



이것도 익숙해지다 보니 크게 번거롭지는 않다. (설명서가 잇었으면 좋았을 듯)






또 하나의 단점은 부속이 플라스틱 제질이다 보니, 잘못하면 파손될 수 있다.

요녀석은 위에서 눌러서 빼 줘야 하는데, 생각없이 아래에서 잡아빼다 부러져 버렸다는...


그래도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부속만 따로 구입해서 다행...







결론


커피내리는 재미와 여과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상품...


다만 설것이라는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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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를 벗어나 바로 옆동네에 있는 주해(주하이) 방문을...

개인적으로 주해를 방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코엑스몰 규모의 대규모 '짝퉁시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이번에 방문 마카오 주하이에서 가장 맛있는 맛집인 북한식당 '설봉'을 가기위해!!!

 

 

 

 

 

참고로 주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중국과 마카오 국경을 통과해야 한다.

 

 

마카오와 홍콩은 '특별 행정구역'으로 한국인에게 비자가 면제되지만

주해의 경우에는 중국 본토로 비자가 필요하다.

 

즉 주해로 가기 위해서는 '마카오 출국' -> '중국입국' -> '중국출국' -> '마카오 입국' 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는....

아래 사진은 옛날 마카오 국경이라고 한다. 뒤는 현재의 출입국관리소 건물...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주해에 있는 북한식당이니...

중간과정 생략하고, 국경을 통과해서... 쇼핑좀 하고...

 

 

 

주해 국경에서 택시타고 한 10~15분정도 거리...


물론 유명한(?) 중국 택시기사 아저씨의 드라이빙 실력에 따라 차이는 좀 있을듯...

 

 

 

암튼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도착했다.
생각보다 아담한 식당. 북경의 옥류관이나 해당화를 기대하면 낭패 (뭐 쇼를 한다거나 무대가 있는 식당은 아니라는...)

 

그렇지만 분위기를 보니 북한 식당이 맞기는 맞는가 보다.

 

 

 

 

 

 

 

 

 

 

 

1층에 한 10석 정도 되는 작은 식당.

점심시간이 넘었는데도 좌석의 절반정도가 차 있었다는....

 

 

 

 

 

 

 

 

 

 

 

 

 

벽에 설치된 TV에서는 계속 북한 방송과 노래가 나오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아직도 선풍기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곳!

 

 

 

 

 

 

 

 

 

 

 

 

 

흐미...

 

산자라? 살아있는 자라? 산에사는 자라? 한번 시켜봐?
육회는 좀 끌린다. 다만 여기가 중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손글씨 치고는 묘한 느낌이 난다. 거기에 기막힌 색상의 조화가...


 

 

 

 

 

 

 

 

 

 

 

접대원 사진을 찍으려니, 접대원동무 왈...
자신들은 찍지 말고 음식사진 정도만 찍으라신다.

(아마도 관광객 대상이 아닌 그냥 북한 주제원들의 아지트 성격의 식당이여서 그런지...) 



그래도 중국 식당에 비해서는 깔끔...

 

 

 

 

 

 

 

 

 

'채보(菜譜)'

 

메뉴판을 중국에서는 이렇게 쓰나보다...

 

 

 

 

 

 

 

우선 가장 저렴한 38RMB 짜리 오리지널 평양소주를 한병 주문...

 

 

 

 

 

 

 

 

 

 

 

 

 

 

소주를 한병 가져오더니,

직접 개봉하고 한잔씩 따라주신다.

 

순간 무지 당황스러웠다는...

두손으로 덜~덜~덜~

 

 

잔이 참... 한국 소주잔 이라는...

 

 

 

 

 

 

 

 

 

술이 좀 쎄다.

옛날 우리나라 빨간뚜겅 두꺼비와 같은 25도 소주...

 

 

그리고 약간 보드카 맛이 난다.

 

 

 

 

 

 

 

 

 

 

 

 

 

주원료가 '흰쌀'과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역시 보드카 맛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만약에 가고 싶다면 아래명함 프린트 해서 택시기사 보여주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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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마카오 옆 주해에 있는 맛집인 북한식당 설봉의 이야기 2탄

 

 

 

 

우선 북한식당에서는 공짜로 먹을 수 없는 김치... 모듬김치 하나 주문을...


안먹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우리나라 김치와 다르게 담백하고 맛있는...

물론 우리나라 김치도 좋지만...

 

 

 

 

 

김치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메인 메뉴인 불고기...
난 우리나라 스타일의 불고기를 생각했는데, 이녀석을 불고기라고 해야 할지?

옆 테이블에서 구워서 요렇게 접시에 담아 주는데, 썩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다만 양은 많다. 내가 먹어도 1인분이면 충분하다.

 

 

 

 

 

 

 

 

 

조심히 찍어본 북한 종업원의 뒷모습...

물론 고기는 직접 구워서 주신다.

 

 

 

 

 

 

 

 

 

 

 

또한 이곳에서는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준다는...

 

역시 이곳에서도 마늘!!!

 

 

 

 

 

 

 

 

 


 

 

 

 

상추도 빠질 수 없지!!!

 

 

 

 

북한식 쌈장은... 내 입에는 좀...

 

 

 

 

 

 

 

 

그리고 특이하게 근육과 떡심 부분은 따로 구분해서 준다는...

식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는...

 

 

 

 

 

 

 

 

 

 

그리고 김치가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도라지김치

 

 

 

 

이 또한 별미라는...

 

 

 

 

 

 

 

 

 

덤으로 북한 주방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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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잘 먹었고, 북한식당에서 후식은 역시 '평양랭면'

마카오 여행에서 북한식당을 만난것은 행운!!! (물론 옆동내 중국 주해지만...)

 

 

가격은 대략 7천원 내외, 한국 냉면하고 비슷한 가격!

 

 

 

 

 

 

 

 

 

 

 

 

 

 

이 녀석은 일반 냉면

 

예전 북경 옥류관(http://www.a4b4.co.kr/186)에서 나온 냉면과 똑같다는...

담백담백...

 

 

 

 

 

 

 

 

 

 

 

 

 

 

 

 

 

 

 

 

 

나는 회국수!

 

우리나라의 회냉면을 기대하고 주문!!!


 

 

 

 

 

 

 

약간 기대와는 다른 다진회와 닭고기가...

달달한 맛이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곱돌비빔밥과 단고기국밥을 주문한다.

 

 

 

 

 

 

 

 

우리나라의 돌솥비빔밥과 같은 곱돌비빔밥....

밥을 비비기전 사진이 없다!!!

 

이유는...

 

 

 

 

요거다!

 

친절하게도 직접 비벼서 주신다!!!

 

새로운 문화 충격이!!!

 

 

 

 

 

 

 

 

 

그리고 마지막 단고기 국밥

 

우리나라로 말하면 보신탕!!!

 

 

 

 

 

 

 

 우리나라에서 먹던 보신탕보다 훨 맛났다는...

 

 

 

 

 

 

 

 

 그 외에도 다양한 북한술을 판매하고 있다.

 

 

 

 

 

 

 

 

 

 

예전에 북경에서 샀던 '녹용주'를 사려고 했는데... 없다는...

한 10종류 술을 시음해 보고 요녀석으로 아버님과 장인어른을 위해서 술 두병 샀음...
그러다 보니 취하더군...

 

 

 

 

 

 

북한식당의 술 가격은 아래와 같다.

 

위완화로 표시되어 있으니 환율을 고려하면 2만원에서 8만원 사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뇌삼이 떠억!!!

 

 

 

홍콩이나 마카오 주해 등을 갈 일이 있다면 꼭 한번쯤은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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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에서 먹었던 한국식당 중 최고의 만족도를 줬던 한식당을 소개합니다.

갤럭시 마카오 카지노 호텔 1층에 있는 명가입니다.

 

 

 

 

입구의 모습....

기존 마카오 한식당과는 확 다른 분위기가 납니다.

 

 

 

 

 

 

 

 

 

 

내부모습

 

 

 

 

 

 

 

 

 

 

 

 

 

 

메뉴판과 명가에 대한 소개...

좀 있어 보이죠?

 

 

최근 타이파섬을 중심으로 카지노 호텔에 고급스러운 한식집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의 서비스와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부터 있던, 동대문이나 이가 등의 오래된 한식당들이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a4b4.co.kr/1531)

 

지금까지 경쟁없이 장사를 했다면, 앞으로도 현재의 맛과 서비스 수준이면 단체 관광객들이나 받으면서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코스메뉴는 후덜덜 합니다.

 

마카오환률로 보면 43만원 정도

여기에 10% 차지하면...

 

 

 

 

 

 

 

 

일반 메뉴입니다.

기존 일반건물에 있는 한국식당이 $80~$100 수준인것을 감안하면

 

$35 정도가 비싸군요...

마카오 환율 고려하면 한국돈으로 16,000원 정도...

 

그래도 5천원 정도 더 내고 이곳에서 먹겠습니다.

 

 

 

 

 

 

 

 

단품메뉴인데 후덜덜한 가격을 보여주는 음식도 있습니다.

 

 

 

 

 

 

 

 

 

기본반찬

 

 

 

 

 

 

 

 

음식을 주문합니다.

 

 

 

$2,888 짜리 스페셜 코스...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가난한 여행자인 관계로...

 

 

 

낚지 돌솥비빔밥을...

 

 

 

 

 

 

 

 

 

 

 

비빔밥과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국속에 떡이 들어있는 떡국...

 

감동의 눈물이....

 

 

 

 

 

 

 

 

 

그리고 소고기 돌솥 비빔밥

 

 

 

 

 

 

 

 

전체적인 총평입니다.

 

1. 맛은 매우 뛰어납니다. 한국의 맛있는 음식점과도 견줄만한 맛!!!

2. 서비스와 분위기도 그럭저럭

3. 한국말이 통하는 식당

 

마카오 여행에서 한식이 그립다면, 몇천원 더 지불하고 이곳에서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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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잡한 내용이지만 마카오 타이파섬에 있는 양대 리조트인 '베네시안'과 '시티오브드림'의 한식당 맞집 에 대해서 리뷰를...
'日韓台(Ru Yi Noodles)'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관계로 양쪽 다 음식사진 없이 대표사진만으로...

 



우선 '베네시안 리조트' 2층 푸드코트에 있는 한국식당 '대장금'


한국의 여행가이드에 많이 노출되는 곳인데...
(아마 여행자의 경우 이곳에 가서 한끼를 대부분 계획했을 듯!)


식당 멋있다. 이영애 사진도 있고...
한국어 안내에 주인도 한국 아저씨!!!

 

 

 

 

이곳에서 라면과 떡볶이 등등 한국에서 흔히 먹던 분식거리와 비빔밥을 주문...
우선 가격이 후덜덜 하다. 라면도 만원대, 밥류는 2만원에 육박하는...

 

여기서 먹나, 마카오의 한식당에서 먹나 큰 가격차이가 나지도 않는다는...


맛은 최악, 더구나 식당도 아닌 푸드코트임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금액!!!
뭔가 뒤통수 한대 맞는 느낌!



절대 비추...

 

 


떡볶이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이지?

 

뭔가 부족한 맛, 거기다가 2만원이 넘는 가격 (라면사리는 2인분 이상에만 포함이...)

차라리 우리나라 마트에서 파는 떡뽁이 소스를 넣어도 훨씬 맛있겠다는...

 

장금이가 울고 가겠다는...

 

 

 

 

 

 

 

 

 

 

 

 

그렇다면 우연히 발견한


시티 오브 드림리조트 1층에있는 식당인 '일한치(日韓台/Ru Yi Noodles)'는?

사실 이곳은 그냥 한끼 때우려고 식당을 보다가, 일식, 한식, 대만음식을 파는 곳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는...

 

 

 

 


사진이 구리구리 하다. 이유는 사진 찍는데 종업원이 막더라는...
아마도 카지노와 같이 있어서 그런 듯...

 

 

 

 

이곳에서 제육덮밥, 삼계탕, 김치찌게 등을 시켰는데...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 바로 한국에서 먹었던 바로 그 맛, 고향의 맛, 너무도 그리운 맛 !!!
- 그것도 한국인이 하는 한식당이 아닌 그냥 그런 마카오의 식당에서
- 더구나 가격대도 대장금이나 마카오의 한국 식당과 동일한 수준!!!!





마카오에서 한식이 땡긴다면!!!


딴곳 찾아 다니지 말고 '시티오브드림 리조트' 1층에 있는 식당인

'日韓台(Ru Yi Noodles)'에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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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속이 출출해서 먹었던 라면과 김치 소개 입니다.

마카오 맛집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어서 소개합니다.



호텔앞 구멍가게에서 구입한 녀석들...

한국 신라면, 뚝배기라면, 이름 모를 중국라면, 그리고 과일과 맥주, 사기당한 김치...














이곳에도 한국라면이 열풍입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라면이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다만 농심 위주로 있어요~~~


한국 제품이라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합니다.








다만 중국 상하이에서 만들고, 홍콩을 통해 들어온 녀석들인 듯 합니다.







한국에서 먹던 그 맛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햇반만 있었으면 딱인데...













요거 중국산 라면입니다.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중국말은 모르고, 한자보니 소고기 탕면 같고, 매콤한 것 같아서 구입을...







안에 3개의 스프?가 있군요....

역시 통큰 중국... 스프도 아낌없이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매운 고추절임 이었습니다.

아~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중국의 그 맛 T.T








나머지 두개는 분말 스프와 약간 야리꾸리한 향을 풍기는 된장+고추장? 덩어리...

 

기대가 됩니다.










참 묘한 맛이...

앞에서 신라면 먹는 일행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역시 포장에 나온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라면...

 

 


묘한 향과 뚝뚝 끊어지는 면발...

배는 고프니 먹기는 해야겠고...


역시 한국 라면이 한국인에게는 최고인 듯 합니다.











역시 라면에는 김치가 빠질 수 없겠지요!!!

한국김치 입니다.









그런데 맛과 모양이 기대와는 다릅니다.

달달한 김치?


이사람들이 배추를 설탕물에 절였나?







'Made in Taiwan'


제가 가장 형모하는 나라에서 만들 김치라는...

일행들... 몇개 먹다가 포기합니다.


역시 라면과 김치는 우리나라께 최고!!!








그래도 중국 칭따오 맥주는 맛있다는...


마카오 여핼가실때는 라면과 김치는 꼭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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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사동에 위치한 맛집인 잔치집을 소개합니다.

 

 










 


식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사동에 위치한 맛집이어서 그런지 실내 분위기가 다른 지역의 음식점과는 비교가 되네요...


 











인사동 맛집인 잔치집 메뉴판


 

 


일행은 정식메뉴인 잔치상 + 동동주를 주문

(3인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메뉴... 우리는 3명이니... 한번...)



 










 

우선 호박죽이 나옵니다.


 











 

연어샐러드...


냉동 연어가 해동이 다 안되었는지, 식감은 별로였습니다.


 










 

문어냉채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는...

다만 아래에 나오는 샐러드 요리와 우슨 차이가 있는지는?


 












 

샐러드 요리...


 












 

역시 한정식에는 동동주가...


 










 


묵은지와 두부요리...


한입에 쏘옥, 깔끔한 맛


 

 











 


보쌈과 무말랭이 



 

 








 

떡갈비


일행이 3명인데 2개를 주셨다는....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갯수에서 마음의 상처를...


 














 

탕평채


 









 


그리고 홍어띰


오늘 나온 요리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다만 좀 더 삭혔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과 밑반찬이 나옵니다.


 




멸치강정?


상당히 새로운 맛을 맛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한번 시도해볼까 고민중....


 

 

전반적으로 밑반찬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밥과 된장찌개 누룽지


 

 










개인적인 평가는 



만오천원 가격에 위 수준의 한정식을 맛볼 수 잇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한정식은 역시 적당한 가격대의 음식을 먹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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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대문에서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맛집인  '본가 서대문 족발'로 갑니다.

서울 3대 족발집로 불리는 서대문 맛집 이라고 하는데 어떨까요?


정확한 위치는 '서울시 서대문구 미근동 31-2' 이네요, 서대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서대문 족발의 주 메뉴는 역시 족발입니다.

그리고 몇가지 술안주 거리가 있네요...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상추(만) 나옵니다.








김치는 상당히 맛있었다는...

족발과 김치 궁합이 이렇게 좋을 수 있네요...












드디어 족발이 나왔습니다.







아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이...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인 수제비

족발을 주문하면 수제비는 덤으로 나옵니다.


또한 무한리필을...



수제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타른 족발집에서 나오는 콩나물국이나 홍합탕 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시 족발이야기로 돌아와서...


이곳 서대문 족발의 특징은 교과서적인 족발의 맛이라고 할까요?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한 맛...


다만 서대문 족발을 서울 3대 족발이라고 말하기에는...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족발집인 선릉역에 있는 매운족발/양념족발 뽕족(뽕나무쟁이)와 비교하게 되는군요

그곳이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한다면 이곳은 담백한 족발...



아래는 뽕족의 양념족발 사진 (사진클릭하면 해당업체 리뷰로...)




그러나 저는 뽕족을 3번가면 서대문 족발을 1번 가겠습니다.






그래도 이곳 서대문 족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빈대떡



역시 족발집에서는 족발을 먹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쭈꾸미 볶음 입니다.





요즘이 쭈꾸미 철이어서 그런지 통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면, 좀 팍팍 주시지...







쭈꾸미 볶음의 경우에도 담백한 맛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달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맛...


자극적인 음식을 기대하셨다면 약간 실망을...












이곳은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옆 맛집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꽉꽉 


다만 손님에 비해서 종업원이 부족합니다. 저희는 2층에 있엇는데 상에 벨도 없고...

종업원이 불친절하지는 않았지만, 얼굴보기 힘들었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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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싸구려 디지털 온도계겸용 습도계가 고장이나서 새로운 녀석을 찾고 있었고...

그리고 다시 디지털을 살 것인가? 아니면 아날로그형을 살것인가?


고민하던 중 요녀석이 눈에 따악!!!

 

 






달걀에서 부화하는 병아리 모양의 피죤 더블하트 온습도계...

역시 깜찍한 상품은 일본애들이 잘 만든다는...



 







상단 빨강부분이 온도를, 하단 흰색부분이 습도를 표시

디지털 제품보다 장점은 멀리서도 현재의 상태가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요즘은 온도계와 습도계가 같이 있는 상품이 대세!!!


그리고 디지털 온습도계 보다 가격도 저렴!!!


 





이렇게 적당 온도와 습도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 가습기를 사용할 지 말지에 대한 가이드가 명학하다.


 









뒷면의 모습


 






걸이형으로 벽에 걸에서 사용하거나....


 









세워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아이가 장난치다 떨어뜨리면 파손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습도유지를 위해서 집에 가습기 대용으로 솔방울을 사용하는데...

요즘 이녀석 가지고도 집이 많이 건조하다는....






사용 일주일째,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온습도계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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