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아웃 후 방문하니 빵이 초토화 난감 - 일요일 오전 기준으로 10시30분 체크아웃하고 선물용으로 빵을 사려고 '앙빵 제빵소' 갔더니 연탄빵 딱 하나 남아있는... - 새 빵은 오전 11시 30분에 들어온다고 함 - 만약 체크아웃하면서 빵은 구입하려한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먼저 구입해 놓거나, 체크아웃 후 기다리다가 새로 들어오는 빵을 구입하는것을추천
다이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반려동물 용품도 가성비 돟은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고양이, 어항관련 용품은 정말로 질 좋고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소 강아지 동반 가능여부와 여러 강아지, 고양이 용품 소개합니다.
기준은 잠실 롯데월드몰 근처에 위치한 다이소 송파구청점 기준입니다.
| 다이소 강아지 입장여부 조건
아래와 같이 다이소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다만 리드줄등으로 걸어서 다닐 수 없고요. 아래 주의사항과 괕이 강아지 목줄과 함께 안아서 다이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개모차도 가능해 보이네요
워낙 다이소에 강아지, 고양이 용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보니, 이렇게 강아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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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31번 코너
다이소 31번 코너에는 반려견용품, 반려묘용품, 어항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 디즈니 캐릭터 펫푸드
디즈니 캐릭터와 콜라보한 반려견 반려묘 용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강아지 사료와 고양이 사료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고요. 사료는 하림, 사조, 시저, 보령 등 다양한 브랜드의 반려견 사료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 백설공주 도널드덕 캐릭터 강아지 우비와 옷, 가방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포포몽 반려동물 위생용품
깨끗한 나라 반려동물 브랜드인 포포몽 반려동물 위생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포몽 강아지 샴푸, 바디티슈, 발티슈, 고양이 그루밍티슈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샴푸가격이 5,000원, 티슈 가격은 2,000원으로 기대 이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 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이소 강아지 동반도 가능해 보이네요.
오븐저키, 강아지 소시지, 개빼로, 개껌 등과 같은 다양한 강아지 간식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 반려견 간식 가격은 2,000원 전후 소량포장 되어있어, 부담 없이 다양한 간식들을 구입할 수 있어 좋네요.
다이소 강아지 장난감도, 터그놀이 장난감, 삑삑이, 리드줄 등 강아지 용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격도 1,000원 ~ 3,000원 전후로 정말로 착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특히 강아지 장난감의 경우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주 바꿔주는 것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가격을 보입니ㅏ.
| 다이소 고양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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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을 위한 다양한 반려묘 용품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 인형, 고양이 매트,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등 대부분의 고양이 용품을 다이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뭐 가격도 저렴해서 몇 개 집어도 스벅커피 한 잔 가격도 안나오네요.
다이소 고양이 사료도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요. 고양이 캔사료 가격도 1,000원으로 부담 없습니다
강릉여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만난 댕댕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세인트에는 나쁜 개는 없다' 참여후기 입니다. 세인트존스 호텔은 반려동물 진화 호텔로 강아지와 함께 여행온 가족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반려견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 세인트에는 나쁜 개는 없다
세인트 존스 호텔에서는 월 2회 토요일에 호텔 투숙객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클래스가 열립니다. 3월에는 3월 1일과 15일 토요일에 진행되었는데요. 세인트에는 나쁜 개는 없다 4월 일정은 세인트존스 호텔 인스타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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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개
토요일 오후 1시 세인트존스호텔 오션동 로비에는 이렇게 대한민국 인명구조견 점퍼를 입으신 분들이 서 있으십니다. 13시부터 14시까지 세인트존스호텔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목과 같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네요.
우리 설탕이도 낮가림이 너무 심한데, 몇가지 시연을 보여주시면서 훈련법과 대처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세인트존스호텔 펫룸 체크인이 14시인데,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만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 멍 앤 무브
세인트존스호텔 파인타워 지하 1F 카리브품룸에서는 토요일 오후 1시간씩 3회 진행되는데요. 한 시간 동안댕댕이와 함께 즐겁게 놀고 댕댕이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클래스 입니다. 가격은 35,000원 인데요.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강문해변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위치한 해변으로, 경포호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를 경계로 북쪽의 경포해변과 남쪽의 강문해변으로 나뉩니다. 주변에는 강문항과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씨마크 호텔 등 고급 호텔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숙박 시설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킨스쿠버나 수중 다이빙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 머슬비치(Muscle Beach)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베니스 해변에 위치한 야외 운동 시설로,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애호가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운동 기구를 활용하여 해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미드나 영화에서도 종종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한국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도 머슬비치가 조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인트존스호텔 앞 강문해변에 위치한 이 머슬비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해변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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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릉 머슬비치는 피지컬 500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문해변은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해변의 정겨운 풍경으로 최근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멋진 강문교가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해파랑길과 솔향숲길 등 트레킹 코스도 인접해 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강문해변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 가능하고 강아지가 뛰어놀 수 있는 펫파크도 준비되어 있는 대표적인 강원도 강아지 동반 해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말 조형물과 함께 사진 찍기 위해서는 주말에는 긴 줄서기도 필요하다는...
이 외에도 강원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원도 핫스팟 중 하나입니다.
| 피지컬500 은
강릉 머슬비치에서 열릴 예정인 피지컬500은 총상금 1천만 원과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원래는 남여 2인 1팀 경기로 기획되었으나,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여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1인 개인전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피지컬300에 이어 더 확대된 행사로 기대가 큽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순발력, 지구력을 온전히 발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전문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평소 피트니스와 스포츠를 즐기는 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대회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대회가 없는 날에는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에 방문한 관광객들도 다양한 운동 및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는 쉽지 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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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문해변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주변 투숙객들의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줍니다. 강원도 여행를 고려하신다면 이곳 강릉 강문해변 근처에서 일박 하시면서 강문해변의 낮과 밤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 서울에서 가장 잘 나가는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 갤러리 주차 및 메뉴, 가격소개 및 현재 만나볼 수 있는 구나현 작가의 개인전 소개입니다.
| 성수동 대림창고 주차 및 영업시간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영업시간은 11시~22시 입니다. 별도 휴무일 없이 연중무휴 운영됩니다. 대림창고 갤러리 주차장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유료 표기된 주차라인의 노상주차장 (점포,지정 표기된 주차라인은 주차불가) 또는 한라시그마밸리 유료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요금 지원 없음)
|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가까이 있음.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 - 구나현 개인전 -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 만지는 것,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본질의 일부일 뿐입니다. 인간의 인식은 본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필터를 통해 해석합니다.
구겨진 종이의 얼굴은 우리의 시선이 얼마나 뒤틀리고 제한적으로 대상을 받아들이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시선이 만들어낸 또 다른 이미지일 뿐입니다. 플라톤의 동굴 비유처럼, 우리가 보는 것은 그림자이거나 왜곡된 투영일 수 있습니다. Man in the Mirror 작품 속 개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 채 짓어댑니다. 이는 우리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부터 느끼는 불편함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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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스스로 만들어낸 이미지와 타인의 시선 속에서 왜곡된 자아를 보며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이해한다고 착각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본질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채 경계하고 두려워합니다. 이번전시에서 작가는 구겨진 얼굴들과 거울을 마주한 개를 통해 왜곡된 시선 인식의 한계, 그리고 본질과의 거리를 이야기합니다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는 문장은 우리가 찾는 본질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곁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는것, 오해를 줄이는 것. 이것이 이해의 첫걸음 입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와 카페 안쪽으로 들어오니 거대한 작품 두 점이 매달려 있습니다.
바루 중년 아저씨의 구겨진 얼굴이 걸려 있는데요.
| 구겨진 얼굴 시리즈
2025/ 1900x2300mm/Acrylicon canvas, 가변설치
"구겨짐" 은 저마다 가지는 편견과 관점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울 속 우리의 모습조차 뒤집히고 왜곡된 이미지일 뿐 본질적인 자아를 온전히 드러내지 않습니다.
하물며 타인을 이해하는 일은 얼마나 더 불완전할까요?
구겨짐, 왜곡, 결함은 인간의 본질적 복잡성과 고유함을 드러냅니다. <구겨진 얼굴들> 작업은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실체를 왜곡하는지, 그 한계에 대한 고찰입니다. 우리의 시선과 판단이 왜곡되었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본질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대림창고 갤러리
글 처음에 소개한 것과 같이 '구나현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성수동 카페인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는 핫 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과거 정미소 건물을 개조해 전시, 공연, 브랜드 이벤트 등이 열리는 예술 허브로 자리 잡았습니다. 높은 천장과 빈티지한 붉은 벽돌 외관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갤러리뿐만 아니라 카페와 레스토랑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인데요. 사진과 같이 요즘 유행하는 대형 카페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 성수동 대림창고 메뉴 및 가격
음료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6,500원, 레떼류는 8,000춴 저후로 성수동 프리미엄 거품이 엄청 끼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성수동에도 메가커피 등의 저가 카페가 들어와 있는데요. 왜 그곳에 줄이 갈게 서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성수동 대표 베이커리 카페인 대림창고 갤러리는 다양한 빵과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 메뉴중 하나인 게이샤 시그니처 ( Geisha Signature) 가격은 17,000원 입니다. (싱글오리진 게이샤슈페너 게이샤모카 게이샤아이리쉬 게이샤코스 구성)
성수동 카페 맛집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빵은 7~9천원 가격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는...
대림창고 갤러리 전시장 벽면 곳곳에는 구나현 작가의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몇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작품의 제목이나 간략한 설명이 없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 Man in the Mirror
2025 / 4550x2700mm / Acryliconcanvas, 가변설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그것이 자기 자신임을 알아보지 못하는 개. 낯선 존재를 마주한 듯 경계하고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 장면은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거울 속 모습이 곧'나 자신'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진정으로 스스로를 알고 있을까요? 혹은, 자신이 만들어낸 이미지와 타인의 시선 속에서 왜곡된 자아를 보며 살아가고 있는 않는 걸까요? 전시 주제인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와 연결되는 이 작품은 현대인이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나타냅니다. 마이클 잭슨의 노래 "Man in the Mirror"가 이야기 하듯, 진정한 변화는 거울 속 자신을 제대로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 왼쪽 옆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도 카페 끝부분에 대형 작품 한점이 걸려 있는데요. 작품에 대한 제목이나 설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음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
구나현 작가는 두꺼운 골판지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하는데요. 넓은 면은 붓이 아닌 스퀴즈를 이용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선 굵게 작업하는 모습을 구나현 작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보세요.
설수동 대림창고 카페 벽변에는 구나현 작가의 캔버스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니 테이블에 앉아 커피 드시는 분 방해되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시면서 작품 감상하시면 됩니다.
성수동 대림창고 카페 입구 작은 공간에도 구나현 작가의 구겨진 얼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소개는 하나도 없는데요. 뭐 또 어지보면 작품 소개가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몇 년에 작업했는지 등 기본 정보도 없다는 부분은...
참고로 성수동 대림창고 갤러리 2층에도 공간이 있고요. 다만 작가 작품은 전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대림창고 카페 테라스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대림창고 카페 구나현 작가 전시회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음 (Objects in mirror are closer than they appear) 전시회는 다음달인 4월 30일까지 전시예정입니다. 해당 전시회를 보기 위해 성수동에 가라고 하기는 다소 어렵고요. 그렇지만 성수동 방문할일 있다면 잠깐이라도 방문해서 전시회 관람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엘리베이터가 상당히 좁습니다. 딱 2~3명타면 끝인데요. 베이글과 음료가 있다면 계단으로 다니기 위험하니 엘베 이용하세요.
오베이글 합정점은 2층 부터 4층 실내공간과 테라스까지 200인 이상이 수용 가능한 대형 규모의 매장입니다.
합정 오베이글 하우스 2층 모습. 미니멀한 디자인과 테이블 거리가 여유있네요.
또한 테이블이 벽 주변으로 배치되어 있어 타인과 충돌을 최소화한 배치가 논에 보이네요. 상당히 만족하는 구성.
오베이글 하우스 2층과 3층
이곳은 마포 오베이글 3층입니다. 이곳 3층 공간이 더 좁고 아늑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브런치 하면서 작업이나 휴식하기 위해 방문 하셨다면 이곳 3층을 추천 드립니다.
각 층에는 냅킨과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지 아보 + 에브리띵 : 가격 9,500원
제가 선택한 메뉴입니다. 브런치로 선호하는 합정 오베이글 하우스의 Easy Avo 입니다.
아보카도, 토마토와, 베이비 스피니치,토마토,시트러스 페타치즈 스프레드가 들어있는 베이커리 샌드위치 인데요.
이지 아보 샌드위치에는 해쉬브라운, 잠봉, 메이플 베이컨 추가 등의 팁이 잇지만 저는 순정을 사랑해요.
베이글은 에브리띵으로 선택 했습니다.
합정 오베이글 하우스 베이글은 다른 베이글에 비해서 다소 거친 식감을 보입니다. 약간 뻣뻣하다고 할까요? 이부분은 좋고 나쁨을 떠나 개인별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롱블랙 커피 : 가격 5,500원
롱블랙(Long Black)은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로, 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기 있는 음료입니다. 롱블랙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비슷하지만, 뜨거운 물을 먼저 컵에 채우고 (보통 100~120ml) 더블 샷 에스프레소(2샷)를 뜨거운 물 위에 조심스럽게 추출하는 추출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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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합정 오베이글 하우스 롱블랙 커피는 저에게 산도가 딱 맞더라는... 커피가 제일 맛있었음...
호주식 베이글 샌드위치 오베이글 하우스의 아시아 첫 매장인 합정점에 대한 소개.
| 굿모닝 샌드위치 (가격 13,500원)
메이플 베이컨,해쉬브라운,더블 아메리칸 체다치즈,프라이드 에그,파마산 아이올리,스윗 토마토 렐리쉬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베이글은 '스피니치 & 치즈' 베이글로 선택했네요. 다소 헤비함
초중고사교육비조사는 사교육비 지출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교육정책 및 관련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
- 본 내용은 통계청이 교육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 약 3,0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임 - 사교육비는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교육을 위해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임 학원수강, 개인과외, 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의 수강료(교재비 포함) 지출 비용을 의미함 일반교과(국어, 영어, 수학 등)와 논술,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및 취미·교양, 진로·진학 학습상담 비용 등임 다만, 늘봄학교·방과후학교 비용, EBS 교재비, 어학연수비 등은 사교육비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 항목으로 구분함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 주요 특징 【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 결과 주요 분석 】 ▪ (초등학교) 1인당 사교육비 가장 크게 증가, 읍면 초1 참여율은 큰 폭 하락 ▪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 사교육 참여시간 전년 대비 증가 ▪ (고등학교) 1인당 사교육비 증가세 둔화, 읍면지역의 증가율 높음 ▪ (시도별) 시 대비 도 지역의 1인당 사교육비 및 참여율이 더 크게 증가 ※ 조사시기 및 대상으로 인해 늘봄학교,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등 정책 반영 저조
초등 1인당 사교육비 증가, 읍면 초1 참여율 큰 폭 하락 □ 모든 학교급 중 초등학교의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증가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ㅇ 초등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4.2만 원으로 전년 대비 4.4만 원 (11.1%↑) 증가하였으며, 일반교과의 경우 27.8만 원(3.1만 원↑, 12.8%↑), 예체능 및 취미․교양은 16.3만 원(1.3만 원, 8.7%↑)으로 나타났다. □ 사교육 참여율을 학교급 및 학년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 1학년의 사교육 참여율은 87.9%(0.2%p↑)로 전년 대비 증가폭이 가장 작았고, 초등학교 5학년은 87.8%(3.9%p↑)로 증가폭이 가장 컸다.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 참여시간 증가 □ 2023년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75.4%로 2022년 76.2% 대비 0.8%p 감소한 반면, 2024년에는 78.0%로 전년 대비 2.7%p 증가하였다. □ 학교급별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7.8시간(0.3시간↑), 중학교 7.8시간(0.4시간↑), 고등학교 6.9시간(0.2시간↑)으로 중학교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고등학교 1인당 사교육비 증가세 둔화, 읍면 증가율↑ □ 고등학교의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2.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하였으며, ’22년 46.0만 원(9.7%↑), ’23년 49.1만 원(6.9%↑)과 비교하여 증가세는 둔화되었다. □ 2023년 중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75.4%로 2022년 76.2% 대비 0.8%p 감소한 반면, 2024년에는 78.0%로 전년 대비 2.7%p 증가하였다. □ 학교급별 주당 사교육 참여시간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7.8시간(0.3시간↑), 중학교 7.8시간(0.4시간↑), 고등학교 6.9시간(0.2시간↑)으로 중학교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고등학교 1인당 사교육비 증가세 둔화, 읍면 증가율↑ □ 고등학교의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2.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하였으며, ’22년 46.0만 원(9.7%↑), ’23년 49.1만 원(6.9%↑)과 비교하여 증가세는 둔화되었다.
【 2024. 유아사교육비 시험조사 주요 결과 】 (총액) 3개월(7~9월) 사교육비 총액 8,154억원 (참여율․시간) 사교육 참여율 47.6%, 참여유아 기준 주당 참여시간 5.6시간 (1인당) 사교육 참여유아 기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33.2만원 ※ 전체유아 기준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15.8만원 (수강목적) 예체능 및 기타 과목은 재능계발 및 진로탐색(60.3%), 일반과목 및 논술과목은 입학 준비(67.6%) 비중이 높음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인 가구에서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가장 많고, 사교육 참여율이 가장 높음
7~9월 사교육비 총액은 8,154억원, 사교육 참여율은 47.6%, 주당 참여시간은 5.6시간으로 기관 재원 유아 3.7시간, 가정양육 유아 15.2시간 - (7~9월 사교육비) 총 8,154억원, 기관재원 4,671억원, 가정양육 3,483억원이며, 2세이하 858억, 5세 3,519억원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 - (사교육 참여율) 47.6%, 기관재원은 50.3%, 가정양육 37.7%이며 2세 이하는 24.6%, 5세는 81.2%로 연령이 높을수록 참여율 증가 - (주당 참여 시간) 5.6시간, 기관재원은 3.7시간, 가정양육은 15.2시간이며 2세 이하 1.8시간, 5세 7.8시간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참여시간 증가
잠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너무나도 독특한 (난해한) 사진작가 천경우 개인전 관람후기 입니다. 잠실 무료 전시회로 잠실 방문하셨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천경우 개인전 <Bird Listener>
일정 : 2025.3.1 - 5.25 (10:30~19:00)
장소 : 롯데월드몰 잠실점 에비뉴엘 6F 아트홀
요금 : 무료전시회
| 천경우 x 롯데갤러리
롯데갤러리는 2025년의 첫 전시로 사진가이자 개념미술가인 천경우의 개인전 <Bird Listener>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천경우의 작업세계를 핵심적으로 아우르는 사진, 영상, 설치 작품 중 6개의 시리즈를 선별하여 선보이는데요. 천경우는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의 속성을 넘어 시간과 행위의 축적을 재현한 실험적 사진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일반 대중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함께 작품의 제작 과정 자체에 초점을 맞춰 온 작가는 타자와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조응, 소통에 대한 성찰을 기반으로 복수의 역사를 탐색하고 표현해왔다고 합니다.
| 레조넌스
인도 고아 지방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레조넌스’(2023), 16명의 농아인들과 관람객의 참여로 실현되는 ‘가사 없는 노래' (2021) 등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그의 작품은 특유의 심도 깊은 휴머니즘을 품고 있으며 우리 시대의 메타포로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천경우 개인전 'Bird Listener' 이 열리고 있는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아트홀 전시장 모습입니다.
| 레조넌스 (resonance)는
인도 남서부 고아 지방의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참여한 연작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열대우림에서 자연과 가까이 살며 노래 부르기를 즐겨하는 어린이들에게 숲과 식물을 위해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는데요. 해당 작업의 참가자들은 각자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정한 후 연습했고 합니다.
사진에는 실제로 노래를 불러주는 동안의 시간과 움직임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아이들은 나무에 말을 걸고,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세스에 따라 촬영했고, 최종 이미지는 나무 사이에 있는 어린이들의 흐릿한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천경우(千京宇, 1969년 1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사진가이자 개념미술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독일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사진, 퍼포먼스,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실험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참여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관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퍼포먼스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 브레멘에서 진행한 '보이지 않는 말들(The Invisible Words)' 프로젝트에서는 시민 100명에게 타인에게 전하고 싶은 글귀를 받아 에너지 파이프라인 표면에 새겨 넣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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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우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미국 휴스턴 미술관, 암스테르담의 하우스 마르세이유 사진미술관, 독일의 쿤스트할레 괴핑엔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인전 '경청자들(LISTENERS)'을 개최하여 관객과의 소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그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예술가이자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레조넌스 두 작품 사이에 공간이 보입니다.
천경우 개인전 'Bird Listener' 의 새로운 공간이 보이는데요.
| song without Lyrics1
‘가사 없는 노래 1'(2021) 등 다양한 문화권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그의 작품은 특유의 심도 깊은 휴머니즘을 품고 있으며 우리 시대의 메타포로서 독특한 경험을 보여주는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청아한 소리...
다른 천경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에서 다른 관람객이 연주하는 종소리는 신선한 느낌을 안겨줍니다.
| songs for trees 천경우
인도 지방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라고 하는데요.
벽에 걸려있는 헤드폰을 착용하면 맑은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어떤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조금 난감합니다.
이어지는 Resonance 연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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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우 BreaThings 연작
제목과 같이 ´Breathing´과 ´Things´ 이 결합된 단어인데요. 모델이 사물을 쥐고있는 모습을 아마 장노출을 통해 표현한 천경우 작가의 연작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Rule of Thumb
해당 여섯 작품은 휴대폰을 손에 쥔 연작입니다.
작품에 설명은 없지만 이번 잠실 롯데 에비뉴엘아트홀 천경우 개인전 'Bird Listener'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경험하고 느낀 만큼 다양한 해석으로 관람객에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 Bird Listener
이곳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람객이 헤드폰에서 나오는 새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새를 그리는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해당 작품들이 전시 되는데요. 왼쪽벽이 이번 에비뉴엘아트홀 천경우 개인전 'Bird Listener' 에서 참여한 작품들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