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노디셰프 겨울 신메뉴가 나왔단다.
(우선 마노디 셰프가 어딘지 궁금하시면 - http://a4b4.co.kr/950)

마노디 셰프의 경우 계절별로 신메뉴를 출시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러가지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는 듯...

총 6종의 음식을 먹었는데, '과일+야채' '한우'로 나누어 두개를 포스팅을...






1. 우선 가장 좋았던 '블루베리&호두피자'



올해 봄에도 왼쪽과 같이
'스트로우 베리 피자' 가 인기였는데, 겨울을 맞이하여 블루베리와 호두를 재료로 한 피자를 출시...







블루베리의 색상이 화려하지 못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피자위에서 토끼들이 뛰어놀 것 같은 느낌이...



호두와 두종의 블루베리, 그리고 담백하고 얇은 피자...

그렇지만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났다는...
뭐 비교할 것은 못되지만, '피자헐'이나 '빨간부자'피자 이런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두종류의 블루베리가 들어갔다는데, 내 눈에 큰것 하나와 작은것 하나?




2. 그리고 두번째, '흑임자&전복리조또

이번 마노디쉐프의 컨셉이 '모양보다는 맛'인지 모르겠다.
암튼 요녀석도 모양보다는 훨 맛난녀석이었다는...



요녀석도 올 봄에 나왔었던 '두릅리조또'의 후속작인듯, 그때도 모양보다는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었던것 같은데...






암튼 먹음직 스러운 전복 한마리 올라오셨다. 개인적으로는 장모님 절친께서 전복 양식을 하셔서, 원없이 먹는 편인데, 요렇게 요리된 전복을 먹어 보기는 생전 처음이라는...



그리고 흑임자가 들어간 밥
탱글탱글, 맛있었다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각적으로는 좀...
'못생겨도 맛은좋아~' 라는 아주옛날 초코바 CF가 생각난다는



 3. 꽃게 파스타

평가 유보 입니다.

728x90
728x90



4. 메인보다 토핑이 더 맛있었던 소갈비 라이스



소갈비, 그리고 굴소스인지 데이야끼 소스인지가 잘 배인 양파, 그리고 볶음밥...
갠적으로는 소갈비 보다도 절인양파가 너 맛있었다는...

그리고 요녀석 때문에 상당히 매운 뒷맛이 난다는...
뭐 깔끔하다고 해야지...


요렇게 해서 한번 먹어보시라~ ㅋㅋㅋ



5. 프리미엄 한우 안심 스테이크 파스타



안심+크림+버섯...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고기에 버섯 그리고 크림파스타까지...

개인적으로는 1석 3조의 음식이랄까...
다만 크림이 좀 부족한 느낌이...

사장님 다음에 가면 크림좀 듬뿍 주세요




6. 그리고 마지막 프리미엄 한우스테이크

요녀석은 신상은 아니다. 다만 이곳의 대표음식...

내가 좋아하는 야채류와 함께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듯...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4b4.co.kr/949 으로...
728x90
728x90


요즘 애 돌잔치 준비 때문에 구입한지 한참 지나서 올린다는...
암튼 해넘기지 않고 53권이 나왔다!!




재현이 아저씨는 트윗을 시작하고...

신기하게도 트윗에서는 열강 야그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물론 출간될때는 예외...

@yangjaeki











그리고








이번호의 주요 내용은...

















서비스 컷이 열라 늘었다...


















개인적으로는 제품만 좋다면 불법복제의 문제는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특히 요즘 한국가요의 경우에는 예전과 같이 오래오래 소장하면서 듣고 싶은 앨범이 없어...
글구 무슨 가수가 그렇게 많아? 인스턴트 음식들 같아...


728x90
728x90

최근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주변에 갤스, HTC 가 슬슬 보이더니 갤K까징...

그런데 안드로이드 계열쪽이 좀더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사용에 어려움을...
암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마켓에 게임이 없다는 불만인데...
(또 아이폰에서 본 것은 있어서 이게임 저게임 주문도...)


암튼 결론은 안드로이도 계열에도 게임은 많고
 때로는 아이폰에서는 돈주고 사야 하는 게임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아래 '앵그리 버드'의 경우에는 아이폰에서는 $0.99인데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지 (광고가 나오지만...)



암튼 게임을 다운로그 받는 방법 설명을...
(이제 주변에서 물어보면 요 페이지 던져 주려고...)






아이폰에서는 '위룰' 같은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미국'이나 '홍콩'으로 본이 아니게 '국적세탁'을 해야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통신사를 세탁(?) 해주는 어플을 받으면 된다는...

바로 아래 이미지의 'My Market'라는 어플이지...
(오히려 아이폰처럼 매번 로인을 바꿔야하는 - 특히 업뎃시에..- 불편이 없어...) 







우선 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가서 'My Market'를 검색해봐,
그리고 아래 이미지의 두번째 어플과 같은 것을 찾아서 다운로드를....






그리도 설치가 완료된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이 구동되고
여기에서 맘에드는 통신사를 고르면된다는...

기종에 따라서 초기 1회 구동시 'Loading 화면' 상태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때는 인내를 가지고 좀 기다리거나 네트웍을 변경하면 접속이 된다는....





위 과정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어플 카테고리가 나올 것이야...
솔직히 여기서 부터는 검색 능력이 좋은 어플을 찾을 수 있는 힘!
상상이상의 다양한 어플들이 있다는...





우선 목표한 게임 어플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





그리고 요런 게임들이...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하는 게임들...
정말 시간때우기 게임들만...


그리고 추가로, 어플 옵션에 보면 언어, 소팅방식 들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사용을...

728x90
728x90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라면
배경화면을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위젯은 당근 지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이폰4를 선택하지 않고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
그래서 최근 내폰에 세팅된 위젯 모음


참고로...

안드로이드계열은 아이폰과 다르게 5 또는 7페이지로만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가운데 페이지 5장일경우 3번째, 7장일경우 4번째가 home 된다.


1. Home - 자주 쓰는 위젯 중심으로 배치

      1) World Weather Clock
           - 제목과 같이 날씨와 시간을 동시에 구현한다. 개인적으로는 듀얼타임용으로 사용을 한다.
           - 기본으로 들어있는 시계 위젯보다고 크기가 작고 활용도가 뛰어난듯
      2) BatteryLife
           - 배터리 잔여량을 알려주는... 5가지의 배터리 색상 변경가능
           - 다만 항상 상태가 good로 나온다는... 아마도 다른 의미인듯
     3) Stock Watcher
           - 종목별로 가장 작게 세팅할 수 있다.
           - 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위젯...
      4) 도돌 폰 사용량
            -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특히 나같은 45요금제 이용자 에게는...
      5) 캘린더
            - 매우 중요한 위젯인데... 가장 구린 성능, 기본으로 들어있는 녀석
            - 두가지 기능이 아쉬운데...
               우선 오늘의 일정이 모두 나와야 하고(가장 근접한 일정만 나온다는...) + 종일일정 표시여부
               배경도 투명도가 약간은 들어가야 하는데, 완전 white를 줬다는...





2. 캘린더와 기념일 위젯

     1) LG 캘린더... 
           -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야간 큰 느낌이 들기는 한다.
           - 그래도 아웃룩하고 연동된다는... 물론 어설프게...
      2) MyHeritage
           - 가장 근접한 기념일 2개를 몇일이고 오늘부터 몇일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기능
           - 가계도 구성 및 음력도 지원하고, 위젯 모양도 아주 깔끔하게 구현되어 있어 대만족
           - 다만 입력하려면 좀 공부좀 해야 한다는...(입력이 너무 어렵다는)





3. 또 하나의 날씨 위젯 +

      1) Weather Widgets
            - 날씨 위젯은 HTC가 유명하지만, 너무 요란하서... 비교적 깔끔한 것으로
      2) Advanced Task Killer
            - 메뉴바에 상주하는데 그냥 귀여워서...




4. 트윗과 페이스북

      큰 효용성은 없음




5. 사진액자

     이거 세팅하고 폰이 약간 불안하다는...






6. 음악 & 전원컨트롤

728x90
728x90

신진도 침선낚시 다녀오다.

원래는 금요일에 가려고 휴가까지 냈는데...
금요일에 바람이 좀 불더니, 새벽에 배를타고 나간지 15분만에 회황...

결국 그날은 공치고...
(출항전에 술을 좀 먹어서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선장님 집에서 오전 내내 잠만...)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 다시 도저언~~~



요즘 낚시가 유행이기는 한듯...
새벽 3시 반인데...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파도는 치고 바람은 불고, 오늘도 공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출발은 하고 아마도 탑승자의 1/3은 오전내내 의식불명

너무나 파도가 심하니, 키미테도 필요 없더라는...




좋은 물때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쁜 조과는 아니었다는...



쌍걸이 까징...





우럭 15수정도, 놀래미 2마리..
30cm 이상 서너수...

728x90
728x90


뭐 적당히 낚인 것은 느꼈을테고...





암튼 10년동안 살아왔던, 
Windows Mobile을 버리고 안드로이드와 새 살림을...








바로 요 아가씨다.

한 6개월 정도 갤스와 아이폰 4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옵티머스z'로 낙점을!!!




그동안 나와 살아온 WM아가씨들...
다 함께 모여서 이별기념 사진을...



요즘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서도 WM를 버리지 못한 큰 이유는...


1. 아웃룩과의 편하고 완벽한 연동 (난 일정, 주소록, 메모의 광신자...)
2. 아래와 같이 내게 필요한 어플과 위젯으로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자유


이때문에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이폰으로는 생각도 안하고.
안드로이드는 뭔가 아직 부족한듯 하고...
WM7을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국내에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거기에다가 현재 살고 있는 M4655 아가씨 앙탈이 심해져서 툭하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터치가 먹통되는 현상으로 걸지도 받지도 못하는 현상이 종종...

거기에 벨도 가끔씩 안울리네... 이사님 갈굼은 늘어나고...

결국 내가 원하는 기능을 대락 80% 정도 맞춰주는 안드로이드 폰을 발견!






바로 '옵티머스 Z'






우선 Air Sync 기능!


약간은 어설프기는 하지만, Google과의 별도 작업 없이
아웃룩의 일정과 주소록, 메모를 자동으로 sync 해준다.
(아이폰에서 구글 통하고 각각 별도의 연동이 필요없는 것은 큰 장점이라는...)

특히 명함인식 기능이 들어가면서, 폰에서 인식된 내용이 아웃룩으로 넘어가는 편리성이...


다만...
기존의 Active Sync 처럼 USB로 충전하면서 Sync 되기는 하는데 좀 느리다는...
(결국 아웃룩은 M$만 해결할 수 있을 듯...)





그리고 페이지 구성의 자유로움...
잡스의 '주는데로 처먹어'라는 철학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어...

아이폰 쓰는 친구 하나가 듀얼타임과 일정알림을 보더니,
갈등하더군... 



비록 하루 살아봤지만...
아이폰을 선택 안한것이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더구나 요즘 퇴근길 DMB로 두산의 경기까지 덤으로 서비스 된다는...)

사용기는 나중에 한번 다뤄보고...


안타깝지만 옵티머스Z는 올해 가장 '저주받은 걸작'이 될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러면...

그동안 함께했던 WM 처자들 소개를...

1. ipaq 3660 + i-kit
킷이 집나가서 사진이,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모양 + 거의 벽돌 한장이지...



2. 세스컴의 럭시앙

16gray의 세계최초 CDMA 내장 PDA폰... (스마트 폰이라 부르기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용산에는 별도의 악세서리 매장도 있었어
 지금의 아이폰 매장 처럼...




3.4 싸뱅의 PC-EPhone

VGA급 컬러에 웹서핑까지... 당시 640X480이면 웹서핑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2002 버전도 있었다는...


5.6.7 그리고 3종의 스마트폰...
각각 딱 2년씩 쓴듯한...



6종중 럭시앙을 빼고는 표준형 충전기를 모두 지원해...
사실 정부의 뛰어난 정책중의 하나지...

아이폰 쓰는 마눌님만 봐도, 깜빡하면 무지 고생하지...




짧은기간동안 안드로이드 O/S의 발전이 놀라울 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MW7과 안드로이드의 전쟁이 될 듯...

아이폰은 잡스의 똥고집으로 결국 맥과 같은 길을...

728x90
728x90


무가지 광고를 보고 제목이 너무 끌려서 예전에 사 놓은 책인데...
쵝근 세무서에서 날라온 폭탄을 막느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는...

그래도 다들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고민했을 만한 정의를,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정의를 분석하는데...

저자 또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것 같다.



결국 보편적인 정의는 없다는 생각이...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기준만이 있을 뿐이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소수인종을 위한 대학 입학' 부분...
이러한 부분도 '정의'라는 거창한 항목에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바로 그 부분이다.

정확한 비율은 생각나지 않지만 당시 서울대와 홍대에서는 (이하 대학은 잘 모르겠다)
정원의 80% 정도는 남자와 여자을 반반 뽑고 나머지 20%정도는 경쟁으로 뽑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남자의 지원이 적었던 전공의 경우 남4 : 여6의 비율이 나왔다는...
당시 여성 수험생이 있는 학부모들이 소송을 하기도 한것으로 기억이...

그리고 군대갔다가 복학하니, 농어촌 특례인가? 요런게 생겨 논란이 있었다는...


어떤것이 정의일까?
솔직히 이 책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는...


 

그렇지만 같은 내용에 대하여 같이 고민을 해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공감하는 주제 Best 5]

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
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
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
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 :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2009)


    * 저   자 : 마이클 샌델 저/이창신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5-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152*210mm
    * 무   게 : 394g 
    * 관   련 : 국내도서 > 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사) 
    * ISBN13 : 9788934939603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863865?scode=032&OzSrank=1


[목차]

들어가는 말

1강. 옳은 일 하기
행복, 자유, 미덕│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구제금융을 둘러싼 분노│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철로를 이탈한 전차│아프가니스탄의 염소치기│도덕적 딜레마

2강. 최대 행복 원칙│공리주의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반박 1: 개인의 권리│반박 2: 가치를 나타내는 단일통화│대가를 받고 치르는 고통│존 스튜어트 밀

3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자유지상주의
최소국가│자유시장 철학│마이클 조던의 돈│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4강. 대리인 고용하기│시장과 도덕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자원군 옹호│대가를 받는 임신│대리 출산 계약과 정의│외주 임신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이마누엘 칸트
칸트의 권리 옹호│행복 극대화의 문제점│자유란 무엇인가?│사람과 사물│도덕이란 무엇인가? 동기를 찾아라│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정언명령 대 가언명령│도덕과 자유│칸트에 대한 의문│섹스, 거짓말, 그리고 정치

6강. 평등 옹호│존 롤스
계약의 도덕적 한계│합의만으로는 부족할 때: 야구 카드와 물이 새는 변기│합의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 때: 흄의 집과 유리닦이│이익인가, 합의인가? 샘의 자동차 수리│완벽한 계약 상상하기│정의의 원칙 두 가지│도덕적 임의성 배제 논리│평등주의 악몽│도덕적 자격 거부하기│삶은 불공평한가?

7강.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시험 격차 바로잡기│과거의 잘못 보상하기│다양성 증대│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인종분리정책과 반유대적 할당제│백인 우대 정책?│정의는 도덕적 자격에서 분리될 수 있는가?│대학이 경매로 입학생을 뽑아도 될까?

8강.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아리스토텔레스
정의, 텔로스, 영광│목적론적 사고: 테니스 코트와 《곰돌이 푸》│대학의 텔로스는 무엇인가?│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정치에 참여하지 않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행동으로 터득하기│정치와 좋은 삶

9강.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충직 딜레마
사죄와 손해배상│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도덕적 개인주의│정부는 도덕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가?│정의와 자유│공동체의 요구│이야기하는 존재│합의를 넘어서는 의무│연대와 소속│애국심이 미덕인가?│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충직이 보편적 도덕 원칙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정의와 좋은 삶

10강. 정의와 공동선
중립을 지키려는 열망│낙태와 줄기세포 논란│동성혼│정의와 좋은 삶│공동선의 정치

주│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728x90
728x90



정말로 오래간만에 국립극장에 왔다.
(다인이가 생긴 이후 '아바타'가 유일한 문화생활 이었으니...)

금요일 8시 공연이어서, 퇴근후 교대역으로 가서 마눌님 모시고,
혹시나 늦을까봐 맘 졸이면서 갔다는...


[공연전에 구입한 리플렛...]

연극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사실 초대권으로 보는 것이어서, 리플렛 정도는 구입해 주는 것이 예의일듯 해서...


연극의 간략한 내용은

안중근의 차남 안중생과 그의 할머니, 어머니가 구천을 떠돌다가 만나서 하는 이야기 이다.

안중근이 이토우 히로부미를 살해한 후 그로 인하여 그의 가족은 처참하게 망가지고
(첫째는 독이 든 과자를 먹고 죽고, 7~8년 도망다니다가 김구에 의해 상해에서 보호를 받다가, 다시한번 버림 당하고)
친일파로 살아 갈수 밖에 없었던 안중생의 변명(?)이 주된 내용이다.
(일본 총독의 양아들로 들어가고,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하고, 일본을 돌아 다니면서 홍보의 대상의로 살아갔던...)



 

관전 포인트 3가지...

[하나] 정말로 국사교육 개판이다.

내가 안중근에 대하여 아는 것은 '단지' '암살' '뤼순감옥' 끝...
12명의 독립군이 단지를 했던 것도 몰랐고, 암살 후 어떠한 방식으로 재판이 이루어 졌다는 것도...
(이와는 반대로 이토우 히로부미는 사당도 있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 지폐의 모델이었다는...)

5천년 역사를 배우는 국사 교과서가 200년 역사의 미국 역사 교과서보다 초라하다면...
이 문제는 누가 해결할 것인가?


 

[둘] 충격적인 가족사, 그리고 살아있는 후손...

사실 누구도 영웅의 가족을 기억하지는 못하지, 그 많은 독림투사의 후손을 아는사람?
연극중에 안준생이 "영웅의 아들도 영웅이여야만 했는가!" 라고 항변한다.
(결국 영웅이 되기를 포기하고, 변졀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그의 자손은 도미하여 지금도 잘 살고 있다는...)

영웅의 아들에게 영웅이 되기를 요구할 수 없다. 그러나 변절은 너무 심하지 않은가?



[셋] 그대는 영웅이 될 수 있는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과연 누구편에 설 것인가?

난 자신없다!

 

사족!!!

연극 내용은 좋았다.
다만 공연장과 무대는 정말로 꽝...

원형 극장을 반으로 쪼개서 공연장을 만들어서 중앙에서 벗어난 자리는 모두 시야가...
뭐 미니멀리즘 어쩌고 저쩌고해서 영상으로 무대 처리를 했는데...
(심지어는 고종황재역의 강신일 씨는 영상으로만 나온다.)

뭐라고 할까 연극을 보러 왔는데, 영화를 본 느낌....


그리고 안중근과 안준생의 1인 2역을 한 송일국씨, 참 잘했다.
그런데 신불사가 생각나는 것은 뭘까?



그래도 꼭 봐라! 광복절인데...

728x90
728x90


아주아주 옛날에 '버진 레코드'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참 당황 스러웠지... 처녀라... 이런 이름을 달고, 하늘을 날고... 등등

그리고 우연히 샘소나이트 광고에서 요사람을 보게 되었고...
참 잼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책이 나왔다고 해서 한 두달전에 샀었는데, 오늘에야 다 보게 되었다는...
(허리가 아파서 몇일을 쉬었는데 엎드려 있었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는...)


개인적으로...

다른 CEO에 비해서 큰 고난도 없었고...
영국 기업가이고 사실 사람의 제품(사업분야)은 한국에서는 전혀 출시된 것도 없고... ( 옛날에 뉴욕에서 본 버진 레코드가 전부)
이해는 하지만 크게 공감하기 어려운 느낌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확 이해가 오자나...)

암튼 뭐 괴짜 사장이다... 요정도

그리고, 이 회사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쇼걸에서 우주여행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버진그룹 CEO의 
      7가지 성공 원칙

    * 저   자 : 리처드 브랜슨 저/박슬라 역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10-03-22
    * 페이지 : 400면 
    * 정   가 : 16,500 원  -> 15,000원
    * 규   격 : 153*224mm
    * 무   게 : 
    * 관   련 : 국내도서>비즈니스와 경제>CEO/비즈니스맨>기업/경영자스토리
    * ISBN   :  9788901106083







Yes24리뷰 :  http://www.yes24.com/24/goods/3747359


[목차]

프롤로그 매일 아침 나를 눈뜨게 하는 힘

1장 사람 People
훌륭한 사람을 찾아 그들을 자유롭게 하라

2장 브랜드 Brand
브랜드의 확장은 곧 신뢰의 확장이다

3장 실행 Delivery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라, 세부사항에 주의하라

4장 좌절 Setback
최선의 탈출구는 정면돌파다

5장 혁신 Innovation
혁신은 최초나 최대가 아니다, 최선이다

6장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Entrepreneurs and Leadership
완벽주의자보다 실용주의자가, 몽상가보다 모험가가 되라

7장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좋은 일을 하면 비즈니스에도 좋다

에필로그 성공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서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