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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정리하다 발견한 책 한권...
   2001년 초에 Ipaq 3660을 선물받았는데...
  당시만해도 뭐가 뭔지 전혀 몰라서 구입했던 책으로 기억을...

   잠깐 넘겨 보았는데, 2000년 초의 추억이 새록새록...

   물론 지금은 단종, 스캔서치로 찾아봐도 책 정보가 없다고 나온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다는...
   요즘이야 ㄱㄴㅅㄴ 다 쓰고 있지만, 
   당시 얼리아답터 를 평가하는 '디카''놋북' '아이리버 MP3P' (덤으로 인라인 정도)에다가,
   마지막으로 PDA하나 들어 주시면...



   아래에서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었다는... (물론 겉으로만...)

   당시 저자들을 보자... 
   메일 주소부터 범상치 않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신비로와 천리안...



   몇몇 목차를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H/W의 문제는 계속 발전하지만 극복하지 못하는 요소인듯...
   '7.한글화'를 빼고는 현재의 단말들도 불안정 한 요소를 가지고...

   Palm과 CE의 경쟁 그리고 수많은 단말, 거기에 비운의 토종 J텔의 셀빅...
   영문 O/S에 한글입력을 입력해야 하는 다른 기기와는 다르게, 한글 O/S가 기반으로 제공되었던...
   향후 코롱으로 인수되고, 점점 존재감이 없어졌던....
   저주받은 걸작 중 하나...



   그때나 지금이나 PDA의 용도는 비슷한듯.
   이상한것 하나는 그 당시에는 PIMS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는데...
   요즘은 PIMS는 큰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이러한 이유로 아웃룩 기반으로 일정이나 주소록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쉽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계열로 갈아타는 것을 주저하는...

  
아웃룩의 일정, 주소록 등과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한 MS가
   모바일 시장에서도 가능성 있는 한방을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가 된다.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엄청난 매력이었지...
   
   삼성의 M1000, 그리고 M2000, 그리고 내가 사용했던 PC-Ephone
   오히려 이때 삼성의 발상이나 제품 개발 능력이 지금보다 우수했다는 생각이...


   '워크맨' 오래간만에 듣는다는...
   요즘 인턴에게 물어보니, 잘 모르더라는...


   [신기하게도 책 앞뒤로 많은 광고들이 있었다.]

   저주받은 걸작 '셀빅'
   그리고 PDA 시절 최고의 명성을 누린 한글입력 및 인식 프로그램 디오펜
   심심하면 상위버전 구해서 업글하고, 한글 인식능력 향상에 감탄하곤 했던...


   640x480의 컬러 화면을 자랑하던 PC-EPhone
   럭시앙과 더불어, 전화는 물론 CDMA 망을 통한 무선인터넷 까지... (당시 1x망으로도 참 잘도 했다는...)

   해당 제품은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한번... 



   당시 pdabench와 쌍벽을 이루었던 Kpda, 지금은 http://todaysppc.com/ 하나정도 남았나?



   지금 가장 이해가 안되는 회사 중 하나.

 지오인터렉티브

  10년전에 출시한 지오골프2,메탈리언,파우와우 등의 게임은
  지금 출시해도 전혀 꿀릴것 없는 완성도와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삼성동 경기고 앞에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아이폰 앱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정말로 아쉬운 회사라는...
 


   그냥 추억이 새록새록
   집 어디엔가 쳐박혀 있는 요 녀석들이나 찾아봐야 겠다...



art 1] PDA가 뭐예요?
Chapter 1 PDA가 무슨 뜻이죠?
Chapter 2 PDA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Chapter 3 PDA는 전자수첩이나 노트북과 다른 건 가요?
Chapter 4 PDA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Chapter 5 PDA의 하드웨어는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Chapter 6 PDA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Part 2] PDA 한 대 마련해 볼까?
Chapter 1 이 정도는 따져 보고 구매하자 - PDA 선택기준 8가지
Chapter 2 내게 맞는 PDA 찾기 - 제조사별 PDA 기종 소개
Chapter 3 주변장비는 뭐가 필요하지?
Chapter 4 On-Line 쇼핑몰 소개

[Part 3] PDA? 노트북? 스마트폰? 그리고 웹패드
Chapter 1 무선인터넷? 선 없는 인터넷!!
Chapter 2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 하기
Chapter 3 스마트폰은 똑똑한 전화?
Chapter 4 웹 패드와 타블렛PC

[Part 4] 나도 이제 당당한 PiDiAn! - PDA 기본 활용
Chapter 1 PDA와 컴퓨터를 연결하자
Chapter 2 PDA OS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제공될까?
Chapter 3 아름다운 우리 글 PDA에서 사용하기 - PDA에서의 한글
Chapter 4 내 자료는 내가 지킨다 - PDA 데이터 백업과 초기화(Reset)

[Part 5] PDA와 함께 거리로 나가자! -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활용
Chapter 1 PDA로 지하철에서 인터넷 서핑하자
Chapter 2 주머니 속에 담긴 인터넷-오프라인 브라우저 사용하기
Chapter 3 PDA는 나만의 종합도서관 - 전자책으로 활용하기
Chapter 4 PDA는 워크맨? PDA로 MP3 듣기
Chapter 5 손바닥 위의 영화관 - PDA로 영화 보기
Chapter 6 게임방이 필요 없다 - PDA는 게임기

[Part 6] 알면 힘이 되는 PDA 관련 사이트 모음
Chapter 1 국내 PDA 관련 사이트
Chapter 2 외국 PDA 관련 사이트

부록

권말부록 Chapter 1. 나도 이젠 어엿한 PiDiAn, PDA 전문 리뷰팀이 콕콕 짚어주는 FAQ 129선

Palm FAQ
1 Palm 하드웨어에 대하여
2 Palm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3 Palm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4 Palm에서의 한글
5 PalmOS 업그레이드
6 Palm과 PC와의 싱크
7 Palm에서 통신
8 Palm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9 Palm의 고장수리에 대해여
10 기타

WindowsCE / PocketPC FAQ
1 WindowsCE에 대하여
2 하드웨어에 대하여
3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4 WindowsCE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5 WindowsCE에서 한글
6 WindowsCE와 PC와의 싱크
7 통신에 대하여
8 기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
9 고장 수리에 대하여
10 기타

셀빅 FAQ
1 셀빅 하드웨어에 대하여
2 셀빅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3 셀빅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4 셀빅에서의 한글
5 셀빅OS의 업그레이드
6 셀빅과 PC와의 싱크
7 셀빅에서의 통신
8 셀빅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9 셀빅의 고장 수리에 대하여
10 기타

권말부록 Chapter 2. 전문 용어를 알면 PDA가 보인다, PDA 용어집

CD-ROM 사용법 - 부록CD-ROM으로 수퍼 PDA 만들기

부록 CD-ROM [PDA의 전투력 보강을 위한 막강 유틸리티 엄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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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샘플사진 한장을 보고 들어가 봤는데...

마릴린 먼로?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무지 궁금...










암튼 대단혀~


다만 아이패드 아니면 불가능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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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돈조 좀 모았고 해서
금빛 축구장으로 대 변신!




역시 학교 옆에는 술집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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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책중에서 최악의 책,
마치 내가 가 된 기분?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 한국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든 예시
더더구나 내용이 이해가 된다 해도, '그래서 뭐?' 라는 울컥...

거기에 덤으로 어설픈 번역...
(갸가 갸고 갸가 갸라는 식의 풀이는 완전 돌아 버린다는...)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What the Dog Saw )


    * 저   자 : 말콤 글래드웰 저/김태훈 역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3-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224mm
    * 무   게 : 397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493749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26638


[목차]

머리말 ㅣ 내 이야기의 원천 -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진정한 색깔 ㅣ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ㅣ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케첩 수수께끼 ㅣ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투자 세계의 이단아 ㅣ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주방의 제왕 ㅣ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존 록의 잘못 ㅣ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공공연한 비밀 ㅣ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밀리언 달러 머레이 ㅣ 노숙자 문제의 해법
이미지 판독의 허점 ㅣ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빌려운 창조 ㅣ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조각 맞추기 ㅣ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실패의 두 얼굴 ㅣ 위축과 당황의 차이
위험의 총량 ㅣ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ㅣ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성공의 이면 ㅣ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ㅣ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인재경영의 허울 ㅣ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첫 인상의 마력 ㅣ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핏불을 위한 변호 ㅣ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핵심적 사상을 읽을 수 있는 지식 앤솔러지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숨겨져 있는 미국 여성사의 비밀은?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심리적 차이는?
보기만 해도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다양하면서도 시시콜콜한 질문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유쾌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사례들.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을 밀가루 삼고,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일상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독창적 통찰력을 물 삼아, 그동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논픽션 덩어리 반죽을 만들어내는 자가 있으니.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2008년)’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05년)’ 반열에 오른 세계적 저널리스트인 글래드웰은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사례를 끌어와 다른 사람들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글쓰기 방식으로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출간한 단 세 권의 책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랭크되며, ‘이 시대의 가장 독보적인 논픽션 저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 그중 『아웃라이어』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경제, 사회, 경영, 문화계에 전염시키며 출간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만 3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각 언론사와 서점에서 ‘200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제목 또한 그의 특이한 이력을 반영하듯 독특하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김영사 刊)』라니!
이 책은 글래드웰이 1996년부터 기자로 일하고 있는 「뉴요커The New Yorker」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그를 대표할 수 있는 19개의 꼭지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1부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얘기를 다룬다. 마이너 천재란 글래드웰의 글에 꾸준히 등장해온 ‘중간 그룹의 인간형’을 뜻하는데, 그 주인공은 아인슈타인이나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처럼 세계사에 우뚝 선 위인이 아니라, 채소 절단기 찹-오-매틱(Chop-O-Matic)을 판매한 론 포페일(Ron Popeil)이나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진실은 미용사만 알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를 쓴 셜리 폴리코프(Shirley Polykoff) 같은 사람들이다.
2부는 사회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즉 사회현상을 통해 글래드웰만의 이론을 정립하고 현실을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숙자 문제나 회계 부정, 챌린저호 폭발 같은 재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해결책과 해석을 내놓는다.
3부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에 얼마나 허구가 많은지, 인간의 성격과 인격,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요소에 덫은 없는지를 파헤친다. 글래드웰에 따르면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 그리고 그냥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그다지 논리적인 것이 아니다.
책의 제목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Cesar Millan)을 다룬 글에서 따왔다. “손만 대면 아무리 광폭한 개도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도그 위스퍼러, 시저 밀란이 개의 심리를 읽어내는 동안 밀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글래드웰은 글을 절반쯤 완성했을 때, 더 좋은 의문이 떠올랐다. ‘밀란이 마술을 부릴 때 개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즉 그 개가 본 것은 무엇일까?’

마이너 천재, 외골수의 이야기에서 엔론과 존 F. 케네디 주니어 사례와 미술가 세잔의 이야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 가르며,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글감을 끌어오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개의 머릿속은 곧, 개의 심리를 의미한다. 타인의 마음 속, 심리를 읽어내고자 하는 충동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다. 글래드웰은 자신이 그동안 글을 써온 원동력을 바로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에서 찾는다.
그렇다면, 글래드웰이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법,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 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10번이나 바꾸다가 11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12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1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쓰려면 이러한 본능과 매일 싸워야 한다. 글래드웰은 글을 쓸 때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샴푸가 흥미롭지 않다고? 그렇지 않아. 틀림없이 흥미로운 구석이 있을 거야.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흥미로운 다른 소재로 이끌어줄 거야.’
아이디어를 찾는 또 다른 비결은 사회적 권력과 흥미로운 지식의 양이 비례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 데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 중에서 힘 있고 유명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글래드웰이 마이너 천재들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야깃거리를 찾아 꼭대기에서 헤맬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중간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실제로 세상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인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지켜야 할 위치와 특권이 있기 때문에 자의식이 강하다. 글래드웰은 단언한다 자의식은 ‘흥미로움’의 적이라고.
글래드웰은 머리글에서 ‘좋은 글의 성패는 독자를 설득하는 힘이 아니라 독자를 끌어들이고, 생각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에 달려있다’라고 썼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말콤 글래드웰의 발랄한 재기와 왕성한 호기심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재기와 호기심 덕분에 그는 세상의 숨겨진 특이성을 밝히는 당대 최고의 이야기탐정이 된 것은 아닐까?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그는 15년간 꾸준한 집필활동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의 감각적 아이디어 발상, 탁월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신이 쓴 책 《아웃라이어》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뉴욕타임스」

누구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볼티모어선」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그것을 써내려가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온다. 글래드웰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
「타임」

사소한 일들 속에서 인간 심연에 존재하는 소중한 교훈과 감성, 디테일한 핵심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놀라운 힘을 지닌 책. 그가 보는 곳이 바로 지식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시카고선타임스」

현대 인간의 삶에 대한 품격이 넘치면서도 철저하게 대중적인 이론의 창조자, 이제 말콤 글래드웰은 ‘미치도록 새로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형용사가 되었다.
「뉴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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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하도 주변에서 위룰~ 위룰~ 하기에...

지난주 부터 잠깐잠깐...

 땅은 넓고, 돈은 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오늘 저녁에 열리는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을 기념해서 만든

'월드컵 16강 진출기원 위룰~'




울타리를 치면서 보니, Layer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짜증요소



슬슬 지겹기도 하고
Level 15에 도달하면 자폭 해야징...

기자들이 자꾸만 '소셜게임, 소셜게임'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 수준을 '소셜게임'이라고 정의한다면, '파리는 새다!'


축구하러 놀러오삼 : a4b4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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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에서 1박 2일로 안면도 가다...

이상 저온현상이 계속되어 조과가 0이 될수도 있다는 선장님의 협박아닌 협박에도 불구하고...

80호 추, 미꾸라지, 오징어, 청지렁이 등...
주종은 우럭!



정말 최악의 조과, 1인당 딸랑 한마리...
앞으로 한달은 더 있어야, 뭔가가 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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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욕에서 아이패드 들여온 야그'했고


드디어 어제 카드 청구서가 날라오다!
 
 

아래는 맨하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한 영수증
32G WIFI -> $599

좋은 점은 구매 영수증에 구매자의 이름과 메일주소등이 다 기입되고
제품의 S/N 및 보증기간등이 같이 나온다.

즉 영수증만 잘 보관하면 A/S 나 분실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그리고 추가로 8.875%의 Tax가...

항상 미국에서 뭘 사거나 먹으려면 Tax와 Tip 때문에 속쓰린 기분이...
암튼 6만원 정도의 세금이 추가된다는....

결국 $599가 아닌 $652.16 
(여담으로, 이건것을 고려 못한 띨띨이 기자의 기사도 있다는... "아이패드 16GB 90만원"…부르는게 값)


그리고 한화로 날라온 카드회사의 청구서...

\746,440

역시, 중간중간 세금 받아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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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눌님 출장길에 아이패드 하나를 업어오라는 미션을...

맨하탄에 있는 애플스토어...
마나님 말씀으로는 도깨비 시장이었다는...
우선 먼저 하나 구입하시고...


드디어 무사히 집으로 오다.
뭐 요즘 세관 단속이 심하다고 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들어 왔다는...


박스를 개봉해 볼까나...


뒷모습은 '덩치커진 아이팟'이라는...



그리고 Belkin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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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전원을 켜 볼까나...


첫화면,
아주 단순한 잡스의 명령...

아이튠스에 연결하지 않고는 어떤 장난도 칠 수 없다는...


우선 제일 먼저...
집 공유기에 Mac Address를 등록

우리집 7번째 무선 장비로 등록~




연결하고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접속,

허걱, 이미지가 자동으로 회전한다는...

뭐냐? 이미지 뷰어도 아나고, 뭐 이런 어이 없는 경우가 있나?


역시 Flash는 안뜨는군...
언제쯤 어도비에 대한 잡스의 서운한 감정은 해결 될련지...


아이폰에서 깨지던 메인화면도
아이패드에서는 정상으로 보인다는...


슬슬 어플을 한번 깔아볼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사랑하는 조국을 버리라고 유혹하는군...


요넘들을 위해서라면, 국적 세탁 쯤이야...


[이번 주말은 요넘과 한번 놀아 볼까나]

역시나 요넘도 나를 실망시킬지?



*** 마눌님께서 사오신 천 소재의 아이폰 케이스***

딴것은 몰라도 그립감은 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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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어제 점심, 직장 동료들과 마노디셰프의 봄 신상메뉴 시식을 갔다는...

이름하여


Spring on the Table Season 2 (2010.04.05~05.10)


회사 근처에 있는 삼성점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mussel Pot'이 너무나도 맛있엇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인는 주방...
얼마전 끝난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 난다는...

생각없이 삼식이 하나만을 딸랑 가지고 가서, 실내사진은 없다는... 오직 음식사진으로..



첫 음식 '씨푸드 샐러드'

음식 보다도 오징어 먹물로 그어버린 장식이
우선 눈에 들어 오더라는...



주요 내용물...
가리비+관자+오징어+대하 그리고... 풀들...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보이는...
붓으로 그렸을까? 아니면 먹물주머니로 쓰윽?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요녀석...


이번 봄 신상품, 스트로베리피자


피자와 딸기... 약간은 부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야채와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내가 느끼기에는 요플레 정도...)가 어우러진 맛이 깔끔 했다는...
이곳의 대표상품인 스테이크 피자와 더불어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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