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벌써 HTC 플라이어를 구입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구입기 http://a4b4.co.kr/1439)

현재 크게 불만은 없지만 40일 쓰면서 느낀 불만과 문제점을 적어 봅니다.





1. 전원 관련 : 충전 및 충전기



우선 아답터가 9V입니다.


갤탭등과 다르게 기존 휴대폰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쓸 수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도 그렇지만...)


또한 인터넷에 호환된다고 파는 충전용품 들은 5V 짜리 입니다.
사실상 충전이 안되거나 무지 느리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USB 충전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USB 충전의 경우 하루가 넘게 걸리고, 만약 USB로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아주 서서히 베터리가 떨어 집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핀이 호환되지 않아서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구입시 하나 딸려 옵니다.)


즉 네비 등으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사실상 빠른 베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한국이야 서울에서 부산이 가장 긴 거리이니... 네비 만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결국 충전기를 하나 사야 하는데...

온라인 판매도 안하고 AS센터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가격은 3.3만원이고요...








참고로 베터리 용량은 4,000mAh (뉴 아이패드가 11,560mAh이니 딱 1/3 이네요) 입니다.

액정이 작아서인지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동영상 두편보고 (소셜네트워크, 혹성탈출...) 베터리가 25%정도 남더군요...
아마도 3편정도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화면 밝기는 가장 밝은 것을 100을로 했을때 70 정도

설명서 상의 6시간이 거의 맞네요...



전용 아답터로 완전 방전 후 충전시 한시간 소요 후 45%, 두시간 소요 후 58%, 3시간이 되니 100% 충전되었습니다.

마눌님 사용하시는 아이패드가 6~7시간 정도 걸리니, 충전 속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2. 어플오류 : 특히 메일



가장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임베디드 되어있는 메일 어플인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스팸성 메일에서 발생하는데, 심한경우 내용을 보지 않고는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위의 문제는 양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신자가 없는 스팸메일이 들어올 경우 어플이 다운되어 버립니다.
(메일을 자주 사용하고 위에서부터 지워나가는 스타일이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3. H/W유격

역시 대만도 중국(?) 인가요?
조립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작은 유격이 있는데, 쓰다보면 가끔씩 신경이 좀 쓰이기는 합니다.
여러분이 문제삼은 부분이기도 해서 단순히 저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태블릿을 몇개 써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있는 아이패드 보다. 휴대성이나 활용도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다시 구해한다 하여도 요녀석을 선택 할 듯 하군요...



728x90
728x90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는

졸라 큰 부피와
빌어먹을 iTunes 동기화(사실 아직도 100% 이해하지 못한다는... 난 그냥 drag & drop을 원해!)
그리고 닥치고 주는데로 쓰라는 잡스의 잡스러운 철학
때문에 거의 방치 상태인데...




최근 동영상, 인터넷서핑 중심의 저렴한 소형 태블릿을 알아보고 있던 도중...

회사의 뚱땡이 지름신 대행이 결국 신내림을 내려주고야 말았다.





우선 가장 매력적인 것은 가격!

24개월 할부에 월 18,530원

이것저것 다 하면 50만원 좀 안되는 가격에 2년간 추가비용 없이 쓸 수 있다는 매력이!
(3G 1GB에 와이브로 10GB니 집과 회사에 와이파이 있는 다에게는 합리적인 조건...)







주문하고 다음날 확인전화, 그리고 바로 다음날 도착하셨다!




우선 디자인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거기에 휴대폰 엑서서리에는 전혀 관심없는 나에게는 번들로 들어온 케이스도 감지덕지...




크기는 아이패드의 딱 절반, 무게감은 좀 있다는...












3G망을 쓰니, USIM이 나하 딸려온다.


전번도 하나 더 생기고, SMS도 받을 수 있다는...

(전화 걸어보니 신호음 한번나고 자동으로 끊어진다.)


앞으로 요 전번으로 사이트 가입하면 스팸전화 좀 없어지려나...





윗면 덮게를 열고...


SIM, Micro SD 삽입구와 이어폰젝, 500만화소 후면 카메라가 보인다.

(외국이나 남이섬에서 보면 요런걸로 사진찍어 바로 페북에 올리는 사람들 좀 많은 듯)












아답터, USB Sync cable


그리고 이녀석...



다양한 장난이 가능하다. 울 딸래미 장난감이...

(요 부분은 나중에 따로...)








동영상 재생


MX플레이어를 쓰는데, smi 파일자막도 무리없이 잘 불러 온다는...

화면이 작다는 느낌은 없다.










화상통화


그리고 기대 안했던 기능 하나, 전면부 카메라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는...
야후 메신저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 큰 무리없이 화상통화가 가능 (뭐 언제 써먹을지 모르겠지만...)











그럼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특권 위젯으로...



HTC에서 자랑하는 센스 UI는 그렇다 치고...
정말 깔끔하다. 아이콘 하나까지도 엄청 신경쓴 느낌
(삼성 갤스에 비교하면 이건 전문가와 미대 신입생 차이...)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단 어플 및 위젯은 큰 무리없이 구동된다.

다만 아래 케이웨더위젯의 경우 깨지는 형상이 발생
(결국 투명도를 높이고 배경을 어두운 색으로...)







갠적으로 요런 구성 선호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회사 주가 확인하고...


외국과 무역하는 아시는분은 날씨위젯 여러개 깔고 시차보신다는...







RSS리더로 쓰고있는 Pulse 위젯

아직 좀 부족하다는...










앨범과 일정 위젯...


HTC 기본 위젯인데,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매우만족, 2년전 구입한 아이패드를 개봉했을 때보다 느낌이 더 좋다.


아마 다시는 애플쪽으로 넘어갈 일 없을듯...

거기에 이런 GUI와 디자인에 익숙해지면 삼성이나 LG로 넘어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728x90
728x90






드디어 나왔다! 열혈강호 56권
이달 30일에 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미 27일부터 풀렸구나...


암튼 갠적으로 모두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
(코딱지 만한 국내 만화시장에서 다운로드는 좀 받지 맙시다.)








암튼 전편에 이은 대결에서 자담은 손목이 날라가고...
뭐 산화 된 듯....








대한민국이나 신지나
'쥐새끼' 때문에 난리고...








드디어 검황의 재 등장...
정말 몇년 만이야!





궁금하면 사보시길...





728x90
728x90






최근 본 여성대상 마케팅 서적 두권...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 '여자는 무엇을 더 원하는가'



두권 모두 여성 구매심리와 마케팅에 대한 내용인데...
오래간만에 두권 모두 흥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둘중에 하나를 뽑자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가 약간 더 볼만 했다는...




728x90
728x90







다인이 생일을 맞이하여 구입한 '헬륨가스 풍선'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이 택배로 배달 되다니...








암튼 밸브 열고 -> 풍선 끼우고 -> 약간 꺾으면 쉽게 주입된다.









30개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나,

글쎄 원하는 크기만큼 충전하니~~~ 25개 정도?









다음날 아침, 망연 자실한 다인이...

12시간이 넘으니... 풍선이 떨어진다는...








728x90
728x90






정말로 오래간만에 어초낚시를 떠나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오후 2시까지는 견딜만 하다는 선장님의 말씀을 믿고...

새벽 4시 30분에 출항~








날씨는 꾸물꾸물한데, 파도는 잔잔...
배낚시 하기에 최적의 상태, 오늘 예약 취소하신분들 배좀 아프실듯...


6월 말이 되니 기본 30cm는 되는구나...
쌍끌이 까지...




고기가 넘친다 넘쳐....

 




미꾸라지에는 반응을 안하고
이번에는 오징어에만 계속 입질이...





오전 조과 총 아홉마리...
처음에 수초 높이만 잘 잡았어도 더 잡는것인데, 오전에만 바늘을 20개나 날렸다는...




옆에서 잡으신분 40/50수도 나오더라는...





오후 2시부터 폭우가 오는 바람에, 결국 철수...
그래도 나쁜 조과는 아니었다는...




회치고, 찌개 끓이고... 그러고도 생선이 남는구나~




드디어 우럭낚시 시즌이 돌아 왔다는...



728x90
728x90




오늘 오전에 있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미디어 데이'에 다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에는 사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렇게 시작하면 또 삼성빠라 말씀들 하실테니...

우선...
현재 사용하는 폰은 옵티머스Z, 그전에 아이폰 3Gs / 그리고 WM 시절에는 삼성꺼 2개, LG꺼 1개... http://www.a4b4.co.kr/1176
태블릿 PC는 현재 아이패드 http://www.a4b4.co.kr/974
그리고 놋북은 HP, 냉장고 TV는 LG ㅋㅋㅋ

사실 '안티삼성'쪽에 가깝습니다.



여기서는 '삼성빠-애플빠'의 시각보다는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 OS를 선호하는,
그리고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기준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또한 잡다한 H/W 사양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언론이나 블로그에 다 나왔으니...


그러면 시작해 볼까요?





[상상초월 속도]

삼성에서도 드디어 듀얼코어 폰이 나오고, 오늘도 가장 강조한 부분중의 하나가 속도였습니다.
어플구동의 획기적인 속도 개선을 물론, 웹브라우징 속도가 25% 개선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25% 감이 안옵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많은 페이지를 찍어서, 실제로 구현을 해 봤습니다.

야후에서 만화페이지로 접속하고 1MB 정도되는 만화 통 이미지를 불러왔습니다.
20초 정도에서 690 X 15,000Pixel 사이즈, 0.92MB용량의 이미지를 로딩합니다.

내부 와이파이 상태가 무지 나빴는데도, 기대 이상의 속도를 보입니다.

이정도면 PC하고 견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제가 3.5인치 옵젯을 쓰는 관계로 브라우징하기에는 불편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전 4.3인치 'HTC HD7'을 잠깐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기변 욕구가 생기더군요...


갤스2도 4.27인치화면에 어울리게 PC브라우져 방식의 페이지를 보는것에는 거의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DMB]

저처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하실 듯...
국내브랜드의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 중 하나가 DMB 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 야구 좋아하면서 아이폰 쓰시는 분중 몇몇은 별도의 KIT을 구입한 분도 있으시지만...)

LG 옵티머스 계열중에 상당수 모델이 별도의 안테나를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개인적으로 2개 분실...)
갤스는 이전 모델부터 내장이었습니다.


수신감도도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건물 안이었는데, 옵젯은 먹통인 방면 아주 잘 나오더군요...






[생활형 어플 기본적용]

이번 시연에서 재미있는 것을 하나 보여주더군요...
전화올 때 휴대폰을 뒤집에 놓으면 대기 상태로 가는 '모션UX' 기능이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도우미 분이 시연하시는 모습입니다.

사실 해당 기능은 기존 피쳐폰에도 있었고,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많이 나온 기능입니다.
요런 필수기능에 가까운 기능들을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도 매력으로 느껴 졌습니다.
(사실 옵젯에서 어플로 깔아 사용하면 버그가 좀 많아서...)





잠깐 안구정화용 사진한장~









[안드로이드만의 장점 + 그리고 깔끔한 UI]

지난 갤스 UI나 GUI는 상당히 실망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UI 부분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GUI는 아직...)

그리고 안드로이드OS에서만 지원되는 몇몇 기능이 효율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1. 전화 번호별 수신거부 적용 기능...
   
     안드로이드 OS 쓰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데, 전화 번호별로 아예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거는 사람은 전화를 안받는 것으로, 저는 전화 리스트에 전화가 걸려온 내역만 나타나게 됩니다.

     보험사, 카드사 등등 차단해 놓으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담달이 자동차 보험 만료인데 정말 엄청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올때마다 차단하니, 아주 평화로운 세상이...





2. 상단 제어창...
    
     와이파이나 벨/진동/무음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나 색상들이, 기존 갤스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듯 합니다.
     LG에는 있는 3G On/Off 까지 추가 되었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LG에는 자동회전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러한 제어기능이 전면 배치되는 부분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편한 부분입니다.


 


 


3. 페이지 설정 등
    
     시연화면을 찍지 못해서 좀 약한데요...
     기존 안드로이트 폰 이용자 분들은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좀 더 직관적이고 향상된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 수준도 많이 향상 되었고요, 물론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제어판의 상당 부분도 전면으로 끌어 왔군요...



그러면 다음 페이지로... http://www.a4b4.co.kr/1293

 

728x90
728x90



우선  허접한 내용을 사진 한장으로...
정말 성실하게 시연하시 더라는...

착해~ 착해~

 





이번에는 기대 이상의 다양한 주변기기들이 같이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녀석들...

스마트 폰으로 넘어오면서 크레들이 지원되지 않는것이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번에는 두종의 크레들이 나왔네요...



특히 이녀석, 충전과 스피커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군요...
물론 얼마에 판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장 쓸모있는 주변기기가 될 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차량용 거치대도 같이 나왔으면...






그리고 다양한 휴대폰 보호 케이스...
행사장에서 여성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그리고 높은자리(?)에 있으신 분들을 타겟으로 한 케이스도...





그리고 또 하나 보조 베터리...
개인적으로 배낚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베터리 교환이 된다는 것이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배낚시 특성상 이동경로에 따라 전파가 잡혔다가 안잡혔다가 한다. 
아이폰 보유한 분들은 휴대폰을 꺼 놓거나, 오후에 폰 빌려 쓰시는분 들 수두룩~) 





거기에 추가적으로 착탈식 보조 베터리가 나왔다.



상당히 완성도 있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얇고 가볍단 느낌이...
6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아이나비 3D 기본탑제 입니다. (KT, LGU+)
KT 표사장님께서 트윗에 그렇다고 하셨으니, 그렇겠죠...

아마 1년 무료인 듯 합니다. 폰이야 2년 쓴다고 하면, 나머지 1년이 어찌 될지는...



아직도 아이나비 UP 쓰는 저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이기도 하네요...

 




보너스로 이번 미디어데이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갤럭시S2가 삼성의 첫 스마트 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큰 확실히 전 모델에 비해서 엄청난 향상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 18개월 남은 약정이 한스럽습니다.




728x90
728x90





사실상 이런류의 책들이 매뉴얼만 나열해 놓거나, 아니면 어이없는 수준의 번역서가...
암튼 항상 아픈 경험이 많아서,
이번에는 서점에서 한시간 가량 책들을 비교해가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관련 책을 한권씩 샀다.


결론적으로는 트윗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

특히 개인적인 용도을 넘어
업무와 관련하여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 에게는



초강추!!!


부담없는 분량, 부담없는 가격
현대 (그럭저럭) 트윗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딱 2~3시간만 읽으면서 따라하면, 대략적인 흐름과 이해 100% 가능!

개인적으로는 1장~7장까지는 복기하는 수준,
그러나 8장부터는 현재 수준에서 내공을 높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확장하여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한 내용
그동안 듣거나 보기만 했던 것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당분간은 계속 이책을 펼쳐볼 일들이 생길 것 같다는...




   
    * Twitter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인맥 관리, 스마트폰 활용, 기업 홍보까지

    * 저   자 : 정광현 저 
    * 출판사 : 길벗
    * 출판일 : 2010년 03월 29일
    * 페이지 : 240면 
    * 정   가 : 14,000원  -> 12,600원
    * 규   격 : 153*224mm
    * 무   게 : 382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75609367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69076?Acode=101

[목차]


첫째마당. 트위터 이해하기

01 트위터 - 140 글자로 소통하는 네트워크 14
트위터란?
트위터의 특징
블로그, 싸이월드와 트위터의 다른 점
메신저와 트위터의 다른 점
[잠깐만요] 트위터는 PC통신 시절의 공개 편지 개념과 비슷

02 트위터 한 눈에 보기

03 트위터에 주목하는 이유
소통이 자유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입소문 마케팅에 활용
열려있는 대화를 원하는 정치인들의 트위터 활동
언론의 속보성 기사 확산
빠져드는 대화의 재미
[잠깐만요] 트위터는 주목받는데 왜 주변에 사용자가 적을까요?

04 한글 트위터 twtkr 39
twtkr이란?
twtkr의 주요 기능
[잠깐만요] 오픈 API란?

둘째마당. 트위터에 뛰어들기

05 트위터를 시작하기 전 준비할 사항
회원 가입하기
[잠깐만요] 트위터 비밀 번호를 잊어버렸어요!
기본 정보 설정하기
[잠깐만요] twtkr과 twitter.com 메뉴 위치 통일 시키기
[잠깐만요] 프로필 사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팔로우란?
[잠깐만요] 타임라인이란 무엇인가요?
첫 글 올려보기
[잠깐만요] 트위터에서 한글은 몇 글자까지 쓸 수 있을까요?

06 트위터에서 대화하기
누군가를 꼭 집어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답글(@)
[잠깐만요] 트위터의 질문이 What’s happening?으로 바뀐 이유
리트윗이란?
[잠깐만요] 의견 첨부형 리트윗을 원한다면 110자 내외로!
답글을 보낼 때 리트윗을 하는 경우
트위터 글 지우기
비밀 이야기를 나누는 쪽지
인터넷 주소를 줄여서 트위터 하기
되도록 140 글자를 넘기지 말자
내 글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기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할 때 필요한 해시태그(#)
[잠깐만요] 트위터를 업무에 사용하기
[잠깐만요] 유명한 한글 해시태그
흘러가는 타임라인을 잡기 위한 관심글

07 팔로우 관리하기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중요한 이유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 늘리기
[잠깐만요] 더 이상 팔로우가 안된다면
나를 팔로우하는 사용자를 팔로우 혹은 언팔로우 하기
[잠깐만요] 팔로어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리스트 만들고 추가하기
다른 사람의 리스트를 통째로 가져오기

셋째마당. 트위터 도사되기

08 트위터 응용 기능
트위터 응용 사이트 사용 시 거쳐야 하는 인증 절차
트위터용 브라우저 플러그인
PC용 트위터 프로그램

09 다양한 인맥을 쌓기 위한 기능들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아이디
나의 트위터 RSS 주소
[잠깐만요]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는 아이디
밋밋한 프로필 사진에 리본 달기
한국 트위터 사용자에게 자기 소개하기
[잠깐만요] 특정 사용자가 주고 받은 글 보기
내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 달기
[잠깐만요] 위젯(widget)이란?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
[잠깐만요] twitpic 사이트가 제공하는 이메일 주소
트위터에서 동영상 보여 주기
팔로우한 사람과 쪽지를 이메일로 확인하기
트위터 검색 기능

10 업무와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은 기능들
트위터에서 설문 조사하기
트위터에서 인터넷 신문 활용하기
[잠깐만요] 오늘 사람들은 어떤 주제로 트위팅을 할까?
[잠깐만요] 발 없는 말이 천만리 가는 트위터 세상
트위터와 함께 쓰면 효과적인 구글 독스
[잠깐만요] 구글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들
우리 회사 이름이 나오는 글 검색하기
트위터로 프레젠테이션 하기
내 팔로어 변화를 확인하는 트위터 카운터
트위터 소통 상태를 도식화해서 보기
트위터 사용 습관을 분석하는 TweetStats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트위터 101
업무용 트위터 사용자들을 위한 후트슈트

11 트위터와 모바일
트위터가 모바일 환경에서 주목 받는 이유
웹 브라우저가 지원되는 휴대 전화에서 가능한 트위터 사용법
SK텔레콤의 트위팅 서비스
LG텔레콤 OZ Life 24 트위터 서비스
KT 휴대 전화 번호포탈 서비스
문자 메시지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한트윗
토씨를 사용해서 트위터에 글 보내기
이메일을 보내면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는 스피커(spic.kr)
윈도우 모바일용 트위터 프로그램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용 트위터 프로그램
블랙베리용 트위터 프로그램

12 알아 두면 좋은 트위터 팁
검증 마크로 가짜 트위터 찾아내기
트위터의 악성 코드
[잠깐만요] 아이디 대신 무슨 봇이라고 하는데 ‘봇’이 뭔가요?
트위터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잠깐만요] 앗! 트위터 화면이 이상해요
트위터 사용자 세계 1위 찾아보기
[잠깐만요] 트윗토스터의 순위에 한국인이 많은 이유는?
트위터의 친구들
녹음을 하고 싶다면 트윗오디오
트윗터에 그림을 그려서 올리는 트윗페인트
트위터를 활용하는 쇼핑몰
트위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의 개수
트위터 글 하나마다 있는 고유한 인터넷 주소

728x90
728x90


이 책을 본지는 좀 되었는데,
얼마전 페북과 트위터 관련 책을 좀 사러 서점에 갔더니, 버젓이 베스트 셀러 자리에 있기에 리뷰쓴다.
 

회사에서 하는 독서통신에서 선택해서 본 책인데...
(그 덕분에 문제를 풀기 위해 눈물나는 정독을...)


결론은...

1. 번역이 최악이다. 구글 번역기로 돌려도 이 정도는 나올 듯 하다.
      (아마도 필자도 쇼셜 미디어를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번역한 듯)
이놈의 번역 때문에 한줄 한줄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2. 출판사 신뢰도가 완전히... 이후 '페이스북 이펙트'라는 책을 살까말까    
순전히 출판사 때문에...                                                
 3. 책을 사려면, 온라인 상의 서평을 꼭 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교훈도



   
    *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 마케터를 위한 단계별 소셜미디어 마스터 전략


    * 저   자 : 데이브 에반스 저/최윤석 역
    * 출판사 : 에이콘 출판사 
    * 출판일 : 20010-04-28
    * 페이지 : 468면 
    * 정   가 : 25,000원  -> 22,500원
    * 규   격 : 188*250mm
    * 무   게 : 943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6077131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87239?scode=032&OzSrank=7

[목차]

[1부] 소셜미디어의 탄생

1장. 반작용
초창기의 소셜 네트워크
반격의 시작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비롯된 엄청난 성장
이 사실이 의미 있는 이유
측정과 공식화가 가능한 반작용
신뢰
요점

2장. 마케터의 딜레마
기피의 근원
초기의 온라인 입소문
소셜 웹의 개화
닐슨이 제시하는 길
요점

3장. 그렇다면 소셜미디어는 '무엇'인가?
소셜미디어의 정의
소셜미디어는 정확한가?
소셜미디어와 마케팅
안내판으로서의 소셜미디어
구매 퍼널에서 소셜미디어의 영향
소셜 피드백 주기
소셜미디어의 요소
요점

[2부] 첫째 달: 소셜 마케팅 준비

4장. 첫째 주. 웹 2.0: 소셜 웹
소셜 네트워크: 집단성의 힘
사노프의 법칙
멧캘프의 법칙
리드의 법칙
소셜미디어는 여기서 시작한다
첫째 주: 소셜미디어 참여
월요일: 이미 쓴 말
블로그와 위키 사용
소셜 컨텐츠 찾기
화요일: 웹은 멀티미디어와 함께 살아난다
화요일의 한 시간 연습
수요일: 마이크로블로그와 태깅
목요일: RSS
금요일: 소셜 네트워크
금요일의 한 시간 연습
요점

5장. 둘째 주. 소셜 피드백 주기
마케팅에서의 소셜미디어
고려와 구매 단계
소비자가 생성한 미디어
소셜 피드백 주기 만들기
소셜 피드백 주기
인지 단계
구매 시점
게임을 시작하라
소셜 피드백 주기
요점

6장. 셋째 주. 접점 분석
접점과 소셜 웹
접점의 확인
접점의 정량화
접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리
데이터 평가와 순위 매기기
데이터 분석
다음 단계 계획
요점

7장. 넷째 주. 영향력과 측정
영향력과 소셜 웹
대화의 정량화
영향력과 메트릭스
영향력의 적용: 소셜미디어
요점

[3부] 둘째 달: 소셜미디어 채널

8장. 첫째 주. 소셜미디어 캠페인 구축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다른가?
소셜 피드백 주기의 정량화
접점과 피드백의 결합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적용
소셜미디어 채널
채널의 이해
소셜미디어와 구매 퍼널
구매 시점과 그 이후
계획의 상세화
프레임워크 조합
요점

9장. 둘째 주. 소셜 플랫폼
소셜 네트워크
개인용 소셜 네트워크
사업용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전부
화이트레이블 플랫폼
고객 지원, 게시판, 커뮤니티
고객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을 이용한 작업
요점

10장. 셋째 주. 소셜 컨텐츠: 멀티미디어
광고와 소셜 웹
멀티미디어 채널
블로그
기업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사진과 동영상 공유
오디오와 비디오 팟캐스트
실전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획
소재의 종합
요점

11장. 넷째주. 소셜 컨텐츠: 리뷰, 평점, 추천
합의의 도달
합의와 마케팅
평점
리뷰
추천
모두 한 데 모으기
인기 투표에서 이기기
투표 과정
추천 적용
지름길
계획 수립
요점

12장. 다섯째 주. 소셜 인터랙션
점 연결
소셜 웹 정보 관리
행사와 일정
SMS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상태 알림과 베이컨
소셜 웹 정보와 마케팅3
요점

[4부] 셋째 달: 계획 완성

13장. 첫째 주. 목표, 메트릭스, ROI
소셜미디어 메트릭스의 기준
목표와 청중의 정의
메트릭스를 주도하는 행동
무엇을 어디서 측정하는가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선택
실제 메트릭스
컨텐츠 메트릭스
관련성 메트릭스
영향력 메트릭스
현실세계와의 연결
청중
영향력
참여
충성도
행동
측정 계획
월요일: 사업 목표
화요일: 회사의 청중
수요일: 컨텐츠 메트릭스
목요일: 관련성 메트릭스
금요일: 영향력 메트릭스
요점

14장. 둘째 주. 소셜미디어 계획 발표
경로 선택
사업 목표 확인
청중 정의
사례 선택
월요일: 토대 구축
기회 정의
소셜 피드백 주기
접점 지도
순수 추천고객 지수
화요일: 방법 선택
채널 선택
경청
확산
수요일: 채널 선택
메트릭스 선택
시장 지위
브랜드 건전성
성장과 수익
목요일: 메트릭스 확인
계획의 작성과 발표
금요일: 정리
요점

부록 A. 워크시트
워크시트: 2부
워크시트: 3부
워크시트: 4부

부록 B. 추가적인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출판사 리뷰]

틀에 박힌 기존 방식에 익숙한 전통적인 기업 마케터들이 꼭 읽어야 할
소셜미디어 마케팅 필독서
성공적인 통합 소셜 미디어 전략 개발을 마스터하는 단계별 완벽 가이드

회사에 대해 효과적인 입소문을 유발하라. 포괄적이고 완벽한 지침을 통해 브랜드, 제품, 서비스, 회사에 대한 고객 대화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를 마케팅 계획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측정 가능한 결과를 유도하는 대화에 귀기울이고 참여함으로써 어떻게 현재의 마케팅 노력을 확장하고 소셜 웹을 타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이 책의 포인트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사내에서 개발해 효과적으로 발표하라
순수한 소셜 웹 참여자가 되는 방법을 배워 보라
회사와 고객 사이의 모든 접점을 평가하면서 핵심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의 지도를 그려라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구매 퍼널의 고려 단계까지 접근하라
블로그, RSS 피드, 팟캐스트, 동영상 및 사진 공유 등 쓸 수 있는 도구는 모두 활용하라
순수추천고객지수 등 소셜 미디어 측정 도구를 이용하고 바자보이스, 블로그펄스, 사임포니 등의 플랫폼에서 얻은 메트릭스를 적용하라
소셜 미디어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결과를 측정할 때 모범 사례를 학습하라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링트인, 트위터 외에 유튜브, 시스믹, 이벤트풀, 프렌드피드 등 소셜 사이트, 숙련된 마케터의 관점에서 얻은 서비스의 포괄적인 조망
소셜 미디어를 현재의 마케팅 프로그램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도구
배워야 할 성과와 피해야 할 실수를 예증하는 실제 사례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고안했다. 독자 중에는 이미 소셜미디어를 경험해 본 사람도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바로 뛰어들고자 하는 독자도 있는 반면 소셜미디어를 기존에 작동하고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통합하는 계획에 이름을 올리기 전에 소셜미디어가 도대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아무 장이나 펼쳐 이 책을 읽기 시작해도 좋지만, 여기 몇 가지 출발점과 팁을 제안한다.

소셜미디어에 이미 편안함을 느끼기에 바로 뛰어들 생각인가? 사회적인 평판을 잘 처리하는 수준에 올라있다면 3부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작해라. 주요 소셜미디어 옵션을 재빨리 검토한 다음 바로 메트릭스와 계획 수립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바를 지원하는 유용한 통찰력과 모범 사례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시점에 다시 돌아와 1부와 2부를 읽어라.

시작할 준비는 됐지만 일단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소셜 웹에서 발견할 대화를 어떻게 유도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2부 '소셜미디어 캠페인 준비'로 시작해라. 소셜미디어가 왜 출현하게 됐는지 궁금하다면 1부도 재빨리 살펴보라.

숙련된 마케터라면 1부 '소셜미디어의 탄생'으로 시작하기를 제안한다. 처음 세 장은 그 이후 장의 길이의 절반 정도로 짧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사업 상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을 설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스킬을 구축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마케팅 전문가의 탄탄한 이행을 돕는다. 기차칸이나 비행기 안에서 읽어도 좋지만 운전 중에는 절대 읽지 말아라.

마케팅에 정말 처음이라면? 소셜미디어를 이해해 스스로 사례를 개발하려는 초심자일 뿐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초심자를 위한 책이다. 현재 기본적인 마케팅 계획만 있다고 가정하겠다. 그렇지 않다면 마케팅 전문가 샤마 하이더Shama Hyder가 작성한 온라인 기획 가이드를 이용해 일단 계획이라도 하나 만들고자 할 수도 있다. http://www.afterthelaunch.com/에서 가이드를 참조하길 바란다.

어디서 시작하든 간에 2부로 시작하면 각 장에는 일주일 분의 연습문제가 포함돼 있으며, 하루 한 시간 정도면 완료할 수 있다. 연습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는 실제 소셜미디어 기획일 수도 있고 기획이나 RFP에 대한 프레임워크일 수도 있다. 이 연습문제를 건너뛰고 싶다면, 즉 어쩌면 '이론과 이해' 때문에 책을 읽고 있거나 아마도 단지 소셜미디어의 개요와 마케팅에 대한 적용을 원한다면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제시된 문제, 개념, 기술은 여전히 논리적으로 흘러갈 것이다. 그래도 실수는 하지 말라. 연습문제를 풀지 않는다면 기획서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현대 마케팅에서 왜 중요한 일부인지에 대한 이유를 얻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초심자에게 한 마디 하겠다. 소셜미디어처럼 동적이고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쓸 때에는 언제나 위험요소가 도사린다. 정의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초기의 선구자가 있는 반면 현재 출현하는 원칙에 접근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개인적인 희망은 고객이 참여, 투명성, 정량 측정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충고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가이드일 뿐일지라도 이 책이 유용하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가 제대로면 나머지 부분은 제자리를 찾기 마련이다.

저자 서문

웹이 텔레비전 채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지식 공유의 상호적인 바다가 되는 꿈을 꿨고 (여전히) 그 꿈을 꾸고 있다. 우리가 친구와 직접 보고 듣고 믿고 알아낸 것들로 만들어진 따스하고 친근한 환경에 동화되는 상상을 해본다. 웹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우리의 친구와 동료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서로를 더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 1995년 팀 버너스 리

이 책은 소셜미디어 스킬과 기존의 확립된 역량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하고자 하는 마케터를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대체로 성공이 결정되는 직책인 마케터이자 제품 관리자로서 쌓아온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한다. 소셜 웹은 그런 식으로 돌아간다.

소셜미디어를 탐구해 '사업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동기는 광고와 마케팅의 변화율에 압도된 동시에 고객이 생성한 정보가 인터넷을 떠나 내게 흘러오던 그 순수한 쇄도에 깜짝 놀랐던 어느 날 찾아왔다. 다음 세대가 충분한 정보를 확보한 채 선택을 할 수 있을 만한 양의 정보를 이미 구할 수 있는, 방해 받지 않는 세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 날 생각을 굳혔다. 내 아들은 당시 2살 정도였으며 이제 막 첫 아이맥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들 대부분이 하루 종일 하고 있는 마케팅이란 일은 지난 몇 천 년 간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시키는 입소문 사이의 대화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평판은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매스컴과 현대적인 광고, PR의 등장과 함께 한 때 영업 주기를 지배했던 개별적인 의견은 서서히 사장됐다. 전문적으로 제작한 광고, 태그라인, 파워포인트 연단은 저마다 아주 일부는 메시지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며 어느 샌가 지배적인 위치에 올랐다.

이제 추는 다시 균형을 되찾고 있다. '개인'의 의견이 다시 근본적인 가치를 주장하는데,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화를 구축하면서 그 역할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진과 동영상 공유, 블로그, 트위터와 시스믹(Seesmic) 같은 초기의 대화 커뮤니티 등 소셜 웹은 고객의 의견을 거대한 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수많은 CMO가 결과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됐다. 모든 단계에서 마케터는 전통적인 채널의 복잡한 세분화에 대처할 뿐 아니라, 이제 소비자가 생각나는 대로 자체적인 버전의 브랜드를 리믹스하고 고쳐서 말한 다음 다시 공개함에 따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장악하게 되는 현실에 직면했다. 메시지에 동의하고 메시지를 확장할 때는 아주 좋다. 그렇지 않을 때는 순식간에 엉망이 된다.

인터넷이 제공하는 개인적인 권력과 자유를 근거로 소비자는 적극적으로 서로 연결돼 자동차와 건강부터 스크랩 기술과 풀장의 화학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 노력을 강화하거나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을 서로 직접 공유하면서 마케터는 스스로의 게임에 희생되고 있다. 소비자는 광고보다 서로 간의 대화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케터는 이제 마케터, 광고 대행사, PR 업체가 거의 통제할 수 없는 포럼에서 정기적으로 자신들의 메시지가 사실 확인을 위해 대기 상태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산업에서 이전에는 대부분 통제하는 데 이용됐던 것이 이제는 게임을 바꿔놓는 요인이 됐다.

이 책은 소셜 웹을 '사업 상의 이익'에 맞게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을 학습하자는 목적이며 소셜 웹에 힘을 부여하는 숨은 행동을 수용해 사업과 마케팅 계획의 근간이 되게 함으로써 '마케터로서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스스로의 대화가 아닌 대화를 통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통제권을 포기하는 일'과 동시에 자신에게 중요한 커뮤니티에서 존중 받는 일원이 됨으로써 '영향력을 얻는 일' 사이의 근본적인 역설에 관한 책이다. 참여와 영향력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사업 상으로 이해해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그 이후에 있을 일에 대비하고 그 일을 포용하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옮긴이의 말

이 책은 두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실무적인 측면에서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가 3개월이라는 한정된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모호하고도 포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정의하는 책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현업에서 활용할 만한 프로세스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려는 책은 드물다. 이제 막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제도화되슴 시점에서, 기본 틀을 제공하는 이 책을 다소 과감한 시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둘째는 오랜 기간 마케팅 실무에 길들여진 종사자에게 소셜 마케팅이라는 떠오르는 분야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사고체계에 맞춰 경험을 쌓은 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는 낯선 개념일 수 있으며 기존의 매체에서 통하던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이 매우 어렵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따라서 저자가 겪고 있는 새로운 현상에 대한 반응은 급변하는 환경에 마주쳐 당황하고 있는 기존의 마케터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과거의 경험에 비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든지,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매체만 남용해서 스패머로 오인받는 문제 등 이 책의 도움을 얻어서 피할 수 있는 함정은 많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퍼널, 순수 추천고객 지수, 접점 등 기존 마케터에게 친숙한 개념으로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현상을 설명함으로써 경험과 현상 사이의 괴리도 메워준다.

원저를 집필한 시점으로 인해 트위터 등 소셜 웹에서도 좀 더 최근에 나타난 현상은 다소 깊이 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 전체를 조망해 실무에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시기 문제와 관련해 업데이트 부분은 최근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기존 마케터에게 소셜미디어를 학습해서 정해진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실무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