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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예술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대형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월 새로 오픈하는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볼~만한 전시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스 보물전 :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전시기간 : 2019.06.05(수)~09.15(일)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6천 년의 찬란한 문명! 아테네국립고고학박물관, 아크로폴리스박물관' 등 총 24여 곳의 그리스 박물관, 작품 총 350여 점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이번 그리스 보물전은...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상업, 예술 등 인간 삶의 중심지였던 그리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6월 6일 목요일이 현충일인 관계로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가 금요일 재량휴업이 있네요...

이번 6월 황금연휴에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자녀와 함께 가볼만한 6월 전시회로 그리스 보물전 추천 드립니다.



6월 5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오픈하는 그리스 보물전 홍보영상 한번 보세요...




세계 10대 박물관 중 하나인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그리스 본토의 24개 박물관에 소장된 전시품들이 서울에 온다고 합니다.

세계 순회전시중 이번에 한국에 온다고 하니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잘 기획되고 준비된 그리스 관련 전시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는 아닙니다."





이번 '그리스 보물전'은 총 9개의 주제로 전시됩니다.


에게해 문명부터 그리스 신화, 고대 아테네 문화 까지...

세계사에 꼭 등장하는 중요한 시대 유물들이 전시되니, 아이들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 그리스 보물전 전시 테마입니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접해보지 못했던 그리스의 국보급 보물들...

교과서나 책에서만 만났던 이러한 예술품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전시의 의미는 클 듯 합니다.


역사속의 인물들과 역사적인 미술품 그리스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간다면 더 감동적인 전시회가 될 듯!


최근 TvN 알뜰신잡에서 방송한 그리스 편 강추 드립니다.




그리스 보물전 관람정보 안내


[공식 홈페이지] https://thegreeks.modoo.at/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3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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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다녀왔어요


작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 미술 전시회'를 가족과 함께 너무 감동적으로 봤는데요

(https://www.a4b4.co.kr/2768)


그 '그대, 나의 뮤즈' 제작진이 다시 모여서 또 한 번 사고를 쳤습니다.

바로 이번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중인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바로 전시회 관람기 들어 갑니다.!!!



더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정보


일정  시간

2019. 05. 21 - 2020. 02. 16 오전 11:00 – 오후 08:00 (오후 7시 매표, 입장 마감)

*매주 금, 토 1시간 연장 운영 (오후 9시 관람 종료) / *문화가 있는 날 1시간 연장 운영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9시 관람 종료)

 

장소/주차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G층 주차 건물 내 B3~B7 (입장권 소지자 2시간 3,000원)

 

입장료  할인

성인 (만 19세 - 64세₩ 15,000 / 청소년 (만 13세 - 18세₩ 11,000 / 어린이 (만 4세 - 12세₩ 9,000

롯데카드 결제 시, 정상가에서 20% 할인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참고 http://www.meetmymuse.com/






8명의 화가와 1명의 건축가가 보여주는 너무나도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19세기 예술과 21세기 멀티미디어 기술의 만남으로 색다른 감동을 주는 전시회 였습니다.






전시 시작에 앞서 전시회 9명의 작품이 멀티미디어로 간단하게 소개됩니다.





그리고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화가들이 당시 활동했던 파리에 대한 소개로 시작...

'이 곳에서는 모두가 몽상가였다!' 


그리고 9명의 작가가 순서대로 전시됩니다.




조르주 쇠라 (Georges Pierre Seurat)


신인상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누군가는 내 그림에서 시를 보았다고 하지만, 나는 오직 과학만 보았다.”





쇠라 작품의 시작은 점묘법...

이 다양한 색상의 점이 퍼졌다 모였다 하면서 쇠라의 자른 작품으로 부드럽게 전환됩니다.

마치 어벤져스에서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길때 나오는 장면을 보는 듯...




쇠라의 대표작인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부터 서커스까지 그의 대표작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점묘법을 컨셉으로 제작된 조형물...




쇠라의 대표작 몇 점과 그에 대한 설명...






'플라일 쇠라' 동적 게임으로 손을 흔들면 기존 그림이 점으로 사라졌다가 다은 쇠라의 작품으로 변하네요...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는... 아이 엄마까지 덩달아서...




안토니 가우디 (Antoni Gaudi)


스페인의 건축가 / 가우디 = 바르셀로나




미드나잇 가우디 (Midnight Gaudi) “직선은 인간의 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안토니 가우디 대표적인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까사 바트요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우디를 상징하는 조형물 위에 빔을 이용하여 가우디의 작품에 사용되었던 패턴과 색상이 비추어 집니다.








피에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 Pieter Cornelis Mondriaan)




이번 전시회를 예매하면서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가 "과연 피에트 몬드리안을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 였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전시가 준비되었네요... 몬드리안의 기본적인 구조는 고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 그의 작품 나무를 통해 어떻게 구상에서 추상으로 변하는지를 설명합니다.





몬드리안 구역을 벗어나니, 이런 열린 공간이 나오네요...




에드가 드가 (Edgar De Gas | Hilaire Germain Edgar De Gas) 




드가의 작품하면 역시 파스텔로 부드럽게 표현된 무희연작 입니다.




역시 이번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에서도 무희의 작품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전시가...

백문이 불여일견, 짧은 영상 하나 보시면...








MUSE THEATER



타이틀 데로 마티스와 드가의 작품을 상영하는 극장공간 입니다.

스크린이 있고 극장처럼 앉아서 볼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 Henri Emile BenoIt Matisse)

&

에드가 드가 (Edgar De Gas | Hilaire Germain Edgar De Gas) 








마티스의 화려한 색상과 역동적인 영상과 드가의 부드럽고 섬세한 무희의 영상이 잘 비교됩니다.






그리고 마티스의 작품을 활용한 체험공간...






장 프랑수아 밀레  (JEAN-FRANÇOIS MILLET)





바르비종파의 창시자 밀레의 작품을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표현됩니다.







이후 그의 주요 작품들이 스크린에서 소개되고, 독특하게 공간을 이동하면서 그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연결되어 갑니다.

양을 치고, 밭을 일구고, 씨를 부리고, 추수를 하고...







반 고흐 vs 밀레 (Van Gogh vs Millet)





해당 코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밀레와 고흐는 동시대를 살았고...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한 고흐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복사하면서 그림 실력을 키웠는데 그중 대표적인 작가가 밀레하는...

채색된 그림은 고흐의 스케치 그림은 밀레의 작품이라는...





고흐와 밀레의 이야기를 그의 작품과 편지를 통해 비교하면서 보여준다.

이번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에서 가장 구성이 잘 된 코너라는 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나는 고흐가 가장 좋다!!! 그 광기를...




이번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 마지막 작가는...


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




무하의 작품은 크게 3개의 섹션으로 분리되어 있다. 역시 이번 전시회 포스터의 메인 작가인 이유가 있었다는...

시작은 아르누보 양식에 충실한 작품들로 시작된다.





설명이 필요있나요? 쭈욱 스크롤 하세요...






그리고 알폰스 무하 의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공간~~




이렇게 무하의 우아한 배경속에 의자와 쇼파 까지 소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그리고 전시의 마지막 부분, 알폰스 무하의 슬라브 대서사시




항상 무하의 작품하면 아르누보 양식의 풍만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작품들만 생각했는데....







이런 작품들과 또 다른 표현기법이 있엇다니, 그의 독특한 묘사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다는...




이로서 이번주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시작된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방문기 종료...




나가실 때 주머니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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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시회가 시작됩니다.


작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즈' 전시회의 감동

이 감동이 몇 배 업그레이드 된 전시회!


이번에는 꼭 만나고 싶었던 거장들이 추가되어 기대가 큽니다.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전(展) 


장소 : 더 서울라이티움 (http://www.seouliteum.com/)

기간 : 2019.05.21 ~ 2020.02.16



이번 주말이나 연휴에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 서울숲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 추천합니다.






2018년 최고의 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그대 나의 뮤즈 전' 제작진이 다시 모였다고 합니다.

이번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 소식을 들으니, 다시 작년의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작년 '더 뮤즈 전' 잠깐 맛보기...



처음 "원화가 아닌 멀티미디어 전시가 뭐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전시회 현장에서 얼마나 잘 못 된 생각인지 바로 느꼈다는...


21세기 멀티미디어 기술과 19세기 명작들 만나서 이렇게 재해석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요





또한, 같이 간 초등학교 딸아이도 미술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s://www.a4b4.co.kr/2768 참고)


6월 현충일 연휴나, 주말, 여름방학에 아이와 꼭 방문해야 하는 전시회로 추천 드립니다.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전'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듯...




전시회 규모 만큼이나 입장료도 조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다만 지금 얼리버드 티켓을 예약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롯데카드로 결제하시면 추가 할인의 혜택이)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 얼리버드 할인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6300





19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화가와 건축가의 만남

이번 전시회를 꼭 가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30초 홍보 동영상 잠깐 보시고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에 소개되는 9명 거장에 대한 소개로 마무리 합니다.



조르주 쇠라 


신인상주의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점묘화법의 창시자

이 독특한 화법을 멀티미디어로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가 큽니다.




피에트 몬드리안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로 추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칸디스키의 뜨거운 추상이 있다면, 몬드리안의 차가운 추상은 어떻게 해석될지...




안토니 가우디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바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오직 가우디를 만나러...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페인의 이 유명한 건축가의 건축물이 어떻게 다가올지 아직은 상상이 안 되네요




앙리 마티스 


야수파(포비즘)의 강렬한 빨강, 파랑, 노랑 원색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




에드가 드가


드가 하면 역시 무희' 

아마도 클래식 음악과 함께 무희들이 캔버스를 벗어나 아름다운 공연을 할 것 같네요...




장 프랑수아 밀레


자세한 설명이 필요 할까요?




빈센트 반 고흐


작년 더 뮤즈 전시회에서도 역시나 고흐의 작품이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다가올지...





알폰스 무하


체코의 화가이며 장식 미술가. 아르 누보 양식의 대표작가

제작년 국내 전시회를 가보지 못해서 많이 안타까워 했는데요. 

이번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가슴이 콩당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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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송파구 잠실 미술전시회 소식


제임스 진 전시회 - 끝 없는 여정, 잠실롯데월드몰 잠실 롯데 뮤지엄


또한, 롯데카드 소지고객 중 롯데카드앱을 설치했다면, 

최대 4명까지 현장에서 바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 롯데 뮤지엄 전시회장 입구의 모습.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에 위치





입구부터 매우 독특한 느낌의 작품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존 미의 시각으로는 판단하기 힘들 정도의...




제임스 진 전시회, 끝없는 여정에 대한 개요 및 소개






티켓팅을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이러한 통로로 진입하게 된다.

전시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그로테스크 (grotesque) + 몽환적 (夢幻的) 






대만 출신 작가인 제임스 진에 대한 소개



상업적인 그림에서 과연 아티스트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아직은 기분좋은 시작!!!






첫 전시공간에서는 그의 드로잉 작품들이 소개된다.






앞 부분에서는 그냥 손스킬 좋은 미대생의 습작 정도로 생각되었는데...

뒤로 가면서 그만의 세계가 정립되는 느낌...


그래도 아직은 어디선가 이미 본 것 같은 느낌은 유지되고...









이번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제임스 진 전시회, 끝없는 여정' 전시회는 5가지 색상을 주제로 전시된다.




시작은 레드










작품과 스케치가 동시에 전시




블루 앤 화이트 





새로운 재질과 기법에 대한 시도, 완성도도 상당히 높고...

느낌도 좋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시아 동양의 문화에 서양 특히 미국의 히어로물 중심의 코믹스 스타일이 결합된 느낌...

그림은 서양이요, 소재는 동양이라... 두 문화권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표현하기 힘든...





블랙 앤 엘로우






여기 까지가 5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진행한 작품 전시가 끝나고...




제임스 진의 다른 작품들이 전시된다.




상당히 암울하고 그로테스크한 작품들...

미국 코믹스의 어둡고 우울한 미래를 표현한 만화들의 느낌...











그리고 지금부터가 제임스 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내가 제임스 진 전시회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작품...


Adrift - 표류하는...


일본 판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파도 작품과 기모노...

암울한 블루와 불안정한 구도...

느낌은 좋다.







위와 아래 두 작품 파고다와 타이거...

느낌과 시도도 맘에 들고 디테일과 완성도도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앞에서 본 작품과는 확실히 다른...





그의 작품을 영상화한 멀티미디어 공간.






제임스 진 &  프라다 협업작품 공간









그의 작품을 따라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제임스 진을 유명하게 만든 코믹북 페이블즈 관련 전시공간





전시의 마지막 공간...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생각보다 볼거리 많았음... 그림의 디테일을 같이 봐야 하는 작품들이 많아서 2~3시간은 봐야 하는 전시...

입장료 무료라는 선입견에 시간 배정 실패...


아이들이 보기에는 조금 난해한... 그러나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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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나인 홍대 카페


나인나인 카페, 홍대 구체관절인형 매니아면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한는 곳

구체관절인형과 각종 소품판매 + 카페 + 출사지 + 정모장소


어린이날 기념 딸 아이와 함께 나인나인 카페 방문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주차정보, 가격 등 소개





| 나인나인 카페 위치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22 / 지번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49-43 국일빌딩 301호 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온다면 지하철 6호선 망원역 또는,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하차

이 빌딩을 찾아야 한다. 다만 건물 어디에도 나인나인 표시는 없다.





국일빌딩 표시도 이렇게 작게 붙어있다. 특히 자가용으로 오면 찾는게 더 신기함.

그래서 '국일 순대국' '국일빌딩' 눈 빠지게 봐야함. '나인나인' 간판 찾으면 1년 지나도 못 찾음





| 나인나인 카페 주차는 건물 뒷편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






| 국일빌딩 2층은 Nine9 작업실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카페는 3층이다.




| 구관카페 나인나인 영업시간 및 주의 사항


15세 미만 보호자 동반 없이 입장 불가, 단독 구매 불가

동영상 촬영 불가, 사진도 허락받고 촬영

사진은 물어보니 타인 인형 찍지 말고, 타인 방해 안되게 찍으면 큰 문제는 없음




| 구체관절인형 카페 나인나인 내부


음료나 커피를 마시면서 본인의 구관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과 상품판매 공간으로 구분 

역시나 어린이날 연휴, 사람이 장난이 아니다. 테이블에 앉기 위해서는 1시간 대기타야 함






커피류와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 그리고 간단한 먹거리가 있는데...

오늘은 먹거리는 되지 않고 음료만 주문이 가능하단다.






| 카페 나인나인 구체관절인형 상품 판매공간




| 여러 스타일의 구관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몇 십만원 하는 고가의 인형이다 보니... 한 번 만져보기도 쉽지 않다.





| 인형이 들어가는 여행용 가방 가격은 3만원 전후





다양한 구관 소품들... 제품 완성도는 매우 높지만, 가격 또한 매우 높다.

아래 구관 츄리닝 세트 가격이 4만 9천원





| 카페 한편에 있는 포토존




본인의 구관으로 다양한 연출 및 촬영이 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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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다빈치코드 보드게임 추천'


가장 대중적인 추리 게임, 초보자는 물론 보드게임에 익숙한 사람도 재미있는 게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내구성 (카드게임 등에 비해서)

교육적 목적과 흥미 재미 추리, 비교적 짧은 게임시간


단순함 속 변수, 점점 빨라지는 속도감, 뽑고 쪼는 재미..


퇴근 후 휴일에 가족과 모여서 짧은 시간동안 즐기기 가장 좋은 보드게임 추천

이번 어린이날 선물 + 아이와 함께 즐기기 딱!!!




| 게임은 수를 알아야 하고 기본적인 계산과 암산 능력이 있으면 충분

많은 초등학교에도 비치되어 있는 보드게임으로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빈치코드 보드게임

2명이 하면 조금 재미 없고 3~4인이 하기에 딱 좋은 게임...




본격적으로 다빈치코드 보드게임 내용물 및 게임방법, 게임팁 공개




| 아주 단순하지만 변수와 속도감이 있는 추리게임

'다빈치 코드'는 0~11까지의 숫자와 조커로 이루어진 흰색/검은색 타일 총 26개를 사용한 추리 게임으로, 

공개된 타일과 사전에 주어진 정보를 통해 다른 사람이 가진 숫자를 추리해서 오픈시키는 게임이다.




| 타일은 0~11의 숫자 + 조커(-)로 이루어진 흑과 백 각각 13개의 타일로 구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어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빈치코드 게임방법 및 규칙은 아래 동영상 참고





| 왼쪽부터 작은수부터 배열, 같은 수의 경우 검정색을 먼저 배치

그리고 조커는 아무 곳에나 배치 그리고 게임 시작



| 내 차례가 되면 더미에서 하나를 가져오고 상대방이 가진 타일의 번호를 예상하고 지목한다.

맞으면 계속 상대방의 타일을 추리 할지, 아니면 턴을 넘길지 결정, 이 과정에서 틀리면 가져온 타일 공개

*** 우선 내가 더미에서 타일을 가져오기 전에 먼저 상대방 번호를 하나 예상하고 같은 색상을 가져와서 위험 최소화


| 상대방이 다른 상대방이나 나의 패을 추리하는 번호를 기억해야 한다.

것이 상대방이 타 플레이어를 지목한 번호는 상대방이 없는 번호, 또한 그 주변 번호가 있을 가능성 높음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관건...


| 그리고 조커의 배치로 상대방 추리를 혼란을 주는 것이 묘미, 또한 이 조커를 추리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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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어린이날 / 근로자의 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공연 추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오늘 엄마와 아빠 딸아이 이른 아침에 전시장으로 출발...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추어 도착 일요일 아침 여유로운 티켓팅과 입장, 편한 공연을...




장소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배움터 (지난번 키스해링 전시회 했던 자리)




디즈니애니메이션특별전 티켓요금 및 할인조건은 아래와 같다.


딸아이 티켓팅은 인터파크 티켓통해 얼리버드 예약으로 할인받아서 방문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4180





드디어 입장!!!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관람 팁!




평일이 최고다. 그러나...


카카오 주차를 이용하면 주차 요금도 4시간 4,800원에 이용도 가능하고, 도슨트 진행도 되고, 사람도 적고 


그렇지만 직장인들이 평일 시간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무조건 10시 입장을 노려라! 그리고 딱 2시간 관람 후 점심을...

11시가 넘어가니 사람들이 조금 늘고, 11시 반이 되니 북적북적... 조금 일찍일어나서 방문하는 것을 강추한다.




그리고 앞 부분이 아이들에게는 조금 지루할 수 있다.

엄마 아빠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1930년~50년 대 디즈니 애니... 화려한 그래픽과 유튜브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앞 부분에서 조금만 속도를 내보자, 방 하나만 넘어가면 바로 분위기가 반전 될 것이다.



디즈니 역사의 시작 '증기선 월리 (1928)'




세계 최초의 발성 흑백 애니메이션의 의미와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




첫 전시공간은 디즈니의 시작을 알려주는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구피, 도널드 덕, 미니 마우스, 데이지 덕... 그리고 미키마우스의 여자친구 미니마우스...




낚시하기 좋은 날 (1931)




디즈니 애니메니션 특별전은...





미키마우스 & 미니마우스 (1930)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치...

딸 아이는 약간 지루해 하는데...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1937)

세계 최초의 총 천연색 애니메이션





자세한 리뷰는 없다! 사진 중심으로 스크롤 압박만 계속 된다!


너무나도 유명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오히려 여기에 내가 글을 추가로 쓴다면... 사족 이상이 될 듯...





1930년대에 총 천연색 애니메이션의 등장! 우리나라는... 좀 슬프다.

아직은 종이에 연필과 색연필로... 따뜻한 느낌의 스케치 작품들...







1940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나는 애니보다는 책으로 먼저 만났던 디즈니의 이야기들...




피노키오 (1940)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인션...




캐릭터 묘사에 대한 정의 스케치에 정의된 사운드...






멀티플레인 카메라 (multiplane camera)를 이용 애니메이션에서 원근감의 깊이를 만들어내는 기법







40년 대 애니메이션사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디즈니 작품들에 대한 소개가 계속되고...



판타지아 (1940) 세계 최초의 스테레오필름




다만 클레식이라는 장르와 결합, 조금은 어렵고 난해했던 애니로 기억된다는... (사실 기억이 거의...)





아기사슴 밤비 (1942)





동물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노력을 했다고 한다.







아기코끼리 덤보 (1941)









195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5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작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시작






조금씩 조금씩 펜과 색연필에서 벗아나 스케치의 재료가 다양해지고

과거 디즈니의 느낌을 벗어난 캐릭터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레이디와 트램프 (1955) : 나에게는 거의 기억이 없는...








초등 딸아이가 급 관심을 보이는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 (1959)





원화의 수준이 여기서부터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는 듯...





1960년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과 정글북...


1966년 월트디즈니 사망








1990년 전후 디즈니의 운명을 바꾼 두 편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는 단순히 현대화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넘어서는 작품이다.



극장에서 성인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OST CD나 LP를 구입하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지금은 딸 아이와 함깨 보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언더더씨~





그리고 인어공주에 이어 디즈니의 2연타석 홈런



미녀와 야수 (1991)








라이온 킹 (1994년)





강한 색상과 선...










1990년 대 말 디즈니의 두 여성 주인공


포카폰타스 & 뮬란












내 기억속에 없는 또 하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






디즈니의 50번째 애니메이션 라푼젤... 상추...




3D 컴퓨터 그래픽이 도입된 디즈니의 첫 영화




손 맛이 아닌... 디지털의 느낌이 강해지는데...




2013년 딸아이와 함께 손잡고 극장에서 본 첫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013) 설명이 필요 없을 듯...









일본 애니의 느낌이 조금 나는 듯... 스케치를 보니 좀...








그래서... 올 겨울에 '겨울왕국2' 개봉한다고? 기대해야 하나?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빅 히어로!!!





재미 있기는 했지만, 디즈니가 일본 애니와 경쟁하는 느낌을 준...

디즈니 색상을 잃어버린 애니...









다시 디즈니는 건제함을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살아있는 것을 보여준 작품 주토피아





그래도 역시 일본 애니의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듯...




2016년 주토피와 함께 애니메이션 판 편을 같은해에 출시하는데...




모아나 (2016년)





국내에서는 주토피아에 밀려 상당히 저평가된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주토피아 보다는 모아나가 훨씬 디즈니 스럽고 재미있고, OST도 좋았고...
딸 아이와 손 꼭 잡고 재미있게 보았다는...






지금 영어공부 하면서 보고 있는 


주먹왕 랄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전시 마지막은 디즈니 인터뷰 영상으로...





전시가 끝나고, 출구로 나오면 있는 포토 존








디즈니 기념품 샵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유니크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약간 아쉬웠던 기념품샵...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마무리


디즈니 =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 이런거 떠나서...

요즘 아이들도 미키마우스 모르는 아이 없고, 아직도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제품들이 아이와 어른을 대상으로 나오고 있고...

우리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어린시절 책으로 보던 이야기

고등학고 대학시절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OST를 CD로 듣던...

지금은 딸 아이와 함께 극장과 집에서 보고 있는...


그리고 올해 말 딸아이와 겨울왕국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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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에 가장 기대되는 미술 전시회가 4월에 오픈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가 주인공인 전시로, 

기존 전시회에서는 그의 작품을 볼 수만 있었다면, 

이번 전시회의 컨셉은 반 고흐의 지난 삶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라고 합니다.


또한, 4월 18일까지 사전예매를 할 경우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얼리버드 티켓 정보는 글 중간에...)




백/문/이/불/여/일/견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유튜브 공식 트레일러 먼저 보세요 (The Meet Vincent van Gogh Experience - Official Trailer)



5분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와 반 고흐 미술관 Vincent van Gogh & Van Gogh Museum


- 전시회에 대한 공식 설명 -


네덜란드 태생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10년의 짧은 기간 동안 850점이 넘는 유화와 1,200점 이상의 소묘를 남겼습니다. 

이 중 그의 동생 테오가 소장했던 약 700여 점의 작품과 편지들은 후손들에 의해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어 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가족, 후손들이 경험한 그의 작품과 삶을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고자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반 고흐 미술관은 작은 자극에도 훼손될 수 있어 해외 반출이 어려운 반 고흐의 작품과 이에 녹아든 그의 지난 삶을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 현대적 접근법을 사용해 반 고흐의 작품과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격의 미술 체험 전시인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를 제작하였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전시 기간 및 장소, 얼리버드 할인정보


● 장소 : 우정아트센터

● 부제 : 반 고흐, 그의 삶으로 떠나는 여행

● 기간 : 2019.04.19 ~ 2019.08.25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35% 얼리버드 할인이 진행중입니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5358




4월 가족과 함께 할만한 전시회 추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View Point


작년 2018년 1월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었던

'그대, 나의 뮤즈 반 고흐 to 마티스 미술 전시회' (https://www.a4b4.co.kr/2768)에서

고흐의 작품들이 멀피미디어로 재 해석되어 전시되었는데요...




그때 받았던 충격과 감동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 전시회보다 더욱더 관객에게 다가가는 전시회라 기대가 큽니다.


다음주 전시회 오픈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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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가족,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전시 추천!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The Magic of Animation @ DDP"

 미키마우스부터 겨울왕국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미키마우스의 탄생작 '증기선 윌리'를 시작으로, '겨울왕국', '주토피아', '모아나'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에 걸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원화와 스케치, 컨셉아트 등 

약 500여점의 디즈니 작품이 4월 19일 부터 동대문 DDP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3월 키스해링전이 진행되었던 바로 그 곳)


꼭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디즈니의 선물!!!

또한, 4월 18일 까지 얼리버드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전 예약을... (글 중간에서 자세하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The Magic of Animation


● 전시 기간 : 2019년 4월 19일(금)~2019년 8월 18일(일)

●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 장소 : 동대문 DDP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        





참고로 2017년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The Magic of Animation' 유튜브 영상 참고하시고...



당시 400여점의 작품이 출시된다고 홍보했었는데 이보다 100점이 더 늘어난 500점이 전시된다고 한다.

겨울왕국2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전시회에 관심이 간다면...


입장료 25% 할인되는 마지막 얼리버드 3차 예매가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는...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4180

멜론: https://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3145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 The Magic of Animation'  전시구성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원화와 스케치, 컨셉아트 등 오리지널 작품 약 500여점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아래는 2년 전 일본 도쿄 전시회 홍보에 사옹된 스틸컷...

아마도 한국에는 당시 전시된 작품 +알파가 전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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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自畵像 - 나를 보다> 

3.1독립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화미술특별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글씨와 그림, 사진 등 독립운동을 위하여 남긴 각계각층의 기록을 예술적, 역사적 관점으로 풀어본 기획전...


전시회를 보면 그 감동을 유지하기 위해 전시회에서 찍을 사진을 중심으로 검색을 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하는데...

이번 전시회는 느낌이 새롭다.


전시회 준비하신 분들 상당히 많은 고민과 노력이 보이는...


그냥 보다보면 가슴이 찡~ 해지는 그런 전시...




2019.03.01(금) ~ 2019.04.21(일) /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전시실

전시 종료가 앞으로 2주 남았다. 작품의 컨셉과 구성을 보면 앞으로 다시 만나기 힘든 전시라는 생각이...


일제 강점기 한국의 미술과 서화는 각자 다른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예술이 본래부터 그랬던 것일까?"


이 질문을 시작으로 "자화상 自畵像 나를 보다" 전시의 화두는 던져진다.




무엇보다도 이번전시가 흥미로운 부분은...


"독립운동가 vs 친일파"

"국내화가가 본 우리나라 vs 일본화가가 본 우리나라"

그리고, "월북작가의 작품"으로 마무리 된 부분이다.


기존 전시에서 보기 힘든 작품과 전시구성... 예술적인 부분도 고려했지만 역사적인 부분이 먼저 고려된 전시...

"3.1독립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화미술특별전" 이라는 부제를 이곳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의 시작은 "변절한 친일민족 반역자"의 작품으로 시작한다.


김성근 '칠언시' 1871 



그리고 격변의 대한제국기, 빠질 수 없는 이 분의 작품이 이어진다.


이하응 '총란도' 




쇄국정책의 흥선대원군이 있었다면... 

명성황후의 친정조카이자 개화파 인물인 민영익의 작품이 이어진다.


민영익이 상하이로 망명을 가 지내던 곳이 바로 천심죽재다. 이곳에서 상해의 다양한 서화가들과 교유하며 지냈다고 한다.


4명 작가의 천심죽재도 / 육렴부, 오곡상, 예전, 황산수


흥선대원군과 민영익의 공통점은 난초를 사랑하고 조선 최고의 난초 장인으로 불리었다는 것


민영익 / 오창석 '묵란도' 1903


민영익 '묵란도'



개화기/대한제국기 서화미술




채용신은 조선 후기 초상화가다. 

고종, 이하응 등 어진 및 초상화를 그렸으며 극세필을 사용한 극세화가 특징이다.


그의 작품을 통해 개화기 조선의 인물들을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된다.


채용신 '기로소 인물초 초상'


'기로소'는 조선시대 나이가 많은 문신을 예우하기 위한 친목기구이다.


"1863년 고종의 즉위 ~ 1910년 한일합방" 시대를 움직였던 조선 원로들의 초상이다.  




심순택 대한제국 건국 1등 공신


초상화에 나온 인물들의 역사적 의미도 있겠지만... 

극세극채색(極細極彩色) 기법의 초상화의 미적 표현은 서양의 어떤 초상화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들도 친일파와 순국열사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갔는데...






그리고 혼돈의 개화기에 빠질 수 없는 바로 이 분...


전 채용신 '태상황제 사십구세 어용초본' 정면상


아래 그림은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었다.

황제의 의복을 입고 짝다리를 짚은 채 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이 그림의 주인공인 태상황제는 조선의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인 고종(高宗)입니다. 조선시대 임금을 그린 어진(御眞)은 대부분 엄격하고 근엄함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고종 황제는 온화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혹은 상념에 잠겨있는 듯 하기도 합니다. 나라를 되찾겠다는 의지일까요, 나라를 잃은 슬픔일까요.


작가미상 태상황제 사십구세 어용초본 -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 고종 황제 전신상(全身像)



고종 '정헌 편액' 1907



이 공간에서 조선 후기 최고 화가인 오원 장승업과 민화가 앞뒤로 전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장승업 화조기명십곡병(花鳥器皿十曲屛)


문자도



그리고 바로 '그 시대를 살았던,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종영 3.1 독립선언기념탑 부분상 1963


안중근 '국가안위노심초사' 1910 / 이준 '칠언절구'


안중근 & 이준 vs 이완용 & 이토히로부미


정말로 파격적인 전시 배치, 풍랑속의 조선을 걱정하는 조선인과 다른 한쪽은 초대일왕인 신무를 기리는 칠언절구를 쓴 조선인을 나란히 배치했다.


이완용 '칠언절구' / 이토히로부미, 데라우치 마사타케 '남산 녹천정 시고'



독립운동 그분들의 이야기


3.1 독립선언서 1919




3.1 독립선언서를 시작으로 

민족대표 33인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시작된다.





한용운이 3.1.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치르던 중 일본인 검사의 요구에 답한 육필원고 최초 공개라고 한다.


조선 독립에 대한 삼상의 개요 


한용운 '3.1독립운동 민족대표들의 옥중 시


'조선 독립의 서'란 제목의 책을 통해 내용은 잘 알려져 있으나 육필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같은 기간 수감 중에 민족대표 48인 일부의 소회를 받아서 남긴 '3.1독립운동 민족대표들의 옥중 시(諸位在獄中吟)'도 처음으로 공개된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깜깜이 분야중 하나가 서예라는...

사실 이번 전시회는 도슨트 없이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따르는 전시였다. 오디오 가이드도 없고...

* 도슨트 운영 시간 : 오후 2시, 5시 (2회)  / 주말, 공휴일 포함 (http://www.sac.or.kr/SacHome/exhibit/detail?searchSeq=38339)




이종훈 '묵란도' / 천도교 장로로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


한용운 '수인' 1937



전시회 중간지점... 슬라이드로 간략한 독립사가 설명되고...




다시 전시장으로 들어와서...




2부(?) 두 명의 민족대표 33인의 초상화


월북작가가 그린 알 수 없는 누구 vs 알려지이 않은 작가가 그린 민족대표 오세창


이쾌대 '삼일절인물' 1956 / 이쾌대가 평양 인민대회당에 결려있는 민족대효 33인 중 한 명을 그린 작품


정인당 '오세창 초상' / 오세창은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3.1 독립운동에 천도교의 참여를 이끌었다.



일제강점기 서화미술




일제시대~광복~6.25사변을 관통하면서 근현대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두 명의 화가의 작품으로 시작한다.


서양화가와 한국화가의 작품


고희동 '부산 영도 해안' 1952


허백련 '묵란도' 1932



그리고 그 시절 한국에서 활동한 한국과 일본 작가들의 그림이 같이 전시되는데...



한국이지만 한국스럽지 않은, 그렇다고 일본 스럽지도 않은... 묘한 느낌의 그림 한 점


가타야마탄 '언덕'


이상범 '추경' 1930


허림 '산수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그러나 해방이후 우리도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고...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이게 내가 학교에서 배우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서예의 모든 것이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


유럽에서 오신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관람객이 한 분 있으셨는데...

그 어디에서 한글을 제외한 설명은 없었다는...

사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에 완전 문외한이라면 우리나라 사람도 전시장의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전시회다.




이사코 세이슈 '광산 풍경'



그리고 민족대표 33인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당시의 지식인의 덕목이 서예와 문인화, 사군자... 글과 그림은 그들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기에...



오세창 '호고관'



이 시점에서 이 두분의 그림이 전시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공통점도 없고 시대도 맞지 않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시기, 고려왕조의 마지막을 지킨 인물이어서? 그리고 임진왜란?


전 채용신 '목은 이색 / 김유신' 1906


도쿠다 교쿠류 '금강산도'





상당히 설명이 필요했던 공간이다.

그래서 찾았다는 것인지, 찾았으면 누가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부터 전시되는 이들이 그들이라는 것인지, 그렇다면 무었을 했는지... 알 수 없었다.




한형석 '사군자' 한글이 상당히 인상 깊었던...


'한형석' '노백린'은 광복군에서 활동한 무장 독립운동가.


노백린 '친필병풍'



이육사 '문인화 의의가패(依依可佩)' 1944 


박열 '친필 글씨' 

6.25 당시 납북(월북?) 으로 인해 엄청나게 저평가된 독립운동가. 글의 미적인 부분은 판단 유보



아래 작품에 대한 설명


1923년 1월 12일 당시 독립운동가 고문과 탄압의 상징이었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터집니다.

일본군들은 폭탄을 던진 장본인을 찾아내었고 은신처를 포위했으나 폭탄을 던진 이는 두 손의 권총을 들고 총격전을 벌이며 종로경찰서의 형사부장인 다무라를 사살하고 무장경찰 수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가옥 옥상을 뛰어다니며 포위를 뚫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영화’ 암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인물, ‘김상옥 열사’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생사가 이번 거사에 달렸소. 만약 실패하면 내세에서 만나 봅시다. 나는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 않겠소”


본래 목표는 일본 총독 제거였지만, 이가 여의치 않게 되자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아수라장을 만들었던 김상옥 열사는 이후, 밀정에 의해 마지막 은신처가 밝혀져 400여명의 무장경찰과 기마대에게 포위됩니다. 다시 총 두자루로 무장경찰들과 기마대와 대치하던 김상옥 의사는 마지막 한발이 남자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자신이 남긴 말처럼 그 마지막 한발로 자신의 머리를 쏘아 자결하여 순국하였는데요.


이 작품이 바로 그 김상옥 열사의 최후를 그린 구본웅의 펜화 작품입니다. 실제로 구본웅은 김상옥 열사가 수백 명의 무장일본경찰에 포위되어 총격전을 벌이던 효제동에서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광복 이후 그 순간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아침 7시. 찬바람. 섣달이 다 가도 볼 수 없던 눈이 정월 들자 내리니 눈바람 차갑던 중학 시절 생각이 난다. 


아침 9시. 찬바람. 눈 쌓인 벌판. 새로 지은 외딴 집 세 채를 에워싸고 두 겹, 세 겹 늘어선 왜적의 경관들 

우리의 의열 김상옥 의사를 노리네.

슬프다 우리의 김 의사는 양손에 육혈포를 꽉 잡은 채, 그만. 

아침 7시. 제비 (김상옥 의사의 별명), 길을 떠났더이다. 새 봄이 되오니 제비시여 넋이라도 옵소서."


구본웅 '김상옥 의사의 장렬한 최후' 1948



상반된 남쪽의 두 독립운동가의 글


김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되던 1948년 8월15일 경교장에서 남긴 이라고 한다.

남북 통합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한 자신의 뜻이 좌절된 순간, 스스로를 한 마리의 학으로 표현한 애달픈 심정을 글로 표현했다고 한다.


김구 한운야학 1948 / 이승만 제일강산 



그리고 해방을 넘어 1950년대로 건너 뛰기




해방 이후 남쪽에서 활동한 작가들...


구본웅 '스케치'


손재형 '시조' 1953


이석호 정현웅 오택경 '불로장생' 1961




그리고 전시의 마지막은 북으로 간 화가들...


작품의 상당수는 북한 작가들의 그림들을 수집 전시하고 있는 밀알미술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미 남쪽의 미술과는 엄청난 괴리가 느껴지는데...



이팔찬 '노인' 1955 


배운성 '장고춤 최승희' 1955


배운성 '우리마을' 1958



이번 3.1독립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서화미술특별전

'자화상自畵像 - 나를 보다'의 마지막 작품은 월북 미술가 '정종여'의 작품으로...


정종여 '참새'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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