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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반도의 윈(wynn)호텔에는 3대 공짜 볼거리(쇼)가 있다.


1. 번영의 나무 (Tree of Properity)
2. 행운의 용 (Dragon of Fortune)
3. 분수쇼 (Performance Lake)


물론 마카오의 다른 유료 공연에 비하면 허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잠깐의 눈요기 거리로는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이...




분수쇼는 윈 호텔 정문앞에 있어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데, 통상 나무쇼와 용쇼로 불리는 두 쇼는 잘 홍보가 안되어 있다.

호텔 북동쪽 로비에 위치해 있는데, 
호텔 안내도에서, Tree of Properity, Dragon of Fortune이라는 단어가 있는 장소를 찾는다.
(같은 공간에서 30분 단위로 번갈아 진행되니, 하나만 찾으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장소에 도착 할 것이다.



바닥에는 반구로 된 별자리표가 양각되어 있고...






천장에는 동양의 12지신을 소재로 한 12동물이 고부조 형식으로 표현되어 있다.




잠깐 몇몇 동물을 구경하면...

말 - 뱀 - 용



호랑이 - 소 - 쥐




중국 본토의 물건들과 다르게 절대로 싼티 안난다.
매우 정교하고 고급 스럽다는...






쇼가 시작되면 우선 천장이 열린다.







그리고 그 속에서 대형 샹드리에가 내려오고...










그리고 바닥이 열리면서 나무가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한다.









 


24 캐럿짜리 금박과 황동 잎으로 구성된 2,000여 가지와 98,000개의 잎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4계절을 표시하 듯 나무의 색상이 변화하는 모습도...

이쯤 되면 사람들이 막 나무에 돈을 던진다. (뭐 원하는 내용은 하나겠지 ㅋㅋㅋ)




그리고 다시 나무는 아래로 들어가고...







대략 10분정도 쇼를 했으니, 20분 후에는 아래와 같은 용쇼를 하게된다.

기다리거나, 슬랏을 잠깐 하고 있으면 두가지 쇼를 한 자리에서 불 수 있다는...
(해당 쇼는 동영상으로 보시라~)









마지막으로 간단한 윈 호텔사진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꼭대기에 있는 '로부숑 오 돔'에서 바라본 윈 호텔

두개의 건물과 중간 베이지색 부분이 모두 쇼핑몰, 호텔, 카지노 공간이다.


후덜덜한 규모












윈호텔과 로비의 모습











호텔 투숙객을 위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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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면세점 입구

 

왼쪽이 화장품 매장, 오른쪽이 담배와 주류 매장이다.







 

화장품 매장의 모습

작지만 있을 브랜드는 다 있다는...










 

 

주류 매장의 모습

한국 면세점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인다.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 매장

마지막까지 선물을 챙기지 못한 사람들의 구원처!!!

 

 

초콜렛은 최고급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고,

좀 질이 떨어지는 아몬드쿠키나 육표등의 마카오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카오에 가끔씩이라도 가실 것이라면...

'에어마카오 맴버쉽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는!!!

 

면세점에서 10% 할인된다!


 






 


 



 

 

유명 명품 판매점은 일찍 철수하는 듯...

사실상 마카오 전체가 면세구역이다 보니, 꼭 이곳에서 구입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상품도 구리구리...


 




 


 





 

 

마카오 방문객 4위를 자랑하는 만큼 한국어 안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아직 흡연실이 있는 몇 안되는 공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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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공항안에 있는 유일한 식당(?)인 'Sky Work Cafe'

 

우리나라 공항을 생각하면 뭐 동내 분식집 수준이라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듯 하지만...

 

한국행 비행기가 심야시간에 집중되어 있는 관계로,

사실상 아래 메뉴의 대부분은 제공되지 않는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요정도?

이것도 우리가 비상구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빨리 도착한 덕분이지...

 

저녁 11시가 넘으면 요녀석들도 맛보기 힘들다.


 



 

 


 




 

한국 비행기가 출발하는 시간에 등장하는 '신라면'...

우리나라 돈으로 4천 5백원 정도...

 

비싸다고 말하기도, 싸다고 말하기도...


 

 

 

 

 

 

 

 

 


 

 

 

냉동 용가리 치킨을 튀긴 듯한 치킨너겠!

그리고 울나라 편의점 수준의 센드위치!

 

 

그래도 허기진 시간이다 보니 맛있다!


 

 

 

 

 

 

 

 

 

 

젓가락, 수저, 이쑤시개, 냅킨 set - 상당히 효율적인 제품인 듯!

 

국내 도입이 시급!!!


 







 

 

 


 


 

 

마카오 면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신라면'과 '뚝배기라면'

 

상해에서 제조하고 홍콩을 통해서 들어왔다는...


 






 

 


 





 

 

최근 마카오에 '파라다이스 카지노' 광고가 엄청 늘었다.

어떤 생각으로 마카오에서 광고를 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외국인 대상의 한국 카지노 시장은 경쟁력이나 성장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허기진 배도 채웠고, 출발 시간도 다 되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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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이전하였습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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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를 벗어나 바로 옆동네에 있는 주해(주하이) 방문을...

개인적으로 주해를 방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코엑스몰 규모의 대규모 '짝퉁시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이번에 방문하는 북한식당 '설봉'을 가기위해!!!

 

 

 

 

 

참고로 주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중국과 마카오 국경을 통과해야 한다.

 

 

마카오와 홍콩은 '특별 행정구역'으로 한국인에게 비자가 면제되지만

주해의 경우에는 중국 본토로 비자가 필요하다.

 

즉 주해로 가기 위해서는 '마카오 출국' -> '중국입국' -> '중국출국' -> '마카오 입국' 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는....

아래 사진은 옛날 마카오 국경이라고 한다. 뒤는 현재의 출입국관리소 건물...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주해에 있는 북한식당이니...

중간과정 생략하고, 국경을 통과해서... 쇼핑좀 하고...

 

 

 

주해 국경에서 택시타고 한 10~15분정도 거리...


물론 유명한(?) 중국 택시기사 아저씨의 드라이빙 실력에 따라 차이는 좀 있을듯...


 

 

암튼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도착했다.
생각보다 아담한 식당. 북경의 옥류관이나 해당화를 기대하면 낭패 (뭐 쇼를 한다거나 무대가 있는 식당은 아니라는...)

 

그렇지만 분위기를 보니 북한 식당이 맞기는 맞는가 보다.


 

 

 

 

 

 

 

1층에 한 10석 정도 되는 작은 식당.

점심시간이 넘었는데도 좌석의 절반정도가 차 있었다는....

 

 

 

 

 

 

 


 

 

벽에 설치된 TV에서는 계속 북한 방송과 노래가 나오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아직도 선풍기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곳!

 

 

 

 

 

 

 

 


 

 

 

흐미...

 

산자라? 살아있는 자라? 산에사는 자라? 한번 시켜봐?
육회는 좀 끌린다. 다만 여기가 중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손글씨 치고는 묘한 느낌이 난다. 거기에 기막힌 색상의 조화가...


 

 

 

 

 

 

 




 

 

접대원 사진을 찍으려니, 접대원동무 왈...
자신들은 찍지 말고 음식사진 정도만 찍으라신다.

(아마도 관광객 대상이 아닌 그냥 북한 주제원들의 아지트 성격의 식당이여서 그런지...) 



그래도 중국 식당에 비해서는 깔끔...

 


 

 

 

 

 

 

 


'채보(菜譜)'

 

메뉴판을 중국에서는 이렇게 쓰나보다...

 

 

 

우선 가장 저렴한 38RMB 짜리 오리지널 평양소주를 한병 주문...


 

 

 

 

 

 

 


 

 

 

 

 

소주를 한병 가져오더니,

직접 개봉하고 한잔씩 따라주신다.

 

순간 무지 당황스러웠다는...

두손으로 덜~덜~덜~

 

 

잔이 참... 한국 소주잔 이라는...

 

 

 

 

 

 

 

 

 

술이 좀 쎄다.

옛날 우리나라 빨간뚜겅 두꺼비와 같은 25도 소주...

 

 

그리고 약간 보드카 맛이 난다.

 

 

 

 

 

 

 

주원료가 '흰쌀'과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역시 보드카 맛이....

 


 

 

 

 

 

 

 

 

 


 

 

 

예전에 북경에서 샀던 '녹용주'를 사려고 했는데... 없다는...

한 10종류 술을 시음해 보고 요녀석으로 아버님과 장인어른을 위해서 술 두병 샀음...
그러다 보니 취하더군...

 

 

 


 

 

 

우선 소주한잔 걸치고 다음 포스팅에는

 

'북한식 김치'와 '불고기'... 그리고 종업원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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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우선 북한식당에서는 공짜로 먹을 수 없는 김치... 모듬김치 하나 주문을...


안먹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담백하고 맛있는...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메인 메뉴인 불고기...
난 우리나라 스타일의 불고기를 생각했는데, 이녀석을 불고기라고 해야 할지?

옆 테이블에서 구워서 요렇게 접시에 담아 주는데, 썩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다만 양은 많다. 내가 먹어도 1인분이면 충분하다.

 

 

 

역시 이곳에서도 상추!!!


 









 

 

또한 이곳에서는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준다는...

 

역시 이곳에서도 마늘!!!


 









 

 

그리고 특이하게 근육과 떡심 부분은 따로 구분해서 준다는...

 

북한식 쌈장도... 내 입에는 좀...

 








 

 

북한 종업원의 모습

 

정면은 찍을 수 없고, 뒷모습만 살짝 도촬...




 

 

마지막 포스팅...

 

역시 후식은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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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페이지 접대원 도촬에 이어

 

주방장 도촬사진, 아마 조선족으로 보이는 손님과 한국말 중국말 섞어 가면서 이야기도 잘 한다.








 

고기는 잘 먹었고, 후식은 역시 '평양랭면'


 

 

 

가격은 대략 7천원 내외, 한국 냉면하고 비슷한 가격!


 



 


 






 

 

이 녀석은 일반 냉면

 

예전 북경 옥류관(http://www.a4b4.co.kr/186)에서 나온 냉면과 똑같다는...

담백밤백...


 







 

 







 


 





 

 

나는 회국수!

 

우리나라의 회냉면을 기대하고 주문!!!


 


 

 

약간 기대와는 다른 다진회와 닭고기가...

달달한 맛이랄까?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만약에 가고 싶다면 아래명함 프린트 해서 택시기사 보여주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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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서류 다운로드

* 작성관련 상세한 내용은 http://a4b4.co.kr/1495


* 세관 신고서 (The customs form) - [세관 신고서 샘플]


The_customs_form.pdf


* 사이판 출입국 카드 I-94 (US entry) - [사이판 출입국 카드 샘플]


US_entry.pdf


* 비자면제 신청 서류 I-736 (CNMI-Gaum Visa Waiver Information) - [비자면제 신청 서류 양식]


CNMI-Gaum_Visa_Waiver_Information.pdf









가이드북 & 지도


'북마리아나' 지역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의 '가이드 북'과 '지도'는 '마리아나 관광청 (http://www.mymarianas.co.kr/)' 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배송비 3천원 정도를 착불로 지불해야 한다.












관련사이트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어 사이트 : http://www.mymarianas.co.kr/

마리아나 관광청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mvakr


티니안 전문 여행사 '투어파크' : http://www.tinia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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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비자 및 입국심사 비자관련 가장 잘 정리된 페이지 추천 합니다.

http://tupang.co.kr/html_file.php?file=tinian1.html&file2=cozy_default_noside.html#get_2







 

드디어 사이판에 도착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요넘의 입국신고서... 항상 First name부터 헛갈립니다. 
 
사이판도 미국땅인지라, 입국하려면 서류가 좀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뭐 입국심사 절차가 미국본토처럼 까다로운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사이판이 무비자 지역이라도


기존에 미국 비자를 가지고 있으시다면 꼭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전에 해당건으로 여기저기에서 해당 내용을 검색해 봤은데 정확한 정보가 없더군요




 
저희 일행들중 두명은 미국 비자를 보유+가지고 왔고, 한명은 비자가 있는데 가지고 오지 않았고, 두명은 비자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요 3가지 경우에 따라 입국 절차 및 신청서 양식이 다르더군요.


 

 

 

 

 

 

 

우선 입국신청서는 아래 순서데로  총 3장입니다. 


'북 마리아나 연방 세관신고서', '괌/북마리아나 연방 비자 면제 신청서', 'I-94(W)비자면제 신청서'  

일단 비자가 없는 분들은 3부를 모두 작성하셔야 합니다. 
만약 미국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그리고 가져 왔다면) 앞의 두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비자가 있는데 안 가져 왔다면... 이 경우는 뒤에서 설명을....

 

 




 


우선 세관신고서 입니다. 


저희는 영문으로 된 것을 받았는데, 전산처리 되는지 OMR 카드처럼 생긴것을 주더군요…. 
세관신고 보다는 여행객의 방문목적등을 통계화 하기 위한 설문조사지로 생각됩니다. 
학력고사 다시보는 느낌이랄까? 그냥 솔직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두번째  '괌.북마리아나 연방 비자 면제 신청서' 입니다.




요녀석이 문제입니다.  8번에 비자 신청정보를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자가 없다면 별 문제 없지만, 안 가져 왔다면 낭패지요… 비자 발급일 이런거 누가 기억하고 있겠습니까? 
비자를 집해 두고 온 일행 한명, 그냥 쓸 수 있는 항목까지 썼습니다. (있는데 없다고 하면 어찌될 지 모르니…) 
결론적으로 큰 문제없이 통과하기는 했는데… 
 
결국 입국시 다음에는 꼭 가져오라는 경고를 받았지요. 
(다른 블로그 글들을 보면 심사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난감하죠~)


 

 

 






마지막  'I-94(W)비자면제 신청서' 




하나는 일반여권, 하나는 전자여권용이라고 하는데, 저는 비자가 있어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작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듯! 
비자를 안 가져 오셨으면 요녀석도 작성해야 합니다.


 

 

 

 



 

입국하고 보니 3가지 경우가 모두 다른 코드로 여권에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비자를 가져온 일행은 'B2'로
비자가 있는데 안가져온 일행은 'GMT'로
비자없는 일행은 기억이 안나네요...

 


결론적으로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비자가 있으면 꼭 가져오자! 
그것이 정신 건강에 편하다!!!

 



입국서류 다운로드

* 세관 신고서 (The customs form) - [세관 신고서 샘플]

The_customs_form.pdf


* 사이판 출입국 카드 I-94 (US entry) - [사이판 출입국 카드 샘플]

US_entry.pdf


* 비자면제 신청 서류 I-736 (CNMI-Gaum Visa Waiver Information) - [비자면제 신청 서류 양식]

CNMI-Gaum_Visa_Waiver_Informatio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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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번 티니안 여행에서 가장 신기했던 장소인 '출루비치(Chulu Beach)'로 이동합니다.




 

 

 

 

 

사진속의 모래가 보이시나요?
깨보다 약간 큰 크기의 모래입니다.

 

 

 

 

신기하게도 모래의 모양이 완벽하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 모양의 모래가 발견되는 곳은 오키나와 하와이,
그리고 바로 이곳 티니안의 '출루 비치' 등 아주 소수의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래를 찾을 수 있는 '출루비치'의 풍경입니다.
역시 이곳도 한적합니다. 저의 개인비치라는 생각이...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미군의 상륙작전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여러 잔해들이 보이는데, 웬만한 장소에서 보던 것들이라 더이상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사진속에서 모래들이 보이시죠?

 

이곳에서 손으로 모래를 찍어 별 모양의 모래가 많이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합니다.

 

이곳 원주민들은 자녀들이 먼 길을 떠날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챙겨주거나,
결혼등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이곳에서 운을 보고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찍어 봅니다.

 

얼추 대여섯개의 별모래가 보이네요...
 

 

 

요즘 중국 관광객들이 늘면서 기념으로 서너개씩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봉지나 큰 병에 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속도로 별모래가 사라지고 있다는데요...

 

 

 

 

 

아직까지는 풀들이 많은 곳에서는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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