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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빠빠오로 배를 채우고 이번에는 타이파 주택박물관으로...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20세기 초에 지어지고 포르투칼 관리들이 사용하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라 한다.


3개의 건물에 전시되어 있는데, 마카오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몇 안되는...











그냥그냥 소박하다.





 









주택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목이케이 젤라티나'

포르투칼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글쎄?



처음 먹어보는 것이어서 뭐라 맛 평가는...

예전에 먹었던 푸딩보다는 단맛이 적어서 좋앗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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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정리하다가 작년에 찍은 동영상이 있어서, 버리기는 아깝고...


마카오 시티오브드림에서 30분마다 무료로 상영되는 쇼인데 (뭐 사람이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고...)
돈내고 보기는 아까운 수준이지만, 공짜 서비스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는 생각이

상영시간 대략 15분 정도, 다만 공짜이다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가능하면 시티오브 드림에 도착하자마자 무료 티켓을 받고나서(주말에는 몇시간 기다릴 수도...)
다른곳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 오는 것이 좋을 듯...



돔형태의 상영관에서 모든 방향에서 영상이 나오니, 좀 어설픈 촬영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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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에 위치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F4 애들과 같이 본 서커스가 바로 이 Zaia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 금지...
서커스 보다는 몽환적인 쇼에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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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주도에 올때마다 꼭 가보게 되는 천지연 폭포...









이번에 처음 봤다.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뱀들을...







천지연 폭포 앞 주차장에 찐빵이 맛있는 곳이 있다해서 가봤는데...

가격은 4개에 2천원...



맛은?



판단 유보...



요녀석을 먹기 위해서 천지연폭포까지 온다면, 바보짓







저녁에는 숙소 근처에 있는 유명한 횟집으로...






횟집 이름에 맞추어 우선 소라 한사라...





회정식을 안 시켜서 그런지 반찬은 허잡!






져녁은 가볍게 물회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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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단순목으로는 세계 최대군락이라는 비자림으로...




왜 비자림인가 했더니, 잎의 모양이 非’자처럼 생겨서 비자(榧子)나무라 했다는 설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연리지 나무














일출봉 근처의 향토음식점...





점심은 가볍게 성게 칼국수로...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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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제주녹차미로공원으로...


저 아래가 녹차 미로







저 끝으로 가서 종을 울려야 하는데...




















미로 탈출 후 따뜻한 녹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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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펜션이 당첨되어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소무펜션(http://www.somu.co.kr/)...

바닷가와는 가깝지는 않지만, 숲속에 있고, 조경도 잘되어 있는 독체로 구성,
조용히 하룻밤을 보내기에는 최고!







휴가 기간에는 입실 시간이 3시인데, 조금 일찍와서 30분 정도 대기를...

이름을 이렇게 써 놓으니, 여러명이 아는 사람이라는...
우리가 있을 곳은 '갤룸1'... 각 방마다 유명인의 컨셉에 맞추어 실내가 장식되어 있다는데...







소무 펜션의 또 하나 특징은 와인과 바베큐...
나를 빼고는 일행중에 고기에 별다른 집착이 없는 관계로 패쓰...








우리가 하루를 보낼 펜션의 모습.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가 허영만 님의 컨센으로 구성이...







1층의 모습


허영만 작가의 만화책도...
초창기 대본소 만화책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미스터손... 요런거...








2층의 모습
엄마와 다인이가 좋아라 한다~







풍경사진 몇장...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 다니기가...





갤러리 카페 떼루아 풍경...
이곳에서 웰컴커피와 아침을...





간단한 아침메뉴...
다인이를 위해 요플레도 하나 챙겨 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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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만 나오면 소리치는 다인이를 위해!
안면도에서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서울에서는 한시간 반정도 걸릴는 듯...


주차장 및 매표소 입구
일본 큐슈의 '아소팜 빌리지' http://www.a4b4.co.kr/860를 흉내낸 듯 한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소 여물주기, 치즈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곳은 여물주기와 송아지 우유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소 여물주기 코스
다인이, 막상 소들을 보니 기겁을 한다.


결국 체험은 엄마가...



염소도 비웃는다.







이번에는 송아지 우유주기
엄마도 다인이 만큼이나 겁이...







송아지 젓짜기 체험, 소가 너무 불쌍하다.





아래는 치즈만들기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도 있고, 30분 단위로 진행되는데,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다음 기회에...






ㅋㅋㅋ 짝퉁 뽀로로...
저작권료는 지불했을까?






농원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트렉터 체험으로 대신...





다인 어디로 갈까 고민중...



트렉터에서 본 나무 놀이터의 모습
가을 되면 다시한번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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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맛집 | 설봉 ①] '북한식당'에서 '평양소주' 한잔에 묘한 감정을 느끼다. - 마카오 옆 주하이에 있는 북한식당 설봉(雪峰)

 

[주해 맛집 | 설봉 ②] 북한식 '김치'와 '불고기'를 맛보자... 종업원 도촬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주해 맛집 | 설봉 ③] 후식은 역시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회냉면을 맛보자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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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말로만 듣던 스쿠어 다이빙을 해보는 구나...


강습과 30분 정도의 체험을 포함해서 인당 $120 어찌보면 비싼 돈이지만,
안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체험이었다는...
(마눌님은 정 반대로 약간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우선 슈트를 입고...
역시 나에게는 맞는 옷이 없다. 입었다기 보다는 옷에 내 몸을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기대 반, 걱정 반 마눌님...




옷이 작아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잠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납벨트, 한개로 가능할까? 두개를 차야 할까?
고민고민...







우선 요렇게 생긴 곳에서 숨쉬기, 압력조절등의 기초 연습을 한다.
(아~ 5분만에 바로 적응을... 산소통의 산소도 먹을만하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꼬마 한명은 포기, 여성분들 할까말까 망설이기 시작한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어른들은 입수하기로 결정!!!









만조시간이어서, 6m이상을 들어간단다.
그래서 가져온 방수 캠코더는 포기를...




아래부터는 행사업체에서 촬영해준 사진들...
지금 보니 약간 X팔리는군...

인물중심의 사진이어서 그렇지, 눈으로 본 풍경은 10점 만점에 100점!

가끔씩 거북이도 나타나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볼건 다 봤다는...





여행 마지막날 CD로 구워 주신다는...






갑자기 자격증 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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