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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대 차모로족의 하나인 타가 왕조의 전용 비치였다고 합니다.


특히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해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티니안섬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입니다.


 

 

 

 

큰 규모의 비치는 아니지만 주변이 바위로 둘러싸여 아늑함과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치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가 갔을 때는 티니안 원주민 가족이 바위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다는...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 티니안섬이 아닐까...


 

 

 

 

 

 

 

 

흐드드 만삭의 임산부가...
나중에 수영까지 합니다.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보고 있는 저 까지도 입가에 미소가...


 

 

 

 

 

 

이곳은 수심도 얕고 파도도 없어 스노우쿨링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스노우쿨링을 즐겼는데, 저는 두통이 생겨 좋은 경험 하나를...

 

 


티니안에 다시한번 가게 된다면...
이곳에서 스노우쿨링과 석양을 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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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의 사진은


티니안의 자동차 번호판과 북 마리나 제도 휘장 입니다.



번호판 가운데를 보면 별 뒤로 파란색 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기둥이 타나안에 있는 '타가 하우스'의 상징입니다.


번호판에 들어갈 만큼 티니안의 상징이자 그들의 자부심 입니다.





바로 요녀석 이죠~














타가하우스는 티니안 중심지인 산호세에 있습니다




약 3,5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타가족의 거석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 돌기둥은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에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최고로 크며,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옛 티니안 타가왕조의 족장이 살던곳이라는 말도 있는데,


예전에는 6기가 2열로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한기를 빼고는 모두 쓰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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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티니안에서 유일한 볼거리(?) 입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우 홀이 티니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티니안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차에서 내려 1백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갑니다.
사진에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곳입니다.


 

 

 

 

 

 

 

 

 

쉴 세 없이

바위 틈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호초가 융기되어 형성된 해안으로 지하 암반에 여러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파도가 강하게 치는 날이면 구멍을 통해 10미터에 가까운 물기둥이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3~4미터 정도 솟아오르는 군요...
이정도 높이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됩니다.


 


 

 

 

 

 

이 광경이 마치 고래등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것같다고 해서

 

'블로우 홀(Blow Hole)'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한번 보세요...



 

 

 

 

 

 

바로 이 구멍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블로우 홀 주변은 거친 암석 지대로 표면이 매우 거칩니다.

꼭 운동화나 끈이 있는 슬리퍼를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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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합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한번 경험(http://www.a4b4.co.kr/1299)이 있어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티니안에서 수상레포츠 업체는 대부분 '타촉냐 비치' 주변에 있습니다.


해안가가 넓고 물이 얕아 놀기에 적합해서 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치라고 합니다.






우선 입수합니다.








물가에도 물고기가 많습니다.


세부보다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 크기가 큰 편입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만인의 친구인 니모는 안보이네요...)








이곳 쥐치는 우리나라 쥐치하고 비교해서 엄청나게 화려 하네요...









깊이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산호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물고기들 입니다.
소시지를 주니 엄청나게 몰려 듭니다.

먹이주다가 손가락도 물렸습니다.

(열대어는 입이 작으니 상처도 안나죠. 순간 따끔한 수준)















인증샷 한두장은 찍어 줘야죠...




 

 

스쿠버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또 갑자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오픈워터라도 어떻게....

 

 



 

 

 

 





다음 뷰 '포토-동영상 베스트''여행 베스트'에 올라 갔네요...



게시물 맨 아래 '추천' 클릭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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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ATV들...
개인적으로 ATV를 처음 타봅니다


약간 겁이 납니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이름 모를 해변입니다.

그렇지만 티니안의 이름난 해변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이곳에 리조트 하나 만들고 싶군요...


 


 

 

 

 

 

 

 


 

 

 

 

 

한참 숲속을 달리가다 이번에는 '일본군 포대진지'에서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아마도 해안가로 상륙하는 미군을 방어하기 위한 곳인 듯...


 

 

 

 

 

 

 

 

동굴안으로 들어가 보니 상당히 큰 규모의 진지였습니다.

 

 

 

 

 

 

 

그리고 한켠에...

 

 

조그만 돌무덤비목이...


비목 주변에는 종이학들이 있었습니다.


비목의 글씨나 종이학을 봐서는 오래된 것들은 아닌 것 같은데...

 

 

 

일본인들의 이런점은...

 

 

 

 

 

 

 


잠깐의 휴식이 끝나고 다시 이동을...
이번에는 포장도로를 통하여 이동을 합니다.


 

 

 

 

 

 


 

 

 

이름 모를 다른 해안가에 도착!
티니안의 모든 해변들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에는 별장을...


 

 

 

 

 

 

 

휴식시간에 ATV는 그늘에...
그냥 방치한 일행들, 탈때 고생좀 합니다.


 

 

 

 

 


 

 

 

티니안 공항의 활주로 모습
사이판, 로타는 물론 괌까지 취항하는 국제공항 입니다.

 

 

 

 

 


스치듯 지나간 공동묘지의 사진
단체이동시에는 이런 점이 아쉽습니다.


 


 

 

 

 

 

 

 

 

 

한시간 반정도의 탐험(?)이 끝나고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 왔습니다.

 

근처의 야자나무에서 따온 야자열매를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나...

 

 

 

코코넛 열매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더운 곳에서 한참을 놀다가 먹으니...

정말로 맛있더군요...
 

 

 

 

 

 

 

승합차로 갈아타고

 

이번에는 어디로 이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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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산호세에 있는 '티니안 열대과일 농장'을 방문합니다.




규모가 있는 농장입니다. 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농장의 성격이 강합니다.
티니안에 있는 모든 열대식물을 구경하고, 열매를 맛볼 수 있는 체험지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가끔씩 먹는 열대과일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녀분과 함께 온다면 좋은 학습 기회일 듯)











코코넛 나무


우리가 흔히 '야자나무'라고 불리는 나무 입니다.







보통 빨대를 꽂아 안에 있는 즙을 마십니다.
이후에 안에 있는 과육을 먹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빵나무(breadfruit tree), 이름이 정말로 '빵' 입니다.





안에는 녹말이 들어 있으며, 감자맛이 난다고 합니다.
원주민 들에게는 굽거나 쪄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과자를 만드는 등 주요 식량자원 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원주민들의 주식으로 재배하였기 때문에 '빵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

설명이 필요없는 열대과일이지요...

다만 처음보시는 분들은 평소 상상과 다른 모양에 놀라움을...






잎에는 작은 가시가 촘촘하게 있습니다.
저도 결국 다리에 쫘악!














석류

보통 서아시아 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구야바노(Guayabano)

두리안 아닙니다. 요 녀석은 구야바노라고 하네요...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어서 식감은 파인애플과 비슷합니다.


맛은 약간 시고 달달한데, 제가 먹어본 녀석은 파인애플 보다는 약간 단맛이 덜 했습니다.








농장방문은 내용이 많아 두개로 나누어 글을 올립니다.


다음편에서는 정긍의 법칙에 나왔던 '코코넛 크랩'와 '삼강사와'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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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바로 '정글의 법칙2에'서 나온 '코코넛 크랩'입니다.


티니안에서는 멸종위기에 있어 보호종이라고 합니다.




코코넛 나무를 타고 올라가 열매를 집게발로 자르고 속을 먹는다고 합니다.










코코넛크랩 요리는 매우 고급요리에 속한다고 합니다.


일행분들 중에 예전에 코코넛크랩 요리를 경험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코코넛을 먹고 자라서 달콤한 맛과 코코넛 향이 난다고 합니다.



사이판/티니안/로타에서는 개체수가 줄어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는...
그래서 9월 부터 11월까지만 포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성장기간이 길어서 요리도 비싼 편입니다.



사이판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크랩은 대부분 필리핀에서 수입한 녀석들을 사용한다는...
티니안이나 로타섬에서는 현지에서 잡은 녀석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로타가 사정이 가장 좋고, 티니안의 경우에도 미리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50 정도 하네요...



이번에 한번 도전해 보려 했는데, 일행들이 가격에 부담을 갖는 바람에 T.T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 보려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게과 중에서는 가장 큰 녀석들이라고 합니다.

큰 녀석들은 길이가 1미터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바다물속에서 살지 않습니다.


물에 빠지면 익사 한다는 소문도...




집게발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 손가락은 우습나고 하네요...









슈거애플(sugar apple)

한국에서는 '반려지'라고 부르고, 이곳에서는 사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달달한 열대과일 이라고 하는데, 추억의 음료인 '삼강사와'의 '사와'가 여기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탄제린/탠저린(Tangerine)




감귤? 오렌지 생각하면 됩니다.


모양과 다르게 맛도 매우 달달 합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바바나...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바나나보다는 작지만

맛은 죽입니다!


거기에 무농약, 유기농...

















한국에서도 유명한 망고











말리고 있는 '티니안 핫페퍼'(Tinian Chili Pepper)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들 맛보지 마세요...
















관광객들을 위한 사진 촬영용 민속용품들...
사진들이 민망하여 생략합니다.




티니안의 가정에는 이정도는 하나씩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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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절벽 근처에 있는 '티니안 전망대' 입니다.




티니안 섬을 일주하다 잠시 쉬어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또한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티니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놀고있는 당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에서 농사나 한번....














절벽으로 파도치는 모습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이...













뒷편 산에는 구멍이 많이 있습니다.

2차대전중에 일본군과 민간인들이 숨어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근처에 자살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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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섬나라 원숭이들에게는 치욕과 슬픔의 장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두곳입니다.

하나는 '원자폭탄 적하장 터'와 다른 하나는'일본군 자살바위'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섬에서 원자폭탄을 투하할 발진기지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곳에는 2차대전 당시 일본해군 사령부와, 활주로, 원자폭탄 적하장 터, 기념비가 서 있으며 당시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기념가 보이는 군요











원자폭탄 적하장 터 (Atomic Bomb Loading Pits)


원폭투하가 세상에 끼친 영향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수준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전시실이라기 보다는 원폭이 보관되어 있던 두곳을 볼 수 있게 꾸며놓은 곳입니다.


두곳의 유리돔(피라미드?)과 사진 몇장이 전부입니다.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B-29 '에놀라게이(Enola Gay)'사진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보이(little boy), 농축우라늄235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요넘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맨(fat man), 플루토늄239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일본 원전사태당시에도 누출된 플루토늄이 이녀석이라는...


암튼 이 두녀석 덕분에 원숭이들의 통치에서 해방이 되었지요.









사이판 곳곳에 이런 2차대전의 잔해들이 널려 있습니다.










B-29가 출력한 활주로를 따라 '일본군 자살바위(만세절벽)' 쪽으로 이동합니다.









인본군 '만세절벽(Banzai Cliff)'



만세절벽에 도착했습니다.

절벽쪽으로 길이하나 있고, 끝에는 시멘트로 벽이 세워져 있습니다.



1994년 7월 7일, 미국이 사이판과 티니안을 사실상 점령하고 이곳에 있던 일본군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은 이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미군은 남자는 고문해서 죽이고, 여자는 강간하고, 아이들은 잡아먹는다'는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결국 미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노인과 부녀자 1,000여 명이 80m 높이의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모두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만세)'를 외치며 떨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절벽 끝으로 가 봅니다.
장난이 아닙니다. 아찔 합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마리아나 해구'라는데 세계에서 가장 깊은 1만 4000m라는...
갑자기 한번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만세절벽을 등지고 바라본 '평화기념공원'의 모습입니다.












아담한 신사(?)와 도리까지 만들어 놨습니다.
초라한 기념비와 탑들, 추모할 수 있는 공간과 광장등이 있습니다.









절벽 뒤쪽으로는 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위에 수많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일본군들이 이곳에 숨어서 끝까지 저항을 하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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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에서 유일하게 호텔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설인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 & 카지노 (Tinian Dynasty Hotel & Casino)' 입니다.


기대보다는 약간 초라한...


 


 

 

 

 

 

 

 


앞에 분수와 리무진이 보이네요...

소박하다 못해, 지방의 호텔을 보는 듯 합니다.

분수는 저녁에만 운영 됩니다.

 

 

 

 

 

 

 

 


 

 

 

로비는 매우 큽니다.

로비 가운데에 서서 말을 하면 엄청난 메아리가 돌아 온다는...


 

 

 

 

 

 

 

 


 

 

 

방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칩이 있는 키여서 외출할 때 포인트 카드 등으로 키박스에 넣고 나가면 에어콘 작동을 안하더군요....

키 분실시 재발급 비용도 비싸다고 합니다.




아래 세팅은 좀 부담스럽네요...


호텔의 무리수?


 


 

 

 

 

 

 


 

 

 

호텔에 딸린 수영장 입니다.

어른용과 아동용 풀과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세부등의 리조트에 비하면 허잡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습니다.


 

 

 

 

 

 

 

 

 

티니안 유일의 쇼핑 아케이트 입니다.

만약 선물을 사신다면 이곳에서 해결하셔야...


 

 

 

 

 

 

 


은행강도 걱정없는 은행...

 

 

 

 

 

 

 

 


 

 

 

이곳이 여러가지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중 하나입니다.

딱 눈에 보이는게 비타민제인 센트륨....


그리고 몇몇 특산품과 오른쪽에 지포 라이터를 판매합니다.

중국 관광객들은 라이터에 관심이 많더군요...

 


 

 

 

 

 

 

 

 

 


 

 

 

365알 짜리가 $28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결국 9병 질렀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샵이 두개 더 있었는데...

위 기념품샵에서는 한국인 대상으로 낚시나 스쿠어다이빙 상품 및 스노쿨링 장비 대여등을 하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사진에 없는 한곳에서는...

5년 넘은 구모델 폴로 의류를 $30~$50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팔더군요...

 

딸래미를 주려고 구입한 $3짜리 머리핀

더 좋은것을 사주고 싶어도 제품이 없습니다. T.T


 

 

 

 

진정한 선물을 원하신다면...

출국하실 때 사이판공항 면세점에서 '사이판다 (Saipan-Da)'를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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