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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독일의 자유로운 흡연문화는 이전에 다루었고...http://a4b4.co.kr/1608

 


베를린 직항이 없는 관계로

이번에는 파리 드골공항을 거쳐서 베를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 공항에 있으면서 공항내의 흡연시설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는 4년 전 신혼여행 이후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파리도 독일 못지않은 흡연자의 천국이죠...



과연 공항은 어떨까요?

파리 공항이 이렇게 멋있었나요? 아니면 그 사이에 대대적인 수리가 이루어진 것인지...

 

 

 







우선 파리에 왔으니 바게트를 하나 먹어야겠죠?


 

 

 

 

 

 

파리 드골공항에도 흡연실이 있습니다.

안내 표지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흡연실 건물도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군요....


 







흡연실 내부의 모습니다.


 

 

 

 

 

 

 

 

 

편안한 의자와 노트북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원장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역시 흡연자의 천국인 유럽입니다.

독일과 파리, 이탈리아....


우리나라도 흡연자가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언제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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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쥬리를 나와서 콩코르드 광장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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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행관련 책자나 웹사이트에서는
카르트 뮈제 모뉘망(Carte Musees Monuments) 이라는 이름으로 1/3/5 일권이 있다고 나왔으나... 이미 오래전 야그...

지금은 'Paris Museum Pass' 라는 이름으로 2/4/6일권이 판매되고 있다는...
4일권을 45유로에 구입하고...

여행안내 책자에는 고가의 티켓이므로 하루에 두군데 이상을 방문할 사람만 사라고 하지만...
사실상 더 큰 매력은
티켓을 사기위해 줄서는 시간과 입장시 별도의 통로로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매력인듯...


뒷면에 구입일자와 이름을 기입하고 입장할때 보여주면...



그리고 지하철 정액권인 '카르트 오랑쥬'(Carte Orange)




파리의 지하철 모습, 우리 나라 보다는 좀 지저분 하다는...
그러나 지하철마다 특색있는 모습은...




지하철 타면서 가장 당황한 부분...
많은 노선이 아래와 같은 손잡이를 돌리거나 버튼을 눌러야 정차시 문이 열린다는...




한국이나 파리나 환승은 너무 힘들다...
많은 환승 구간이 시청수준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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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거리에서 본 오페라갸르니에...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그곳...
안타깝게도 몇번을 지나가게 되었으나, 시간상 들려보지 못한...









극장 주변의 한 악세서리 가게...




10만원에 가까운 향수병들...
하나 정도는 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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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같은 호텔의 바게트이 미쳐가다, 드디어 일본인이 하는 김치라면집으로...
우리나라 몇몇 여행서적에 나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를 바로 같다 주는...




세트 메뉴에 나온 만두...
뭐라 말하기가...




드디어 김치라면 도착!
생각했던 김치라면과는 약간 차이가 났지만, 먹을만 했다는...





주변의 한인 식당들 - 문제는 최소 15유로를 줘야 한다는 부담이...

그리고 한인마켓에서 참치캔과 햇반을...




어느 한 초콜렛 가게, 가격의 압박이 T.T


지난번 요리 동호회에서 만든 마카롱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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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보고 생루이섬으로 이동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필론...




우산이다. 그때 기준으로 한 4만원,,,











물고기 모양과 꽃모양의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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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의 지하통로, 이곳 찾느라고 고생을...










무명 용사의 묘


역대 전쟁영웅들의 이름들...


나폴레옹의 승리를 기념하는 30개의 방패 부조





나폴레옹 1세의 승리를 모티브로 한 부조들...



전망대로 고고...


272개의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나중에 알았다,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을...)




전망대 올라가기 직전에 있는 전시관
개선문과 관련된 행사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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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리
오른쪽이 상젤리제 거리...





개선문에서 바라본 에펠탑







그리고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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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마지막 코스...

소품이나, 캐릭터 상품들이 많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갔으나,
안내책자에서 소개한 가계의 절반은 명품 옷집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빗과 머리핀, 거울등을 파는...






향수를 직접 만들어 주는... 나만 영화 향수가 생각났을까?





기대하고 간 가게 중 유일하게 유지되던 곳
이름이 '라 샤뤼 에 레제투알'이던가?
이름은 있는데, 간판은 없던곳...




나중에 돈 벌면, 가게를 사버리고 싶은 욕구가...





그리고 우연히 보게 된 '카르나발레 저택(역사박물관)'
늦은 시간이어서 전시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정원 만큼은 일품...






붉은 담쟁이의 느낌은...





지하철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생 폴 루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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