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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 중심으로 오색 주먹밥 만들기를...


다인이도 함께 했어요...




주먹밥 레시피는 아래에서 설명하고...

우선 완성사진부터...


5색이 아니라 6색 주먹밥이 되었군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시계순으로 볶은 멸치, 완두콩, 당근, 햄, 버섯, 계란노른자... 등 남는 재료... 김도 좋고, 맛살도 좋고, 불고기도 좋고...

그리고 흰밥을 만들 쌀... 식초, 설탕, 소금...









우선 사용할 밥에는 약간 양념을...


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약간 넣고 끊인물참기름을 넣어서 초밥을 만듭니다.









1. 계란 주먹밥









삶은 계란 노른자를 고운채에 거르세요...





그리고 노른자 위에 밥을 굴리면 됩니다.

계란 노른자 주먹밥의 경우에는 손으로 쥐면 계란의 질감이 떨어집니다.

색상도 칙칙해 지고...










2. 당근 주먹밥







잘게 썬 당근을 후라이펜에 볶아서, 밥과 함께 주물럭 주물럭...










3. 멸치 주먹밥







집에 놀고있는 볶은 멸치를 (어항?)에서 잘 건저서...

칼로 잘게 다져 주세요...


볶은 멸치는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요녀석은 초밥 보다는 그냥 맨밥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버섯 주먹밥









집에 버섯 장아찌가 있어서...

우선 물에 간장을 좀 빼고, 꽉 짜서 다지고... 볶아 줍니다.


그냥 생 버섯을 사용할 경우에는 간장에 볶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녀석도 간이 안된 밥으로 주먹밥을 ...










5. 완두콩 주먹밥







밥을 하실 때 완두콩을 같이 넣고 하세요...

그리고 도마에 놓고 칼등으로 다지면...










6. 햄 주먹밥







설명 필요 없을 듯...









참 쥡죠잉~


다인이도 다 만들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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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태국음식점에서 인기있는 음식인 파인애플 볶음밥에 도전합니다.


파인애플 볶음밥의 경우 자극적이지 않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들어가는 관계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고,

파인애플을 그릇으로 활용하면 좀더 재미있는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다인이 소풍도시락을 만들면서 남은 재료들을 활용하여 만들어 봅니다.









[재료: 3~4인분 기준]


1. 파인애플 1/4조각 

     1) 통조림을 사용하셔도 되고, 파인애플 그릇을 만드시려면 원상태의 파인애플을 사용하시면됩니다.   

     2) 파인애플을 사각으로 잘라 줍니다.

     3) 요리 마지막에 파인애플 국물을 조금 넣어 줍니다. 


2. 밥

     1) 약간 된밥을 사용


3. 옥수수콘통조림, 완두콩

     1) 필수 재료는 아닙니다.

     2) 초록색과 노란색이 시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양파

     1) 식성에 맞추어 잘개 다지거나 조각내어 넣으시면 됩니다.

     2) 양파를 싫어하는 식구가 있어 이번에는 뺐습니다.


4. 당근, 파프리카

     1) 건강을 위해서 필수지요...

     2) 빨강, 노랑, 초록 파프리카가 들어가면 예쁘겠지요...


5. 맛살, 햄

     1) 김밥 만들고 남은 재료들입니다.

     2) 없어도 되고 베이컨 등으로 대체하셔도...


6. 굴소스

     1) 달달하고 짭잘한 맛을 줍니다.

     2)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이 더 좋으신 분들은 빼셔도 됩니다.

     3) 굴소스 > 맛간장 > 간장> 소금


7. 버터 약간


8. 기타 재료

     1) 새우, 깨 등 기호에 맞추어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먹음직 스럽죠...









[요리방법]


요리방법은 기존의 볶음밥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1. 재료들을 작게 썰어줍니다.

     1) 취향에 따라 조각의 크기 조정이 가능합니다.

     2) 보통 사진과 같이 완두콩보다 작은 크기로...

     3) 파인애플의 경우 좀 더 큰 크기로 잘라 줍니다.


2. 준비 된 재료들을 볶아 줍니다.

     1) 버터를 사용하면 좀 더 고소한 맛이 날 수 있습니다.

     2) 당근을 먼저 볶고 당근이 익을 쯤 나머지 재료들을 볶아 줍니다.

     3) 완두콩과 옥수수의 경우, 캔제품을 사용 할 경우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생 완두콩과 옥수수를 사용하는 경우 밥을 할때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3. 볶아놓은 재료에 밥을 넣어 볶습니다.

     1) 취향에 따라 굴소스나 간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속을 파낸 파인애플에 볶은 밥을 넣으시면...

맛있는 파인애플 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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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에 가면 두번에 한번은 꼭 들리게 되는집... 청계산 맛집으로 유명한 청계산 곤드레집


워낙 산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니... 단골아닌 단골집이라는...










이번에는 다인이와 다인엄마와 조촐하게...

따라서 주문도 조출하게...








기본 밑반찬들...

이중에서 두부는 정말로...














청계산 곤드레집의 대표음식 곤드레나물밥...

바로 청계산 맛집으로 유명하게 된...







양념간장에도 비벼먹고...









강된장에도 비벼먹고...







+된장찌개와 함께...










그리고 우거지국밥










그리고 미니녹두전...

정말로 CD만한 크기...



평범한 맛...







다인이는 곤드레나물밥을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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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포 공덕역 전집골목에 위치한 맛집인 '청학동 부침'에 방문합니다.

 

 

 

 

 

 

이곳은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 편에서 전집으로 나와 유명해진 곳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마포 맛집으로 유명한 청학동 전집 입니다.

 

 

 

 

 

 

 

 

 

이곳 입구에서는 다양한 전과 튀김을 직접 만들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전과 튀김을 골라서 먹고 갈 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보기만 해도, 명절날 고통이!!! 쿨럭~

 

 

 

 

 

 

 

 

 

 

실내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는 2층으로...

 

 

 

 

 

 

 

 

 

 

 

 

 

 

북어국과 간단한 반찬...

 

 

 

 

 

 

 

 

 

 

메뉴는 분식집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오늘의 하일라이트 '전+튀김 섞어' 대짜

 

 

 

 

 

 

오징어, 고구마롤, 김말이 등의 튀김과

 

 

 

 

 

 

 

쥐포튀김...

결국 맛있어서 4장 더 추가(장당 500원)

 

 

 

 

 

 

 

그리고 전들...

 

 

 

 

 

 

 

 

 

 

 

 

 

 

역시 막걸리가 빠질 수는 없죠!!!

 

 

 

 

 

 

 

 

 

녹두전 작은것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메뉴인 떡복

 

 

 

역시 튀김에는 떡복이가 빠질 수 없죠...

튀김과 함께 먹기에는 딱 좋은 맛!!!

 

 

 

 

 

 

 

담엔 집사람과 꼭...

 

 

 

 

마포/공덕역 맛집인 청학동 전집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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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포 고기골목에 있는 맛집인 장수갈매기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10년만에 마포 고기골목에 오네요. 마포 엄청 발전했습니다.
장수갈매기 본점의 위치는 지하철 공덕역 근처... 
 

 

 

 

 

 

 

Y-STAR 식신로드에서 정준하씨가 방문한 맛집으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장수갈매기는 상호와 같이 갈매기살이 대표메뉴입니다.
그리고 돼지고기 몇 종류...

 

 

 

 

 

 

 

 

 


실내모습입니다.


이곳 마포 고기골목 맛집 대부분이 이런 드럼통 모양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남보다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옆 사람과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이 좋네요...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파무침, 김치, 마늘, 된장국...

 

 

 

 

 

 

 

 

 

 

마늘은 알이 작은 통마늘이 나옵니다. 푸짐하게...

 

 

 

 

 

 

 

 

된장국은 평이한 맛!!!

 

 

 

 

 

 

 


 

 

불판이 좀 특이합니다.
기름 빠지는 구멍도 없고, 둘레에 홈이...

 

 

 

 

 

 

 

 

 

우선 이곳 마포 장수갈매기의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합니다.

 

[참고]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하며 근막도 잘 발달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복강에 노출되어 있는 근육이라 도축가공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져도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내지방의 함량이 낮고 육색소의 함량이 높아 짙은 육색을 보이는데, 자칫 변색이나 부패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 구이나 버터 구이 등과 같이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매기살 -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9.5, 우듬지)

 

 

 

 

 

 

 

 

 

아주머니께서 주전자를 하나 가지고 오십니다.
그리고 주전자에서 나오는 것은 바로 계란!

 

 

 

 

 


 

 

 

모양이 참 예쁩니다.

 

 

 

 

 

 

 

 

 

그리고 계란에 파무침과 김치등을 넣고 굽습니다.
새로운 맛의 계란구이? 계란찜?

 

 

무엇보다도 무한리필!!!

 

 

 

 

 

 

 

 

 

 

갈매기살도 다 구워져 갑니다.

 

 

 

 

 

 

 

 

 

 

 

 

상추와 장, 소금과 함께...

 

 

 

 

 

 

 

 

 

그리고 마포에 왔으면 돼지껍질을 빼먹을 수 없겠죠?

돼지껍데기도 주문합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마지막에 뭔가 허전해서 주문한 삼겹살

 

 

 

 

 

 

 

 

배가 너무 불러서 그런지, 요녀석은 실패!!!

 

 

 

 

 

 

 

 

 

 

한참 먹다 보니, 밖에도 테이블이 있네요...
오히려 이곳이 더 시원하고 연기들이 잘 빠지는 듯...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자리는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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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 3대 참치집으로 불리는 몰타참치에...

 

 

 

 

 

 

성격 급하신 분이 있으셔서...

바로바로 방으로 들어가네요...

 

 

 

기본 야채와 참기름+소금, 간장, 초고추장 입니다.

선택의 폭은...

 

 

 

 

 

 

 

에피타이저로 나온 호박죽

 

 

 

 

 

 

 

 

코스 1

 

두번에 걸처 나오는데 처음 나온 녀석들 입니다.

 

 

 

 

 

 

 

 

 

 

 

 

 

 

 

 

 

참치 머릿살 부분입니다.

마치 육회를 보는 듯...

 

 

 

 

 

 

 

 

간장게장

생선회를 찍어 게살과 같이 먹으면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게살 바른거...

중간에 이런게 왜 나오는지...

 

 

 

 

 

 

 

 

코스 2

 

이번에는 좀 독특한 녀석들이 나오네요...

 

 

 

 

 

 

 

 

 

 

 

 

 

대게회...

 

 

 

 

 

 

 

 

 

 

 

다진 참치를 얼린 큐브모양의 참치와 깻잎쌈...

 

주방장님께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에 맞먹는다고 하시는데...

 

 

 

 

 

 

 

 

 

 

 

 

 

매생이국과 참치갈비조림

 

 

 

 

 

 

 

 

 

 

 

 

 

 

 

 

 

 

 

간단한 튀김류...

 

 

 

 

 

 

 

 

 

 

 

 

 

 

 

 

 

 

볶음밥과 지리 그리고 후식

 

 

 

 

 

 

독도참치 이런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가격 또한 후덜덜한 가격을 보여 주는 군요...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가성비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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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과 삼성역 가운데에 있는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표방하는 '스칼렛' 소개입니다.

 

 

 

 

 

 

 

 

입구에는 와인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군요...

 

 

 

 

 

 

 

바 내부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좀 그렇게 말하면 좀 답답하다고 할까...

테이블 중앙에만 조명이 떨어져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샐러드와 피클류...

조금 씁쓸한 맛의 셀러드가 인상적이네요...

 

 

 

 

 

 

 

식전에 나온 단호박 크림스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양이 좀 부족했다는...

 

 

 

 

 

 

 

 

하와이안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토마토와 파인애플 소스가 올라갑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일반 스테이크가 심심하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릴에 구운 파인애플과 토마토가 같이 나옵니다.

부처스컷의 스테이크 보다는 좀더 부담이 덜 합니다.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조명이 웬수네요...

부드럽고 적당히 잘 요리되어 나왔습니다.

 

최근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는...

 

 

 

 

 

 

 

디저트로 주문한 티라미슈 케이크

 

커피와 함께 먹으니 깔끔하네요...

 

 

 

 

 

최근 먹어본 삼성동 근처의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약 바로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면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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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근 삼성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통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전문점인 부처스컷 리뷰입니다.

부처스컷은 '삼원가든'의 제2법인인 'SG 다인힐'의 체인중 하나입니다.

 

몇달전 삼성점 오픈 초기에 회사직원 할인이 되어 방문 했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최근에 아주 맘 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기 싫을 정도로...

 



 

 

 

 

입구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바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니다.
시설은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만족도가 높았던 음식 순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행이 주문한 '클래식 콥 샐러드'입니다.


 

 

 

모든 일행이 만족한 유일한 음식이네요...

한끼 식사로 매우 만족한....


 

 

 

 

 

참고로 런치 코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종류의 만족도는 높았다는...


 

 

 

 

 

 

 


 

프로볼로네 치즈를 얹은 부채살 컷 스테이크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였습니다.


 


 

 

 

 

 

 

 

베이컨 치즈버거

 

만육천이라는 가격은 부담이 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성은...
 


 

 


빵과 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런치 코스들...
일행 모두가 실망한 음식들...

 

초기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문 후 한시간이 걸린것은 더 큰 문제였고... (12시전에 왔는데 한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코스에 나온 감자튀김

맥도날드의 감자화 큰 차이를 느끼지 몼했다는...

 

 

 

 

 


 





2종의 에피타이저는 그럭저럭 만족을...


 


 

 

 

 

 


 

 


어린 양갈비

 

식감도 별로고 냄새도 좀 심하게 났다는...

역시 양요리는 함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심과 뉴욕스트립

 

엄청 실망입니다.

선릉역 근처에 있는 스칼렛에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 맛...

원래 안그랬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

 

마치 예식장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과 반년만에 초심을 잃어버린 스테이크 전문점이 되었군요...

 

삼성역 근처에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면 '스칼렛'이나 '마노디세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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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한우 곱창구이 전문점인 하녹에서 회식을...
(계속 사진을 찍기에는 부담(?)되는 자리여서 간단한 리뷰를...)
 


'하녹'이라는 이름은 '한옥'을 소리나는 대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무말랭이와 여러 양념이 들어간 배추김치...

곱창과 함께 먹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무한 리필이 되더군요...


 









 

기본찬인 콩나물 무침과 묵 또한 상당히 깔끔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양파절임과 양념장


 









 

드디어 양과 대창이 나왔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군요.

삼성동 주변의 유명 곱창집에 비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을 보여줍니다.


 





곱창을 몇인분이나 시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소갈비 주문을....





된장찌개가 같이 나옵니다.

넉넉하게 먹으라고 큰 뚝배기로 2인당 하나씩 주시네요...


 








 

전라도 광주에서 3년생 암소고기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럭저럭 만족을...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냉면은 그냥 평범한 수준~


 





삼성동 근처에서 소주한잔과 곱창이 생각 나신다면 한번 고민해볼 만한 곳입니다.

분위기나 서비스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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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소시지와 맥주의 나라로 유명하지만, 이 두 가지를 빼고는 '독일답다!' 라고 할만한 음식은 없는 듯...

숙소가 포츠담광장 근처에 있는 관계로 저녁을 대부분 이곳에서 해결했는데...


오늘은 호텔음식과 포츠담광장에서 먹을만했던 3곳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음식]


이번에 묵었던 3성 호텔인 '스위트 노보텔'의 조식입니다.

5가지 종류의 빵, 4가지 종류의 햄, 2가지 종류의 치즈, 시리얼, 오믈렛(계란만 있는...), 토마토, 오이, 과일 약간...

커피, 주스, 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박 7일을 묶었는데, 한 번도 변경 없이 똑같은 음식이 나오더군요...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도 없고... 힘들더군요...


역시 조식은 아시아 쪽 식당이 최고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IFA 2012' 취재 중에 먹은 점심입니다.

소시지와 빵, 그리고 감자... 머스타드 소스...


어디서나 2~5유로 전후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린덴브로이(Lindenbräu)]


포츠담 광장에 있는 '린덴브로이'라는 호프집입니다.

요리하나에 15~25유로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여유롭게 풍경을 보면서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져 있으며, 실외는 모두 흡연석입니다. (독일의 흡연문화는 이곳으로 http://a4b4.co.kr/1608)

야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한 끼 식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유럽지역 관광객이 많은 이유로 메뉴판도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메뉴판은 상당히 많은 가게에 비치되어 있으나, 한국어는 아직 찾아볼 수 없군요...)


 





물보다 싼 독일맥주 한잔과...


 





아래와 같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맥주 안주로 나온 소지지... 상당히 짰다는...


 

 






같이 나온 샐러드 사진입니다.


 







스테이크 사진입니다.

의외로 독일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치즈 샐러드... 오히려 요 녀석이 맥주 안주로 괜찮았습니다.


 

 

 

 

 

 


 

[앤디스 다이너 & 바(Andy's  & Bar Berlin)]


전형적인 미국식 음식점으로 독일 내 체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 스파게티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는 맥도날드나 KFC 같은 유명 페스트푸드 체인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런 곳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거나 맥주 한잔을 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몬스터 버거'에 도전합니다.


 







일행이 주문한 '립 스테이크' 상당히 부드러운 고기가 나옵니다.

처음에 수육인 줄 알 정도로...


 







드디어 제가 주문한 '몬스터 버거'가 나왔습니다.


 

 








 








 

엄청난 크기입니다. 더블 패티에 베이컨, 치즈...


결국, 1/4을 남겼습니다.

 

 

 

 

 

 

 

 

 

[마레도(Maredo)]


마레도는 유명한 독일의 페밀리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스테이크가 주 메뉴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아웃백'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둠 스테이크 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양고기입니다.

양고기를 스테이크로는 처음 먹어 보는데요, 기대보다 좋은 식감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은 독일 음식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바쁜 출장일정으로 숙소나 취재장소 근처에서만 끼니를 때우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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