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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54

[독일 > 베를린] 베를린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과 소니센터(Sony Center) 그리고 베를린 장벽 베를린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포츠담 광장입니다. 전쟁전에는 유럽의 중심지였는데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폐허가 되고 베를린 장벽이 관통하면서 계속 폐허 지역으로 남아있게 된 지역입니다. 전후 이 역사적인 지구를 복구하기로 하였고, 벤츠와 소니가 각각 조가 넘는 금액을 투자해 베를린의 명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역사적인 포츠담 회담이 이루어진 곳(http://a4b4.co.kr/1627)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입니다. 복구 후에도 일부 장벽을 남겨두었고 이곳 또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베를린 최초의 철도역 S-bahn(독일철도청에서 운영하는 국철)이 들어선 곳으로, 이곳에는 당시의 표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아래 사진의 '소니센터'를 비롯한 베를린을 대표하는 19개의 최첨단 건물이 자.. 2012. 9. 11.
[독일 > 베를린] 베를린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 근처의 맛집모음 - 린덴브로이(Lindenbräu) / 앤디스 햄버거(Andy's Diner & Bar Berlin) / 마레도(Maredo) 독일이 소시지와 맥주의 나라로 유명하지만, 이 두 가지를 빼고는 '독일답다!' 라고 할만한 음식은 없는 듯... 숙소가 포츠담광장 근처에 있는 관계로 저녁을 대부분 이곳에서 해결했는데... 오늘은 호텔음식과 포츠담광장에서 먹을만했던 3곳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텔음식] 이번에 묵었던 3성 호텔인 '스위트 노보텔'의 조식입니다. 5가지 종류의 빵, 4가지 종류의 햄, 2가지 종류의 치즈, 시리얼, 오믈렛(계란만 있는...), 토마토, 오이, 과일 약간... 커피, 주스, 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박 7일을 묶었는데, 한 번도 변경 없이 똑같은 음식이 나오더군요...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도 없고... 힘들더군요... 역시 조식은 아시아 쪽 식당이 최고인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12. 9. 10.
[독일 > 베를린] 레드 바론(Red Baron) - 베를린 테겔 국제공항에 있는 고급스러운 맛집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에 시간을 내어 몇몇 박물관을 돌아보다 보니, 공항에 가야 하는 시간이 촉박해졌다. 벼룩시장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일까? (언제쯤 여유로운 출장이...)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기에, 공항 내에서 쓸만한 식당을 찾던 중 눈에 띄는 한곳이!!! 바로 1차 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전설적인 영웅 '붉은 남작(Red Baron)'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Manfred Von Richthofen)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고급 레스토랑을 발견!!! 공항식당이라는 컨셉에 딱 맞다! (세금 환급 처리하고 선물좀 사느라고 허겁지겁, 비행기 인테리어 등이 있었는데 사진도 못 찍고...) 물보다 싼 독일의 맥주가격! 이곳에서 점심 저녁에 맥주를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불과 .. 2012. 9. 9.
[독일 > 베를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환승대기 하면서 본 공항안의 흡연실 모습 - Charles de Gaulle Airport 상상을 초월하는 독일의 자유로운 흡연문화는 이전에 다루었고...http://a4b4.co.kr/1608 베를린 직항이 없는 관계로 이번에는 파리 드골공항을 거쳐서 베를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 공항에 있으면서 공항내의 흡연시설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는 4년 전 신혼여행 이후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파리도 독일 못지않은 흡연자의 천국이죠... 과연 공항은 어떨까요? 파리 공항이 이렇게 멋있었나요? 아니면 그 사이에 대대적인 수리가 이루어진 것인지... 우선 파리에 왔으니 바게트를 하나 먹어야겠죠? 파리 드골공항에도 흡연실이 있습니다. 안내 표지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흡연실 건물도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군요.... 흡연실 내부의 모습니다. 편안한 의자와 노트북 등을 이용할 수.. 2012. 9. 8.
[독일 > 베를린] 충격! 경악! 베를린의 흡연(담배)문화! - 독일 전체가 하나의 흡연실? 범칙금은? 독일에서 185cm의 키인 내가 루저가 되어버린 것 다름으로 놀라운 것은 '베를린의 흡연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포츠담 광장의 식당가...자리에 있는 재떨이를 보라! 그리고 눈치를 안보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심한 사람은 지하철역에서 열차가 오기 전까지 피기도 한단다. 당근 보행 중 흡연은 아주 기본! 여성 흡연자도 차별이 없다! 이에 걸맞게 호텔 앞에는 요런 녀석이... 공공장소 어디에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디자인의 재떨이가 좁은 간격으로 비치되어 있다.야박한 우리나라의 휴지통 설치와는 비교가 안 된다는... 담배광고도 자유인 듯...역시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담배 광고들이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다. 요건 호텔 지하 주차장의 재떨이... 도대체 금연구역은 어디에... 호텔 로비 및 공공시설에도 .. 2012. 9. 7.
[독일 > 베를린] 베를린 여행에서 충격을 받았던 독일 문화와 신기한 볼거리 'Best 12' : 거인국, 흡연천국, 자전거 천국, 느려 터진 인터넷, 일요일에는... 이번에는 베를린 출장중에 느낀 독일 > 베를린 사람들에 대한 느낌입니다.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른 점들이 있어서, 많은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근대디자인사'의 흐름을 이끌어간 '바우하우스 (Bauhaus)'가 설립된 나라답게,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번 여행 포스팅 곳곳에서 다루도록 하셌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받은 문화적 충격 'Best 11'을 소개합니다. 1. 걸리버 여행기, 거인국에 가다! 가장 놀란 것은 사람들 키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 첫날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공교롭게도 남자만 한 10명이 탔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작았다는... 한국에서 이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심리적 공포를 느끼기까지 했다. 최근 독인 남성 평균키가 18..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