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평창 송어축제 체험 및 리뷰


평창에는 얼음낚시만 있지 않습니다. 

평창에는 가족 연인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많이 있는데...

특히 아이들과 함께 평창 송어축제 얼음낚시를 고려한다면 평창 송어축제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실내낚시터와 각종 겨울 놀이체험을 추천합니다.




2019 평창 송어축제 얼음낚시 장소의 모습


텐트낚시터와 일반낚시터가 있는데, 


텐트낚시 이용료는 1인 2만 9천원으로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더구나 텐트 하나당 2인이 이용가능, 

홍천강 인삼송어 축제와 같이 텐트 하나에 4인 가족이 이용 가능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텐트낚시터가 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낚시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수용인원을 초과하여 오전에 입장이 마감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니, 최소한 9시 전까지는 행사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평창 송어낚시 조행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a4b4.co.kr/3039




초보자 + 아이동반 + 그래도 꼭 잡아야한다면...


차라리 '어린이 실내낚시터' 추천한다는...


추운 곳에서 고생 안 해도 되고, 한 마리는 무조건 잡을 수 있고...

요령 있으면 손맛은 계속 볼 수 있다는...




어린이 실내낚시터는 이렇게 생겼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출입에는 별도 제한이 없었다.

다만 울타리 안쪽 낚시가 가능한 공간은 별도의 티켓 구입자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이 1명 + 부모 1명이 어린이 실내낚시터 안으로 들어가려면 1만 5천원을 내야합니다.

해당 비용에는 낚시대 대여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다만 반출은 송어 한 마리만 가능 (보장)




아래 사진과 같이 물반 고기반 아니 물반 송어반인 상황

누가 던져도 무조건 잡게 되어 있다는...




평창 송어축제 놀이시설 종류 및 가격


놀이시설 하나에 7천 원이라는 부담되는 가격...

얼음낚시를 메인으로 놀이시설을 한 두 개 이용한다면 1회권을 추천하지만...




낚시보다는 겨울 놀이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종합권을 추천합니다.




평창 송어축제 놀이시설 소개


평창 송어축제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스노우래프팅 

대기줄은 50미터가 넘고, 3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그리고 월미도에서 볼 수 있는 타가디스코

유원지의 디스코 팡팡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


손님이 주로 가족단위 또는 아이들이다 보니 유원지에서 볼 수 있는 그 짜릿한 맛은 덜하다는...




눈썰매장, 이 놀이기구를 노리신다면 복장부터 고민하셔야...




전통썰매, 얼음자전거...

아이에게 잠시 썰매체험을 해주려고 했는데.... 

7천 원은 좀 바가지라는 생각이... (아이랑 같이 들어가면 1만 4천 원이니...)




무료 놀이 및 체험공간


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이들 스키장갑은 필수)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평창 송어축제장으로 양 몇 마리를 모셔왔다는...

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가족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728x90
728x90


드디어 평창송어축제가 시작되었다.

개장 첫째날과 둘째날 오전부터 수용인원 초과로 입장이 제한되고

영상의 날씨로 얼음이 녹아 물바다가 되는 상황에서도 송어축제 얼음낚시 열기는 식지 않는데...


오늘은 평창송어축제 입장료 및 즐길거리, 송어회 송어구이 가격 및 정보

무엇보다도 송어 월척과 실패없는 포인트를 소개한다.




평창 송어축제 둘 째날일 12월 23일 아침 5시 48분에 출발을 하고...

내비게이션에서 알려주는 도착 예정시간은 7시 34분으로 두 시간이 안 걸리는 상황




웬걸 휴게소 좀 들리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로 오니...

8시가 약간 넘었는데... 벌써 100m가 넘는 긴 줄이... 더구아 매표소 안에는 이만큼의 사람들이 더 있다는...




평창송어축제 요금 및 즐길거리...

얼음낚시는 텐트낚시와 얼음낚시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격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전통썰매, 스케이트, 타가디스코 등의 놀이 시설이 있는데 1회권 가격이 7천원...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평창 송어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천 산천어축제 같이 야간 낚시는 없다.

매표소도 정확하게 10분전인 8시 50분에 시작하고...




매표소 오픈하고 30분 만에 발권을...

얼음낚시 시작부터 인고의 시간이...




"낚시터 수용인원초과로 입장중단되었습니다."

오전 11시가 안되어 붙었다고 한다.


서울기준으로 여유롭게 출발하려면 포기하는 것이...

오후 늦게까지 입장못하고 일찍 나오는 사람들에게 표를 얻으려는 사람들이 수두룩...




부지런을 떨어서 우리는 쉽게 발권했다는....

매표소 바로 앞에 있는 낚시터로 종종걸음을...




평창 송어축제 입구에서는 송어낚시 용품을 판매하는데...


웜견지는 3천원, 메탈견지는 6천원, 얼음뜰채는 4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참고로 날씨가 따뜻해서 얼음뜰채는 필요 없고...

송어는 메탈견지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다. (이걸 왜 파는지 알 수 없다는...)


3천원 웜견지 하나면 충분하다는....




우리는 평창 송어축제 제 1낚시터로 입장.

결론부터 말하면 평창 송어축제 월척 포인트는 제 1낚시터와 제 2낚시터 펜스부분이다.


어떻게들 알았는지... 이미 새벽부터 오신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신기하게도 그 위치에서만 송어가 쑥쑥 올라온다.


화살표 오른쪽 파란 옷 입으신 분은 한 20~30수 하신 듯...






날씨가 영상 1~3도를 오가다 보니 얼음의 두께도 얇고, 무엇보다도 얼음위가 물바다가 되어버렸다는...

운동화를 신고 오거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






우리 가족은 명당자리 바로 뒤에 자리를 잡고... 한 두 시간만에 개시를...

처음에 송어낚시 채비를 메탈스픈으로 했는데... 잡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웜을 사용해서 웜으로 교체 후 바로...

특히 흰색 웜에 민감하게 반응한 날이었는데...




이곳은 송어를 반출할 때 펀치로 이렇게 구멍을 뚤어준다.

첫 입장할 때 한 번, 그리고 마리당 한 번...


그러나 축제 개막 2일차인데도 송어는 별로 없다. 물속을 지나가는 송어조차 구경하기 힘들었다는...

반나절동안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가족들이 대부분....




그러나 걱정마시라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 실내낚시터가 있으니...




입장료 1만원에 송어 한 마리를 잡아갈 수 있다.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무조건 한 마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일 듯...




잡은 송어를 가지고 먹거리 장터로 이동...

음식 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다.


행사장 치고는 상당히 저렴 + 합리적인 가격... 바가지는 없었다.






시장 내 이곳에서 잡은 송어로 송어회 및 송어구이 요리를 할 수 있는데...


송어손질 가격은 구이손질과 회손질에 마리당 3천원, 초장은 2천원...




요런 초장은 2천원, 쌈야채는 3천원...




요녀석이 송어 한 마리를 송어회 뜬 양이다.

생각보다 양이 푸짐하다는...







송어 두 마리를 회떳는데, 딸아이와 내가 배불리 먹어도 한 마리 이상을 먹지 못하겠다는...

준비해간 컵라면도 국물만 먹고... (다음에는 오뎅을...)




그리고 송어구이...

요런 어대한 군고무마 통에서 송어가 구워진다.





송어구이도 정말로 맛있게 냠냠... 

집사람은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구이 중심으로 먹었는데...


다음에는 구이 두 마리, 회 한 마리를 하는 것이...




오후에는 딸아이와 평창송어축제 놀이기구 타기를...



요거 한 번 타는데 7천원 이다.





딸아이랑 썰매를 타려고 했는데 공간도 좀 좁은 것 같고 사람도 많고

그냥 디스코 팡팡 한 번 타고 끝...




근처 대관령 양때목장에서 홍보도 나오고...

결국 먹이주기 체험에 2천원 추가지불...




평창 송어축제가 다른 송어축제나 산천어 축제와 다른 것 중 하나는

여유로운 공간과 옆에 포토 포인트가 있다는 부분...










오후 4시 반에 철수를 했는데...

새벽길과 다르게 차가 엄청나게 막혔다...


집에 도착하니 8시가 거의 다 되었다는... 3시간 30분 정도... 축제장 올 때보다 두 배 시간이...




728x90
728x90


요즘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회사로 나오는 본죽

잠실역과 잠실나루역 사이 장미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본죽 & 비빔밥 cafe' 소개를...


본죽 & 비빔밥 카페 잠실점 정보

메뉴 및 가격, 영업시간, 주차정보, 그리고 약간 실망한 위생에 대하여...

(위생 문제는 글 맨 아래에서...)




본죽 잠실점 위치는 


잠실 장미1차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미상가 1층에는 본죽, 백종원의 홍콩반점, 오마뎅, 바르다 김선생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맛집들이...






본죽앤비빔밥카페 잠실점 주차 및 영업시간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저녁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한, 1시간 무료 주차가 지원됩니다. 기본 30분 + 추가 30분

(식사 후 별도의 주차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본죽 메뉴입니다.


죽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전복죽은 가격이 21,000원 ~ 11,000원 사이...







딸아이는 6가지 야채죽 = 7,500원 주문을...




집사람은 낚지 김치죽 = 9,000원을 주문합니다.




본죽 앤 비빔밥 카페에는 조금 어색한 메뉴이지만...


저는 죽보다는 통영 굴 뚝배기 = 8,500원 주문을...




맛있게 잘 먹다가 고개를 드니...

머리 위 조명에 거미줄이 쫘악... 

(폰카로 찍으니 잘 안보이네요...)



실내 잘 보이는 곳 조명이 이러니...

주방은 어떨가?


음식 잘 먹고 기분이 좀....




728x90
728x90

강원도 2019 평창송어축제 2일차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입장객이 많이 몰려 

오전부터 수용인원 초과로 입장중단되는 어이없는 일들이...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오전 11시 전후에 도착한 사람들은 입장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

오후 3시까지도 입장권을 판매하지 못해서 입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오늘은 평창 송어축제 정보 및 입장료, 즐길거리 등의 얼음낚시 팁을...




서울 잠실에서 아침 5시 48분에 출발...

예상 도착시간은 7시 34분으로 약 1시간 45분 정도 소요된다고 티맵이 알려주는데...




중간에 평창애휴게소에 들려 라면 한 그릇 먹고...






8시 경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매표소에 오니 이미 줄이 장난이 아니라는...

이 사진이 8시 25분에 찍은 사진이다. 이미 수백명의 줄이...



평창 송어축제의 열기가 이 정도일 줄이야...

이미 7시에 오셔서 앞자리에 서 있으신 분들도 있고...




참고로 사람이 많던 적던 매표소는 8시 50분에 오픈한다.

그리고 강원도 평창 송어축제 낚시터는 9시에 딱 오픈을...


그나마 한 시간 전에 온 사람들은 건물 안에서 대기하지만, 8시 넘에서 도착한 사람들은 한 시간 가까이를 밖에서 줄 서 있어야 한다.




평창 송어축제 입장료 및 기타 요금은 아래와 같다.

일반 얼음낚시가 1만 5천원, 2인 텐트낚시는 2만 9천원....

화천 산천어 축제처럼 텐트 하나에 4인이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2인이라 하니, 가족들에게는 난감한 옵션이라는...




종합권을 살까 했지만...

낚시에 집중하다 보면 돈만 날릴꺼 같아서 안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8시 50분 매표소가 열리고...

5개의 현장발매 창구중에 딸랑 3개만 운영된다.




신용카드에 기록된 결제시간이 9시 20분

발권 시작하고 딱 30분만에 표를 손에 쥘 수 있었다는...


8시에 도착했는데 한 시간 가까이 줄 서고, 발권에만 30분 걸리고...

송어 얼음낚시 시작전에 낙오 하겠다는...


성인기준 1.5만원 결제하면 3천원 평창송어축제상품권을 주는데... 평일에만 주는 것이 아니라 주말에도 준다는...

뭐 시내까지 나가서 사용하기는 어렵고, 결국 송어축제장 안에 있는 농산물 장터에서 사용했다는...

(현장의 회센터나 매장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불가능하다.)




드디어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터로 입장!!!






최근 평창이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다 보니 얼음의 두께가 상당히 얇다.

점심 전후가 되니, 얼음판 위가 물바다가 되었다는...


넘어지면 끝짱이라는...





우여곡절 끝에 꽝은 면하고...




송어 두 마리는 회로, 한 마리는 구이로 맛있게 냠냠...




728x90
728x90

12월 송년회의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서교동 홍대입구에서 지인들과 송년회가 있었는데요...


서교동 태국음식 맛집인 '어메이징 타일랜드' 에서 똠양꿍과 푸팟퐁커리로 1차를 시작!

들어가서 보니 맛있는 녀석들 151회에서 소개되었던 맛집이더라는...


그러나 태국 한 번 못가보고, 한국화된 태국전문 음식점의 태국요리에 익숙해서 그런지...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홍대입구 맛집 서교동 태국음식점 어메이징타일랜드

입구부터 '이곳은 태국요리 전문점 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태국 느낌이 강하게 풍기네요...






자리는 만석!!! 손님 중 상당수는 태국분으로 보입니다.

종업원과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태국분들...


그리고 코메디TV 

맛있는 녀석들 151화 태국음식 편에서 

푸팟퐁커리가 소개된 곳이기도 합니다.





우선 태국의 대표음식인 똠양궁과 푸팟퐁커리 주문을...




푸팟퐁커리 = 25,000원






푸팟퐁커리의 뜻은 게 볶음 가루의 합성어인데요...

게카레볶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껍질이 단단한 꽃게가 아닌 탈피과정에 있는 껍질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랩을 사용합니다.






보통 푸팟퐁커리만 먹기도 하지만 소스에 밥을 비벼서 많이 먹습니다.



이곳 서교동 태국요리 맛집인 

어메이징타일랜드 푸팟퐁커리 맛은?


약간 심심하다?

한국화된 태국음식점의 푸팟퐁커리보다 단 맛이 약하고 화려함이 좀 적다는...

커리소스는 푸짐하게 나오는데... 가격대비 소프트크랩의 양도 좀 적다고 할까요?


그러나 이게 리얼 태국의 맛일수도...




그리고 태국의 대표요리 똠양꿍...

한국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극으로 달리는 요리죠...




똠양꿍 = 20,000원






사진만으로도 진해 보입니다.

똠양꿍만의 독특한 향과 맛, 통통한 새우살과 버섯...


맥주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태국요리 였나요?





맥주를 각각 몇 병씩 먹으면서 이야기하다 보니...

안주가 좀 부족하네요...




태국식 새우부침 하나를 더 주문합니다.




텃만쿵 (텃만꿍) 태국식 새우크로켓 = 6조각 = 10,000원




그냥 일반적인 새우크로켓...

부드러운 새우살과 스위트 칠리소스 맛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네요...




어메이징 타일랜드 영업시간과 휴무일 브레이크 타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월요일 휴무,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브레이크 타임...

평일은 11시~9시, 주말에는 11시~8시 영업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서교동 태국음식점 맛집 어메이징 타일랜드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728x90
728x90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맛집

겨울이면 생각나는 금강산 감자탕 방이직영점 리뷰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몇 가지 변화가 있었네요...

오늘은 잠실 맛집인 금강산 감자탕 방이본점 메뉴 및 주차, 주차요금, 영업시간에 대해서...




금강산 감자탕 방이직영점 모습

위치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 임마누엘 교회 근처에 있어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는....




금강산 감자탕 주차 및 주차요금


건물 뒷편에 사진에 보이는 공간 전체가 주차장입니다.

상당히 넓은 공간인데도,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차가 많네요...






발렛비가 생겼네요..

예전에는 2시간 무료주차에 별도의 발렛비가 없었는데...


2천 원의 발렛비를 받고 있다는...

감자탕집 발렛비는 조금 안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생각이...




금강산 감자탕 메뉴 및 가격


보통 감자탕을 많이 시키죠...

소가 보통 2~3인 정도... 3명이 소자에 공기밥과 사리 먹으면 딱 맞는 듯...


두 분 정도 오시면 뼈해장국 주문해도 무난한 듯...







금강산 감자탕 (소) = 가격 29,000원




반찬은 간단하고 셀프로 리필 가능합니다.

김치는 참 맛있다는...


깍뚜기는 조금 사이다 맛이 강하게 나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국물 진하고 고기도 푸짐합니다.

역시 단짠단짠은 어쩔 수 없는 듯...

먹고나면 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 또 안 그러면 맛 없을 듯...




금강산 감자탕 방이본점 영업시간은 24시간

다만 오후 3시 부터 5시 까지는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728x90
728x90


2019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서 월척 + 많은 산천어 잡기를 기대하지만... 현실은 꽝조사가 대부분...

산천어 축제 송어 축제에서 물고기가 안 잡히는 이유는? 산천어 송어축제의 불편한 진실..


방문객은 최소 두 세 마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가지만

현실은 한 마리도 잡을 수 없는 ...


작년 가장 큰 규모로 대박 났다는 2018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결과를 분석해보자

이번 2019 산천어 축제도 큰 차이가 없을 듯!!!





지난 2018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기사를 보자



아래 기사를 보면 이번 2018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방문객은 역대 최고인

방문객 173만 3979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발표했다.


대박!!!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7만7566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해 얼음낚시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로써 축제는 개막일인 지난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누적 관광객수 173만397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다 관광객수인 156만명을 훌쩍 넘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중복 방문객도 있겠지만 이같은 결과는 우리나라 국민(통계청 추산 5125만명) 30명 중 1명이 축제를 찾았다는 소리다.


-- 중략 --

산천어 역시 예정됐던 160톤에서 20여톤 늘어난 180톤(약 76만마리)을 투입해 얼음낚시객 누구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면!!!


방문자 173만 명을 위한 산천어는 몇 마리가 준비되었을까? 기사 하나를 다시 보자


'계곡의 여왕'이 연출하는 100만 화천산천어축제의 마법

축제 23일간 산천어 160t 76만마리 투입…얼음낚시 '장관


꽁꽁 얼어붙은 얼음벌판 아래에는 23일간의 축제 기간 약 160t에 달하는 산천어가 방류된다.

약 3마리를 1kg으로 추산할 때 대략 76만 마리에 이른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1/0200000000AKR20180111137000062.HTML?input=1195m




이번 산천어 송어 축제를 위해 준비한 물고기는 

"약 76만 마리"로...


산천어의 경우 보통  양식기간 10개월 내외 1년 전부터 다음 행사를 위해 양식업자와 계약을 해야만 확보가 가능하다.

즉 무슨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처럼 철야 한다고 추가적인 확보가 가능한 부분이 아니다.

관광객이 늘어도 이 수치는 변할 수 없다.


암튼 총알 76만 개



즉 방류한 산천어 760,000 마리 방문객  1,733,979 명으로 나누면...


1인당 0. 44마리의 산천어를 잡을 수 있다고 나온다.


아래 사진에 있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은 아무리 용써도 산천어축제에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나온다는 결론이다.

연인들이 와서 서로 언 손 호호 불어주면서 하루 종일 해봐도 한 마리 잡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오빠 가오 세우기 쉽지 않다.





더구나 낚시 좀 한다는 꾼들은 좀 잡으시니...

장비 잘 갖추고 9시 문 열자마자 들어가 좋은 자리에서 운도 좀 따르면 대여섯 수 많이는 열 몇 수...

한 분이 열마리를 잡았다면... 주변 20명 이상은 꽝을 친다는 이야기다.


결국 아침에 일어나 휴게소에서 밥 먹고 여유롭게 산천어축제장에 도착한 일반 관광객들은 손맛을 볼 확률은 더욱더 낮아진다는...

사실상 3~4인 가족이 오면 겨우 한 두 마리 잡을 수 있다는...


아무리 노력해봐야 사람 대비 산천어, 송어 수가 적은데... 잡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안잡혀... 안잡혀... 안잡혀...




더구나 오후 산천어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더더욱 어렵다는... 서울에서 새벽 6시에 출발하지 않으면 이 낮은 확률은 더 낮아진다.

그래도 우연치 않게 산천어 옆구리에라도 걸려 나오면 대박!!!




1인 반출량 최대 3마리 문구... 여기에 혹한다.


동호회나 커뮤니티에 글 올라온다. "3마리 제한 있는 것 보니 잘 잡히나봐요..."


당근 잘 잡힌다. 일부 부지런한 낚시경험 풍부한 꾼 에게는...

그러나 평범한 우리에게는 해당 없음!!! 물론 잘 잡는 초보도 있지만...

 


그러나 1인당 방류한 산천어는 0.44마리라는...





결론!!!


1. 절대 산천어 잡을 기대하지 말자!

2. 내가 못 잡는 것은 내가 못 나서가 아니다.

3. 차라리 산천어 맨손잡이에 도전하는 것이 확실하다.

4. 아빠 오빠들... 가기전에 어부의 아들... 이런 뻥치고 가면 난감해진다. 

5. 많이 잡은 사람 옆에가서 굽신굽신...    잠깐의 X 팔림이 배부름을 가져온다.



728x90
728x90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강원도 여행지 추천!

속초와 강릉, 태백, 삼척 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강원도 여행지...

 

바로 도계피노키오나라 & 도계유리나라

 

특히 날씨가 변덕스러운 강원도의 경우 비가올 때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 곳, 실내 박물관 + 미술관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실내 놀이공간을 많이 찾데 되는데 반나절 정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늘은 이 두 곳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팁들을 모아서 설명한다.

도계유리나라와 도계피노키오 나라 가는 길, 주차정보, 입장료, 할인팁은 물론

주요 관람 및 쇼핑 포인트, 체험정보에 대한 안내를...

 

도계 유리나라

 

 

이번 여름에는 강원도 삼척 장호항 근처 장호용화관광랜드 & 용화호텔 (리뷰 http://www.a4b4.co.kr/2906 )에서 숙박했는데...

다음날 아래와 같이 엄청난 폭우가 새벽부터 내리더라는...

 

 

 

결국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갈까 말까 고민하던, 태백 근처에 있는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로 행선지를 급 변경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으나

자가용으로 삼척 장호항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도로가 산길 도로이다 보니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

 

 

 

빗속을 뚫고 드디어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에 도착

두 곳은 전시관은 다르지만 사실상 같은 장소에 위치해 있는 하나의 실내 테마파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계 피노키오나라 & 도계 유리나라

 

 

이곳은 도계유리나라 입구

앞에는 주차장이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고... 물론 주차료는 무료이다.

 

도계 유리나라

 

 

 

 

 

도계유리나라 종합안내...

 

야외공원과, 농산물판매장, 분수대, 전시장이 위치해 있다.

 

도계 유리나라 안내도

 

 

 

도계피노키오나라 종합안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인데, 야외 전시공간과, 실내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계 피노키오나라 안내도

 

 

 

도계유리나라, 도계피노키오나라 입장료 안내...

 

이곳까지 힘들게 왔다면 한 곳만 감상하는 것 보다는 통합권을 구입하고 두 곳 모두 관람을 추천한다.

피노키오나라 > 유리나라 순서로 관람을 추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까지

 

또한 도계 유리나라에서는 유리를 만드는 블로윙 시연(리뷰: http://www.a4b4.co.kr/2910)이 하루 3번 진행된다.

해당 시간에 맞춘 일정조정도 필요

 

 

 

드디어 도계유리나라 입장.

 

도계유리나라의 필수 관람코스를 소개한다.

 

도계 유리나라 광장

 

 

 

우선 야외 분수가 반겨주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리로 만든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분수대 및 야외공원 리뷰는 http://www.a4b4.co.kr/2912)

겨울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도계 유리나라 분수

 

 

 

 

 

 

 

전시장 관람은 2층에서 부터 보기를 권한다.

 

 

 

 

도계유리나라 전시장 및 관람 포인트는 아래 리뷰를 확인하시라...

(http://www.a4b4.co.kr/2913)

 

세계 여러나라 작가들의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는 유리작가방

 

유리작가방

 

 

삼척바다와 광산 유리공예 전시를 볼 수 있는 보석방 테마방 거울방

 

보석방

 

 

 

유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블로윙 시연

 

블로윙

 

 

블로윙 시연은 하루 3번 진행된다.

시연시간을 확인하고 일정조정 잘 하시길... 대략 30분 내외의 시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리뷰 http://www.a4b4.co.kr/2910)

 

블로윙 시연

 

 

고온의 가마가 위치해 있고 불을 사용하는 시연인 관계로 실내가 매우 덥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 겨울방학에는 관람하기 딱 좋은 전시공간

 

 

 

 

그리고 직접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도계유리나라 체험 및 비용, 체험상품, 체험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아래 리뷰를 참고

http://www.a4b4.co.kr/2909

 

 

 

 

2층 전시장 관람이 끝나면 1층 전시장으로 이동을...

이곳이 도계유리나라 전시장 메인홀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계 유리나라의 더 많은 작품들은 이곳에서 감상을 (http://www.a4b4.co.kr/2913)

 

 

 

 

 

 

그리고 마지막코스 도계유리나라 기념품샵

 

 

고가의 유리공예 작품은 물론

생활소품, 목걸이 등의 악세서리...

 

3천원 전후의 저렴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기념품샵 리뷰는 이곳에서 http://www.a4b4.co.kr/2912

 

 

 

 

 

 

도계유리나라 건너편에는

 

도계피노키오나라가 있는데...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다.

 

기대보다는 실망이 큰 전시장이었는데....

이유는 이 글을 보면 된다.

http://www.a4b4.co.kr/2907

 

 

 

1층에는 피노키오는 없고, 나무를 소재로 전시장과 놀이터가 있다는...

 


 

 

그리고 도계피노키오나라 2층에는 홍보 블로그에서 많이 본 세계 각국의 피노키오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전시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2층 전시실에 대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라

 

http://www.a4b4.co.kr/2908

 


 

 



728x90
728x90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 장인어른께서 입원하셔서 주말에 병원 방문하고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꼬막 비빔밥 / 해산물 전문점인 연안식당 방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산이나 다른 장소에서 먹던 연안식당의 맛보다는 약간...

뭐랄까...


암튼 아래 글에서 설명해본다.




연안식당 인천 구월점은 구월동 인천 가천대 길병원 암병동 건너편 사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정도 규모이다. 대략 15테이블...

손님도 많고 직원 분들고 상당히 친절하고...


연안식당 구월점



연안식당 메뉴 및 가격


주 메뉴는 역시 비빔밥, 그중에서도 꼬막 비빔밥으로 유명한 곳...

해산물 전문점이니 기본적인 해물탕과 해산물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산해진미해물탕 중자와 꼬막 비빔밥, 어린이 꼬막 비빔밥을 주문...



기본 반찬 4가지 (콩나물, 김치, 우묵가사리, 간장게장)와 미역국이 나오고...




산해진미해물탕 (주) = 가격 3만 7천원




3인분 정도의 양이라고 하는데...


가리비와 바지락, 전복 등의 조개류와

새우, 갑오징어, 꽃게, 알 등이 들어 있다.




음식이 익으면, 종업원 분께서 손질을 해주시고...




콩나물 등 야채와 같이 먹는데...


뭐라고 할까? 해물탕의 깊은 맛은 잘 느끼기 어려웠다는...

또한, 갑오징어의 경우 좀 신선한 재료가 아닌 것 같은 약간 그런 해산물에서 느껴지는 맛!

아니면 손질이 잘 안된 그런 비릿한 맛... (낚시인생 20년인데... 이 느낌은 정확하다.)




어린이 꼬막 비빔밥 = 가격 4천원


오늘 먹은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

참기름을 넣고 먹으니... 가장 맛있더라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에게는 딱이라는...





이곳 연안식당 메인 메뉴인 꼬막 비빔밥 = 가격 1만 1천원




부산의 유명한 풍원장 꼬막정찬의 꼬막정식의 가격이 1.6만원 것에 비하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여기는 꼬막 비빔밥 단품임을 고려하면...)




아래 사진이 풍원장의 1.6만원 정식이다.

5천원의 차이가 크지만 그래도...







이렇게 밥과 따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꼬막과 참기름의 양을 조절해서 비벼 먹으면 된다.





길병원 연안식당 꼬막 비빔밥의 아쉬운 부분은...

역시나 뭔가 다른 곳의 꼬막 비빔밥에 비해서 깊은 맛이 없다.


좀 뻑뻑하고, 간이 잘 스며들지 않고, 꼬막도 너무 잘아서 식감이 약하다는 느낌...

암튼 여러가지로 조금 아쉬운 맛집...






728x90
728x90

설악산 등산코스에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코스로 알려진 

오색 주전골 자연관찰로 탐방코스 요약


딸아이와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 후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박하고 가벼운 등산을 합니다.


오색약수터에서 용소폭포까지 주전골이라고 불리는 지역을 트래킹하는 코스입니다. 

해당코스에는 설악산에서 아주 유명한 포인트와 이외에도 볼만한 몇 가지 장소가 있습니다.


왕복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별다른 등산장비 없이 초보자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출발은 오색약수 산채음식촌에서~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많은데요, 산채음식촌 안으로 들어오시면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괜히 초입에서 낚이지 마세요




오늘 탐방하는 계곡의 이름은 '주전골'입니다.

주전골 이름의 유래는 아래와 같이 위조 엽전을 만들던 곳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유명한 오색약수...


오색약수



사람들이 옹기종기 약수터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있는 약수터와는 다른 모습인데요..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 유래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오색약수


설악산 오색약수터는 꼭 방문하시고 물 한 모금 드셔보세요

보통 약수터에 있는 바가지나 컵은 없으니 종이컵이라도 꼭 준비해 주세요


설악산 오색약수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www.a4b4.co.kr/2997


오색약수



오색석사(성국사)


오색석사


본당과 3층 석탑, 약수터가 있는 작은 절입니다.




크게 구경할 것은 없고요, 그냥 지나가셔도 무방합니다.




코스의 1/3 지점에 가면 멋있는 설악산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독주암


독주암




주전골 최고의 비경인 독주암이라고 합니다.

빨간 단풍과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독주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포토 포인트인 독주암을 뒤로 하고 조금 가다 보면 다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코스의 절반지점인데요...




선녀와 나무꾼에 나온 바로 '선녀탕'입니다.






8자 모양의 작은 웅덩이와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물이 맑아 한 번 들어가고 싶지만... 


설악산 선녀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a4b4.co.kr/2998




설악산 산속으로 깊게 들어갈수록 설악산의 웅장함과 절경에 감동이 커집니다.

산세도 조금 험해지고 등반로의 난이도도 조금 높아집니다.




그리고 2/3 지점에서 만나는 큰 돌덩어리 2개


금강문



바로 소원을 이뤄 준다는 금강문 입니다.

금강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이제 코스 막바지입니다.

용소폭포에 거의 다 왔을을 알려주네요...




코스의 마지막 폭포 하나가 보이네요



바로 용소폭포 입니다.

용으로 승펀하지 못한 이무기의 슬픈 전설이 담긴...






그러나 거대한 폭포의 절경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작고 아담한 수준의 폭포 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오색약수로 돌아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다시 돌아가기... 많은 분들이 용소폭포에서 다시 U턴 하셔서 오색약수로 내려가십니다. 


둘. 만경대를 통과해서 내려가기, 1번 방법보다는 산세가 험하고 시간이 더 소요 됩니다.

     2번 방법을 택하셨다면 조금 더 올라가셔선 용소폭포 탐방안내소까지 가셔야 합니다.






자세한 코스는 위와 아래 탐방로 안내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방법은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서 택시를 불러서 내려가는 방법입니다.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행 중 힘든 분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방법입니다.

택시비는 7천원 정액이며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