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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 여행이 2002년 상해 출장이었는데...
당시 부랴부랴 구입한 여행가방...


그때는 이 브랜드가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지 모르고 구입했는데...







암튼 나와 10년 가까이, 30번이상 물건너 여행을 다녀온 녀석이...









베란다 정리를 하다 보니, 두곳이나 중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었다는...
(이제야 지난번 여행에서 요녀석이 삐걱거렸는지를... 난 정말 둔하구나...)


그래도 나름 브랜드가 있다고 10년 넘은 녀석인데 아직 AS 된단다. 바퀴 하나에 만원씩...
새로 살까 고민했는데... 그동안의 정도 있고, 요즘 나오는 저퍼형은 웬지 맘에 안들고...



다시한번 10년정도 더 같이 다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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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래간만에 어초낚시를 떠나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오후 2시까지는 견딜만 하다는 선장님의 말씀을 믿고...

새벽 4시 30분에 출항~








날씨는 꾸물꾸물한데, 파도는 잔잔...
배낚시 하기에 최적의 상태, 오늘 예약 취소하신분들 배좀 아프실듯...


6월 말이 되니 기본 30cm는 되는구나...
쌍끌이 까지...




고기가 넘친다 넘쳐....

 




미꾸라지에는 반응을 안하고
이번에는 오징어에만 계속 입질이...





오전 조과 총 아홉마리...
처음에 수초 높이만 잘 잡았어도 더 잡는것인데, 오전에만 바늘을 20개나 날렸다는...




옆에서 잡으신분 40/50수도 나오더라는...





오후 2시부터 폭우가 오는 바람에, 결국 철수...
그래도 나쁜 조과는 아니었다는...




회치고, 찌개 끓이고... 그러고도 생선이 남는구나~




드디어 우럭낚시 시즌이 돌아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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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렇게 살아야 재미있는데..

예전에 야후에 만화를 연재했었던...
물론 그림체는 18개월된 울 딸만도 못하지만, 의외의 허를 찌르는 내용으로 좋아 했었는데...






암튼 아버지가 과자 사업을 하시는 가보다...
뭐 옛날에 아버지가 캐릭터를 무단도용 해서 쓰셨다는 말도 있는데...




솔직히 저 얼굴 보면 라면 맛 확 떨어지는데...
병맛일것 같은...












그런데 트윗 계정도 없는 오리온이...
아마 홍보실에 말년작가 광팬이 있나보당~





10박스도 아닌 11박스를...








의리의 말년작가, 보은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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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최신 내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주해 맛집 | 설봉 ①] '북한식당'에서 '평양소주' 한잔에 묘한 감정을 느끼다. - 마카오 옆 주하이에 있는 북한식당 설봉(雪峰)

 

[주해 맛집 | 설봉 ②] 북한식 '김치'와 '불고기'를 맛보자... 종업원 도촬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주해 맛집 | 설봉 ③] 후식은 역시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회냉면을 맛보자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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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등의 인증과정에서...
아이디는 그렇다 해도, 비밀번호의 경우 일반적으로 문자만의 조합으로 만들지 않는데...


특히 금융권의 경우

'알파벳 + 숫자 + 심지어는 특수기호' 까지 조합을 하게 하고
일부 사람들은 알파벳이 아닌 '한글 자판 기준'으로 비밀번호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



본인의 경우 아이디가 a4b4 또는 a4b4koh / 비밀번호는 한글자판기준으로 생성하여 사용하고 있음

a4b4koh라는 아이디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a -> 숫자변환 -> 4 -> 문자변환 2회 -> b -> 숫자변환...
문자/숫자 변환키를 5번이나 눌러야 하는 불편이 있음

덤으로 한글조합으로 비밀번호를 만들다 보니, 영문으로 변환된 비밀번호를 외워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오른쪽은 다음의 로그인 화면 정말 쩐다.
아래는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의 공인인증서 로그인화면



그래도 은행권은 숫자를 배치해서 전환없이 입력이 가능...
다만 한글자판 기준으로 비번 만든 사람들은 힘들지...

 



 





최근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된 미래에셋 증권의
공인인증서 인증화면...


제발 이렇게좀 바꿔주면 않되겠니?





비밀번호 보안이 중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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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말로만 듣던 스쿠어 다이빙을 해보는 구나...


강습과 30분 정도의 체험을 포함해서 인당 $120 어찌보면 비싼 돈이지만,
안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체험이었다는...
(마눌님은 정 반대로 약간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우선 슈트를 입고...
역시 나에게는 맞는 옷이 없다. 입었다기 보다는 옷에 내 몸을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기대 반, 걱정 반 마눌님...




옷이 작아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잠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납벨트, 한개로 가능할까? 두개를 차야 할까?
고민고민...







우선 요렇게 생긴 곳에서 숨쉬기, 압력조절등의 기초 연습을 한다.
(아~ 5분만에 바로 적응을... 산소통의 산소도 먹을만하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꼬마 한명은 포기, 여성분들 할까말까 망설이기 시작한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어른들은 입수하기로 결정!!!









만조시간이어서, 6m이상을 들어간단다.
그래서 가져온 방수 캠코더는 포기를...




아래부터는 행사업체에서 촬영해준 사진들...
지금 보니 약간 X팔리는군...

인물중심의 사진이어서 그렇지, 눈으로 본 풍경은 10점 만점에 100점!

가끔씩 거북이도 나타나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볼건 다 봤다는...





여행 마지막날 CD로 구워 주신다는...






갑자기 자격증 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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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호핑투어 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영어의 'hopping'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즐기는 놀이여서 그렇다나...



우선 요렇게 생긴 배를 타고 출발한다!
모양은 그래도 실내는 미끄럼 고무 처리도 되어있고, 나름 깔끔하다는...



 

 

 

 

 






그리고 우리가 사용할 스노쿨링 장비들...





마눌님, 스노클링에 첫 도전!
물위에 떠서 노는 것이어서 그런지, 스쿠어 다이빙 때보다는 훨씬 빨리 적응한다.

마눌님 왈~ 스쿠어 다이빙은 좀 공포스러웠는데, 스노쿨링은 잼있었다는...






스노쿨링이야 물에빠진 시체처럼 물에 둥둥떠서 물속을 보는 것이니, 큰 부담 없다는...
(생각없이 잠수하면, 숨쉬는 대롱으로 짠맛을 보겠지...)


그래도 아래 사진처럼 보일것은 다 보인다.




스노쿨링하면서 찍은 물속의 모습, 산요 작티 방수 캠코더가 이럴때 진가를 발휘하다니!
스쿠어다이빙 보다는 좀 심심했지만 나름 해볼만한...







그리고 나서 낚시 한판...


문제는 물고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단다. 결국 변두리(?) 지역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뛰어난(?)장비로 낚시를 하는데...


배에서 딱 한분만 잡았다는 어이없는 전설이...

낚시를 좋아하는 나는 정말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출발 직전까지 낚시 장비를 챙길까 말까 고민까지...)

여행사가 나를 낚은건지? 물고기가 나를 낚은건지?

 

 









그리고 나서 바다위에 지어진 식당에서 점심을...

 

 

 

 

 

 




 


소라 빼먹는 재미...

 



마지막으로 코코넛 한잔...
마눌님 표정을 보면 맛을 알 수 있을 듯...

 





남행열차를 마지막 곡으로 화끈하게 부르시더라는...

팁을 주시오~

 




우리 현지인 가이드 'CHOI' 아주 유머있는 아저씨였다는...
섬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요 자세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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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고의 연휴기간 최고의 비용을 지불하고 간 김에,  오션뷰로 방도 잡고...

리조트 안에서 놀기로...



마눌님이 가장 좋아했던 풀장과 내가 가장 좋아했던 비치...



우선 수영장~

방에서 본 수영장의 풍경. 메인과 보조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은 저녁 9시, 보조는 저녁 6시까지 운영을...
둘 다 아동용 풀도 같이 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풀장의 모습




풀장 곳곳의 쉼터





밤에보는 풀장이 더 멋있었다.


마눌님은 아주 맘에 들어라, 저녁 9시까지 수영을 하신다.
마치 공포영화의 그 장면 같이 음침한 조명에 홀로 수영장을 가로질러 수영을 하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

샹그릴라 리조트 화이트 비치모습


해변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놀이기구를 빌릴수 있다.





무동력 해양부대시설 무료 스포츠 1회씩 무료 이용(스노쿨링, 카약, 카누, 비치발리볼)

예전에는 그냥 다 무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추가요금 꼬박꼬박...




카누한번 빌려타시고
카누에서 바라본 해변가 풍경...




사람이 있건 없건 해변가에 엄청난 물고기들이 몰려 다닌다.



빵조각이라도 하나 던지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밤에 본 해안가 모습
저녁에는 썰물이어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도박으로 탕진하고 고뇌에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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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항상 희망 리스트에서 하위권 이었는데...

무조건 쉬고 싶다는 마눌님의 압력(?) 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남아 휴양지를 가다~



샹그릴라 리조트로 들어가는 길...
보안검색이 장난이 아니다.

세부의 치안은 요기 http://www.a4b4.co.kr/1301



 


입구와 로비...






리조트 내부의 모습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다 했더니...
예전 싱가폴 출장때 묵었던 호텔이 바로 샹그릴라...

거의 비슷한 구조였던 것 같다는...






샹그릴라에 다녀오신 분들이면 알 수 있는 장식물들...







방은 그럭저럭 깔끔
220V 지원한다. 아답터는 다시 여행 가방으로...





베란다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해안가 풍경



날씨가 계속 흐릿하다.
놀기에는 무지 좋은데, 사진찍기에는 별로...





부페식당 <Tieds>

다른 몇몇 식당도 있었는데, 별로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모험 싫어하는 마눌님, 여기서 계속 먹잔다.




아 초밥은 좀...
여기는 초밥에도 망고가 들어간다.


식당 수준은 최고...
예전 북경 페닌슐라(Peninsula Palace Hotel) 다음으로 가장 좋았다.



에그스크램블, 그래도 동시에 여러개를 만들고 있어서
길게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었다는...

난 무조건 ALL 이야!!!





야외 테라스...
참새가 얼마나 많은지, 음식갔다 놓고 자리 비우면 참새들 차지가...


아~ 베이크드 빈스
너무좋아~





샹그릴라 내부에 있는 PC방
야후는 죽지 않았구나...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었으나, 관심권 밖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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