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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윈 호텔 1층에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중식당입니다.


성룡이 좋아한 차씨우와 차오판, 풍꽈, 닭발스프 등의 전통 중국요리와 볶음밥, 국수류 등 

중국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대부분의 음식을 5천원~1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중국의 고급 식당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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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3월 초 2014년 3월 31일 자로 윙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검색에서 사라지더니... 윙버스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해당결정은 이미 작년 9월 조선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영향력없는 아시아투데이)의 네이버 때리기로 인해 네이버가 큰 타격(?)을 입었고

바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철수를 발표하는 시점에서 같이 발표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막상 발표를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관련 포스팅 :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관련기사 : 네이버, 윙스푼·네이버쿠폰 등 서비스 철수키로





이번 네이버의 윙버스 서비스 종료 결정은


개인적으로는 '철학없는 대한민국 IT 산업' 

'정부의 병X같은 정책'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윙버스의 역사를 볼까요


이용자의 블로그에 올라온 여행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정확하게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의 

윙버스는 2005년 3월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여행정보를 기존 여행사이트에서 고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들의 생생한 블로그와

댓글을 기반으로 차별화 된 여행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 공유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서비스의 대표주자 였습니다.

또한 웹 2.0, 매쉬업등의 약간은 모호한 용어들이 남발되면서 더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윙버스의 (서비스적)성공요인은


1. 해당 모델의 큰 경쟁사가 없었음 (있을 이유가 크게 없기도 했음...)


2. 윙버스 미니가이드 책자 및 PDF

    기존 쓸모 없는 정보가 대부분인 고가의 여행서적이 아닌

    5천원 이하의 지도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스팟 중심의 여행서적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였고, 하나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에서도 패키지 여행객들에게 무료료 제공되기도 하였음


3. 윙버스의 서퍼들이 직접 검색하고 찾아낸 우수한 블로그 여행기들...

    아래와 같이 서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 해당 블로거의 승인을 받고 게시물을 노출, 물론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글을 연동할 수 있음

    당시 네이버, 다음, 야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대한민국의 대부분 블로그에서 엑기스를 찾아 제공

     

  

4. 윙버스 평가기능 : 개인적으로는 당시 가장 유익했던 기능

    이용자가 각각의 스팟(여행지)에 의견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지원, 이를 통하여 실시간 동적인 정보의 공유가 가능

    책자 믿고 갔다가 낭패본 경험은 한두번씩 다 있을 듯...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능...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은 오류를 지적하였고 계속 수정 보완이 이루어졌음...



이를 세줄 요약하자면 


1. 공유와 협업 특정포털에 비 의존적이지 않은...

2. 검증을 통한 콘텐츠

3. 사용자 참여








그러나 가장 큰 문제... 

커뮤니티 서비스의 수익성 부재 - 네이버의 구원


결국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에 윙버스도...

결국 2009년 2월 네이버(정확하게는 NHN)에 인수발표 되었고 10월 4일 공식 합병됩니다.



당시 적대적 인수도 아니었고, 윙버스는 수익 악화로 허덕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는 양사가 모두 윈윈하는 기회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윙버스는 능력있는 새부모를 만나서 무럭무럭 잘 커나갑니다. 


폭/풍/성/장!


또한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얼마 후 윙버스는 없어졌거나,
더 쪼그라 들어서 의미없는 사이트가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그 본성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바로 네이버의 철/학/부/재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윙버스의 가장 큰 요인은 특정포털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공유와 협업, 모든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참고로 네이버가 윙버스 인수 당시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발표합니다



합병 후에도 윙버스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되며,


다만 회원정보의 관리 주체가 ㈜윙버스에서 NHN㈜로 바뀌는 것뿐이니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합니다.





당시에는 그런 줄 알았죠...

그리고 한동안 그랬었죠...



그러나 어느정도 윙버스가 성장하자 네이버는 마수를 드러냅니다.



2012년 6월 네이버는 기존의 윙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내이버만의 윙버스로 전면개편 됩니다.

여기에서 바로 네이버의 폐쇄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바로 윙버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키워왔던 이용자들 중에서 비 네이버 이용자를 버려버린 것입니다.

기존 윙버스의 성장에 기여한 경쟁사의 블로거들은 하루아침에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폐쇄적인 서비스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기존 타 블로그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서만 노출되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콘텐츠의 품질저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유의 정신을 위반하는 네이버의 철학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오픈된 플랫폼이 있을 경우 이를 이용한 다양한 모델 및 관련 서비스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것입니다.



결국 나쁜 네이버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이죠... 그것도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이러한 전과가 있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 윙버스, 키친 들의 죄 없는(?) 서비스들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의 입장에서 큰 수익원이 안되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접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서비스를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결국 피해는 이용자인 네티즌들에게 전가되고...

당분간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를 만날 수 없겠죠...







그리고 철없는 언론사와 바보같은 정부



최근 네이버의 골목상권 침해등의 논란...

네이버의 성장, 특히 온라인 언론에 대한 지배권을 빼앗긴 언론사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혀 상황파악 못하는 정부...



저는 이번 사태로 인해, 

온라인 스타트업 시장 및 중소 전문포털의 성장기회가 아닌, 위축과 몰락이 예상됩니다. (물론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 하나가 무엇일까요?

바로 엔젤 투자자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온라인을 이해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고 장기잔 지켜봐줄 수 있는 눈과 배짱을 가진 투자자는 없습니다.




미국의 예를 보죠 

구글, 애플, 야후, 페이스북...

최근 수십개의 벤처와 서비스를 건당 수억에서 수십억 달러를 들여 인수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입니다. 당시 구글의 인수에 대하여 냉소적인 의견이 더 높았었습니다.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할 때에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최근 와츠앱, 오큘러스, 모토로라 등의 회사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야후의 경우 마리사 메이어가 취임한 2012년 이후 불과 2년 사이에 30개에 가까운 회사들을 인수하였고 현재도 인수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글로벌 인터넷 시장은 거대자본과 온라인 유통망을 장악한 서비스 사업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시장이 아닌 오프라인과 같은 어느정도 고착된 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장기적으로는 내수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시장은 시간의 문제일 뿐 축소와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온라인 시장은 각 분야의 리딩 사업자가 가능성 있거나 시너지가 발행 할 수 있는 벤처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수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방법만이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단시간에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면 네이버나 다음은 이러한 서비스 기업을 인수하려 할까요?


모든 관련 사업자와 정부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쟁력 있는 국내의 회사들은 결국 외국계 회사의 먹이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 오겠죠...








윙버스는 국내 포털업체가 인수해서 성공시킨 정말로 몇 안되는 대표적인 서비스이고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판 네이버와 더 깊게 파라고 압박하는 언론, 한 술 더 떠서 포크레인을 지원해 주는 정부...


해외의 경쟁자들은 몸집을 더 불려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에...

한국은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적인 피해는 소비자가...

2차적인 피해는 바로 그들 스스로가 될 것입니다.




힘들어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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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에 갔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인 에그타르트 이야기입니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 음식이죠...

마카오가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이곳에 맞게 변형된...


마카오 맛집 중에서 에그타르트로 가장 유명하다는 '마가렛 카페 이 나타'에서 맛보기로 결정!!!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a4b4.co.kr/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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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각역(종로)의 분위기 좋은 술집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바로 '밀러타임 종로점' 입니다.








'밀러타임'은 미국의 유명한 맥주인 밀러 생맥주를 취급하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점입니다.

또한 국내의 수많은 맥주 프랜차이즈점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은 곳중 하나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러곳의 밀러타임 중에서도 이번에 방문한 종각역에 있는 밀러타임이 규모나 서비스 면에서 탑오브 탑이죠...

아래 사진이 밀러타임 종로점의 모습입니다. 우선 규모가 후덜덜 하네요...

(자세한 위치와 약도는 게시물 맨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략 50석 정도의 메인홀의 모습입니다. 

사진 뒷쪽으로는 칸막이가 되어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조용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또한 분위기도 차분하고 음악도 조용히... 처음에는 좀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친구들과 대화하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



또한 6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7시가 넘으니 손님들이 속속...









또한 한편에는 30명이상수용이 가능한 단체룸이 있습니다.

(차마 안쪽에 카메라를 들이대기 민만해서 멀리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안쪽은 시끌버끌...

종각역 근처에서 대규모 회식을 고려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이제 밀러타임 종로점의 맥주소개를 ....



아래는 기본안주인 '노가리'와 '팝콘'...

노가리가 상당히 실합니다. 일반 호프집에서 돈내고 주문했던 노가리보다도...











드디어 주문한 밀러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1파인트, 통상 500cc 정도 되죠...



맥주의 거품 상태가 참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거품 상태가 잘 유지되면서

밀러만의 부드러운 맛이 잘 느껴집니다.


또한 생맥주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밀러 병맥주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매장 한켠에 있는 밀러 생맥주통(KEG)들... 그리고 마개에 써 있는 문구인


'Cold Filtered Beer'



밀러의 비가열 맥주를 의미하죠. 

나머지 내용은 '통 함부로 하면 다칠 수 있고... 이에 맞는 장비를 사용해야 하고... 모르겠으면 판매상에 물어보고...' 등등 주의사항입니다.










안주가 나오기 전에 노가리와 함께 시원하게 한잔~










밀러타임의 안주소개 (메뉴판 소개는 게시물 하단에 있습니다.)




우선 배도 출출하고 요기가 될 수 있는 안주를 찾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밀워키 Beer 샘플러'

아마도 이곳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안주인 듯...



미국 밀워키 시내 밀러타임에서 판매되는 베스트 메뉴라고 하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상에나... 메뉴판 사진보다도 음식이 더 잘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푸짐한 감자구이와 치즈스틱




피자 치즈와 소스를 얹은 감자구이...

상당히 포근하고 치즈가 쫄깃합니다.











핫윙과 닭다리




역시 맥주는 치킨이죠...

상당히 깔끔하게 튀져졌습니다. 속에 기름기도 거의 없고... 살도 아주 통통합니다.











접시 아래에는 메가크런치가 하나 가득 깔려 있습니다.

음식 다 먹고 수다떨면서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샐러드










다음 안주를 소개하기 전에 밀러타임의 의자 소개를 잠깐...

이곳 테이블 공간은 상당히 넓습니다.


그리고 의자가 회전의자입니다. 착석감이 너무 좋습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있었는데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안주인 '나가사끼 짬뽕'

저녁 식사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네요...








옹기에 나온 나가사끼 짬뽕...

뜨거운 상태가 오래 지속됩니다.










국물도 아주 진하고 해물도 아주 풍성하게 들어 있습니다.


어느 일식집과 비교해도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수준...















통통한 면발과 해산물들...


맥주와 짬뽕이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궁합입니다.









밀러타임 종로점의 메뉴소개입니다.


종류별로 딱 있어야 할 메뉴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러타임 종로점의 위치 및 약도입니다.








밀러타임 종로점은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계천쪽에 있으며, 

국민은행 광교점 거너편 신선 설농탕과 CU편의점 골목안에 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1-13 / 도로명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5

전화번호 : 02-737-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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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나도 광장에 있는 티 플러스 소개입니다.


마카오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약하지만 

꽃보다 남자에서 등장한 장소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위치는 마카오 세나도광장에서 육포거리로 가는 길에 오른편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입니다.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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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이파지역에서 지나가다 간단하게 맛을 볼 수 있는 맛집 두곳을 소개


타이ㅏ 주택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목이케이 젤라티나' 


포르투칼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글쎄?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다. 어디 시원한 곳에 숨어 있지 않으면 탈진 할 것 같은 상황이...


다시 마카오 관광을 위해 잠시 휴식을...

우리나라에서 공차로 유명한 버블티와 비슷한...

 '쩐주나이차'가 유명한 '카페 에스키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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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닭으로 시작해서 닭으로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도 역시 주제는 '닭' 입니다.




신촌찜닭의 자존심이라고 자평하는 '대포찜닭'입니다. 

예전부터 봉추찜닭, 안동찜닭 등 유명 찜닭 체인들도 있고...

여기에 개성있는 레시피로 무장한 여러 소규모 찜닭집들이 나오면서 바야흐로 찜닭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지요...




이중에서도 '대포찜닭'은 좀 더 차별화하고, 새로운 맛과 스타일에 도전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암튼,,,

오랜만에 일행 모두가 만장일치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곳....

리뷰시작 합니다.












대포찜닭은 지하철 2호선 2번출구로 나와 연대쪽으로 쭈욱~ 내려오시면 됩니다.

신촌 대포찜닭의 위치는 글 맨 끝부분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암튼... 찾아왔다 치고...

건물 1, 2층을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10석 정도, 2층은 5석 정도의 규모입니다.




2층의 경우 15~20 정도  단체로 올 경우 아주 문 걸어 잠그고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슬슬 배가 고파지는...

자리를 잡기 위해 1층 카운터로 갔으나...











자리는 '만석'입니다.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빨랑 자리를 내놓거라...


안그러면, 왼쪽의 미션을 한방에 모두 수행하리라...











잠깐 1층 구경좀...




1층 실내는 뭐 이렇다고 합니다.


오른쪽은 2인 테이블이...

사진 왼쪽과 사진에서 안보이는 왼쪽넘에 왼쪽(?)에는 4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런 '닭'스러운 그림들이...

개인적으로는 남아공의 '오골계'가 땡기는군요...












한 십오분쯤 기다리니...

2층에 자리가 났습니다.














다른 나라는 인물을 닭으로 의인화 하였으나, 한국은 아닙니다.

그러면 Korea는 그림 어디에 닭이 있을까요?












2층 실내의 모습입니다.

1층보다 좀 덜 복잡하고 창가를 통해 외부를 볼 수 있어 1층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












주방이 1층에 있어 그런지...

생수를 주시네요... 아싸~














'치킨무'와 '옥수수+피클다진'것...



아래녀석은 아마도 백년초로 물을 들인 것 같습니다.

맛이 얼마나 좋던지 일행 중 한명이 네 접시를...








2층의 경우 추가는 셀프...

눈치 안보고 얼마나 좋던지...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메뉴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보통찜닭인 '대포찜닭'과 

치즈토핑이 얹어진 '구름찜닭'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대포찜닭을 먹을 순 없죠...


우리는 구름찜닭 + 순살 + 보통맛으로 주문합니다.







메뉴판은 한번 쓰윽 보시고요...

나름 맛과 양에 비해서 착한가격 입니다.













그리고 콜라한잔~







물론 이곳에서 콜라를 돈 내고 드시는 분은 바보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뼈 없는 구름찜닭 중(中)짜가 나왔습니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넘처흐르는 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그 위를 방황중인 외로운 닭 한마리...


아 이거 손 많이 가는데 (참고 http://www.a4b4.co.kr/1972)










그리고 떡사리메츄리알...

아주 그냥 닭 가족을 몰살시키는 날입니다.









치즈를 걷어내니 납작당면이 하나가득 나옵니다.


우선 당면이 국물 다 먹고 불기전에 요녀석들 먼저 후르륵...














그리고 나서 치즈와 닭을 함께 먹습니다.


역시 순살을 시켜서 그런지... 한입에 쏘옥...

양념이 살 속까지 아주 잘 배어 있습니다.









참고로 대포찜닭에서는 튼튼하고 깨끗한 국내산 닭만을 사용한다는...









어느덧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포근포근한 맛의 감자...









최근 너무 매운맛을 강조한 나머지 삐끼누 등으로 불리는 태국/베트남산 고추를 사용해서 깔끔한 매운맛이 아닌 그냥 아리는 매운맛을 보여주는 곳들이 많습니다.

이곳 대포찜닭의 매콤 달콤한 맛의 비결은 요녀석들 일까요?










그리고 구름찜닭을 주문하면 세트로 따라오는 공기밥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달달하고 매콤한 국물에...




남은 감자를 으깨서...










순식간에 청소가 끝나죠...












매콤한 것도 먹었겠다.

후식으로 대포찜닭의 스페셜 디저트 아이스홍시를...











참고로 2층에는 인터폰이 있습니다.

요녀석으로 주문하시면 된다는...











주문한 아이스홍시가 나왔습니다.







달달 시원한 맛...

뒷마무리 깔끔하게 끝낼 수 있네요...









드시는 동안 할인을 받지 못하셨다고요?

계산전에 다시 한번 할인 이벤트에 도전해 보세요...











신촌 맛집인 대포찜닭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 부터 저녁 11시30분까지 입니다.

뭐 점심가능 하다는...






신촌 대포찜닭의 


주소는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8 입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aepochicken

전화번호 : 02-325-6633





신촌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 연대까지 쭈욱 걸어오시다 보면 왼편에 올리브영이 있습니다.

이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조금만 걷다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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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그냥 간략 리뷰입니다.

 

다인이와 함께 주말 서울 나들이 하고 저녁에 매운음식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원래 원조 먹쉬돈나는 안국역쪽에 있는 곳인데... (저는 99년부터 인연을...)

나중에 유명해지면서 많은 곳에 지점이 생겼습니다. (현재 본점 자리도 이사간 자리지요...)

 

아직도 주말에 한시간 넘게 줄서서 먹는 삼청동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먹쉬돈나의 첫 지점인 압구정 직영점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물론 삼청동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압구정점이 삼청점보다 좋은 이유는 하나!

바로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인가 발렛비를 받는다는 것...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는...

 

 

 

 

 

 

 

 

 

 

 

실내의 모습입니다.

사진 중앙 문 안쪽으로 이정도의 공간이 있씁니다.

 

 

 

 

 

 

 

압구정은 역시 압구정

압구정 먹쉬돈나에는 유명 연예인 방문이...

이연희씨, 얼마전 SNL에서 다시 모습을 보인 박지윤씨...

 

 

 

 

 

 

 

 

 

 

먹쉬돈나의 메뉴와 원산지 표시입니다.

물론 여러 떡복이를 섞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치즈 떡볶이와 해물떡볶이를...

그리고 사리 몇가지...

 

 

 

 

 

 

 

 

 

자 주문한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추억의 야끼만두 3개 = 천원

 

 

 

 

 

 

 

 

우동사리=천원

 

 

 

 

 

 

 

 

 

 

 

 

못난이라고 아실련가? 2개 천원

 

 

 

 

 

 

 

 

 

 

해물은 홍합과 오징어...

먹다보니 나중에 간신히 사진 찍었네요...

 

 

 

 

 

 

 

 

 

보글보글보글보글...

 

먹쉬돈나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요거...

메뉴를 고르고... 사리를 추가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맵지는 않답니다.

다인이도 아주 잘 먹는다는...

 

 

 

 

 

 

 

 

그리고 떡볶이에는 쿨피스가 빠질 수 없죠 = 이천원

 

 

 

 

 

 

 

 

 

 

 

 

 

참고로 물과 단무지 추가는 셀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어야죠...

 

 

 

 

 

 

 

 

 

 

압구정동 떡볶이 맛집인 먹쉬돈나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00-5 글로리아 빌딩 1층 / 도로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24 
전화번호 : 02-545-8089 

영업시간 : 10: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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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서민들이 애용하는 맛집으로 유명한 '주빠빠오'(돼지고기를 빵 사이에 끼운 간식거리)를 먹으로


카페 '타이레이로이케이'로 이동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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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로 구입한 겨울왕국 종이인형 만들기...


이름하여 '디즈니 따서 조립하기 겨울왕국'!!!










간략한 소개는 아래 이미지로 대신한다.








책 한권하고 조립판 8개가 들어있다.

아침에 주고 퇴근해서 보니 이미 절반은...









재질은 코팅된 얇은 스티로폼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동화책을 보면서 설명에 맞추어 조립하면 된다.

만 4살 어린이에게는 조금 무리...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할 듯...


암튼 아빠가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이렇게 생긴 것들을 떼어내는데 아주 쉽게 잘 떨어진다.








두께는 이정도의 얇은 압축 스티로폼...

크게 힘을 받는 재질은 아니어서 아이들이 조금 가지고 놀면 휘어진다는...












이런 식으로 접고 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홈이 아주 잘 파여 있어서 큰 문제 없이 놀이가 가능...









홈에 끼워넣기도 쉽고...
















완성된 얼음성과 얼음분수...











스벤과 썰매...









겨울왕국의 주인공들 안나 , 엘사, 크리스토프, 한스 왕자, 스벤, 올라프, 마시멜로우 

다인이는 한스왕자를 보더니 급 흥분을 ...

격리시켜야 한다나...









다 만들고 나니 재활용 쓰레기가 하나 가득~









자~

모두 완성 된 겨울왕국 종이인형만들기...




- 만들기 17개 - 
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한스 왕자 
스벤 
올라프 
마시멜로우 
얼음 성 
얼음 의자 
분수 
썰매 
작은 탁자 
의자 
침대 
장식장 
소파 
향수






당분간 다인이의 새로운 장난감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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