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올림푸스(Olympus) OM2 - 나의 첫 카메라...
사진의 매력은... 촬영에 있다. 카메라에 필름을 감고, 덮개를 닫고 나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조절하면서 포커스를 맞출때의 느낌은... '찰칵' 미러가 올라가는 소리와 느낌, 낚시하는 사람의 손맛과 암실로 돌아와 컴컴한 암실에서 필름을 따고 릴에 감고, 탱크에 넣어서... 시계를 보며 교반작업을... 현상이 완료된 후 탱크에서 필름을 꺼내볼때의 설래임... 붉은 불빛 아래서 확대기에 필름을 얹고, 인화지를 약품에 넣고 하얀색 인화지에 숨어있는 그림이... 언제쯤 다시 이런 흥분을 느낄수 있을지... 올림에서 1975년에 출시된 수동식카메라 고모부께서 고등학교 입학때 주신, 사연이 많은... 35, 50, 100, 135mm 렌즈와 뭐 잡다한거 가지고 남들은 줌으로 당길때 열라 뛰고, 렌즈바꾸고, 셔터 속..
200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