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여행797 [라싸] 티벳 불교의 과거 '드레풍사원' 라싸 교외에 있는 드레풍 사원 한때 1만명의 승려가 있던 최대의 사원이나, 문화혁명때 엄청난 박해를 받고, 현재 4개 학당에서 5백명이 수업중이다. 포탈라 세워지기 이전에 달라이 라마가 머물던곳... 개인적으로는 '드레풍'이라는 어감이 좋았던... 오후 1시에 포탈라궁을 예약했는데, 일방적으로 중국에서 2시로 시간을 변경했다. 결국 3시반이 넘어 포탈라를 나오고, 허겁지겁 지프로 이동을... 제기랄, 3시까지는 꼭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데... 포탈라에서 차를 타고 약 30~40분 동안 이동. 마음이 급하다. 시간이 이렇게 길다니... 한참동안 산길을 올라가니, 승려들과 주위 상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에는 승려들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도심의 조캉과 포탈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기대.. 2007. 10. 11. [라싸] 달라이 라마의 여름궁전 '노블링카' 달라이 라마의 여름궁전, 보석공원이라는 의미 현 14대 달라이 라마가 거처하며, 문화혁명때 인도로 피난가기전 마지막 밤을 보낸 바로 그 장소 노블링카의 입구 입구에는 노점들과 많은 사람들이, 여타의 사원과는 다르게, 사원이라기 보다는 공원의 느낌이 입구 문에 있는 설사자 궁으로 들어가는 길... 이름답게 사원에서 보기드문 시원한 숲길이.. 노블링카는 포탈라와 다르게 권위적인 분위기 보다는 노란색의 벽들과 붉은 문들은 아기자기 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도대체 설사자 옆의 팬더는 무엇인지? 켈쌍데키궁 입구의 설사자들 (사실 첸세크포트랑과 헷갈린다.) 켈쌍테키궁은 7대 달라이 라마까지 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탁텐 미규 포트랑' 현 달라이 라마가 건축한 건물로 노블링카의 핵심이다. 문을 들어가는 순간, 무언.. 2007. 10. 11. [암드록쵸] 간체로 가는 '우정공로' '티벳의 농촌풍경' '암드록쵸' 티벳 3일째, 라싸를 떠나 '우정공로'를 타고 장체로 이동한다. 이제는 라싸의 번화가를 벗어나,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시간... 우정공로상에서 티벳의 평화로운 농촌풍경을 즐겨보자 이곳은 비포장 도로가 대부분이고 산이 많아서 버스나 승용차로는 이동이 곤란한 곳이다. 우리 일행은 4명씩 짝을 지어 '랜드 크루져'를 타고 장체로 하루종일 이동을 하게 된다. 총 6호기 출동! 차안의 수호신 탕가와 달라이 라마의 사진이... 여행 기간 내내 우리를 지켜 주소서! 암드록쵸로 향하는길 죄측에는 '알롱창포강'과 길 앙옆의 단풍든 나무들... 그리고 오색의 '탕가'가... 길을 달리는 동안 만년설이 덮힌 히말라야의 봉우리들이 나타난다. 알롱창포강의 풍경 엽서에서만 보았던 바로 그 장면들이 눈앞에... 설산이 바로 앞에 있.. 2007. 10. 10. [간체] '펠코르체데' '티벳불상'들 10시간 넘는 여행 끝에 해질무렵 드디어 간체에 도착이다. 간체는 과거에 티벳 3대 도시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6번째로 큰 도시다. 간체는 과거 부탄, 인도와 통하는 교역로 역할을 해서 그쪽 문화의 영향을 간체는 우정공로를 통해 네팔로 넘어가려는 여행자를의 중간 경유지이기도 하다. 우리가 하루동안 신세질 '간체호텔' 이번 여행에서 은 곳중 가장 티벳스러운 모습의 호텔이었다. 각 지역의 호텔마다 그곳의 상징적인 사원 카펫이 걸려 있었다. 이곳의 상징인 '펠코르 체데' 현재는 문화혁명때 중국군의 폭격으로 건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방에 들어가는 순간 감탄이... 그것도 잠깐... 쇼파가 아니라 침대란다. 침대가 너무 작고, 짧아서 자다가 죽는줄 알았다. 호텔의 아침식사 독일, 프랑스 등 유럽쪽의 관광객이 대.. 2007. 10. 9. [간체] 티벳속의 네팔 '간체쿰붐' 이번에는 쭉라캉을 나와 네팔 양식의 탑인 '간체 쿰붐'으로... 쭉라캉에서 본 모습(위)과 펠코르테체에서 내려다 본 모습(아래) 총 9층 4면8각형이며, 5층부터는 원형이다. 108개의 전당이 있으며, 전당내에는 벽화와 불상이 있는다. 전당내의 불상이 10만개가 넘는다고 해서 십만탑(十萬塔)으로도 불린다. 네팔의 그것과 비슷한 "보호의 눈' 탑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20위안의 촬영료를 내거나,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입구에서 큰 가방과 카메라는 보관하고 올라가야 한다. (마치 연출사진처럼 나와버렸다) 법전에 있는 붉은색의 아미타바 각 층마다 사진과 같은 전당이 십여개씩 있다. 사람들은 탑을 돌면서 층층 각 방마다 들어가 시주를 하고... 각 방마다 불상들이 있는데, 너무 어두위서 플레쉬를... 총 9층 중.. 2007. 10. 9. [간체] '갼체종 요세' 간체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자 암드록쵸를 보고 간체로 오는 길에 본 바로 그곳이 간체종요세 14세기에 축조된 요새로 티베트에서는 처음보는 비종교적 유적지다. 이 요세는 네팔등의 침공을 막기위해 축조, 난공불락의 요세로 명성을... 1904년 영국 허즈번드 대령의 공격으로 함락되고 만다. 패하게 되자 모두 절벽으로 뛰어내려 순국했다는 이야기가... 우정공로를 따라 간체를 들어오는 입구에서 모습 티베탄 마을에서 바라본 모습요세 자체의 내부는 별다른 볼거리는 없다. 다만 간체의 가장 높은 곳인 만큼 북으로 '펠코르 체데', 동으로는 '간체고읍', 남으로는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피곤하고 성 중턱까지는 지프로 이동을 했다. 성위로 올라가는 길 헉, 계단이다. 계단으로 올라가.. 2007. 10. 9.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