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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쭉라캉을 나와
네팔 양식의 탑인 '간체 쿰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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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라캉에서 본 모습(위)과 펠코르테체에서 내려다 본 모습(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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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층 4면8각형이며, 5층부터는 원형이다.

108개의 전당이 있으며, 전당내에는 벽화와 불상이 있는다.

전당내의 불상이 10만개가 넘는다고 해서 십만탑(十萬塔)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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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그것과 비슷한 "보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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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20위안의 촬영료를 내거나,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입구에서 큰 가방과 카메라는 보관하고 올라가야 한다.
(마치 연출사진처럼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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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에 있는 붉은색의 아미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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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마다 사진과 같은 전당이 십여개씩 있다.
사람들은 탑을 돌면서 층층 각 방마다 들어가 시주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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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마다 불상들이 있는데, 너무 어두위서 플레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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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층 중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은 7층 까지다.
7층을 올라가는 계단 (열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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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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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곳이 바로 6층이다.
부처의 눈이 있는 고기...

사실상 쿰붐 자체는 그다지 볼것이 없다.
다만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만으로도 꼭 가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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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에 그려저 있는
순례자들과 승려들을 보호해주는 "보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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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내려다 본, 펠코르의 모습들...
쭉라캉의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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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파 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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