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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니안다이너스티호텔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뷔페식당 소개를,,,


식당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며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또한 맛집 브로드웨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매일매일 절반 이상의 음식 메뉴가 새롭게 바뀐다는 점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한 호텔에서 적게는 3~4일 길게는 열흘 가까이 똑 같은 조식을 먹어야 하는 기분...



이런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지금까지 다녀본 모든 호텔의 조식 메뉴로는 세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다만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하면 음식의 질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매일매일 새로운 메뉴들이 변화무쌍하게 제공된다는 점은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얼마나 좋은것인지..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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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마리아나섬 사이판과 티니안에 있는 유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몬스터 피자(Monster Pizza)'를 소개합니다. 


워낙 작은 섬이어서 술집이 많지는 않은데요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아케이드에 있는 몬스터 피자가 가성비가 뛰어는 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골 동내에 있는 조그마한 바를 생각하시면 됩니다.바의 모습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요

 

망고주스 등의 음료와  스파게티, 감자튀김, 핫윙 등의 이탈리안 음식과 미국식 맥주안주들이 있습니다.

또한 상호에 걸맛게 대형 피자가 대표메뉴입니다.

 

우리나라 피자와는 다르게 푸짐한 치즈와 여러 토핑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a4b4.co.kr/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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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서민들이 애용하는 맛집으로 유명한 '주빠빠오'(돼지고기를 빵 사이에 끼운 간식거리)를 먹으로


카페 '타이레이로이케이'로 이동





* 해당카테고리는 해외여행기에서 맛집만을 뽑아서 정리한 메뉴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원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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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현금을 사용할 것인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이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얼마를 환전해 갈 것인가?

 


미국 달러가 유통되는 국가이거나, 자주가는 국가의 경우에는 넉넉하게 환전하고 나중에 사용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이 남아도 다시 한국에서 환전해야 하는 불편과 환전 수수료 중복, 부족하면 또 현지에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용카드라는 것이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신용카드를 (몇장) 가지고 가지만 100% 현금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에서 설명 드리지요...

 

 

 

 

 

 

 

 



[해외사용 신용카드의 불편한 진실]

 

 

1. 우리나라 만큼 대부분의 업소에서 신용카드가 통용되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1) 대만의 경우에는 아예 신용카드 사용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호텔 등 대형 업소의 경우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술집이나 식당, 상점에서도 사용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택시도...
          대만여행시 식당이나 상점에 들어가기 전에는 항상 신용카드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다는...

      2) 미국의 경우에도 'Cash Only'라고 써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초밥집에서 초밥 여러박스 주문하고 한참후에 입구에 'Cash Only'를 발견, 동전과 팁으로 사용한 1달러까지 탈탈...

      3) 해외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신용카드 결제가 의무화된 곳이 많지 않습니다.
          순전히 사업자의 자율입니다.

 

 

 

2. 신용카드도 신용카드 나름, 카드 브랜드에 따라 결제가 가능하다.

 

      1) 외국에서는 특정 카드만 가능한 업소들이 많습니다.
          (20년전 우리나라도 그랬지요. 가계 입구에 VISA, Master, BC... 가능한 카드사 스티커가 따악!!!
          예전에 후배들 술사주고 BC로 결제하려 했더니, BC는 안된다는... 그때 신분증 맏기고 외상..
      2) 예전 독일의 베를린 출장시 대부분의 상점과 식당에서 아멕스 카드(당시 회사 법인 카드가 아멕스)를 받지않아 매우 곤란한 경우가...
          결국 현금인출기에서 돈 찾아서 다녔습니다. 

      3) 가능하다면 카드사가 다른 복수의 카드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VISA, MasterCard, JCB, AMEX...  

      4) 또한 유럽에서는 IC칩이 내장된 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발급받은 카드에는 대부분 IC 칩이 있지요? 없다면 바로 교체하세요]

 

 

 


3. 신용카드 불법복제

 

      1) 가끔씩 국내 뉴스에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가 복제되어 사용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곤 합니다.
           제 지인의 경우에도 중국에서 사용한 카드가 복제되어 곤란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2) 최근에는 신용카드 '출입국 정보 서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소와 연결되어 해외에서 입국하면 해외 결제 승인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서비스 입니다.
         신청은 본인이 보유한 카드사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3) 또한 신용카드는 남에게 넘겨주지 마시고 보이는 곳에서 결제해 주세요
          미국 같은 나라는 카드를 소비자가 직접 단말기에 인식시키거나 손님이 보는 자리에서 결제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4. 눈에 안보이는 삥, 해외사용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

 

      1) 국내에서는 통상 100만원을 결제하면 100만원이 청구되지요
          그렇지만 해외에서 100달러를 결제하면 대략 101.X 달러가 결제됩니다.
      2) 이는 해외카드브랜드사(비자, 마스터...)에서 해외사용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1%, 그리고 국내 카드사가 추가로 0.2% 내외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카드사 청구서 한번 잘 보세요...
 

 

5. 그리고 빡치는 것, 관세청이 나의 신용카드 해외사용 내역을 수집하고 있다!!!

 

 

      1) 우선 국내 면세점에서 사용한 내역을 수집합니다.

          국내 면세점에서 고가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그리고 입국시 해당 제품을 가지고 들어오면, 해당 카드결제 내역을 근거로...  

      2) 또한 해외에서 카드사용시 실시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지 않고, 할 수 있게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신뢰할 수 없네요...

      3) 10원을 썼던 10억을 썼던, 나의 카드내역을 본다는 것은 매우 기분나쁜 일입니다.

 

 







 

[그래도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겠다면]

 


1.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국내전용 신용카드는 결제가 불가능 합니다.

 

      VISA, MasterCard, JCB, AMEX... 이런 로고와 혹 국내전용이라고 써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내전용카드 카드에 VISA 로고가 있지만 해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2. VISA, MasterCard, JCB, AMEX  등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가자

 

     앞에서도 말했지만... 
     특정 사업자의 카드만 결제되거나, 일부 사업자의 카드만 결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카드 뒷면의 사인과 여권의 사인, 실 사인의 일치

 

      1)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확인 안하지만 외국에서는 철저하게 확인합니다.

      2) 카드 뒷면의 사인과 bill지에 사인한 사인이 같은지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며, 상황에 따라 여권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만약 카드와 여권의 사인이 다르면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호텔등에 짐을 맏겼을 경우에도 사인이 일치하는지 철저하게 확인합니다.

 

 


4. 여권상의 이름과 신용카드의 이름이 같아야 한다. 띄어쓰기 까지

 

      1) 여권의 이름이 KO DONG HYUN으로 되어 있으면 신용카드도 KO DONG HYUN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KO DONGHYUN일 경우 사용이 거부될 수 있다.  

      2) 그들은 한글을 모릅니다.

 

 

 

5. 한도를 잘 확인하자

 

      1) 만약 나의 한도가 300만원이라고 하면 해외에서 300만원을 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아직 결제가 안된 금액을 제외한 금액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상품에 따라 상이함)

          특히 결제일 직전에 해외여행을 떠나신다면, 한도가 얼마 남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6. 결제는 현지 통화로...
   
      1)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는 현지 통화로 결제하는 게 유리합니다. 원화로 결제할 경우 3~8%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해외에서는 체크카드 수수료율이 신용카드보다 높기 때문에 수수료 절감 차원에서는 신용카드를 쓰는 게 낫다.

 

 

 

 

[저는 카드보다는 현금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현금사용이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수수료 부담도 없고, 환율 변동에 신경 안 써도 되고...

 

다만 현금은 반드시 분산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필요한 금액을 지갑에 넣어서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 있는 금고를 잘 활용하세요...)

지갑에 현금이 많으면 또 다른 위험요소가 됩니다.

 

현금 잃어버리면 어쩌나고요? 잘 챙겨야죠...

카드 잃어버려도 똑같습니다.

 

어차피 맨붕오는 것은 똑같습니다.


저의 경험과 기준으로는 현금을 분실 또는 도난당할 확률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복제 또는 이중결제 등의 문제가 발생 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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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 로밍과 데이터로밍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중국-홍콩-마카오에서 어떻게 음성로밍과 데이터로밍을 하고, 요금과 서비스품질에 대하여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간단한 느낌과 결론!!! (T로밍 기준)

 

1) 중국 . 홍콩, 마카오 음성로밍 품질은 매우 좋다.

2) 예전에는 데이터 로밍의 경우 마카오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가 나빴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데이터 로밍 속도가 빨랐다.

    (물론 중국과 홍콩에서도 쓸만 함...)

3) 데이터 무제한 로밍에 가입하면 테더링도 무제한 로밍에 포함된다. 다만 속도는 좀 느리다.

 

 

 

 

1. 데이터 로밍 가입하기

 

         1) 우선 각 통신사 로밍 홈페이지에서 신청 : SKT T로밍 http://www.skroaming.com/    http://www.tworld.co.kr/roaming/
            

 

 

 

 

 

 

    2) 공항에서도 바로 로밍 신청이 가능합니다.

       

          [로밍팁 1]

          공항 탑승동에 있는 로밍센터는 항상 복잡합니다. 이곳보다는 오히려 입국심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에 있는 로밍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도 면세구역에 있는 로밍 신청센터에서 줄을 서 본적이 없네요...

 

 

 

 

 

 

 

        데이터 로밍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게 됩니다.

        이제는 편안하게 해외에서도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즐기세요...

 

     [로밍팁 2] 

      무제한 데이터 로밍의 경우 현지시간으로 0~24시간 단위로 9천원이 부과 됩니다. (통신사별로 약간 상이)

         이에 만약 밤 11시에 해외에 도착하거나 새벽 1~2시에 공항에서 한국으로 온다면, 해당 시간에는 데이터 로밍을 사용하지 않는것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2박 4일 여행이었는데...  마지막날 새벽 2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오는 일정 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데이터 로밍을 끄려고 했는데 이미 새벽 12시 15분, 혹시나 해서 로밍을 껐으나...

4일치가 청구 되었네요... T.T

 

 

 

 

 

 

2. 요금 및 사용방법

 

       1) 아래와 같이 해당 이통사와 제휴된 사업자의 네트워크 망에만 접속이 가능합니다.

       2) 여기에 없는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에 접속하면 데이터 연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중국과 마카오에서는 자동으로 접속 되었는데, 홍콩에서는 수동으로 접속해야 했습니다.

 

 

 

 

 

 

 

3. 홍콩 로밍 및 홍콩 무제한 데이터 로밍

 

         홍콩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문자메지시가 도착하네요...

우선 가이드 북을 보지 않아도 접속해야 하는 이동통신사를 알려주니 편하네요...

또한 무제한 로밍 서비스인 T로밍OnePsaa 가입을 알려주니 심리적으로 편하고요...

 

 

 

 

 

 

홍콩에서 자동으로 접속된 통신사가 'PCCW' 네요... 가이드북에는 없는 이동통신사 였습니다.

그럼에도 무선인터넷 연결이 되었고, 추가 요금도 청구되지는 않았습니다.

 

 

 

 

 

수동으로 SKT에서 알려준 현지 사업자로 변경합니다.

많은 사업자의 네트워크가 보이는군요...

 

 

 

 

 

안내에 나와있는 'CSL'로 변경합니다.

 

 

 

 

홍콩 로밍 결론!!!

홍콩의 경우 예전에도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음성통화와 데이터 로밍 모두 만족!!!

 

 

 

 

[로밍팁 3: 테더링]

 

저는 해외여행시 공유기를 가지고 다입니다.

요즘은 호텔에서 무료로 객실에 유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이번 호텔에서는 유선인터넷 이용비용을 별도로 받더군요 (24시간 단위로 상당히 비쌉니다. 아침과 저녁에만 쓰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더!!!)

 

그래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통한 테더링에 도전합니다. 물론 데이터 로밍을 통한 테더링도 무료입니다.

 

1) 데터링을 통한 노트북 웹서핑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2) 다만 금융거래나 블로깅 등 데이터 업로드를 하는 경우에는 속도가 좀 느리더군요.. 그래도 추가요금 없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만족!!!

3) 일행중 로밍을 안하고 온 친구가 있었는데 테더링으로 연결하고 카톡 잘 쓰더군요...

 

 

 

 

 

 

 

 

 

 

 

4. 마카오 로밍 및 마카오 무제한 데이터 로밍

    

         마카오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마카오에 도착하면 홍콩과 같이 상세한 내용의 안내 문자가 오는군요...

 

 

 

 

 

이곳에서는 자동으로 현지 제휴사업자인 CTM에 접속됩니다. (사실 마카오 통신사는 CTM...)

 

 

 

 

 

또한 아래와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현재 지역에서 무제한 로밍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

 

 

 

 

 

마카오 로밍 결론!!!

마카오 로밍의 경우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마카오에서는 KT와 LG의 데이터 무제한 로밍이 쓸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인데...

SKT 데이터무제한로밍의 품질은 최고였습니다.

 

중국, 홍콩, 마카오 중에서 마카오에서 사용한 데이터 무제한 로밍인 원패스(one pass) 서비스가 가장 빨랐다는...

 

 

 

 

 

 

5. 중국 로밍 및 중국 무제한 데이터 로밍

    

  중국에서 로밍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중국에서도 만내문자는....

 

 

 

 

 

역시 중국 최대 이동총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에 자동으로 접속이 되었습니다.

 

 

 

 

중국 로밍 결론!!!

중국 로밍의 경우 그럭저럭, 데이터 로밍의 경우에는 위치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리를 옮기면 또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

 

 

 

 

 

[로밍팁 4: SMS/MMS]

 

작년초 까지만 해도 데이터 로밍의 경우 품질문제로 꺼려 했는데...

올해 하반기 부터는 상당히 좋은 품질을 보여 주는 군요... 이제는 필수품....

 

 

기존 해외여행세서 SMS와 MMS를 사용했던 것을 카카오톡을 사용하니...

요금도 상당히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일행들과 국내 지인들과 연락은 모두 카카오톡으로 해결했습니다. (스마트폰 아닌 부모님을... T,T)

선물구입할 때 예전에는 MMS로 사진을 찍어 보내다 보니 해당 비용도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요금도 요금이지만 전송속도...)

 

카톡을 사용하니 매우 편하더군요...

 

다만 보이스톡은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사용이 어려웠습니다.

 

 

 

 

 

결론!!! 음성로밍은 원래 부터 필수, 무제한 데이터 로밍도 이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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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우리나라 금연정책을 홍보하려면, 홍콩을예로 들곤 했다.

심지어 집 밖에서는 담배 피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기사도...

 

바로 지난달 기사만 봐도, 공원에서는 담배를 못핀다는 허위기사가...

 

 

[이슈&현장] 흡연자 설 곳 없는 선진국 세계일보 8면1단 2013.06.18 (화) 오전 2:33
나고야, 오사카 등이 길거리 흡연을 금지했다. 홍콩은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하고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어길 경우 벌금이 5000홍콩달러(약 73만원)에 이른다. 오현태 기자 sht98@segye.com...

 

서울시 길거리 금연 추진… 해외 사례는? 이투데이 2011.12.19 (월) 오전 9:50

2007년 금연도시를 선포한 홍콩은 공원이나 해변 등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위반시 벌금은 5000홍콩달러(약 74만원)를 물도록 했으며, 위반 업주는 최고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밖에 스페인의 경우 올...

 

홍콩 전역 사실상 금연 한겨레 2007.01.01 (월) 오후 9:12

이로써 84만명으로 추정되는 홍콩 흡연자들은 자기 집 바깥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어졌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붙은 담배를 들고 들어가면 벌금으로 최고 5천 홍콩달러(약 60만원)를 내야...

 

대표적으로 사실확인 없이 책상에 앉아서 쓴 기사들...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이런 어이 없는 답변이...

 

 

 

 

 

 

 

그러나 사실은 이렇다.

 

1. 보행중 흡연은 불가

2.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가능...

 

다만 지정된 장소라는 곳이 바로 이런 곳...

버스정류장과 유명 공원 통로...

 

 

 

 

침사추이 하버시티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흡연공간...

그냥 홍콩의 야경을 보면서 담배를 핀다.

 

물론 난간에서 담배피면서 야경을 봐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버스 정류소에 설치되어 있는 재떨이...

대부분의 버스 정류소와 주요 장소의 목 좋은 장소에는 어김없이 째떨이가 있다.

 

 

띠바 어떤놈이 홍콩이 금연도시라고 말했어!!!

 

 

  • 2013/05/28[마카오 쇼핑 | 공항면세점 ①] 마카오 면세점 쇼핑 정보 : 시설소개, 판매제품, 할인팁, 흡연실, 운영시간 등...
  • 2012/09/08[프랑스 > 파리]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환승대기 하면서 본 공항안의 흡연실 모습 - Charles de Gaull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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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06[독일 > 베를린] 베를린 여행에서 충격을 받았던 독일 문화와 신기한 볼거리 'Best 12' : 거인국, 흡연천국, 자전거 천국, 느려 터진 인터넷, 일요일에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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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 업뎃!!!

     


    요즘 업데이트 한 해외여행 필수품 목록 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보급으로 인하여 장비추가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에 메모해 놓고 여행을 갈 일 있으면 여기서 리스트를 확인합니다.





    기본 준비물...



    [휴대폰에 담아두자]

    * 여권 촬영한 사진 (여권 분실대비) / 차량을 운전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

    * e-ticket 다운로드, PDF여행가이드, 일정표 파일 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세면도구]

    * 휴대용 화장지, 썬크림, 물티슈 10장짜리 여러개 (특히 더운지방)
    * 빗과 면도기(이거 호텔에 없는 나라 상당히 많습니다. 당황 스럽다는... 특히 싱가포르에서 안좋은 경험이...)
    * 비누, 치약, 칫솔, 샴푸, 화장품 (특히 중국 변두리 지역, 품질 많이 떨어집니다.)

     

    비누, 칫솔, 면도기... 화장품... 여성용품... 모든 호텔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고체비누도 없이 물비누 하나 딸랑 제공되는 4성급 호텔도 많아요...

     




    [의류 및 잡화]

    * 예비안경(+천), 선글래스, 모자, 손수건, 속옷, 반바지, 우산, 실/바늘킷(예전 호텔에서 슬쩍) 등등
      (안경의 경우 예전에 큐슈여행에서 나사가 빠져버렸다는... 안경점 찾기 전까지 무지 고생을...)

    * 작은(보조)가방, 필기구, 메모지, 시계, 라이터 (요것들은 작은 가방에 넣어서 휴대 + 카메라 등등)


    * 긴바지와 긴팔남방, 편한구두 (고급 음식점이나 공연, 미술관 갈 일 있다면...)

      아주 고급은 아니어도 반바지나 슬리퍼, 면티입장이 안되는 곳 있음. 미술관은 슬리퍼 입장 안됨

     

      슬리퍼(크녹스 같은 것)



    [비상약/음식/기타]

    * 두통약, 지사제, 소화제, 반창고
    * 구강세정제 (요녀석은 호텔에서 나오는 게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두면 좋습니다.)


    * 햇반, 컵라면(나무젓가락), 캔김치, 튜브고추장, 고추참치, 커피믹스+종이컵


    * 여권사본 및 여권사진 (요거는 여권과 분리하여 / 보통 수화물 가방에)



    [돈/카드]

    * 현지돈, 달러약간 (2~3백)
    * 국내에서 쓰던 카드등은 빼고 필요한 카드만 가지고 간다 (분실대비)



    [카메라/놋북/스마트폰]

    * 각자 알아서 가져간 장비의 아답터, 충전기 등등

    * 스마트폰 충전기, 베터리 충전 케이스(이거 없으면 답답)...

     

     

     

    [만약 리조트를 간다면...]

    * 방수카메라, 방수스트랩, 방수팩(휴대폰, 약간의 돈...)




    이번에 추가한 준비물...

    요 녀석들은 여행 다녀온 후 가방에 그냥 방치를...



    너무도 당연한 멀티 어답터







    무선공유기 + 랜선 : 집에 교체하고 남은녀석... 호텔방에서 보이스톡 하기 쵝오!

    보안설정은 꼭 하시고...









    멀티탭 : 6구 짜리도 부족합니다.

    스마트폰 + 태블릿 + 디카 2대 + 공유기 전원....









    호텔 책상이 요렇게 됩니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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