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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에서 걸어걸어 까모에스 공원으로 이동을...


뭐 대단한 곳은 아니고, 그냥 동내 공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곳에는 천주교인들의 성인인 '김대건 신부' 동상이 있어 한국인에게는 좀 더 의미있는 곳...

 





중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







미안!
까먹었다~







마카오판 탑골공원~

웃통벗고 담배피고 마작을...







이곳에서는 마카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


이곳 마카오에서 6년간 수학을 하셨다고 한다.
나름 의미있는 장소...







김대건 신부가 수학했다는 '성 안토니오 성당' 늦게 도착한 바람에
내부 구경을 할 수 없었다.






까사가든 입구.

포르투갈 귀족이자 부유한 상인의 별장이었다고 한다.



그냥 작고 단아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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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빠빠오로 배를 채우고 이번에는 타이파 주택박물관으로...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20세기 초에 지어지고 포르투칼 관리들이 사용하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라 한다.


3개의 건물에 전시되어 있는데, 마카오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몇 안되는...











그냥그냥 소박하다.





 









주택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목이케이 젤라티나'

포르투칼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글쎄?



처음 먹어보는 것이어서 뭐라 맛 평가는...

예전에 먹었던 푸딩보다는 단맛이 적어서 좋앗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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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에 위치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F4 애들과 같이 본 서커스가 바로 이 Zaia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 금지...
서커스 보다는 몽환적인 쇼에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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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남이섬 워크샵 가다!

역시 강원도에 왔으니 한끼는 닭갈비를 먹어줘야...






남이섬 선착장 앞에 있는
(누구나) 원조1호 춘천닭갈비 & 막국수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는 아니고...

숯불로 닭갈비를 구워 준다는데...









마치 고기구이집처럼 양념된 닭갈비가 나온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밑반찬과... 





그리고 숯불 대령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기 굽듯 그냥 숯불에 구워먹는다.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와는 다르게
양배추 이런것은 없고 오직 '닭+버섯+떡'으로 구성이...


당연히 이런 철판에 구워 먹으니,

나중에 '밥 볶아먹고' 하는 뻔한 냠냠냠 순서는 불가능...

떡먹고 닭먹고... 끝...




결론적으로 (이미 기존 닭갈비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별로 별로 별로...
비추 되겠습니다.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맛있지도 않고, 푸짐하지도 않고...



그냥 (철판구이)옆집으로 갈껄, 후회 합니다.

일행중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실망한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이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역시 속은 허전하고...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닭을 더 추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결국 막국수 추가~


쟁반 막구수는 아니고, 요렇게 1인당 하나씩 나온다는...
기호에 따라 육수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냥 먹는 편이...

요넘도 그저 그런 맛










뽀너스로...





남이섬에 다시 호떡집이 열렸습니다.


장사 잘 됩니다. 호떡집에 불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좋은점 하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군요...





호떡은 호떡일 뿐~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먹으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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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은 이곳에서...





본관에 자리가 없단다. 별관으로 이동을...






이곳이 유명한 이유중의 하나는 다양한 스끼다시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회를 잘 못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만족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곳?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일행중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을 초강추!


우선 전복죽과 찹살 도너츠







버섯과 오분자기 구이







우선 간단한 입가심회들이...








드디어 메인회가 나왔다.
깔끔하다.






그리고 무한리필 초밥!





그리고 이곳의 자랑 스끼다시 등장이요~


돈까스까지 나올 줄이야~
그것도 푸짐하게...






회를 다 먹고 나니 요런것을 주더이다...







그리고 쭈꾸미 볶음밥...
회 잘먹는 마눌님, 우리보더 더 포식한다.





자리를 일어나려 하는데, 요넘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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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단순목으로는 세계 최대군락이라는 비자림으로...




왜 비자림인가 했더니, 잎의 모양이 非’자처럼 생겨서 비자(榧子)나무라 했다는 설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연리지 나무














일출봉 근처의 향토음식점...





점심은 가볍게 성게 칼국수로...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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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도 최대의 흑돼지집으로...











이곳은 길갈축산이라는 곳에서 고기를 납품받는데, 무항생제 고기로 가장 비싼 값에 팔지만 수량이 달려 못 판단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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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제주녹차미로공원으로...


저 아래가 녹차 미로







저 끝으로 가서 종을 울려야 하는데...




















미로 탈출 후 따뜻한 녹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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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 아침에 안면도 자연 휴양림을 가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35도를 넘는 푹푹찌는 더위에 휴양림 구경은 포기!
다인이도 너무 더워서 힘들어 하고...

일정을 변경해서 바로, 그 유명하다는 '안면도 안흥 꽃게장' 집으로 이동...

 





바로 이곳이다!
TV와 인터넷 블로거 사이에서 유명한 그곳!





11시 좀 넘어서 들어 왔는데, 조금 일찍와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가 전부!
다인이는 시원한 방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다시 생기가...







요녀석이 여기서 유명하다는 바로 그 간장게장...
한마리에 2만원!






그리고 나온 반찬들...
몇몇 블로그에서 소개된 반찬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젓가락 갈 곳이 별로 없다는, 암튼 무지 허잡한 밑반찬 구성이다.







그리고 양념게장...
게살도 다 흐믈흐믈 하고... 오직 게껍질에 양념만 느껴 진다는...





게장을 못먹는 동생이 시킨 칼국수...
해산물을 싫어하는 동생은 3끼를 모두 칼국수를 먹었는데... (면식 수행의 1인자!)
이곳 칼국수가 가장 떨어진다는 평을...








결론 적으로 맛은 보통, 서비스는 최하위...
더구나 직원들의 불친절, 전형적인 관광지 식당의 모습을 보였다는...
(전날 모항에서 저녁을 먹은 '승진횟집'의 친절도와 비교가 되더라는...)

아래 이쑤시개만 봐도 얼마나 형편없이 운영되는 식당인가를 알 수 있을 듯...

차라리 신사동 게장집들이 훨씬 실속 있다는...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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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 여행이 2002년 상해 출장이었는데...
당시 부랴부랴 구입한 여행가방...


그때는 이 브랜드가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지 모르고 구입했는데...







암튼 나와 10년 가까이, 30번이상 물건너 여행을 다녀온 녀석이...









베란다 정리를 하다 보니, 두곳이나 중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었다는...
(이제야 지난번 여행에서 요녀석이 삐걱거렸는지를... 난 정말 둔하구나...)


그래도 나름 브랜드가 있다고 10년 넘은 녀석인데 아직 AS 된단다. 바퀴 하나에 만원씩...
새로 살까 고민했는데... 그동안의 정도 있고, 요즘 나오는 저퍼형은 웬지 맘에 안들고...



다시한번 10년정도 더 같이 다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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