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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면세점 입구

 

왼쪽이 화장품 매장, 오른쪽이 담배와 주류 매장이다.







 

화장품 매장의 모습

작지만 있을 브랜드는 다 있다는...










 

 

주류 매장의 모습

한국 면세점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인다.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 매장

마지막까지 선물을 챙기지 못한 사람들의 구원처!!!

 

 

초콜렛은 최고급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고,

좀 질이 떨어지는 아몬드쿠키나 육표등의 마카오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카오에 가끔씩이라도 가실 것이라면...

'에어마카오 맴버쉽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는!!!

 

면세점에서 10% 할인된다!


 






 


 



 

 

유명 명품 판매점은 일찍 철수하는 듯...

사실상 마카오 전체가 면세구역이다 보니, 꼭 이곳에서 구입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상품도 구리구리...


 




 


 





 

 

마카오 방문객 4위를 자랑하는 만큼 한국어 안내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아직 흡연실이 있는 몇 안되는 공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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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시작 한달만에 모듈이 노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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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를 벗어나 바로 옆동네에 있는 주해(주하이) 방문을...

개인적으로 주해를 방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코엑스몰 규모의 대규모 '짝퉁시장'이 있다는 것

 

그리고 바로 이번에 방문하는 북한식당 '설봉'을 가기위해!!!

 

 

 

 

 

참고로 주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중국과 마카오 국경을 통과해야 한다.

 

 

마카오와 홍콩은 '특별 행정구역'으로 한국인에게 비자가 면제되지만

주해의 경우에는 중국 본토로 비자가 필요하다.

 

즉 주해로 가기 위해서는 '마카오 출국' -> '중국입국' -> '중국출국' -> '마카오 입국' 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는....

아래 사진은 옛날 마카오 국경이라고 한다. 뒤는 현재의 출입국관리소 건물...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주해에 있는 북한식당이니...

중간과정 생략하고, 국경을 통과해서... 쇼핑좀 하고...

 

 

 

주해 국경에서 택시타고 한 10~15분정도 거리...


물론 유명한(?) 중국 택시기사 아저씨의 드라이빙 실력에 따라 차이는 좀 있을듯...


 

 

암튼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도착했다.
생각보다 아담한 식당. 북경의 옥류관이나 해당화를 기대하면 낭패 (뭐 쇼를 한다거나 무대가 있는 식당은 아니라는...)

 

그렇지만 분위기를 보니 북한 식당이 맞기는 맞는가 보다.


 

 

 

 

 

 

 

1층에 한 10석 정도 되는 작은 식당.

점심시간이 넘었는데도 좌석의 절반정도가 차 있었다는....

 

 

 

 

 

 

 


 

 

벽에 설치된 TV에서는 계속 북한 방송과 노래가 나오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아직도 선풍기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곳!

 

 

 

 

 

 

 

 


 

 

 

흐미...

 

산자라? 살아있는 자라? 산에사는 자라? 한번 시켜봐?
육회는 좀 끌린다. 다만 여기가 중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손글씨 치고는 묘한 느낌이 난다. 거기에 기막힌 색상의 조화가...


 

 

 

 

 

 

 




 

 

접대원 사진을 찍으려니, 접대원동무 왈...
자신들은 찍지 말고 음식사진 정도만 찍으라신다.

(아마도 관광객 대상이 아닌 그냥 북한 주제원들의 아지트 성격의 식당이여서 그런지...) 



그래도 중국 식당에 비해서는 깔끔...

 


 

 

 

 

 

 

 


'채보(菜譜)'

 

메뉴판을 중국에서는 이렇게 쓰나보다...

 

 

 

우선 가장 저렴한 38RMB 짜리 오리지널 평양소주를 한병 주문...


 

 

 

 

 

 

 


 

 

 

 

 

소주를 한병 가져오더니,

직접 개봉하고 한잔씩 따라주신다.

 

순간 무지 당황스러웠다는...

두손으로 덜~덜~덜~

 

 

잔이 참... 한국 소주잔 이라는...

 

 

 

 

 

 

 

 

 

술이 좀 쎄다.

옛날 우리나라 빨간뚜겅 두꺼비와 같은 25도 소주...

 

 

그리고 약간 보드카 맛이 난다.

 

 

 

 

 

 

 

주원료가 '흰쌀'과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강냉이...  역시 보드카 맛이....

 


 

 

 

 

 

 

 

 

 


 

 

 

예전에 북경에서 샀던 '녹용주'를 사려고 했는데... 없다는...

한 10종류 술을 시음해 보고 요녀석으로 아버님과 장인어른을 위해서 술 두병 샀음...
그러다 보니 취하더군...

 

 

 


 

 

 

우선 소주한잔 걸치고 다음 포스팅에는

 

'북한식 김치'와 '불고기'... 그리고 종업원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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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우선 북한식당에서는 공짜로 먹을 수 없는 김치... 모듬김치 하나 주문을...


안먹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담백하고 맛있는...


 







 


 


그리고 간단한 밑반찬...





 

 


 





 

그리고 메인 메뉴인 불고기...
난 우리나라 스타일의 불고기를 생각했는데, 이녀석을 불고기라고 해야 할지?

옆 테이블에서 구워서 요렇게 접시에 담아 주는데, 썩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다만 양은 많다. 내가 먹어도 1인분이면 충분하다.

 

 

 

역시 이곳에서도 상추!!!


 









 

 

또한 이곳에서는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준다는...

 

역시 이곳에서도 마늘!!!


 









 

 

그리고 특이하게 근육과 떡심 부분은 따로 구분해서 준다는...

 

북한식 쌈장도... 내 입에는 좀...

 








 

 

북한 종업원의 모습

 

정면은 찍을 수 없고, 뒷모습만 살짝 도촬...




 

 

마지막 포스팅...

 

역시 후식은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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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서류 다운로드

* 작성관련 상세한 내용은 http://a4b4.co.kr/1495


* 세관 신고서 (The customs form) - [세관 신고서 샘플]


The_customs_form.pdf


* 사이판 출입국 카드 I-94 (US entry) - [사이판 출입국 카드 샘플]


US_entry.pdf


* 비자면제 신청 서류 I-736 (CNMI-Gaum Visa Waiver Information) - [비자면제 신청 서류 양식]


CNMI-Gaum_Visa_Waiver_Information.pdf









가이드북 & 지도


'북마리아나' 지역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의 '가이드 북'과 '지도'는 '마리아나 관광청 (http://www.mymarianas.co.kr/)' 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다만 배송비 3천원 정도를 착불로 지불해야 한다.












관련사이트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어 사이트 : http://www.mymarianas.co.kr/

마리아나 관광청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mvakr


티니안 전문 여행사 '투어파크' : http://www.tinia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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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번 티니안 여행에서 가장 신기했던 장소인 '출루비치(Chulu Beach)'로 이동합니다.




 

 

 

 

 

사진속의 모래가 보이시나요?
깨보다 약간 큰 크기의 모래입니다.

 

 

 

 

신기하게도 모래의 모양이 완벽하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 모양의 모래가 발견되는 곳은 오키나와 하와이,
그리고 바로 이곳 티니안의 '출루 비치' 등 아주 소수의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래를 찾을 수 있는 '출루비치'의 풍경입니다.
역시 이곳도 한적합니다. 저의 개인비치라는 생각이...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미군의 상륙작전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여러 잔해들이 보이는데, 웬만한 장소에서 보던 것들이라 더이상 신기하지도 않습니다.


 

 

 

 

 

 

 


 

 

 

사진속에서 모래들이 보이시죠?

 

이곳에서 손으로 모래를 찍어 별 모양의 모래가 많이 붙어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합니다.

 

이곳 원주민들은 자녀들이 먼 길을 떠날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챙겨주거나,
결혼등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이곳에서 운을 보고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찍어 봅니다.

 

얼추 대여섯개의 별모래가 보이네요...
 

 

 

요즘 중국 관광객들이 늘면서 기념으로 서너개씩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봉지나 큰 병에 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속도로 별모래가 사라지고 있다는데요...

 

 

 

 

 

아직까지는 풀들이 많은 곳에서는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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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대 차모로족의 하나인 타가 왕조의 전용 비치였다고 합니다.


특히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해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티니안섬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입니다.


 

 

 

 

큰 규모의 비치는 아니지만 주변이 바위로 둘러싸여 아늑함과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치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가 갔을 때는 티니안 원주민 가족이 바위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부럽다는...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 티니안섬이 아닐까...


 

 

 

 

 

 

 

 

흐드드 만삭의 임산부가...
나중에 수영까지 합니다.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보고 있는 저 까지도 입가에 미소가...


 

 

 

 

 

 

이곳은 수심도 얕고 파도도 없어 스노우쿨링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스노우쿨링을 즐겼는데, 저는 두통이 생겨 좋은 경험 하나를...

 

 


티니안에 다시한번 가게 된다면...
이곳에서 스노우쿨링과 석양을 보면서 고기를 구워먹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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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의 사진은


티니안의 자동차 번호판과 북 마리나 제도 휘장 입니다.



번호판 가운데를 보면 별 뒤로 파란색 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기둥이 타나안에 있는 '타가 하우스'의 상징입니다.


번호판에 들어갈 만큼 티니안의 상징이자 그들의 자부심 입니다.





바로 요녀석 이죠~














타가하우스는 티니안 중심지인 산호세에 있습니다




약 3,5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타가족의 거석 유적이라고 합니다.


이 돌기둥은 현재 북마리아나 제도에 남아 있는 것 중에서 최고로 크며, 용도와 세워진 시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옛 티니안 타가왕조의 족장이 살던곳이라는 말도 있는데,


예전에는 6기가 2열로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한기를 빼고는 모두 쓰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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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티니안에서 유일한 볼거리(?) 입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우 홀이 티니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티니안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번쯤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차에서 내려 1백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갑니다.
사진에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곳입니다.


 

 

 

 

 

 

 

 

 

쉴 세 없이

바위 틈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호초가 융기되어 형성된 해안으로 지하 암반에 여러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파도가 강하게 치는 날이면 구멍을 통해 10미터에 가까운 물기둥이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 3~4미터 정도 솟아오르는 군요...
이정도 높이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됩니다.


 


 

 

 

 

 

이 광경이 마치 고래등의 숨구멍에서 물이 솟는 것같다고 해서

 

'블로우 홀(Blow Hole)'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 한번 보세요...



 

 

 

 

 

 

바로 이 구멍에서 물이 올라옵니다.


 

 

 

 

 

 

 

블로우 홀 주변은 거친 암석 지대로 표면이 매우 거칩니다.

꼭 운동화나 끈이 있는 슬리퍼를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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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합니다.
예전에 세부에서 한번 경험(http://www.a4b4.co.kr/1299)이 있어 좀 더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티니안에서 수상레포츠 업체는 대부분 '타촉냐 비치' 주변에 있습니다.


해안가가 넓고 물이 얕아 놀기에 적합해서 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비치라고 합니다.






우선 입수합니다.








물가에도 물고기가 많습니다.


세부보다는 어종도 다양하고 물고기 크기가 큰 편입니다.
(세부에서 보았던 만인의 친구인 니모는 안보이네요...)








이곳 쥐치는 우리나라 쥐치하고 비교해서 엄청나게 화려 하네요...









깊이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산호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미국 물고기들 입니다.
소시지를 주니 엄청나게 몰려 듭니다.

먹이주다가 손가락도 물렸습니다.

(열대어는 입이 작으니 상처도 안나죠. 순간 따끔한 수준)















인증샷 한두장은 찍어 줘야죠...




 

 

스쿠버 다이빙이 끝났습니다.

또 갑자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오픈워터라도 어떻게....

 

 



 

 

 

 





다음 뷰 '포토-동영상 베스트''여행 베스트'에 올라 갔네요...



게시물 맨 아래 '추천' 클릭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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