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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근 삼성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통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전문점인 부처스컷 리뷰입니다.

부처스컷은 '삼원가든'의 제2법인인 'SG 다인힐'의 체인중 하나입니다.

 

몇달전 삼성점 오픈 초기에 회사직원 할인이 되어 방문 했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최근에 아주 맘 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기 싫을 정도로...

 



 

 

 

 

입구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바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니다.
시설은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만족도가 높았던 음식 순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행이 주문한 '클래식 콥 샐러드'입니다.


 

 

 

모든 일행이 만족한 유일한 음식이네요...

한끼 식사로 매우 만족한....


 

 

 

 

 

참고로 런치 코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종류의 만족도는 높았다는...


 

 

 

 

 

 

 


 

프로볼로네 치즈를 얹은 부채살 컷 스테이크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였습니다.


 


 

 

 

 

 

 

 

베이컨 치즈버거

 

만육천이라는 가격은 부담이 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성은...
 


 

 


빵과 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런치 코스들...
일행 모두가 실망한 음식들...

 

초기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문 후 한시간이 걸린것은 더 큰 문제였고... (12시전에 왔는데 한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코스에 나온 감자튀김

맥도날드의 감자화 큰 차이를 느끼지 몼했다는...

 

 

 

 

 


 





2종의 에피타이저는 그럭저럭 만족을...


 


 

 

 

 

 


 

 


어린 양갈비

 

식감도 별로고 냄새도 좀 심하게 났다는...

역시 양요리는 함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심과 뉴욕스트립

 

엄청 실망입니다.

선릉역 근처에 있는 스칼렛에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 맛...

원래 안그랬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

 

마치 예식장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과 반년만에 초심을 잃어버린 스테이크 전문점이 되었군요...

 

삼성역 근처에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면 '스칼렛'이나 '마노디세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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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한우 곱창구이 전문점인 하녹에서 회식을...
(계속 사진을 찍기에는 부담(?)되는 자리여서 간단한 리뷰를...)
 


'하녹'이라는 이름은 '한옥'을 소리나는 대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무말랭이와 여러 양념이 들어간 배추김치...

곱창과 함께 먹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무한 리필이 되더군요...


 









 

기본찬인 콩나물 무침과 묵 또한 상당히 깔끔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양파절임과 양념장


 









 

드디어 양과 대창이 나왔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군요.

삼성동 주변의 유명 곱창집에 비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을 보여줍니다.


 





곱창을 몇인분이나 시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소갈비 주문을....





된장찌개가 같이 나옵니다.

넉넉하게 먹으라고 큰 뚝배기로 2인당 하나씩 주시네요...


 








 

전라도 광주에서 3년생 암소고기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럭저럭 만족을...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냉면은 그냥 평범한 수준~


 





삼성동 근처에서 소주한잔과 곱창이 생각 나신다면 한번 고민해볼 만한 곳입니다.

분위기나 서비스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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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추가글...]

 

방금전 야후에서 무료로 '만화 문재인'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180

 

 

성격 급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보세요...

http://www.yes24.com/24/goods/7765208?scode=032&OzSrank=1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문제인 후보의 자서전이 만화로 출간되었습니다.

 

 

 

 

 

 

출생에서 성장, 대학 시절, 군시절, 인권변호사를 거처 청치 입문까지...
격동의 대한민국과 함께한 그의 삶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의 의무 중 하나는 '자신을 솔직하고 쉽게 알려야'하고
유권자의 권리 중 하나는 '각 후보의 모든 것을 알고 투표소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운명'과 '안철수의 생각' 모두 두 후보를 알기에 좋은 책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각각 짬짬이 일주일을 투자해서 간신히 본 책들입니다.

 

 

이번 '만화 문재인'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한 사람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힘들게 살아가는 이 땅의 99% 소시민들에게 어려운 문구와 빡빡한 글씨들이 들어간 자서전이 과연 그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이번 '만화 문재인'이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1950년 12월 ‘흥남 철수’ 때 월남하여 거제도에 정착한 부모
그리고 아버지의 사업실패에 따른 가난...

 

운명에서도 가난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만화로 보니 좀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간단하게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왜 '특전사'에 가야 했는지...

그리고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전두환' '장세동'과의 인연...

 

 

 

 

 

운동권 학생시절의 이야기...

 

 

 

 

 

 

 

인권 변호사 시절 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

그리고 잘 몰랐던 뒷이야기...

 

 

 

 

 

 

 

 

지금이라도 박근혜, 안철수 후보도 이런 시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대선부터는 대부분의 후보들이 만화책 한권쯤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출판사 리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2009년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담담한 목소리로 회견문을 발표했던 문재인은 어느덧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다. 그런 그가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정부 10년의 계승자로 당당히 그의 이름을 올렸다.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노무현의 친구, 그림자, 친노라는 주홍글씨로 그의 정체성을 낙인찍으려 하지만 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재인 그 자체는 우리 현대사의 물줄기이자 주역임이었음을 쉽사리 알아차릴 수 있다.

『운명을 바꾼 남자, 문재인』은 노무현이라는 큰 산을 잠시 뒤로하고, 오롯이 문재인의 삶을 집중 조명해본 책이다. 이 책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서거 당시의 모습 등이 그려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문재인이 살아온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한국전쟁으로 월남한 한 가족이 겪어야 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 시위에 앞장섰다가 옥고를 치룬 사연, 인권변호사 시절의 에피스드 등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문재인의 스토리가 만화로 그려졌다.

문재인의 어린 시절은 ‘가난’이라는 단어와 떼어 놓을 수 없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이북에서 남쪽으로 피난 온 문재인의 가정은 말 그대로 처참한 상황이었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조차 버거웠던 어린 시절 문재인이 할 수 있는 건 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것뿐이었다. 이때부터 쌓아온 지식은 사회의식이 강한 아버지의 영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문재인의 자양분이 되어 세상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된다.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 유신헌법 개정, 긴급조치 등 그의 대학시절, 문재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그의 가슴을 달구었고 뜨거운 피로 그는 시위대를 이끌고 온몸으로 독재에 저항했다. 훗날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지만 시위주도 경력이 희망하던 판사임용에 끝내 발목을 잡았던 에피소드는 첫 번째 운명의 이끌림이었다. 그렇게 숱한 로펌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평범한 법조인의 길을 선택한 그는 노무현을 만났던 것은 두 번째 운명이었다. 그와의 인연으로 참여정부 청와대의 입성하고, 시대적 소명을 마치고 평범한 일상에 복귀하려 했던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뜻하지 않은 노무현의 서거였다. 서거당시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의 손에 쥐어진 노무현의 유서에서 나온 ‘운명이다’라는 글자처럼 말이다.

이 책의 만화는 만화 전두환, 만화 박정희 등을 그려왔던 전 서울신문 화백 백무현이 맡았다. 백무현은 이 만화 작업을 위해 약 25년간 몸담았던 시사만평가의 길을 포기했다. 첫 작품으로 그려낸 『운명을 바꾼 남자 문재인』는 첫 번째 작품이다.
백무현은 문재인의 정체성을 문재인이 지난 8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사한 그의 일성에서 찾았다.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그의 이 한 마디는 온몸으로 겪었던 굴곡진 현대사의 주류였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누구의 그림자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이제 현실정치에 오롯이 선 것은 결코 운명도 우연도 아닌, 아직 그의 시대적 소명이 마침표를 찍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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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여행기 3탄!' 베를린 한복판에 있는 유대인 박물관과 유대인 학살 추모공원, 세계 최대의 파이프오르간과 베를린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베를린 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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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Flyer에서 좀 넓은 화면으로 애니팡을 좀 하려고 했더니 아직 미지원 상태라는...

테이크,미라크A,옵티머스 구형기종, 갤럭시 구형 등 아직 테스트가 안된 폰들이...



누군가 친절하게 APK 파일을 공개해서 설치 시도...

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구동된다!







1. 우선 아래 2개의 파일을 다운받아 알집에서 다시 합친다. 그러면 APK 파일이 생성됨...

    (파일은 바이러스 체크 다 끝났으니... 큰 문제 없을 듯...)

 

애니팡-1.0.4.vol1.egg

애니팡-1.0.4.vol2.egg

 




2. 데이터 케이블이나 이메일을 통하여 휴대폰으로 apk 파일을 이동...








3. 큰 문제 없으니 설정 변경하고 설치하면 된다.




4.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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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시간이 좀 여유로워졌습니다.


과감하게 베를린 외각에 있는

브란덴부르크주의 주도인 '(진짜)포츠담'에 방문하기로 계획합니다.


바로 역사적인 '포츠담회담'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사실 외각이라고 해도 숙소에서 20~30분 거리밖에 안 됩니다. 강남에서 분당정도...


 

아우토반입니다. 달리는 차는 1차선에서 엄청나게 달리고, 능력 안되는 차는 2~3차선으로 빠지고...

 

역시 고속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가 많네요...

 







고속도로를 나와 포츠담시로 들어옵니다. 아직도 이 조각상의 정체가 궁금하다는...









또한, 오른쪽에 매우 눈에 띄는 건물이 보입니다. 바로 영화 박물관이네요.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고 오래된

유럽 최대의 스튜디오인 ‘바벨스베르그 스튜디오’

가 있는 곳인 만큼 이곳 박물관이 기대가 되는군요...

 

 

다만 너무 일찍와서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우선 오늘의 목표인 '상수시궁'으로 향합니다.
(해당 내용은 2차로 나누어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상수시궁을 방문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한

포츠담의 번화가인 '브란덴브르크'거리입니다.


베를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독일의 시골 모습에 좀 더 가깝다고 할까?




 

 

 

 

 

 

 

상당히 큰 규모의 고급 상점과 식당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거리(우리나라의 명동?)였는데...

마침 주말이어서 벼룩시장 및 각종 장터가 열렸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쭈욱 사진으로 구경하시죠...











다양한 소품들을 파는 가게를 찾아 들어갑니다.
츨장전에 다인이가 거북이 인형을 선물로 사오라고 그랬는데, 아마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국적인 모양의 소품들을 많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곳에서 다인이가 원하는 거북이 인형을 찾았습니다.
아빠인형과 다인이 인형 두 개를...

 







계산하려고 줄을 서 있는데...
한켠에 있는 이 상품은 무엇일까요? 당황스럽네요...











 

점심은 일식집을 찾아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역시 김치는 설탕김치네요...

 











오전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다시 베를린으로 일하러 갑니다. T.T
(결국 영화박물관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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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포츠담에서 가장 유명한 '상수시공원/상수시궁'에 도착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건축한 여름 궁전으로, 프랑스어로 ‘상수시(sans souci)’는 ‘걱정 근심 없는’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이하게도 입구가 건물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뒷편 광장의 모습과

 

 

건너편 분수대의 모습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어이없는 점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3유로를 추가적으로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1일짜리 촬영허가권을 줍니다.

 



 

 

 

 

 

상수시 궁의 내부로 입장!

 


 

 

 

 

 


 

 

상당히 좁은 통로에 많은 사람이 몰리다 보니, 조금은 불편한 관람이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로코코 양식에 화려함이 더해졌습니다.

마눌님께서 상당히 좋아하는 양식입니다.

 


 

이곳에는 작고 다양한 방들이 많았는데,

침실, 도서실, 볼테르의 방, 갤러리 및 접견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침실로 사용되던 방들입니다.

 

현대적인 시각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방입니다.

이곳에 있는 방 중에서 가장 로코코 양식에 충실한 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프리드리히 2세가 이 양식을 동경했으면 이곳에 적용된 로코코 양식을

‘프리드리히 로코코(Frederician Rococo)' 양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할루~ 대왕님...

 

이런 좋은 볼거리 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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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람을 마치고 상수시궁 정면에 있는 정원으로 향합니다.



 

 

 

 

 

 

이분들 오랜 세월 동안 고생이 많으시네요...

 

 

 

 

 

니들도~

 

 

 

 

 

 

 

 


 

 


계단주변으로 포도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적용된 이유는 모든 포도나무가 햇볕을 잘 받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분수대 주변의 풍경입니다.
 




 

 

 

 

 

 

 

분수대 오른쪽으로 신궁전이 보입니다.

신궁전까지의 가로수길이 참 멋있었는데...

 

시간관계로 패쑤~~~

 

 

 

 

 

 

 

저는 반대쪽 가로수길로 향합니다.

 

 

 

 

 

 

 

 

New Chambers

 



 

 

 

 

 

 


 

 

상수시궁에서 본 소소한 풍경...

 


 

 

 

 

 

 

이곳은 궁전 입구에 있는 화장실 입니다.

 

 

 

 

 

무료가 아니라는... 헉 700원...

 

 

 

 

 

 

 

 


어디를 가나 빠지지 않는 군것질거리가 있군요...

 


 

 

 

 

 

 


기념품샵입니다.

 

이곳이 개구리 왕자의 배경이었나요?

 




 

암튼 반나절의 벼락치기 '포츠담' 관광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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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베를린] [박물관섬]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 museum) ② 그리스, 로마, 이집트(Classical Antiquities) : 조각 및 공예, 블랙 오벨리스크(Black Obelisk)  (0) 2012.09.24
[독일 > 베를린] [박물관섬] 페르가몬 미술관(Pergamon museum) ③ 고대중동(Ancient Near East) : 바빌론의 이슈타르 문(Ishtar Gate Babylon)  (3) 2012.09.23
[독일 > 베를린] [박물관섬] 페르가몬 미술관(Pergamon museum) ④ 이슬람 미술(Islamic Art) : 무샤타 궁전(Palace of Mshatta)의 유적 / 알레포 룸(Aleppo Room) 등  (0) 2012.09.22
[독일 > 베를린] [박물관섬] Alte 베를린 내셔널 갤러리(구국립미술관) : 독일의 근대 회화와 조각을 만나다!  (2)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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