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예전에 야후!-MB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만든 야후 배지 (하나는 빼고...)

아마도 5~10세트만 한정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아래 녀석은 자석식으로 옷에 구멍 없이 달 수 있다는...

요녀석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본사에서 만든 녀석!

야후가 잘 나가던 시절...

국민은행과 제휴로 신용카드도 나왔다는...

이름하여 '야후-국민은행 KB Pass 카드'

당시로는 상당히 파격적인 할인조건

작년인가? 해당카드는 사라졌지만...

나름 깜찍한 디자인의 신용카드라는...

한때 야후 동호회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던 사진동호회 '파파라찍'의 기념품 2종

T셔츠와 카메라 스트랩!

제작 당시에도 상당히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을... 

잘생긴 교회오빠 한명이 수십 수백의 신도를 모으듯

요 스트랩 하나로 파파라찍 가입 회원이 엄청나게 증가했었다는....

지금은 미러리스로 갈아타서 쓰기에는 좀 부담되지만...

한동안 매우 사랑했던 아이템 중 하나!

[D-42] 안녕~ 야후!코리아 : 야후! 공중전화 카드

주말에 집안 정리를 하다가 야후관련 상품들이 하나가득 나오더라는...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하루에 하나씩!!!

지금의 보라색이 아닌, 노랭이 야후~

요녀석이 왜 나에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입사전에 만들어진 홍보용 공중전화 카드일 듯...

2012년 10월 31~11월 1일 네이버 메인 오픈케스트 여행메뉴 노출 - 독일 맛집

오늘은 강남 3대 참치집으로 불리는 몰타참치에...

성격 급하신 분이 있으셔서...

바로바로 방으로 들어가네요...

기본 야채와 참기름+소금, 간장, 초고추장 입니다.

선택의 폭은...

에피타이저로 나온 호박죽

코스 1

두번에 걸처 나오는데 처음 나온 녀석들 입니다.

참치 머릿살 부분입니다.

마치 육회를 보는 듯...

간장게장

생선회를 찍어 게살과 같이 먹으면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게살 바른거...

중간에 이런게 왜 나오는지...

코스 2

이번에는 좀 독특한 녀석들이 나오네요...

대게회...

다진 참치를 얼린 큐브모양의 참치와 깻잎쌈...

주방장님께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에 맞먹는다고 하시는데...

매생이국과 참치갈비조림

간단한 튀김류...

볶음밥과 지리 그리고 후식

독도참치 이런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가격 또한 후덜덜한 가격을 보여 주는 군요...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가성비는.... 글쎄요...

2012년 10월 24~25일 네이버 메인 오픈케스트 여행메뉴 노출 - 독일 포츠담 여행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래 뉴스를 봤을 것이고...

지지난주부터

한국은 8종류의 아침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우선 '공짜'에 놀라고, '품질'에 다시한번 놀라고...

10층 카페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아침 메뉴들...

[옵빠는 '웰빙' 스타일~]

1. 닭가슴살 샐러드

덤. 각종(?) 과일들...

[옵빠는 '조선' 스타일~]

예전에는 아침에 천원씩에 판매하던 것이었는데...

지금은 무료로...

일주일에 두번까지 먹을만함....

3. 매일 바뀌는 주먹밥!

아마 5종류의 내용물이 있는 듯! 구운스팸, 소고기 샐러드, 게살 브로컬리, 닭가슴살...

매일 돌아가면서 제공된다.

맛은 있는데, 양이 좀 다른것에 비해서...

다른사람 눈치를 보면서 '닭가슴살 샐러드'와 같이 가지고 올라오면 최상의 궁합임....

[옵빠는 '아메리카안' 스타일~]

5. '아침엔햄에그모닝'
 

이름이 뭐 이따우냐!!! 에그머니???

암튼 햄과 치즈 계란이 들어있는데 옛날레 PB에서 엄청 밀던 상품이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먹을만 하지만, 햄치즈 샌드위치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불량식품 같아 보인다.

(상추라도 한장 깔지.... ㅋㅋㅋ)

한때 매일같이 먹었던 녀석...

6. 넌 이름이 뭐냐? 또띠아라 부르기도 뭐하고...

넌, 아침에 먹기에는 좀 그래...

[회사에 늦었거나 메뉴가 떨어졌다면....]

각 층에 있는 이것을 먹으면 된다는...

운영하시는 아저씨 기분에 따라

스페셜K가 들어가기도 하고, 그래놀라가 들어가기도 하고...

암튼 아저씨가 주시는 데로 불만 없이 잘 처묵처묵하고 있음....

암튼

매일같이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준비하시고...

두개 가져갈까봐 서서 감시하느라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시는 REW 분들에게 감사를...

오늘은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과 삼성역 가운데에 있는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표방하는 '스칼렛' 소개입니다.

입구에는 와인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군요...

바 내부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좀 그렇게 말하면 좀 답답하다고 할까...

테이블 중앙에만 조명이 떨어져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샐러드와 피클류...

조금 씁쓸한 맛의 셀러드가 인상적이네요...

식전에 나온 단호박 크림스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양이 좀 부족했다는...

하와이안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토마토와 파인애플 소스가 올라갑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일반 스테이크가 심심하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릴에 구운 파인애플과 토마토가 같이 나옵니다.

부처스컷의 스테이크 보다는 좀더 부담이 덜 합니다.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조명이 웬수네요...

부드럽고 적당히 잘 요리되어 나왔습니다.

최근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는...

디저트로 주문한 티라미슈 케이크

커피와 함께 먹으니 깔끔하네요...

최근 먹어본 삼성동 근처의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약 바로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면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