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 미슬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오디오가이드 대여를 추천 드립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대여받는 기기수 만큼 신분증을 가지고 있어야 대여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 그라운드갤러리 @ 사전예약 필수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는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장 건너편인 그라운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한데요. 요즘은 카텔란 전시회 관람객이 같이 예약하는 상황이에서 예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2004년 개관 이래 도자기만을 주제로 기획한 리움 미술관의 첫 특별전이라고 합니다. 한국·일본·중국의 조선백자 명품들을 한자리에서 망라한 전례 없는 대형 전시로 4개의 섹션으로 총 185점을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한 공간에서 조선시대의 다양한 백자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매력적인 서울 전시회로 추천합니다.
#1 절정, 조선백자
조선시대 백자중에 청화, 청화ㅡ 동화, 순백자를 비롯하여 조신시대의 백자들을 모은 공간입니다.
백자의 경우 국보로 지정된 백자가 18점이 있는데 이중 10점의 국보 백자가 리곳 리움 미술관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 전시회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과 같이 네덜란드 건축 거장 렘 콜하스가 만든 블랙박스 전시실 내부를 가득 채운 42점의 국보급 백자 명품들의 압도적 장관을 보여줍니다. 어두운 실내에 하얀 백자와 조명으로 전시품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앞은 청화, 중간은 철화, 맨 뒤는 달항아리로 열을 구분해 조화를 이루면서 별처럼 빛나는 명품 백자의 소우주를 구축해 놓았다고 합니다.
| 청화백자
푸른빛의 코발트 안료를 이용한 청화백자들... 이중 하나는 일본에 있네요.
기존 둥근 모양의 백자 이외에도 팔각형 병과 백자 필통 등의 청화백자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색의 자기에 푸른빛의 그림, 고급 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전시장 앞부분에는 이와 같이 조선을 대표하는 푸른 빛의 다양한 청화백자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리움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는 극히 일부의 백자를 제외하고는 사진촬영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관람객도 회차에 잘 제어되고 있어 관람에 불편은 없으며, 사진 촬영도 편하게 가능합니다.
보물로 지정된 백자상감투각 모란문 병
국보로 지정된 백자상감 연화문 묘지 일괄
묘지란 죽은 사람의 이름과 신분 행적들을 기록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백자철화 포도문 호 높이 30.8cm, 입지름 15.0cm, 굽지름 16.4cm, 몸지름 28.4cm,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보급 철화백자로 이번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에서 꼭 만나봐야 할 작품 중 하나입니다.
"철사는 푸른빛의 청화와는 다르게 철사(鐵砂)는 변화무쌍한 짙은 갈색의 안료를 사용해 강인한 힘을 전달하는 철화 안료는 백자가 가진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풍만한 곡선을 이루며 아래로 내려가는 형태의 항아리에 포도와 포도잎은 넓은 면을 이루도록 짙고도 짙게 그렸는데, 그 과감성이 응축된 색과 어울려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조선시대 도자사에서 철화백자의 전성기였던 시기는 17세기부터 18세기 전반까지인데, 이 작품은 이 시대의 집약체입니다."
백자철화 포도문 호(白磁鐵畵葡萄文壺):조선 18세기 전반
붓글씨 쓸때 사용하는 백자 연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연적 하나에도 엄청난 노력이 들어 갔네요.
이번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회에서 꼭 봐야할 백자 중 하니!
백자청화철채동채 초충난국문 병(白磁靑華鐵彩銅彩草蟲蘭菊文甁)
| 백자청화철채동채 초충난국문 병(白磁靑華鐵彩銅彩草蟲蘭菊文甁)
기존의 순백자에서 여러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채색 백자가 등장합니다. 백자에 곤충과 난, 국화를 그리는 것을 벗어나 깎거나 붙여 입체적인 장식을 하였네요. 여기에 청화 철사 안료를 이용해 다양한 표현을 보여주네요.
해당 백자는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국보입니다.
다만 예전 한자로 표현된 자기 이름은 너무 어렵습니다. 요즘에 맞게 이름도 변경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시장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간다면 그의 작품인지도 알 수 없는 것이지만, 거리나 일반장소가 아닌 리움 미술관이다 보니 눈에 잘 띄기는 합니다.
미술작품이어서 그런지, 노숙자여서 그런지. 주변에는 사람이 없네요.
| 디지털 가이드, 신분증 필수
리움미술관에서는 갤럭시S21+로 세팅괸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어폰도 유선이 아닌 골전도 무선 이어폰이 제공되어 상당히 편하게 작품 감상이 가능한데요.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대여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맡기셔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명함도 가능하네요. 꼭 챙겨 가세요.
디지털 가이드는 목에 걸고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사양은 엄청 빵빵한 갤럭기21이지만 다소 무거운 불편함도 있네요. 그래도 완벽한 작품 감상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드디어 전시장에 입장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약했는데, 대기줄도 없었고요 전날 전송된 문자메시지 접속을 통해 QR 체크인 후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기념으로 남길만한 실물 티켓이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네요.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은 이탈리아 출신의 예술가로 상당히 충격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이번 리움미술관에서의 전시회는 그의 등단시기부터 현재까지 작업한 39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지하 1층 메인 전시장
리움 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장은 상당히 여유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치이지도 않고 작품간 공간도 여유있어서 너무나 편하게 작품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전시장 가운데의 원형 카페트도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과거 전시에서는 사람들이 이곳을 밟고 지나갈 수 있어 많이 오염되었다고 하는데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국인 이탈리아의 상황을 빗대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무제 : 얼마를 기다리면 누군가가 나올까?
이 작품의 사이즈는 이러하다.
보이드 2019
무제 : 폰타나의 공간개념이 생각나는 작품이지만... 쾌걸조로의 Z를 연상하게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생의 Z가 생각나가도 하는데. 당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는 해석되더라는...
| 우리
이번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 'WE'와 동일한 제목의 작품입니다. 침대위 인물은 작가 본인으로 본인의 이중 자화살을 표현했다고 한다.
무제 : 진짜 살아있는 고추나무 모종이다. 과연 전시회가 끝나기 전까지 잘 살아 남을지...
노베첸토
마우리치오 카텔란 작품에는 동물 뼈다귀나 박제작품들이 만이 등장한다. 보는이의 주관에 다라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비둘기는...) 작가는 자연사한 동물을 합법적인 제작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무제
이번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 대표작품 중 하나
작가가 리움미술관 도면을 보고 직접 전시장 구멍을 내고 작품 설치했다고 한다.
무제 :양철북을 치는 소년... 전시장에서 주기적으로 양철북을 치고 있는데. 귄터 그라스의 소설과 영화 '양철북'이 생각난다. 양철북 디자인도 동일해 보이는데...
그림자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어머니는 그가 어린 시절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일까? 다소 섬뜩한 작품
무제 강아지 두 마리와 병아리 한마리 박제작품이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HIM 지하 1층 전시장 끝부분에 누군가가 무릅을 꿇고 앉아있다. 바로 아돌프 히틀러, 그의 잘못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기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죄를 후회하는 것보다 본인을 사면하는 그런느낌, 전 누구누구가 생각나는...
무제 : 못에 매달려 무기력해 보이지만, 표정를 보고 있으면 묘한 느낌이 올라온다.
지하 1층 전시관람이 끝나고 1층 전시장으로 이동
마우리치오 카텔란 1층 전시장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미국 성조기에 검은색 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스틸판에 실탄사격을 한 것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보면 은하수 같은 작품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현 미국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
프랭크와 제이미 : 911 이야기라 하는데, 공권력의 무력함 뭐 그런... 어느 나라에서나 이 문제는 항상...
숨 : 노숙자와 반려견인지? 그냥 평범한 주인과 반려견인지... 대리석 작품이다. 요즘 작가들 중에서 대리석 사용하는 작가 만나기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갤러리스트 '마시모 드 카를로' 미술계에서는 많은 작가거 갤러리에게 종속적인 관계를 가지지만, 작가는 이를 비꼬아 표현해 본 작품이다. 전시회마다 맛모 드 카를로는 고통받고 있지만 이 둘이 관계는 잘 유지된다고 한다.
유령 2021+ 발견된 작품
이 작품은 그가 작업한 작품은 아니다. 어느 시장에서 찾아낸 작품이며 해당 작품에 그가 추가 작업을 했다고 한다.
1층 전시회장 입구에서 이곳까지 오는동안 살 많이 쪘구나...
리움 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회 <<WE>> 마지막 공간인 2층으로...
전시장 입구부터 붉은 카페트와 섬뜩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모두 9개의 카라라 대리적으로 조각된 9개의 작품이다. 가까이서 보면 하얀 천으로 덮힌 시신이라는 생각이 바로 드는데. 일반 마네킹에 흰 천을 올련것 보다. 이렇게 대리석으로 조각한 작품이 더 차갑고 섬뜩하게 느껴진다는...
일반적으로 사냥꾼의 방에는 박제된 동물들의 머리가 걸려 있는데. 이곳에는 머리가 아닌 말의 몸통이 걸려 있다. 큰 느낌은 없는...
사랑이 두렵지 않다 : KKK
무제 : 프란체스카 우드먼의 사진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아래 작품관 더불어 순교, 박제의 의미를...
찰리는 서핑을 안 하잖니 : 그의 학창시절을 표현했다고 한다.
아홉 번째 시간 운석에 맞은 교황이라... 더구나 존경받는 요한 바오로 2세...
보통 우리는 이런 현상을 천벌 이라고 하는데.
다람지가 왜 사람사는 공간에, 그것도 왜 권총 자살을... 이유를 생각해 보자.
코미디언 마우리치오 카텔란을 처음으로 알게 한 작품이다. 해외 전시회에서 다른 행위예술가가 바나나를 먹어 버리면더 더욱 유명해진 작품. 국내에서 과연 용자가 등장할 지...
무제 :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내부의 축소공간 대기 시간이 좀 걸린다. 한 번에 다섯 명 정도 입장이 가능하고. 사람이 나오면 나온 사람만큼 입장한다. 이 조건은 커플이어도 얄짤 없는 조건!
미켈란 젤로의 최후의 심판도...
이것으로 리움미술관 마무리치오 카텔란 전시회는 끝... 그렇지만 다른 여러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니,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이 모두 끝나고 반납하자!
리딩룸 전시장 밖에 위치한 마무리치오 카텔란 리딩룸. 그의 도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
잠실 롯데월드몰 6층 식당가에 위치한 인도 음식점 강가 메뉴 및 위치, 주차정보 공유합니다.
| 강가 위치
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강가는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6층 식당가에서 서쪽 롯데월드타워와 연결되는 연결다리 끝부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 찾기 어려운 위치
여담이지만 식사후에 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에베뉴엘 아트홀'에서 작품관람하면 너무 좋습니다. 보통 이곳 전시는 무료 전시 이지만, 작품퀄은 그 이상입니다.
| 잠실 석촌호수 맛집 강가 실내입니다.
모던하면서 깔끔한 실내와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서 비교적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두 번, 지금까지 여러 번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운이 좋게 창가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광장의 모습. 3월말 4월초에 방문하면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할 수 있어 보입니다.
3인 방문 2인 세트메뉴와 단품요리 하나 주문. 그리고 난은 추가...
| 강가 BBQ SET
강가에는 4가지 세트메뉴가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커레 세트를 주문했었고 이번에는 닭고기 중심의 BBQ 세트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6만 2천원 인당 3만 1천원 가격이네요. 믹스치킨티카와, 새우마커니 커리, 난 하나 선택 가능하고, 작은 흰밥이 나옵니다. 그리고 음료 두 잔 선택
| 라씨 (Lassi)
라씨는 인도 전통 요구르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레인라씨와 과일이 믹스된 라씨가 있는데요. 오늘은 블루베리 라씨와 망고 라씨를 선택했습니다. 세트메뉴 음료는 탄산음료나 라씨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주문한 라씨는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 플라우 (Pullao)
3명이 방문했고 이번에 주문한 잠실 강가 메뉴는 2인 세트 기준이어서 추가로 인도식 볶음밥인 쉬림프 플라우 주문합니다. 인도 쌀인 바스마티쌀로 양파등 야채와 인도 향신료, 그리고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입니다.
그냥 쏘쏘한 인도식 볶음밥 생각하시면 되고요. 커리와 함께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믹스 치킨 티카
말라이티카와 탄두리 치킨 각각 3피스가 나오는 강가 잠실 세트메뉴입니다.
가족들은 커리소스로 만든 탄두리 치킨을 좋아하는데요. 조금 담백한 치킨도 먹고 싶어서 이번에서 믹스 치킨 티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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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보니 역시 탄두리 치킨이 가장 맛있더라는...
| 새우 마크니 커리 (가격 2만 5천 5백원)
마크니 커리는 토마토와 인도 향신료, 그리고 버터가 들어간 조금 느끼한? 맛의 커리입니다.
난과 함께 먹어도, 밥과 비벼 먹어도 좋은 무난한 향과 맛을 보여주는 강가 잠실점 커리입니다.
난은 가장 기본인 플레인난과 버터난을 주문 했습니다. 저는 갈릭난을 먹으려 했는데, 버터난이 더 좋다는 딸아이에게 양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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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 잠실점 총평
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강가 내돈내먹 후기입니다. 가끔씩 들리기도 하고 워낙 오래된 인도요리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지금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삼성역에서 직장 다닐때는 포스코빌딩 지하 강가도 종종 방문하곤 했었네요.
여러 인도요리 전문점 중에서 아그라와 더불어 가장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다만 롯데월드몰 강가 잠실은 주차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차량으로 방문시에는 일정 주차요금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늘 현관문 강아지 펜스 추천하는 21세기트랜드 강아지 프리 안전문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 완성도의 문제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조이는 락킹이 아무리 힘을 주어도 조여지지 않는 부속들이 있습니다. 힘에서 딸리지는 않는데, 몇개 부속은 도저히 안되네요. 어 이상 힘을 주면 부러질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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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강아지를 분리할 수 있는 강아지 펜스인 21세기 프렌드 안전문 리뷰였습니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잠실 맛집인 김영희 동태찜 코다리 냉면 본점 방문후기입니다.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넓고 깨끗한 실내, 동태, 대구, 해물찜, 아구찜 등 해산물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위치 및 주차장
김영희 동태찜 코다리 냉면 잠실 직영점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잠실 트리지움아파트 뒷부분 학원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아래와 같이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렛하시는 분도 있으신데요. 차가 많지 않으니 알아서 주차하고 들어갔네요.
잠실 맛집 '김영희 동태찜 코다리 냉면 본점' 실내입니다. 넓직하고 밝은 실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비린냄새가 좀 나네요. 좀 보다는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비린내에 비위 약하신 분들에게는 이곳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김영희 통태찜 메뉴 및 가격입니다.
1만원 초반과 중반 가격의 명태코다리와 낙지정식을 맛볼수 있는 점심특선과 갈치조림정식이 보이네요.
식사류로는 동태탕, 섞어탕, 대구지리탕, 꼬막비빔밥, 알탕 등 단품요리가 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 11,000원으로 식사 가격으로는 무난합니다. 냉면은 물냉면과 코다리냉면이 있습니다. 비빔냉면은 없습니다.
그리고 찜과 탕류가 있네요. 저녁이나 주말 가족 식사하기에 좋은 메뉴로 보이는데요.
해물찜, 아구찜, 코다리찜, 동태탕, 아구불고기 등의 찜류와 전골류도 있습니다. 사이즈는 대중소 가격은 80,000원 부터 40,000원 사이네요.
저희는 얼큰한 국물과 내장이 생각나서 '동태전골 (소)' 주문합니다. 가격은 38,000원
| 기본 반찬은 조금 아쉬운...
잠실 해물탕 맛집인 '김영희 동태찜 코다리 냉면' 기본 반찬입니다. 샐러드 포함 4가지 반찬이 나오는데요. 예전보다 반찬 가지수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묵반찬이라도 하나 더 나왔으면 하는...
| 동태전골 (소)
주문한 동태전골이 나왔습니다. 동태 여러조각과 알과 곤이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얼큰한 국물이 입맛을 당기는데요. 과연 잠실 해물찜 맛집 소문이 맞을지는 먹어봐야 겠죠?
동태도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한 다섯조각 정도, 동태 한 마리 이상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살도 통통하고 식감도 좋고, 국물과 함께 먹으니 동태탕이 밥도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내장인 곤이와 알, 애 도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알 좋아하는 딸아이와 다른 내장 좋아하는 저와 배부르게 동태 내장도 먹었네요. 고소한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곤이는 더 추가할까 고민과 왜 차를 가지고 와서 소주 한 잔 먹지 못할까 하는 후회가 같이 오네요.
참고로 잠실 맛집인 '김영희 동태찜 코다리 냉면 본점'에 사용된 동태와 내장은 러시아산이 사용되었습니다.
새우도 몇 마리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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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해물탕이 순식간에 뼈만 남는데에는 몇 십분 걸리지 않았네요. 결국 공깃밥도 추가 주문하고 배 터지게...
추가로 주문한 김영희 동태찜 냉면입니다. 코라디냉면 주문을 기대했는데, 딸아이는 일반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양도 푸짐하고 살어름 가득한 시원한 육수가 너무나 좋습니다.
약간 자극적인 맛의 냉면인데요. 얼큰하고 뜨거운 해물탕과 함께하니 이 또한 환상의 궁합이라는 생각입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주차장 및 주차요금 안내입니다. 오늘은 암병동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정문에서 맨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별도 건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1츠 까지는 암병원이, 지상 3층에는 수술실과 중환자실, 5층 이상은 암환자분 입원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는데요. 이 부분은 글 하단에 안내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주차장 (암병동)은 건물 지하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T맵 등 네비게이션에서 삼성서울병원 암병동 주차장을 입력하시면 암병원 정문을 지나 왼쪽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수월하게 주차는 가능합니다.
| 서울삼성병원 주차장 및 주차요금
먼저 주차요금은 주간과 야간 주차요금이 상이합니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주간인 오전 8시 부터 저녁 10시 까지는 10분 당 5백원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첫 30분은 무료네요. 무료 30분 지나서 30분에 1천 5백원, 한 시간에 3천원 주차요금이 부과됩니다.
| 삼성서울병원 주차할인 및 무료주차
면회객이 아닌 당일 치료를 위해 방문한 내방객은 24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입원환자 가족은 1대 차량에 한해 1일 1만원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병원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차등록도 가능합니다.
일반 내방객은 주차장 출구에서 사전정산 하시고 출차하시면 됩니다.
현금 및 신용카드, 삼성페이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 삼성 서울병원 암병동 편의시설
삼성병원 지상층에는 편의시설은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지하 1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동 편의시설은 식당, 커피숍, 은행, 편의점, 의료용품점, 선물의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