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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장진-필름있수다-정재영 때문에 보게된 영화다.
(개인적으로 장빠는 아니지만, 뭐 주변에서 장빠라고 하면 부정은...)

물론 감독은 장진이 아니지만, 무릎팍에서 장진 감독의 입담에 넘어갔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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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래간만에 한국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지난번 권순분... 보면서 너무나도 실만해서 그런가?
- 욕이 한번도 안나온 것 같다. 그래도 한국영화가 매우 유쾌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 놀라운 조연들의 연기력과 변신, 특히 타짜에서 짝귀로 나왔던 주진모의 변신은 ㅋㅋㅋ
   웃음의 절반 이상은 조연들에게서 나왔다는...

[-.-]
- 장진표 영화에서 많이 벗어난 듯...
- 조금은 상상할 수 있는 주인공 스타일, 예상되는 줄거리와 장면 전개...
   (개인적으로는 '아는여자'의 '동치성'과 '한이연'을 가장 좋아한다. 뭐 사실 이나영을 좋아하는 것일수도...)
- 거룩한 계보를 시점으로 장진의 영화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불안감...
   거룩한 계보 보다는 양호하지만 이전의 영화들과 비하면 뭔가 빠진듯한...


암튼 오랜만에 볼만하다.
장진의 부활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장진표 코메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신념...
꼭 극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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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분기 회사 프라모델 동에서 만든 케로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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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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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워 하는 타마마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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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기로로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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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루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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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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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핀 테스트, 역시 올림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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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2007/10/12 - 크리스마스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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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하나를 내놨었는데...

구매하려는 사람이 뜸하더니만, 한사람에게 연락이...
그런데 통화중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결국 안사는 것으로 협의하면서, 상대방이 하는말...

상대 : '혹 강원도 사세요?...'
  나  : 아니요? 서울사는데요?
상대 : 그래요?  
  나  : 근데 왜요?
상대 : SLR 장터한번 보세요...
  나  : ???


SLR클럽에서 보니....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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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게시물 타고 루니웹을 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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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t에서는... ㅠ.ㅠ
많이도 해먹었다...
개명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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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라동에서 받은...
원래는 비행기였는데, 마감되는 바람에....

[완성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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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중에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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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동호회에서 '배틀 로얄'의 미국판이라는 '컨템드' 영상입수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워낙 '배틀 로얄' 에 미쳤던 기억이 있어서 결국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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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화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한 섬에 사람을 때로 가둬놓고 마지막에 남은 한 사람만을 살려준다는...

그리고 그곳에 갇힌 사람들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 서로를 죽인다는
암튼 '배틀 로얄'에서 고교생들이 사형수로 바뀐것만 빼고는 비슷비슷한 내용이지만
영화의 수준은 '메트릭스'와 Forget The MATRIX! 라고 외쳤던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과의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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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은 미래의 일본에서 매년 싸가지 없는 한 학급을 선정하고 그 학급의 남여공학 학생을 무인도로 보낸다면, '컨뎀드'는 10명의 사형수를 매매 하여 섬으로 보낸다는...

'배틀'은 국가적인 합의하에 일본국민을 대상으로 방송을 '컨뎀드'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불법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배틀'은 목 개목걸이를 '컨뎀드'는 발에 폭발 장치를 장착하고 영역을 벗어나거나 분해시 폭발 된다는...

이미 '배틀'을 봤다면,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암튼 '배틀'은 그당시 나에게 매우 신선한 소재로 흥분시켰던 영화였다.
역시 일본 아그들이 아니면 상상할 수 있는 내용과  총질 보다는 온갓 다양한 무기(활, 낫등은 기본이다...)들이 등장하는 신선함(?)에 깜찍한 언니들이 피를 뿌려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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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컨뎀드'는 역시 미국영화 답게 근육질 출연진들과, 어슬픈 영웅이 등장한다.
오직 주먹질과 뻔한 총질만이...
뭐 쓰레기 영화랄까...

'배틀'을 안봤다면 꼭 보라고 추천한다.
'배틀'은 단순한 잔혹 영화가 아니다. 영화속 심리적인 갈등... 빠른 전개...의외의 인물관계 등...


다시한번 파일을 구해 봐야지...



마지막으로 '배틀로얄2'는 절대로 보지 마삼...
2 제작자들을 모두 섬으로 가둬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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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울 대빵 제리양의 피그미족 사건때문인지
금주에 야후 주식이 20%나 빠져부렸다.

결국 오늘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26도 버티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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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3개월 전 입사할 당시 $16에 옵션을 받았었는데...  겨우 $10도 못올랐다는...
작년초 $43에 다 털었어야 한다는 후회만...

암튼 graph 매우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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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대비 야후는 수익율 0%, 구글은 4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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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돈쓸일 많아지는데, 연말에는 좀 올라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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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조직도 작업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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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상승한 실적으로, 열라 거만해지진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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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성욱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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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병양 기러기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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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총괄 용삼과장(일명 용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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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 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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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달고 밥한번 안사는 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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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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