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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책중에서 최악의 책,
마치 내가 가 된 기분?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 한국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든 예시
더더구나 내용이 이해가 된다 해도, '그래서 뭐?' 라는 울컥...

거기에 덤으로 어설픈 번역...
(갸가 갸고 갸가 갸라는 식의 풀이는 완전 돌아 버린다는...)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What the Dog Saw )


    * 저   자 : 말콤 글래드웰 저/김태훈 역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3-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224mm
    * 무   게 : 397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493749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26638


[목차]

머리말 ㅣ 내 이야기의 원천 -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진정한 색깔 ㅣ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ㅣ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케첩 수수께끼 ㅣ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투자 세계의 이단아 ㅣ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주방의 제왕 ㅣ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존 록의 잘못 ㅣ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공공연한 비밀 ㅣ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밀리언 달러 머레이 ㅣ 노숙자 문제의 해법
이미지 판독의 허점 ㅣ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빌려운 창조 ㅣ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조각 맞추기 ㅣ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실패의 두 얼굴 ㅣ 위축과 당황의 차이
위험의 총량 ㅣ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ㅣ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성공의 이면 ㅣ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ㅣ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인재경영의 허울 ㅣ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첫 인상의 마력 ㅣ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핏불을 위한 변호 ㅣ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핵심적 사상을 읽을 수 있는 지식 앤솔러지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숨겨져 있는 미국 여성사의 비밀은?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심리적 차이는?
보기만 해도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다양하면서도 시시콜콜한 질문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유쾌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사례들.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을 밀가루 삼고,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일상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독창적 통찰력을 물 삼아, 그동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논픽션 덩어리 반죽을 만들어내는 자가 있으니.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2008년)’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05년)’ 반열에 오른 세계적 저널리스트인 글래드웰은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사례를 끌어와 다른 사람들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글쓰기 방식으로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출간한 단 세 권의 책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랭크되며, ‘이 시대의 가장 독보적인 논픽션 저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 그중 『아웃라이어』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경제, 사회, 경영, 문화계에 전염시키며 출간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만 3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각 언론사와 서점에서 ‘200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제목 또한 그의 특이한 이력을 반영하듯 독특하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김영사 刊)』라니!
이 책은 글래드웰이 1996년부터 기자로 일하고 있는 「뉴요커The New Yorker」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그를 대표할 수 있는 19개의 꼭지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1부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얘기를 다룬다. 마이너 천재란 글래드웰의 글에 꾸준히 등장해온 ‘중간 그룹의 인간형’을 뜻하는데, 그 주인공은 아인슈타인이나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처럼 세계사에 우뚝 선 위인이 아니라, 채소 절단기 찹-오-매틱(Chop-O-Matic)을 판매한 론 포페일(Ron Popeil)이나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진실은 미용사만 알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를 쓴 셜리 폴리코프(Shirley Polykoff) 같은 사람들이다.
2부는 사회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즉 사회현상을 통해 글래드웰만의 이론을 정립하고 현실을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숙자 문제나 회계 부정, 챌린저호 폭발 같은 재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해결책과 해석을 내놓는다.
3부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에 얼마나 허구가 많은지, 인간의 성격과 인격,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요소에 덫은 없는지를 파헤친다. 글래드웰에 따르면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 그리고 그냥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그다지 논리적인 것이 아니다.
책의 제목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Cesar Millan)을 다룬 글에서 따왔다. “손만 대면 아무리 광폭한 개도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도그 위스퍼러, 시저 밀란이 개의 심리를 읽어내는 동안 밀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글래드웰은 글을 절반쯤 완성했을 때, 더 좋은 의문이 떠올랐다. ‘밀란이 마술을 부릴 때 개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즉 그 개가 본 것은 무엇일까?’

마이너 천재, 외골수의 이야기에서 엔론과 존 F. 케네디 주니어 사례와 미술가 세잔의 이야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 가르며,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글감을 끌어오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개의 머릿속은 곧, 개의 심리를 의미한다. 타인의 마음 속, 심리를 읽어내고자 하는 충동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다. 글래드웰은 자신이 그동안 글을 써온 원동력을 바로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에서 찾는다.
그렇다면, 글래드웰이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법,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 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10번이나 바꾸다가 11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12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1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쓰려면 이러한 본능과 매일 싸워야 한다. 글래드웰은 글을 쓸 때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샴푸가 흥미롭지 않다고? 그렇지 않아. 틀림없이 흥미로운 구석이 있을 거야.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흥미로운 다른 소재로 이끌어줄 거야.’
아이디어를 찾는 또 다른 비결은 사회적 권력과 흥미로운 지식의 양이 비례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 데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 중에서 힘 있고 유명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글래드웰이 마이너 천재들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야깃거리를 찾아 꼭대기에서 헤맬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중간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실제로 세상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인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지켜야 할 위치와 특권이 있기 때문에 자의식이 강하다. 글래드웰은 단언한다 자의식은 ‘흥미로움’의 적이라고.
글래드웰은 머리글에서 ‘좋은 글의 성패는 독자를 설득하는 힘이 아니라 독자를 끌어들이고, 생각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에 달려있다’라고 썼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말콤 글래드웰의 발랄한 재기와 왕성한 호기심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재기와 호기심 덕분에 그는 세상의 숨겨진 특이성을 밝히는 당대 최고의 이야기탐정이 된 것은 아닐까?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그는 15년간 꾸준한 집필활동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의 감각적 아이디어 발상, 탁월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신이 쓴 책 《아웃라이어》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뉴욕타임스」

누구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볼티모어선」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그것을 써내려가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온다. 글래드웰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
「타임」

사소한 일들 속에서 인간 심연에 존재하는 소중한 교훈과 감성, 디테일한 핵심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놀라운 힘을 지닌 책. 그가 보는 곳이 바로 지식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시카고선타임스」

현대 인간의 삶에 대한 품격이 넘치면서도 철저하게 대중적인 이론의 창조자, 이제 말콤 글래드웰은 ‘미치도록 새로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형용사가 되었다.
「뉴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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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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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할머니께서 돌아가시다.

97세...



호상이라는 말을 계속 들었는데...
호상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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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하도 주변에서 위룰~ 위룰~ 하기에...

지난주 부터 잠깐잠깐...

 땅은 넓고, 돈은 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오늘 저녁에 열리는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을 기념해서 만든

'월드컵 16강 진출기원 위룰~'




울타리를 치면서 보니, Layer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짜증요소



슬슬 지겹기도 하고
Level 15에 도달하면 자폭 해야징...

기자들이 자꾸만 '소셜게임, 소셜게임'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 수준을 '소셜게임'이라고 정의한다면, '파리는 새다!'


축구하러 놀러오삼 : a4b4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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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날만 잡으면 비가 오더만, 결국 어제도 비가...

그래도 오늘 아침에 보니, 그럭저럭 견딜만한 날씨여서 선릉역으로 점심을...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23명이란다, 심야/주말 근무자까지 하면 30명을...

암튼 이런 숫자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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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방에 대하여 조금이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 패스 하시고...

지난 10년간의 망개방 내용을 정리한 아래 문서를 보세요...

http://a4b4.co.kr/415



[오늘은 무선 망개방에 대해서 원론적인 설명을 하지요...]

 아래 내용은 망개방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분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임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할때는 그림을 그리면서 진행하는데,
이 귀차니즘....


특히 KT가 아이폰을 통해 망개방을 주도한다는 등의 주장은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주요 요소중의 하나가, 또다른 권력자에게 이관되었을 뿐이라는...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유선인터넷의 환경은... (뭐, 요즘 유무선 구분이 모호하다만...)


1. '데탑'이나 '놋북'이 있을 것이고...
2. 그리고 거기에는 Windows나 Linux, Mac OS 등의 'OS가 설치'되어있고... (뭐 울나라야 M$가 지배적이지만)
3. KT, SKT, LGT, 동네 Cable 등의 '인터넷 사업자'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을 것이고...
4. 인터넷을 하는데 있어 IE, FireFox, Chrom, Safari 등의 'Internet Browser' 등을 통해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고
5. 그리고 기타로 본인이 쓰고 싶은 '여러 Program'들이 깔려 있겠지...
6. 더 중요한 것은 1~5까지의 상품을 온라인-오프라인-친구(ㅋㅋㅋ)를 가릴 것 없이 아무곳에서나 구입 가능하지...
7. 또한 동일 콘텐츠도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이에 대한 결제수단도 다양하고 자유롭지


그러면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의 환경의 구성도 위의 7가지와 뭐 다른가?
전혀 다를 것이 없지...

다만 어떤 한녀석이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지...



즉, 간단하게 일반인의 용어로 정리하자면

1. 'KT'의 Qook인터넷을 쓰는 사람이 삼성놋북을 쓰던지 HP를 쓰던지 그사람의 자유고...
2. 놋북에 Windows를 깔지 Linux를 깔지도 맘이고...
3. 인터넷을 IE로 할지 파폭으로할지, 초기화면을 야후로 할지 네이버로 할지 빈창으로 둘지도 자유고...
4. 워드를 쓸지? 한글을 쓸지? 내가 결정하고...
5. 해당 제품을 어떤 사람은 5만원에도 사고 누구는 딜 잘해서 3만원에도 사고...
   공짜로도 구하고...

이러한 몇가지 요소들이 서로 상관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
하나를 변경해도 대부분 나머지 것들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즉, 망사업자 - 단말제조사 - 단말 OS개발사 - Browser 개발사 - 프로그램 개발사 -
또한 이러한 것들의 각각의 유통사의 관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지 자유롭다는 거지...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옆에 있는 휴대폰은 어때? 아이폰은 어때?

이러한 의문점을 품는 것이 망개방의 시작이야...



지금이야 시장환경이 기존의 이통사 주도의 환경보다 좋아 보이니, 별 말이 없는거고...
조만간 시장이 좀 커지고, 내가 먹을 떡이 확실해 지는 시점이면...
분명히 예전과 같은 문제가 다시 터진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나랑 배낚시 한번 하면...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배낚시 한번 했는데...
그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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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연말정산 완료 확인을 하고 나서야 딸래미를 누락한것을 알았다는...
이후 5월에 세무서에 직접 신고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다,

오늘에서야 신청을


신문기사에서 보면, 세무서에 직접 찾아가야 하고 과정이 어려운듯한 느낌을 주는 기사와 함께,
납세자연맹을 거치면,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는데



뭐 그렇다고 따라하는 것도 재미없고 해서
납세자 연맹에서 알려주는 서류 (원천징수 영수증, 주민등록 등본, 통장사본)를 가지고

직접 송파세무서로 방문


주차장 여유롭고, 입구에서 부터 해당 발도장만 따라가면 된다는...


계속 따라가다보면...





요런곳이 나온다.
내부는 사진찍기가 좀 그런데, 암튼 대형 PC방 같은 느낌...

공간도 넓고, 사람도 별로 없고, 공무원들이 1:1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사실 서류준비가 전혀 필요 없었다는...
홈텍스 아뒤하고 비번(비번 까먹었다는...), 딸래미 주민증록 번호, 은행 계좌번호만 알고 가도 되었다는...

결국 회사에서 원천징수 영수증과 동사무소에서 등본 때느라고 헛고생만 했다.




한 10분만에 뚝딱뚝딱

기본공제 150만원 + 자녀양육비 공제 100만원 + 출산공제 200만원 = 450만원

총 814,011원
추가로 돌려 받는다는...


그런데 말이지... 요거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서 그냥 해도 된다는...


암튼 결론은 이렇다...

만약 추가적으로 신청할 내용이 있다면,
증빙자료만 가지고 공인인증서 또는 홈텍스 ID, 입금받을 계좌번호와 함께
주소지 세무서로 가면된다.


그냥 가면 된다. 가면 다 알아서 해준다.



그리고
아주아주 개인적인 의견인데,

납세자연맹의 PR기사(?)에 낚였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암튼 좀 이상해... 역시 일은 스스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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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여기 사람들에게는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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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에서 1박 2일로 안면도 가다...

이상 저온현상이 계속되어 조과가 0이 될수도 있다는 선장님의 협박아닌 협박에도 불구하고...

80호 추, 미꾸라지, 오징어, 청지렁이 등...
주종은 우럭!



정말 최악의 조과, 1인당 딸랑 한마리...
앞으로 한달은 더 있어야, 뭔가가 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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