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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고의 연휴기간 최고의 비용을 지불하고 간 김에,  오션뷰로 방도 잡고...

리조트 안에서 놀기로...



마눌님이 가장 좋아했던 풀장과 내가 가장 좋아했던 비치...



우선 수영장~

방에서 본 수영장의 풍경. 메인과 보조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은 저녁 9시, 보조는 저녁 6시까지 운영을...
둘 다 아동용 풀도 같이 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풀장의 모습




풀장 곳곳의 쉼터





밤에보는 풀장이 더 멋있었다.


마눌님은 아주 맘에 들어라, 저녁 9시까지 수영을 하신다.
마치 공포영화의 그 장면 같이 음침한 조명에 홀로 수영장을 가로질러 수영을 하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

샹그릴라 리조트 화이트 비치모습


해변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놀이기구를 빌릴수 있다.





무동력 해양부대시설 무료 스포츠 1회씩 무료 이용(스노쿨링, 카약, 카누, 비치발리볼)

예전에는 그냥 다 무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추가요금 꼬박꼬박...




카누한번 빌려타시고
카누에서 바라본 해변가 풍경...




사람이 있건 없건 해변가에 엄청난 물고기들이 몰려 다닌다.



빵조각이라도 하나 던지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밤에 본 해안가 모습
저녁에는 썰물이어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도박으로 탕진하고 고뇌에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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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항상 희망 리스트에서 하위권 이었는데...

무조건 쉬고 싶다는 마눌님의 압력(?) 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남아 휴양지를 가다~



샹그릴라 리조트로 들어가는 길...
보안검색이 장난이 아니다.

세부의 치안은 요기 http://www.a4b4.co.kr/1301



 


입구와 로비...






리조트 내부의 모습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다 했더니...
예전 싱가폴 출장때 묵었던 호텔이 바로 샹그릴라...

거의 비슷한 구조였던 것 같다는...






샹그릴라에 다녀오신 분들이면 알 수 있는 장식물들...







방은 그럭저럭 깔끔
220V 지원한다. 아답터는 다시 여행 가방으로...





베란다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해안가 풍경



날씨가 계속 흐릿하다.
놀기에는 무지 좋은데, 사진찍기에는 별로...





부페식당 <Tieds>

다른 몇몇 식당도 있었는데, 별로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모험 싫어하는 마눌님, 여기서 계속 먹잔다.




아 초밥은 좀...
여기는 초밥에도 망고가 들어간다.


식당 수준은 최고...
예전 북경 페닌슐라(Peninsula Palace Hotel) 다음으로 가장 좋았다.



에그스크램블, 그래도 동시에 여러개를 만들고 있어서
길게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었다는...

난 무조건 ALL 이야!!!





야외 테라스...
참새가 얼마나 많은지, 음식갔다 놓고 자리 비우면 참새들 차지가...


아~ 베이크드 빈스
너무좋아~





샹그릴라 내부에 있는 PC방
야후는 죽지 않았구나...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었으나, 관심권 밖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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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날은 세부 시내관광으로...
마침 태풍이 오고 있어 비가 주륵주륵, 오늘 오신 분들 얼굴표정이 좋지 못하다.

태풍오면 맛사지와 카지노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가이드의 말씀....



마젤란 십자가의 육각정

1512년 세부에서 최초의 가톨릭 미사가 집전되었으며 페르난도 미젤란이
필리핀에서 기독교의 시작을 표시하기 위해 세운 십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분 계속 초를 흔들면서 춤을 추신다.







건너편 세부시청의 사진...







산페드로 요새

스페인 통치시대였던 1783년 이슬람 해적등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초대 총독이었던 레가스피가 구축한 삼각형 요새. 


요세는 산호석으로 구축 되었다고 한다. 요런 돌 하나 집에 가져갔으면...


지금 수준으로는 허잡한 수준의 요세이지만...







입구에는 요세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사진과 내용이...







이곳에서는 무지 유명한 곳이란다.
연예인(?)의 화보촬영도...


요세 윗부분의 풍경, 예전에는 가장 높은 장소였겠지만...
지금은 건물에 가려진 초라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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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십자가를 구경하고
1565년 스페인 초대 총독에 의해 세워진 성어거스틴교회(산토니뇨상)로 이동





성당 안에 있는 산토니뇨(아기예수)상
수차례의 화재와 자연재해 속에서도 해당 상만은 무사했다는 전설(?)이...








성당 내부의 풍경
다른 나라의 큰 성당에 비해서 소박하기는 하지만.
요런 성당 분위기 너무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인들 성상들...

 





성상앞에 놓여진...
진짜 진주는 아니고 스티로폼과 생화로 만들어 졌다는...









이런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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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지역별로 '여행제한~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홀 및 이번에 가는 막탄섬도 '여행유의 지역' 이라는...

가끔씩 필리핀에서 한인들이 납치 되거나 사망하는 뉴스가 실감나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가게에는 무장한 사설경비원이 지키고 있고,
쇼핑몰에는 금속 탐지기와 가방 검색을...

아래 사진은 마사지샵에 있던 경비원의 모습
흐미 산탄총을... 총기 상태로 봐서는 진짜로 발사될지는?







샹그릴라 리조트 입구도 마찬가지, 무슨 청와대 입구같이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무장한 경비원으로도 모자라서 폭발물 탐지견까지 등장!
사진을 찍으려니, 개 입까지 벌려서 보여준다!




뭐, 리조트 안은 안전하다는 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생명을 책임질 수 없다는?







그리고, 필리핀의 대중 교통수단인 지프니

예전 미군이 버리고간 지프를 개조해서 만든 소형 버스라고 한다.

체험 차원에서 한번 타고 갔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불편하고 위험한 교통수단.





대중교통의 역할을 톡톡히 한단다.
버스 옆면에는 행선지도 적혀있고, 나는 전혀 모르겠는데...
현지인들은 알아서 잘 탄다.





비포장 도로를 지나 해안가 까지도 잘 데려다 주고...







인도 뭄바이에서 본 택시처럼 각양각생의 지프니가 돌아 다닌다.
이 작은 버스에 20명이 넘게 타기도 한다는...







세부 거리에서 가장 많이 본것은?

1. 코카콜라 간판
2. 코코넛 판매상









그리고 점심에 들른 식당에서 보여준 투계, 필리핀 사람들은 투계가 엄청나게 인기라고 한다.
관광용이어서 뭐 TV에서 보는 것처럼 발에 칼을 달거나 하지는 않고...

오늘 우리를 재미있게 해 줄 두마리의 닭 소개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요런 녀석들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 닭들은 모두 전멸할 듯....







우리는 웃자고 보는데, 요녀석들은 정말로 죽자고 싸운다.




결국 마눌님이 찍은 요녀석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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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가기전에 인터넷을 뒤지니, 모두들 SM몰과 GNC를 말하고 있어
없는 시간을 쪼개서 'SM몰'을 갔다는...

 

 

 

 

어이없음... 그냥 필리핀의 쇼핑몰이라고 보면 됨.
특별한 제품도 없고 가격도...

어버이날도 끼고 해서 GNC 매장을 어렵게 찾았는데,
GNC 메가맨 비타민 60캡슐짜리가 한국 돈으로 5.5만원...
(Gold 카드 있으면 20% 할인, 그래도 비싼 가격...)

살만한거 전혀 없음. 바로 다시 셔틀타고 돌아 왔음



SM몰 가격 절때 안쌈, 허잡함...
마눌님에게 욕 엄청 먹었음.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함 T.T


가이드분이 가지 말라고 했을때 가지 말았어야 했다!
(차라리 워터프런트 호텔에 가서 신정환의 흔적이나 찾았어야 했다는...)




그래도 카페에서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은 한다!

SM몰 영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 한다.
샹그릴라에는 셔틀버스가 한시간 단위로 있으며, 가격은 편도 100페소! (체크아웃시 지불)
샹그릴라 기준으로 편도 45분정도 소요되며, 퇴근시간 겹치면 1시간 넘게 소요된다.
(아래는 샹그릴라 버스 시간표)








그리고 '공항면세점...'

뭐 싱가포르나, 홍콩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사진에 있는 곳이 전부이다.
양주와 담배, 화장품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면세점 생각하면 큰일난다.
마카오에 있는 구리구리한 면세점보다도 질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카페에서 어떤분이 공항에 GNC 매장이 있다고 했는데, 완전 개구라~










마지막으로 '공항출국세'

아직도 공항세를 별도로 받는 나라가 있다니!
인당 550페소를 받는다. 달러 안받는다.

공항 도착전에 페소화 탈탈 털어서 쓰고 들어오면, 무지 당황하게 될 것이다!
비행기 타기 위해서 우리 부부 3만원정도 공항에 지불했다는...

최종 출국장을 지나기 전에 돈을 내면 비행기 티켓에 이런 영수증을 팍 찍어준다.






그리고 어이없는 비행기 출발지연...
두시간 여유있게 들어갔는데, 한시간 반 지연되어 출발했다.

뭐 태풍이 온것도 아니고, 아무런 설명없이 4시간 가까이를 공항에서...
(문자로라도 알려 줬으면, 앞의 워터프런트 호텔 카지노에서 놀기나 했지...)




역시 세부는 그냥 쉬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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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와이파이 현황...
네이버까지 모두 접속제한이 없는데...

갑자가 쪼잔한 KT가 되어 버렸다는... (뭐 네스팟이 있지만...)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잼있었던 것은

1. 중국/일본 관광객은 애들을 데리고와서 애들 중심으로 놀고 있음...

2. 일본 사람들은 애들에게 물놀이 안전장구를 꼭 착용시킨다는 (사진 찍어올껄...)
   특히 팔에 끼우는 무슨 튜부 같은거...

3. 유럽 애들은 현지 보모를 채용

나머지 서양 애들은 정말로 해변에서 책보고 쉬고 있는 사람 다수...
심지어 청바지에 남방입고 책보는 사람도..








그러면 한국관광객은...





친정아버지와 친정 어머니 대동... (요 장면으로 한국관광객 구분이 가능하다.)
사실상 보모 역할...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결국 친정 아버지 폭발!
딸과 한판 하는 모습





"난 여행을 다녀온게 아니야! 니들 뒤치닥거리만 했지..." 결국 한판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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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있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미디어 데이'에 다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에는 사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렇게 시작하면 또 삼성빠라 말씀들 하실테니...

우선...
현재 사용하는 폰은 옵티머스Z, 그전에 아이폰 3Gs / 그리고 WM 시절에는 삼성꺼 2개, LG꺼 1개... http://www.a4b4.co.kr/1176
태블릿 PC는 현재 아이패드 http://www.a4b4.co.kr/974
그리고 놋북은 HP, 냉장고 TV는 LG ㅋㅋㅋ

사실 '안티삼성'쪽에 가깝습니다.



여기서는 '삼성빠-애플빠'의 시각보다는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 OS를 선호하는,
그리고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기준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또한 잡다한 H/W 사양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언론이나 블로그에 다 나왔으니...


그러면 시작해 볼까요?





[상상초월 속도]

삼성에서도 드디어 듀얼코어 폰이 나오고, 오늘도 가장 강조한 부분중의 하나가 속도였습니다.
어플구동의 획기적인 속도 개선을 물론, 웹브라우징 속도가 25% 개선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25% 감이 안옵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많은 페이지를 찍어서, 실제로 구현을 해 봤습니다.

야후에서 만화페이지로 접속하고 1MB 정도되는 만화 통 이미지를 불러왔습니다.
20초 정도에서 690 X 15,000Pixel 사이즈, 0.92MB용량의 이미지를 로딩합니다.

내부 와이파이 상태가 무지 나빴는데도, 기대 이상의 속도를 보입니다.

이정도면 PC하고 견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제가 3.5인치 옵젯을 쓰는 관계로 브라우징하기에는 불편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전 4.3인치 'HTC HD7'을 잠깐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기변 욕구가 생기더군요...


갤스2도 4.27인치화면에 어울리게 PC브라우져 방식의 페이지를 보는것에는 거의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DMB]

저처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하실 듯...
국내브랜드의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 중 하나가 DMB 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 야구 좋아하면서 아이폰 쓰시는 분중 몇몇은 별도의 KIT을 구입한 분도 있으시지만...)

LG 옵티머스 계열중에 상당수 모델이 별도의 안테나를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개인적으로 2개 분실...)
갤스는 이전 모델부터 내장이었습니다.


수신감도도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건물 안이었는데, 옵젯은 먹통인 방면 아주 잘 나오더군요...






[생활형 어플 기본적용]

이번 시연에서 재미있는 것을 하나 보여주더군요...
전화올 때 휴대폰을 뒤집에 놓으면 대기 상태로 가는 '모션UX' 기능이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도우미 분이 시연하시는 모습입니다.

사실 해당 기능은 기존 피쳐폰에도 있었고,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많이 나온 기능입니다.
요런 필수기능에 가까운 기능들을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도 매력으로 느껴 졌습니다.
(사실 옵젯에서 어플로 깔아 사용하면 버그가 좀 많아서...)





잠깐 안구정화용 사진한장~









[안드로이드만의 장점 + 그리고 깔끔한 UI]

지난 갤스 UI나 GUI는 상당히 실망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UI 부분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GUI는 아직...)

그리고 안드로이드OS에서만 지원되는 몇몇 기능이 효율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1. 전화 번호별 수신거부 적용 기능...
   
     안드로이드 OS 쓰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데, 전화 번호별로 아예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거는 사람은 전화를 안받는 것으로, 저는 전화 리스트에 전화가 걸려온 내역만 나타나게 됩니다.

     보험사, 카드사 등등 차단해 놓으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담달이 자동차 보험 만료인데 정말 엄청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올때마다 차단하니, 아주 평화로운 세상이...





2. 상단 제어창...
    
     와이파이나 벨/진동/무음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나 색상들이, 기존 갤스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듯 합니다.
     LG에는 있는 3G On/Off 까지 추가 되었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LG에는 자동회전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러한 제어기능이 전면 배치되는 부분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편한 부분입니다.


 


 


3. 페이지 설정 등
    
     시연화면을 찍지 못해서 좀 약한데요...
     기존 안드로이트 폰 이용자 분들은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좀 더 직관적이고 향상된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 수준도 많이 향상 되었고요, 물론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제어판의 상당 부분도 전면으로 끌어 왔군요...



그러면 다음 페이지로... http://www.a4b4.co.kr/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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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허접한 내용을 사진 한장으로...
정말 성실하게 시연하시 더라는...

착해~ 착해~

 





이번에는 기대 이상의 다양한 주변기기들이 같이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녀석들...

스마트 폰으로 넘어오면서 크레들이 지원되지 않는것이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번에는 두종의 크레들이 나왔네요...



특히 이녀석, 충전과 스피커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군요...
물론 얼마에 판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가장 쓸모있는 주변기기가 될 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차량용 거치대도 같이 나왔으면...






그리고 다양한 휴대폰 보호 케이스...
행사장에서 여성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그리고 높은자리(?)에 있으신 분들을 타겟으로 한 케이스도...





그리고 또 하나 보조 베터리...
개인적으로 배낚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베터리 교환이 된다는 것이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중의 하나였다.
(배낚시 특성상 이동경로에 따라 전파가 잡혔다가 안잡혔다가 한다. 
아이폰 보유한 분들은 휴대폰을 꺼 놓거나, 오후에 폰 빌려 쓰시는분 들 수두룩~) 





거기에 추가적으로 착탈식 보조 베터리가 나왔다.



상당히 완성도 있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얇고 가볍단 느낌이...
6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아이나비 3D 기본탑제 입니다. (KT, LGU+)
KT 표사장님께서 트윗에 그렇다고 하셨으니, 그렇겠죠...

아마 1년 무료인 듯 합니다. 폰이야 2년 쓴다고 하면, 나머지 1년이 어찌 될지는...



아직도 아이나비 UP 쓰는 저에게는 매력적인 조건이기도 하네요...

 




보너스로 이번 미디어데이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갤럭시S2가 삼성의 첫 스마트 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큰 확실히 전 모델에 비해서 엄청난 향상이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 18개월 남은 약정이 한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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