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티니안에서 유일하게 호텔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설인


'티니안 다이너스티호텔 & 카지노 (Tinian Dynasty Hotel & Casino)' 입니다.


기대보다는 약간 초라한...


 


 

 

 

 

 

 

 


앞에 분수와 리무진이 보이네요...

소박하다 못해, 지방의 호텔을 보는 듯 합니다.

분수는 저녁에만 운영 됩니다.

 

 

 

 

 

 

 

 


 

 

 

로비는 매우 큽니다.

로비 가운데에 서서 말을 하면 엄청난 메아리가 돌아 온다는...


 

 

 

 

 

 

 

 


 

 

 

방은 그럭저럭 무난합니다.

칩이 있는 키여서 외출할 때 포인트 카드 등으로 키박스에 넣고 나가면 에어콘 작동을 안하더군요....

키 분실시 재발급 비용도 비싸다고 합니다.




아래 세팅은 좀 부담스럽네요...


호텔의 무리수?


 


 

 

 

 

 

 


 

 

 

호텔에 딸린 수영장 입니다.

어른용과 아동용 풀과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세부등의 리조트에 비하면 허잡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습니다.


 

 

 

 

 

 

 

 

 

티니안 유일의 쇼핑 아케이트 입니다.

만약 선물을 사신다면 이곳에서 해결하셔야...


 

 

 

 

 

 

 


은행강도 걱정없는 은행...

 

 

 

 

 

 

 

 


 

 

 

이곳이 여러가지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중 하나입니다.

딱 눈에 보이는게 비타민제인 센트륨....


그리고 몇몇 특산품과 오른쪽에 지포 라이터를 판매합니다.

중국 관광객들은 라이터에 관심이 많더군요...

 


 

 

 

 

 

 

 

 

 


 

 

 

365알 짜리가 $28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결국 9병 질렀습니다.


 

 

 

 

 

 

 

 

 


 

 

 

그리고 기념품샵이 두개 더 있었는데...

위 기념품샵에서는 한국인 대상으로 낚시나 스쿠어다이빙 상품 및 스노쿨링 장비 대여등을 하고 있습니다.

빈손으로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사진에 없는 한곳에서는...

5년 넘은 구모델 폴로 의류를 $30~$50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팔더군요...

 

딸래미를 주려고 구입한 $3짜리 머리핀

더 좋은것을 사주고 싶어도 제품이 없습니다. T.T


 

 

 

 

진정한 선물을 원하신다면...

출국하실 때 사이판공항 면세점에서 '사이판다 (Saipan-Da)'를 구입하세요!!!

 

 


 

728x90
728x90



 

 


 


북 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유일한 카지노
사이판, 로타, 티니안에 카지노 설립에 대한 주민투표가 있었는데 티니안에서만 유일하게 찬성해서 이곳에 생겼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큰 규모였다고 하는데, 운영이 안되면서 예전 규모의 반의 반으로 축소되었다는...
시설도 낙후되었고 배팅 금액도 소소해서 여행객들이 재미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환경인 듯!

티니안 호텔 로비 왼쪽에 있습니다.



 

 

 

 

 

 

 

이곳이 카지노 입구.

눈에 보이는 공간 X2 정도의 공간이 전부입니다.

 

 

 

 

 

 

 

무엇보다고 호텔에 투숙하면 $20 게임머니쿠폰을 줍니다.

이 쿠폰을 가지고 환전소에서 동전으로 바꾸면 됩니다.

아래 $5동전이 게임머니

 

사용법이 독특한데...
게임 머니만은 사용할 수 없고, 실 배팅금액만큰 게임머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을 배팅하면 + $5짜리 게임머니 사용 = $10배팅)

 

여기에서 게임에 지면 게임머니와 배팅금액을 환수하고,
이기게 되면 베팅금액과 게임머니 만큼 돈을 주시만, 게임머니는 가져갑니다.
(결국 1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참고로 인터넷에서 찾아도 찾을 수 없는 티니안 카지노의 간략한 내용]

 




약 30개 정도 테이블이 있으며 절반 정도만 오픈한 상황 (물론 절반도 썰렁하다.)
슬랏 30여대와 기계룰렛 한대가 있는데 역시 먼지만 날리고요...



 

룰렛, 식보(주사위), 퍼시픽 포커가 각각 한 테이블씩 있고

 



바카라는 미니멈 배팅 $10 / $100 테이블이 각각 2개씩 있는데, $10 다이는 딜러가 카드를 오픈합니다.

 

 

 

블랙잭은 미니멈 배팅 $5 / $10 테이블이 각각 하나씩



($20까지 올리는 것을 봤는데, 사람 떠나더라는...바로 내립니다.)
pair는 MIN $1, 8덱 핸드셔플입니다. 번카드도 없고 컷은 역시 플레이어가 합니다.

 




그리고 $1 만 배팅할 수 있는  '슈퍼세븐스(Super Sevens)'이라는게 있는데...
7+7이 들어오면 50배, 같은 그림의 7+7은 100배 7+7+7로 21을 만들면 500배, 같은 그림으로 7+7+7이 나오면 5,000배를 준다는...
(게임중에 7+7+7 한번 나오더군요, 물론 배팅은 안했고...)

 

 

 

이거 말고 한두가지 테이블이 더 있는 듯...

 

 

 

도박이 목적이라면 이곳에 오시면 안되고요...
여행중 잠깐 재미로 즐기시려면 마카오나 이런 곳보다 강추 입니다.

 

 

딜러들은 네팔출신 딜러가 많네요
그래서 대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728x90
728x90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 카지노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아침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식당이다.

(나머지 3개의 식당은 저녁에만 운영을 하니)














식당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며 4개의 bar가 제공되고 있다.














메인바의 모습

개인적으로 이 식당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매일매일 메뉴의 절반 정도가 새롭게 바뀐다는 점이다.















둘째 날 아침...



역시 중국 관광객이 넘처나니, 이곳에서도 콘지가...





















중국 관광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딤섬류는 딸랑 한 종류만이 제공되고 있었다.

딤섬 좋아하는 나는 약간 아쉬운...








가지요리...






한국과 일본의 대표 김치와 따꾸앙~











빵과 셀러드바의 모습


큰 관심이 없어, 사진도 대충대충...


















둘째 날 점심...







두부김치가 나오신다.

아침부터 소주 생각이 절실~~~





불량식품?





김치말이 국수!

달달달달 달달달....

















셋째 날 아침...






꼬리곰탕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암튼 맛은 상당히 좋았다는...





오늘은 스파게티류....






망고샐러드... 오늘 아침은 셀러드가 먹을 만 하네...


















셋째 날 점심...





오늘도 역시 빵류 + 면류 + 두부류는 계속 새로운 요리법으로 제공이....








앞에서도 말 했듯이,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의 조식 메뉴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듯...


물론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하면 음식의 질은 떨어진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일 변화있게 제공되는 음식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어차피 티니안에 있을 것이면 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차피 아침 점심은 여기가 아니면 사실상 먹을 곳이 없으니...












728x90
728x90




 

 

 

저녁까지 브로드웨이에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오늘은 테판야키 코스가 유명하다는 티니안 유일(?)의 일식집인 사가노로...





 

 

 

 

 

식당은 저녁에만 운영된다. 더구나 화/목요일은 쉰단다.

 

여기 요리사들... 점심에는 사이판에서 일하고, 화목 저녁에는 로타에서 일하는 거 아니야?

 

 

 

 

 

 

 

 


 

 

 

2% 부족하지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일본식 정원...


 

 

 

 

 

 

 

 

 


 

 

 

일식집은 어디나 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요 테판야키를 먹기 위해서...

 

대략 이런방이 대여섯개 있었는데...


 

 

 

문제가 생겨 버렸다.

 

이미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해 버린것!!! 

 

이곳에서도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결국 간단한 음식을 먹기로...

 

$100 내외의 테판야키에 비하면 싸지만 이정도 수준에 2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는 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

 


여기에서 까지 돈까스를 먹을 수는 없고

 

나는 soft shell crab 튀김을 먹기로

 

 

 

메뉴판의 한글이 이상하다 '조살 튀김?'

 

'조살 튀김'이 아닐까?



 

 

전반적으로 기름이 좀 많고 짰다는...


 

 

 

 

 

 

 

 

 

 

 


 

게 두마리로는 너무 허전해서 오니기리 하나 추가!

 


 

 

 

 

 

 

 

 

 

 


 

 

 

여기까지 와서 돈까스를 주문하는 일행의 심리는?


 



 

 

 

 

 

 

 

 


 

 

 

보통 한국에서는 생선까스의 가격이 돈까스와 같거나 조금 더 비쌌는데...

여기는 생선까스가 돈까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다.


 





 

 


 

결론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

 

보통 카지노가 있는 호텔의 식당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만족스러운데...

 

카지노의 식당보다는 관광지의 식당이 어울린다는 생각!

 

 




728x90
728x90





마지막날 저녁은 티니안 유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몬스터 피자(Monster Pizza)'로 결정!!!

 


몬스터 피자는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쇼핑아케이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 방향으로 맨 끝 오른쪽에 있습니다.

 



 

 

 

 

 

 

 


 

 

구석에는 철지난 오락기와 다트게임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바의 모습입니다.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 손님이 많이 있네요.
티니안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인 관광객 몇팀이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우선 망고주스 한잔. 정말 달달 합니다.


 

 

 

 

 

 

 

 

 

 

 

스파게티 :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감자 튀김과 닭튀김

 

 

요 두 녀석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메인 음식인 피자가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치즈 듬뿍! 토핑 듬뿍! 피자는 먹을만 하네요...


 



 

 

 

세트메뉴 양은 충분하게 나옵니다.
결국 다 먹지 목하고 남기고 나왔을 정도로...

 

여행에서 술 한잔 생각하신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728x90
728x90

 

 

티니안을 신혼여행지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간략하게 장단점을...

 

 

 

우선 사진 몇장 보시지요...

장단점은 맨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의 장소가 궁금하시다면, 목록에서 출루비치, 블로홀, 타가비치, 스쿠어다이빙, ATV 정글투어 게시글을 보시면 됩니다.

 

 

 

 

 

우선 사진에서 보시듯이...

 

 

 

[장점]

 

1.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 손길이 전혀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티니안 추천합니다.

2. 사진에 나온 장소가 티니안에서 유명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을 만날 일 없습니다. .

    (중국인은 어디에나 있지만...그래도 다른돗에 비하면...) -> 둘만의 조용하고 오붓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비용대비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변가에서 뭔짓(?)을 해도 한국 사람이 없으니... 맘이 좀 편하지요

3.그리고 티니안에도 스쿠어다이빙, ATV 등의 몇몇 오락거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정도씩 체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점]

 

1. 너무 조용합니다. 약간 시끌벅적하고 많은 볼거리를 희망하시는 신혼여행 커풀은 지루하실 듯....

2. 장점 3에서 언급한 오락거리의 서비스나 규모가 최상은 아닙니다. 관광객이 적다보니 업체가 영세한 탓인 듯 합니다. (닭이 먼져냐? 달걀이 먼저냐? 겠지만...)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시면 즐겁게 노실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이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실망 하실수도...

그렇다고 나쁜 정도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인 괌, 세부 등을 고민하신다면...

티니안이 훨씬 더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728x90
728x90

 

728x90

728x90







[책/리뷰] 패션 시장을 지배하라 : 시장을 사로잡는 패션 마케팅의 모든 것 




이번 독서통신 목적은 패션/명품시장에 대한 이해를 해 볼까해서 신청했는데...

약간은 실망이다.


예전에 '게임의 역사'처럼 게임시장의 초창기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분석에 대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패션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패션 시장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서적이라는 평가가 맞을 듯...


사실상 기존의 마케팅 서적을 기반으로 패션시장의 마케팅 요소를 결합한 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그렇게 하기에는 마케팅의 모든 내용을 담으려 하였고,

이러한 요소가 전문적으로 접근하기에는 한권의 책으로 요약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도저도 아닌 서적이 되어버린 느낌이...

패션분야에 종사하거나 관련업종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재미없는 서적 이었다는...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5512716?scode=029





[목차]

책머리에
책의 구성
Chapter 1. 패션과 마케팅의 만남
1. 패션은 무엇인가
2. 마케팅은 무엇인가
3. 패션 마케팅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Chapter 2. 패션 마케팅과 환경
1. 거시 환경을 분석하라
2.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라
3.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라
4. 소비자를 분석하라

Chapter 3. 전략적인 시장 접근법
1. 시장세분화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2. 전략적으로 기업을 분석하라

Chapter 4. 패션 상품
1. 패션 상품이란 무엇인가
2. 브랜드 전략이란 무엇인가

Chapter 5. 패션 상품의 가격
1. 가격이란 무엇인가
2.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3. 가격은 어떻게 변경되는가

Chapter 6. 패션 상품의 유통
1. 소매업태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2. 소매 점포는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가
3. 물류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4. 경로 구성원들은 어떤 관계를 맺는가

Chapter 7. 패션 상품의 촉진
1.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라
2. PR로 비용이 들지 않는 최대의 효과를 노려라
3.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판매를 촉진하라
4. 판매원의 역량을 키워라
5. 판매가 일어난 이후를 주목하라

Chapter 8. 패션과 소비자 행동
1. 소비자의 욕구를 분석하라
2.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을 이해하라

Appendix 패션 마케팅의 실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728x90
728x90










벌써 HTC 플라이어를 구입한지 40일이 되어갑니다. (지난 구입기 http://a4b4.co.kr/1439)

현재 크게 불만은 없지만 40일 쓰면서 느낀 불만과 문제점을 적어 봅니다.





1. 전원 관련 : 충전 및 충전기



우선 아답터가 9V입니다.


갤탭등과 다르게 기존 휴대폰에 사용하던 충전기를 쓸 수 없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도 그렇지만...)


또한 인터넷에 호환된다고 파는 충전용품 들은 5V 짜리 입니다.
사실상 충전이 안되거나 무지 느리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USB 충전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USB 충전의 경우 하루가 넘게 걸리고, 만약 USB로 충전하면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아주 서서히 베터리가 떨어 집니다.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핀이 호환되지 않아서 전용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구입시 하나 딸려 옵니다.)


즉 네비 등으로 사용하면 충전이 아닌 사실상 빠른 베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한국이야 서울에서 부산이 가장 긴 거리이니... 네비 만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결국 충전기를 하나 사야 하는데...

온라인 판매도 안하고 AS센터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가격은 3.3만원이고요...








참고로 베터리 용량은 4,000mAh (뉴 아이패드가 11,560mAh이니 딱 1/3 이네요) 입니다.

액정이 작아서인지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동영상 두편보고 (소셜네트워크, 혹성탈출...) 베터리가 25%정도 남더군요...
아마도 3편정도는 무리 없을 듯 합니다.


화면 밝기는 가장 밝은 것을 100을로 했을때 70 정도

설명서 상의 6시간이 거의 맞네요...



전용 아답터로 완전 방전 후 충전시 한시간 소요 후 45%, 두시간 소요 후 58%, 3시간이 되니 100% 충전되었습니다.

마눌님 사용하시는 아이패드가 6~7시간 정도 걸리니, 충전 속도는 양호한 편입니다.












2. 어플오류 : 특히 메일



가장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임베디드 되어있는 메일 어플인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스팸성 메일에서 발생하는데, 심한경우 내용을 보지 않고는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위의 문제는 양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신자가 없는 스팸메일이 들어올 경우 어플이 다운되어 버립니다.
(메일을 자주 사용하고 위에서부터 지워나가는 스타일이어서 매우 당황스러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3. H/W유격

역시 대만도 중국(?) 인가요?
조립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작은 유격이 있는데, 쓰다보면 가끔씩 신경이 좀 쓰이기는 합니다.
여러분이 문제삼은 부분이기도 해서 단순히 저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는 대만족 입니다.
태블릿을 몇개 써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있는 아이패드 보다. 휴대성이나 활용도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다시 구해한다 하여도 요녀석을 선택 할 듯 하군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