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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드디어 합사하다.
오늘 오후 늦게 거품집을 만들기 시작해서, 오늘 저녁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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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좀 트고...

암컷의 산란관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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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거품집을 만드는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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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칸막이를 치우고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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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거품집이 완성되자
본격적으로 암컷을 공격하는데...
문제는 퇴근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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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일 휴일임에도 회사를 가봐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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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요리동호회에서 어버이날 맞이 케익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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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만들빵

3단으로 자르고, 생크림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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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은 딸기와 블루베리를...

그리고, 2단은 키위와 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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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빵을 덮고...

전체를 생크림으로... (요거 열라 어렵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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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과일과 초콜릿을 얹고, 테두리 장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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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중 가장 최악의 책

저자는 구글 스토리와 견주어 말을 했지만...
(앙증맞은 책 사이즈와 요즘 보기 힘든 저럼한? 가격에 딱 맞는 수준의 내용)

잘못된 정보도 있고...
저자분은 마치 많은 경험을 기반으로 한편의 역사서를 쓰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중요한 흐음이나 핵심 내용도 많이 누락되어 있고...
그냥 네이버를 좋아하는 기자가, 이미 글쓸 틀을 다 잡아놓고 짜집기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최종적인 느낌은 뭐랄까...
네이버를 좋아하는 한 아줌마의 감상적인 글이랄까...
오히려 네이버를 폄하한 책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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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네이버다

    * 저   자 :
 윤선영
    * 출판사 :  창조적 지식 공동체 싱크SYNC
    * 출판일 : 2007-06-05
    * 페이지 : 415면  
    * 정   가 :
 10,000 원  
    * 규   격 :
 188*128mm (B6)
    * 무   게 : 408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인터넷비즈니스 > e-비즈니스  
    * ISBN : ISBN-13 : 9788995954201














 
 책소개
 
NHN은 삼성이나 현대, LG와 SK 등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8년 동안 NHN을 밀착 취재한 한 기자의 책. 지난 8년, 날짜로는 2,675일 동안 저자가 기자로서 NHN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이해진을 직접 만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저자가 NHN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특종감이나 성공 비결이 아니라 꿈과 모험, 지혜와 선의, 불굴의 의지 등을 통해 이루어낸 한 시대의 모험 이야기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윤선영 
1988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IT 분야를 담당하며 NHN과 인연을 맺고 있다. 우리시대 최고의 성공 신화 NHN을 바라보는 ‘기자’로서 그녀의 날카로운 시선과 ‘작가’로서 그녀의 따뜻한 시선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많은 이들에게 치우침 없는 깊은 통찰력과 진정한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목차/책속으로

감사의 글

프롤로그 - 디지털 일리아스

1장. 꿈의 序
1. 부활의 전주곡
2. 영리한 승자
3. 백과사전과 소년 이해진

2장. 준비된 출발
1. 웹의 탄생
2. 한글과 검색
3. 준비된 출발

3장. 승자의 조건
1. 얕은 행운을 거부하다
2. 엠파스의 교훈
3. 신의 병기 이준호
4. 외로운 싸움

4장. 화려한 비상
1. 착한 승부사 김범수의 꿈
2. 화려한 비상
3. 두 개의 심장
4. 돈을 걸고 싶은 남자

5장. 현자의 돌
1. 검색의 신
2. 지식인, UCC 그리고 현자의 돌
3. 진화의 법칙
4. 세상의 모든 지식

6장. 검색 제국 네이버
1. 푸르른 틈새
2. 구글 제국의 역습
3. 제국의 그늘
4. 흥미로운 대결

7장. 새로운 시작
1. 베세토를 건설하라
2. 대륙을 넘보다
3. 승부사들

에필로그 - 나는 NHN에서 내가 보고 싶은 모든 것을 보았다.
 

  • 책속으로 
 
내가 이 책에서 NHN을 다루는 기본적인 시각은 인간의 모험, 또는 모험을 떠난 인간의 이야기이다. 기자라는 직업상 이미 기사라는 형식을 통해 네이버와 한게임 또는 NHN이 이룬 것에 대해 수많은 리포트를 쓴 내가, 다시 책이라는 형식을 빌어 NHN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것은 NHN의 성공 비결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자 함이 아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한 젊은이들이 왜 보장된 출세의 길, 또는 탄탄하게 닦여진 안정된 길을 버리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찾아 스스로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들을 그 험난한 여정으로 인도한 것은 과연 무엇이었으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찾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그들이 찾아 헤메던 것을 찾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 p.14


자신의 제안을 ‘현실감 없는 개발자의 철없는 아이디어’로 보는 사업부 사람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쓰던 이해진은,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왜 사업부 사람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가 일었다. 마침 학교 동기들과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벤처 붐이 한창이었다. 단짝 친구인 김정주는 이미 1994년에 넥슨을 세워 벌써 성과를 내고 있었고, 다른 친구인 이재웅도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자신의 꿈을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다. 검색엔진에 대한 욕심과 벤처의 위험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마침내 내 자신이 직접 이 일을 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모험을 꺼리는 대기업의 속성상 삼성SDS 안에서 검색엔진을 무료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가 보기에 검색 서비스를 통해서 사람을 모으고, 모인 사람들을 기반으로 광고를 받는 일은 분명히 ‘되는’ 사업이었던 것이다. 그는 사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겪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당시 대기업에 유행하던 사내 벤처 제도를 제안했다. 사내 벤처 제도는 사원이 새로운 기술이나 비즈니스 아이템을 가진 수익 모델을 찾을 때까지 회사에서 인적, 물리적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일부 대기업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고안한 제도였다. 검색엔진이야말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던 그는 사내 벤처 제도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사표를 내겠다고 회사를 협박 아닌 협박을 했고, 회사는 할 수 없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 p.109


 • 출판사 리뷰  
 
1. 이 책은 NHN의 기업 경영서가 아니다!

IT 기업의 경영서를 기대하거나, NHN의 투자 가치를 판단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집어들기를 감히 권하지 않는다. 이 책은 NHN의 경영 기법이나 성공 요인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네이버의 검색 기술을 분석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의 첫 장을 넘기게 된다면, 400page를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 그것은 이 책이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이해진’이라는 주인공이 ‘용기’ 하나만 가지고 ‘평등한 지식 세상’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저자가 ‘기자적인 근성’에 ‘작가적인 본성’을 가미하여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험 이야기를 끝까지 읽고 나면, 과연 NHN이 왜 오늘날의 NHN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저자는 “꿈과, 열정, 용기에 더해진 이해진의 ‘큰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다 보면 ‘꿈’의 가치와 ‘열정’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되고,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용기’가 비로소 생긴다는 점이다.

2. 밖에서 본 네이버 VS 안에서 본 네이버

『이것이 네이버다』는 지난 8년, 날짜로는 무려 2,675일 동안 저자가 기자로서 NHN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이해진을 직접 만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그동안 출간된 ‘네이버’ 관련 서적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저자가 NHN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한 특종감이나 성공 비결이 아니라 꿈과 모험, 지혜와 선의, 불굴의 의지 등을 통해 이루어낸 한 시대의 모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책 곳곳에서 소개되는 저자와 이해진과의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들, 저자의 글을 통해 전해지는 이해진에게서 직접 듣는 것 같은 진솔한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마치 8년 동안의 네이버의 어드벤처에 함께 한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한다.
책 뒷날개에 ‘NHN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은 독자님께 추천하는 책’에서 이미 발간된 네이버 관련 서적들을 소개하는 것으로도 이 책에 대한 저자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3. ‘네이버 제국의 그늘’을 말하다

공대생 향기가 가득한 청년 이해진을 만나면서부터 책을 쓰기 시작한 저자는 막바지에 이르러 네이버의 성공을 다루는 일반 단행본 출판물 가운데 처음으로 ‘네이버 제국의 그늘’이나 ‘안티 네이버 운동’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용기’를 보여준다. 구글의 등장으로 들어난 네이버의 문제점과 안티 네이버 운동 그리고 그 실체에 대해 파헤친 「 제국의 그늘」에는 기자다운 냉철한 시선이 담겨 있다. 특히 미디어의 일원인 기자로서 네이버 제국이 가지는 미디어로서의 막강한 영향력과 이로 인한 폐단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으며, 안티 네이버 운동에 대해서도 양측의 의견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4. 나는 NHN에서 내가 보고 싶은 모든 것을 보았다.

작가 기질을 가진 저자는 한 선배 기자에게 “작가 기질은 기자라는 직업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보이는 것만 보아야 하는 기자에게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작가 기질은 위험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저자는 NHN은 보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저자가 기업과 기업가에게 보고 싶었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한다. 과연 저자가 보고 싶었던 모든 것들은 무엇일까?

5. 작지만 ‘짱짱한 책’

이 책은 한 손에 쥘만큼 작은 사이즈(18.8cm*12.8cm)지만 400page가 단숨에 읽힐만큼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다. 그 가운데 실제 인물들의 캐리커처를 주제로 한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돈을 걸고 싶은 남자」에서처럼 저자가 NHN이란 기업과 이해진의 ‘착한 카리스마’에 빠져들게 된 이야기와 오늘날 NHN을 있게 한 또 하나의 신화 한게임을 만든 김범수를 『삼국지』의 관우의 인기에 비유하여 쓴 「착한 승부사 김범수의 꿈」, 그리고 다음, 엠파스, 프리챌, 싸이월드 그리고 구글이나 야후와 같은 NHN과 관련된 국내외 포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자들은 작지만 짱짱한 이 한 권의 책으로 ‘디지털 일리아스’로 표현될 수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성공 신화와 국내외 IT의 역사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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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베이징 올림픽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한번정도는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
올림픽 인사이드라는 제목보다는... IOC에서 마케팅 부분을 담당한 저자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당근 마케팅이 없는 스포츠 행사는 없기에...
어차피 앞으로도 10번 이상의 올림픽을 더 보게 될 것이기에...
월드컵 등과는 조금은 다른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이기 때문에...

암튼 한번정도 읽어본다면, 올림픽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을 듯

약간 어이없는 것은 저작권 문제인지, 본문에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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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인사이드  : 마케팅으로 살아난 세계 최고 브랜드 이야기

    * 저   자 :
 마이클 페인  / 차형석 옮김
    * 출판사 : 베리타스북스
    * 출판일 : 2006-04-06
    * 페이지 : 445면  
    * 정   가 :
 18,000 원  
    * 규   격 :
223*152mm (A5신)
    * 무   게 : 798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ISBN-10 : 8992100000














책소개
 
누구나 당연히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생각하는 올림픽. 그러나 그 올림픽은 불과 25년 전만 해도 정치 싸움에 휘말리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림픽을 두고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는 절망적인 진단서를 내밀었다. 그러나 올림픽은 그들의 절망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축제로 다시 살아났다.

올림픽은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세계적인 행사인 올림픽이 어떻게 심각한 자금난에서 벗어나 더욱 가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전해주고 있다. 마치 한편의 스릴러물을 보는 듯한 흥미로운 형식을 빌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을 살리기 위해 방송사, 후원 기업, 개최 도시(혹은 국가)들을 상대로 어떠한 마케팅을 펼쳤는지, 그 과정에 어떠한 위기가 있었는지, 그러나 결국 ‘올림픽’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역 : 차형석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Drexel LeBow MBA 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2001년도에 삼성전자와 함께 북미 마케팅 및 IT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2003년도에는 삼성전자 DM사업부 최고의 효자 프로젝트를 미국과 성사시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2004년도에 독일 신흥 재벌기업과 진행한 iTV 비즈니스가 실패로 끝나면서 국제 소송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의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면서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 후 2004년도에 LG전자에서 대외 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인텔과 노트북 칩셋(chip set) 공급계약을 통해 노트북의 단가를 낮추었으며, 2005년도에는 마쯔시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기술 이전 및 공동 제품 등의 물꼬를 터놓았다.

2006년 초부터 지금까지 현재 YBM에서 '영어 전도사'로서 살아있는 영어를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능률 교육 ET-house, 랭귀지 타운 등에서의 인터넷 강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 번역서로 『올림픽 인사이드』, 『이노베이터 진실게임』, 『고객 충성의 신화』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Drexel LeBow MBA 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2001년도에 삼성전자와 함께 북미 마케팅 및 IT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2003년도에는 삼성전자 DM사업부 최고의 효자 프로젝트를 미국과 성사시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2004년도에 독일 신흥 재벌기업과 진행한 iTV 비즈니스가 실패로 끝나면서 국제 소송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의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면서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 후 2004년도에 LG전자에서 대외 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인텔과 노트북 칩셋(chip set) 공급계약을 통해 노트북의 단가를 낮추었으며, 2005년도에는 마쯔시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기술 이전 및 공동 제품 등의 물꼬를 터놓았다.

2006년 초부터 지금까지 현재 YBM에서 '영어 전도사'로서 살아있는 영어를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능률 교육 ET-house, 랭귀지 타운 등에서의 인터넷 강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 번역서로 『올림픽 인사이드』, 『이노베이터 진실게임』, 『고객 충성의 신화』 등이 있다.


 저자 : 마이클 페인 
마이클 페인은 마케팅 미디어 전문 잡지인 《광고 시대(Advertising Age)》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25년 동안 스포츠 마케팅 계의 주요 인사로 활동하면서, 수십억에 이르는 방송중계권과 후원권 계약을 협상했다.
1983년, 그는 첫 번째 올림픽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인 'TOP' 실행을 책임졌고, 마침내 이 프로그램은?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로?자리 잡았다. 또, 마이클 페인은 1988년?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초대 마케팅 위원장이 됐으며, 2002년에는 IOC 글로벌 방송 및?뉴미디어 권리 담당 이사로 활동했다. 그가 IOC에 재직 하는?동안 15번의 동계 및 하계올림픽이 열렸다.

현재 마이클 패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끝난 뒤 그동안 정들었던?IOC를 떠나 포뮬라 원(Fomula One) 창업자 버니 에클스톤 (Bernie Ecclestone)을 도와 FOM(Fomula One Management)의 특별 자문역을 맡고 있다.
 


 목차/책속으로 
 
1. 올림픽에 드리운 그림자
2. 전갈 전쟁
3. 충격과 경악
4. 신발 만드는 젊은이의 꿈
5. 브랜드 그 이상을 위해
6. 매복 마케팅(Ambush Marketing)을 격퇴하라!
7. 개최 도시를 사수하라!
8. IT 없인 올림픽도 없다.
9. 위기를 기회로!
10. 올림픽 고향으로 돌아오다.
11. 올림픽의 미래


• 책속으로 
 
마케팅 담당자라면 올림픽의 상업적 매력들을 당연히 가치 있는 것으로 볼 것이다. 올림픽은 명예, 순수, 의지, 최고를 향한 노력을 가치 있게 여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러한 특질들을 상업적으로 절실히 활용하고 싶어 한다. 올림픽이 가지고 있는 특질은 고귀하고 범세계적이며 현대적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역동적이다. 올림픽의 모든 특질들은 공식후원사 브랜드에 반영되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올림픽정신계승운동의 가치가 올림픽공식후원사가 얻는 가치이며 올림픽공식후원제도의 근간이기도 하다.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프랜차이즈 관리법은 올림픽이 추구하는 가치들을 기초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올림픽 프랜차이즈 관리법을 이용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올림픽 가치를 세심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해야 한다.
올림픽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가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한 핵심 방법이다. 올림픽 이상이 퇴색하면 올림픽 브랜드 가치도 떨어진다. 역사 비평가들의 주장과 반대로 고대 그리스의 코린트인Corinthian들이 추구한 가치와 상업적 가치는 내재적으로 연관돼 있다. 이것이 올림픽 원리이다. 올림픽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은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보호하는 IOC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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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와보니 어항속에 치어 3마리가...
임신한 물고기가 있었나? 전혀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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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기존에 있던 베어리어터스 치어 3마리와 합사.
부모는 누구일까?
지금으로서는 풍선 몰리가 가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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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이스레코더
옥션에서 구입한 다음날인가 주번 문제가 터지더군...

그보다 더 문제는 기대이하의 성능...
더구나 엄청나게 개판인 UX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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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접했을 때, 1Kg이 넘는 무게와 670쪽이라는 엄청난 분량이 부담되었던 책
그렇지만 최근에 본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

또한 개인적으로 미국의 몇몇 이해할 수 없었던 제도 및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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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 저   자 :
 케네스 데이비스 / 이순호 옮김
    * 출판사 : 책과함께
    * 출판일 : 2004-10-15 / 2007-11-27 (1판9쇄)
    * 페이지 : 670면  
    * 정   가 :
 23,000 원  
    * 규   격 :
225*170mm
    * 무   게 : 1080g
    * 관   련 : 역사와 문화 > 서양사/서양문화 > 미국역사/문화
    * ISBN : ISBN-10 : 8991221025









책 설명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부터 최근의 9.11테러에 이르는 미국 역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명료하게 답함으로써 역사와 일반대중 간의 괴리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둔 책.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인디언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레이건이 누린 대중적 인기의 비결은?', '부시의 승리는 정당했나?' 등의 질문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없는 솔직하고 공정한 태도로, 시종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잡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케네스 C. 데이비스 (Kenneth C. Davis) -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2004년 현재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USA Weekend의 편집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등이 있다.

이순호 - 1956년에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어릴 적부터 품어온 역사학에 대한 미련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유학 길에 올랐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에서 유럽사와 미국사를 포함하는 서양사 일반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사와 영화를 연계시켜 공부하던 중 영화감독 올리버 스통네 관심을 갖게 되어 그의 전기 <올리버 스톤>을 번역,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 <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 <시간의 딸>,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불로만 밝혀지는 세상>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 위대한 신세계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바하마 제도에 관심이 없었다면 그는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맞다, 아메라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등

2.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필립 왕의 전쟁이란?
냇 베이컨의 반란이란?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신앙 부흥 운동이란?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

3.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셰이스의 반란이란?
헌법제정회의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에 플러리버스 우넘의 뜻은?
연방파는 누구였고, 연방주의 문서는 무엇인가?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 등

4.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미국은 왜 멕시코를 공격했나?
멕시코 전쟁의 이정표
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얻은 것은?
프레드릭 더글러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이 된 까닭은?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1850년의 타협이란? 등

5.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포퓰리스트는 누구? 등

6.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툴사와 로즈우드에서 생긴 일은?
사코와 반제티는 왜 처형되었나?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티포트돔에 얽힌 스캔들의 진상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등

7.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왜 '펌킨 페이퍼'인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루스벨트의 손자는 이란에서 무슨 일을 했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사건이란? 등

8.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피그스 만에서는 무슨 일이?
쿠바 미사일 위기란?
<여성의 신비>는 어떤 책인가?
맬컴 X의 암살자는?
누구 말이 옳은가? 워런위원회? 올리버 스톤? 등

9.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부바'라 불리는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클린턴은 왜 '미국과의 계약'을 지켰나?
클린턴의 'IS'는?
그리스펀의 '적절치 못한 풍부함'은? 등

나오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1. 문답식 서술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부터 최근의 9.11테러에 이르는 미국 역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명료하게 답함으로써 역사와 일반대중 간의 괴리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각의 질문에는 책꽂이 하나 분량의 내용이 담겨 있으나, 저자는 그것을 문답식 서술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2. 그러나 흔들림 없는 일관성
문답식 서술로 쓰인 역사책이 자칫 빠지기 쉬운 단점은 흐름의 단절 또는 부재다. 그러나 이 책은 주제별 완결성을 갖춤은 물론, 한 주제와 다음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음으로써 그 단점을 보기좋게 뛰어넘었다. 독자는 처음부터 죽 읽어가도 좋고, 관심 있는 사항이나 인물, 시대를 골라 읽음으로써 짤막한 참고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3. 균형잡힌 시각 - 대안 교과서로 활용
저자의 또다른 장점은 솔직하고 공정한 태도, 즉 미국인으로서 미국 역사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건 반성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태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동적 비판이 아니라 균형잡힌 시각으로 할 말은 하는 비판이다. 미국인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도 아마 저자의 그런 솔직한 태도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읽어도 거부감이나 부담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은 미국에서 대안교과서의 하나로 널리 읽히고 있다.

4. 재미와 유익함을 겸비한 교양서의 모범
역사책을 재미있게 쓰자. 이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저자는 암기 위주의 역사지식을 나열하거나, 완벽한 이미지와 신화로 진실을 포장해놓은 육중한 역사책이야말로 대중으로 하여금 역사를 멀리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종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잡는다. 그 결과,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라면 반드시, 그러나 실제로는 잡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 재미와 유익함을 다 잡는 성공을 거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다가 조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5. 역사 속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전달하는 사료 'American Voice'와 300여 컷의 사진
실제 인물의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American Voice' 는 당시의 시대상을 알려준다. 원서에는 없으나 풍부한 사진을 실어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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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수컷 혼자노는 것이 불쌍해서, 암컷 한마리를 합사했더니만...
잘 지내다가, 주말동안에 수컷 지느러미 반을 날려 버렸다.

아침에 와보니 수컷은 구석에서 눈치만 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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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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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수컷, 지느러미가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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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선물을 받은 책
두세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관련 서적이라기 보다는...
조직을 운영하면서 사람의 중요성과
해당 조직원들이,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는 책이라는 생각

결국 조직을 최고로 만드는 것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도 있지만...

해당 분야에서 조직원들이 쌓아온 경륜과 이를 인정해 주는 조직문화가 만드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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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배우는 창조적 디자인 경영 

    * 저   자 : 이병욱
    * 출판사 : 삼호미디어  
    * 출판일 : 2008-01-14
    * 페이지 : 264면  
    * 정   가 : 15,000 원  
    * 규   격 : 신양장본, 223*152mm (A5신)
    * 무   게 : 535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경영 > 경영일반
    * ISBN : ISBN-13 : 9788974255176

    [구입하기/가격정보]





 책소개
이상적인 동물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혁신을 추구한 아사히야마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자신들만의 유연하고 독창적이며, 고유한 학습 문화를 만들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시각했다. 그리고 이것을 조직 내 정체성 확립에 활용함은 물론, 이해 관계자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동물원을 실현시켜왔다. 저자는 이러한 전 과정이 결국은 디자인 경영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디자인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공 요인을 진단했다. 또한 디자인 경영이 왜 중요하며, 디자인 경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국내외 디자인 경영 사례들을 소개하고 적용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이병욱 (李炳旭)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상무),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자문역(사무국장 4년간 겸임),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간사,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이사, 친환경상품진흥원 이사, 문화관광부 한류정책자원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외 다수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목차/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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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동물원에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1.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위기
3.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무엇을 하였나?
4. 시골 동물원이 동경 우에노 동물원을 누르다
부록 01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주요 이벤트

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1.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자인’
2. 디자인에 대한 정의
3. 경험가치를 창조하는 디자인
4.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디자인 경영

아사히야마 디자인 경영의 성공 요인
1. 차별화를 위한 핵심 역량의 집중
2. 학습 조직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3. 동물의 특성과 능력을 살린 행동전시 디자인
4. 자율적인 혁신 노력
5. 고객 중시 문화
6. 디자인 경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지배구조
7. 우호적 외곽 지원 기관과의 유대 강화

부록 02 주요 디자인 경영 사례
서울특별시 | 일본 요코하마 시 | 애플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디자인 철학 | 대중화된 상품을 다시 한번 디자인하는 P&G | 코메론 | 디자이너와 시작한 핑크베리 요거트 체인점 | 금호아시아나 그룹 | 삼성전자 | LG전자 | 링코

디자인 한국을 향하여
1.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
2. 디자인 교육의 혁신
3. 고객을 중시하는 디자인 마인드의 확산
4.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철학 및 조직 문화

부록 03 고스케 마사오 아사히야마 동물원장과의 대담록
• 책속으로
 
삼성전자는 왜 아사히야마를 변화와 혁신의 모델로 삼았는가?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세계적 브랜드 기업인 삼성전자가 잘나가는 기업도 아닌 시골 동물원을 혁신의 모델로 삼겠다고 하는 것인가?

겨울에는 영하 25℃까지 떨어져서 일본의 동물원 95곳 가운데 가장 추운 홋카이도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위치한 아사히야마(旭山) 동물원은 1967년 시립 동물원으로 개원했다. 오늘날 1,20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쿄 중심부의 우에노 동물원보다 관람객이 많은 일본 제1의 동물원이 되었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관람객이 급감하고 재정적자가 누적되어 급기야는 시의회에서 폐원을 추진했던 동물원이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소규모 동물원으로 일본에서 제일 큰 도립 우에노 동물원의 10분의 1 수준전체 면적 대비 시설 수준에 불과하며, 판다와 같이 보기 힘든 희귀 동물 한 마리 없는 아주 평범한 동물원이었다.

1996년 연간 관람객 수 26만 명으로, 재정적자가 누적된 데다가 시설의 노후화로 개원 이래 관람객은 계속 감소했다. 그래서 1995년에 시의회가 폐원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북해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스케 마사오(小菅正夫) 현 원장이 동물원장으로 취임한 1995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었다. 1948년생인 고스케 마사오 원장은 북해도 대학 수의학부를 졸업하고,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수의사로 취직했다. 그후 사육계장 등을 거쳐 1995년에 비로소 동물원장이 되었다. 그런데 동물원장이 되자마자 동물원 폐원의 위기상황이 찾아온 것이다.

디자인이란?
우리들이 하는 모든 행동과 사고는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내는 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일상생활 자체가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내는 디자인이며 우리들은 디자이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은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낸다. ‘경험가치’란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사람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제공해 주는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감동의 크기와 깊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얻어지는 행복감과 의미는 가치이다. 경험가치는 구체적인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소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을 재정의해 보면 “본질적인 경험가치의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과 조직의 창의적 사고와 행동의 과정이며 그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인경영은?
디자인경영에 대한 정의 또한 각 회사마다 다르고 전문가에 따라서도 달리 표현하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결국 디자인경영이란 뚜렷한 디자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개인의 창의적 변화 활동을 기업의 창조적 경영활동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을 혁신하는 과정이며 전략적 수단으로서의 경영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디자인경영을 하는 기업은 경영자나 구성원의 디자인 마인드가 구체적으로 경영수단과 연결되어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 기업문화와 구성원의 사고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한다.

누까도꼬<ぬか床(とこ)>효과 -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저력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일반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는 다르게 ‘행동전시’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경험 가치를 생산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들 직접적 체험으로 오감을 통해서 느끼고 경험한 가치를 주위 사람들에 이야기했으며 언론은 이것을 주목하고 이슈와 최신 트랜드로 ‘경험가치’를 보도해 주었기 때문에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거듭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좋은 아이디어로 끝날 뻔 한 것을 구체적인 디자인 스케치로 만들어 낸 30년 학습회의 생산, 마케팅, R&D 시스템이 있었고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인 누카 도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누까도꼬<ぬか床(とこ) : 일본의 소금 절임 등을 할 때 넣어두는 항아리 등>한국에도 김치 맛이 집집마다 다르듯이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각 가정에서 담는 누까즈께<ぬか漬(づ)け : 누까도꼬로 담은 절임(젓갈) 등>의 맛이 다름.
--- 본문 중에서
 
 
관련 자료
1장 꼴찌 동물원에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겨울에는 영하 25°C까지 떨어지는 일본에서 가장 추운 북해도 아히카와 시에서 1967년 개원한 작은 동물원이다. 동물원에 대한 시설 투자 중단으로 관람객이 급감하고 재정적자가 누적되어 폐원의 위기 상황까지 몰렸다. 하지만 세계 최초의 행동전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행동전시 시설로 최악의 지리적 조건을 유일한 조건으로 차별화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언론의 주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2장 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디자인은 “본질적인 경험가치의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과 조직의 창의적 사고와 행동의 과정이며 그 결과물이다. 디자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 가치를 창조해 냄으로써 고객을 사로잡고 단 시간 내에 가장 적은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고부가가치를 창출 한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글로벌 기업들은 디자인에 주목하고 국가비전이나 기업 전략을 수립할 때 디자인을 새로운 미래의 경쟁력으로 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3장 아사히야마 디자인 경영의 성공 요인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폐원위기에서 벗어나 일본최고의 동물원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차별화를 통한 핵심 역량의 집중, 둘째 학습 조직을 통한 아이디어의 공유, 셋째 동물의 특성과 능력을 살린 행동전시 디자인, 넷째 자율적인 혁신 노력, 다섯째 고객 중시 문화, 여섯째 디자인 경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지배구조, 일곱째 우호적 외곽 지원 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한 높은 주인의식과 책임감,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누까도코의 전통과 고객과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상적인 동물원의 모습을 그리며 이를 실현하려고 조직구성원들이 열정을 다 바친 디자인 혁신경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4장 디자인 한국을 향하여
디자인경영을 시작하려는 기업이나 조직들은 아시히야마 동물원이나 세계적 기업들을 벤치마킹할 필요는 없다. 기업마다 각기 주어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유일한 것(only one)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업문화(누까도꼬 : ぬか床)를 구축해야 한다. 창조 산업인 디자인은 자체적 산업기능 보다 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핵심인 컨텐츠를 만들고 고급화하는 핵심 요소로서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크다.
또 국가차원에서 한국적인 것을 세계화 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된다. 또한, 국가차원에서는 기업이나 각 경제주체, 그리고 개인이 디자인경영을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적 정체성 확립과 창의적 인재양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2008년, 이제는 디자인 경영의 시대!
삼성전자는 왜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변화와 혁신의 모델로 삼았는가?


15년 전에는 기업들이 가격으로 경쟁했고, 지금은 품질로 경쟁한다.
미래는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 로버트 헤이즈, 하버드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기업의 수명이 급격히 짧아지고 있다. 미국《포춘》지에 따르면 1955년 미국 기업의 평균 수명은 45년이었다고 한다. 21세기 들어 기업의 평균 수명은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와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5년으로 짧아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기업 전체 평균 수명은 23.9년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해마다 그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 이렇게 기업 수명이 짧아지고, 기업하기가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도 장수하는 기업들이 있다.
“장수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기업이다.” 혁신이란 여러 표현으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고객의)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적 상황에 따라 혁신의 키워드는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21세기 지금, 혁신의 가장 큰 키워드는 무엇인가? 많은 것들 중에서도 ‘디자인 경영’은 가장 확실한 키워드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추천평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는 중요 경각서가 될 것이다.
―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일어난 기적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다.
― 김쌍수,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위원장 / ㈜LG 부회장

《창조적 디자인 경영》에는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에 대한 이론과 전문가들의 소중한 견해는 물론 국내외 우수 사례, 디자인 한국의 비전과 선진국 디자인 정책을 망라하고 있다.
―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경영혁신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창조적 디자인 경영》을 천천히 정독할 것을 권한다. 디자인 경영의 시대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디자인 경영을 위한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자인 경영을 쉽고 명쾌하게 분석한《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매우 의미가 크다.
― 정국현,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삼성전자 디자인 경영 센터 전무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창조적 변화로 폐쇄 위기에서 벗어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이야기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본질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 정경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경영 또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즐겁게 깨우쳐 줄 것이다.
― 박해선, KBS 예능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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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를 마지막으로, 대략적인 어항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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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수초를 깐 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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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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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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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끼리 있으면 한마리가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그렇지만 다른 종과는 너무나도 평화롭게 잘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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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른종의 베타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마트에서 파는 이 '막베타'가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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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네일 2마리
꼭 비싼 수초들만 작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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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텔라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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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보이는 피노키오 새우와 생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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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구피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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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보면 도망가는 알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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