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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지텍 코리아의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 사용기를 올립니다.

특히 기존 로지텍 제품과 비교하여 장점과 단점, 추천을...



사용 용도는 집에서 가족들이 사용할 목적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들어간 딸아이가...


그래서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이쁜 것으로...





또한 집에서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60 (http://www.a4b4.co.kr/1982)을 

사용하는 관계로 호환성도 중요해서 다시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는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마우스 입니다.


특히 여성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눈의 띕니다.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는 4가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용도라면 디자인 면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저는 빨간 여우 디자인으로...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는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합니다.


좌우 버튼과 스크롤 휠...






가장 중요한 무선 기능을 볼까요...





AA 배터리 한 개와 2.4Gh 나노 수신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2개월의 긴 수명이라는데... 요건 써봐야 알겠고요...

수신거리는 10m까지는 테스트해보지 못했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수신감을 보입니다.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의 기본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기서 잠깐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의 단점을 잠깐 말해볼까요?


로지텍의 기능중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가 유니파잉 기능입니다.

한 개의 나노수신기로 6개의 제품 접속이 가능하다는...



그런데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의 경우 약간 황당한 제품 구성이

마우스의 경우 유니파잉 기능을 제공하지만

같이 포함된 나노 수신기의 경우 유니파잉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왼쪽이 M328 무선마우스에 들어있는 나노 수신기

오른쪽이 로지텍의 유니파잉 나노 수신기 입니다.


유니파잉 로고에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존에 있는 유니파잉 나노 수신기를 통해 마우스를 인식해 보았습니다.

기존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동시 인식이 잘 됩니다.


우선 집에서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놋북이에서 USB 포트 하나가 아쉽다는...)




로지텍 M328 Play Collection 무선마우스 추천 및 사용기, 단점 결론입니다.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매우 만족...


[장점]

저렴한 가격, 기존 로지텍 제품과의 호환성, 아이가 좋아할만한 디자인, 무난한 성능

아이나 여성에게 맞는 크기와 디자인...



[단점]

그림 인쇄상태는 아주 극상은 아님, 어느 정도 사용하면 마모될지 궁금....

포함된 나노 수신기가 유니파잉 지원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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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폰 준2 구입 3개월차 

다인이의 키즈폰에 문제가 생겨 키즈폰 서비스센터인 인포마크에 서비스센터 AS 받을 일이 생겼네요...


인포마크 서비스센터 찾기가 어렵네요...

홈페이지에도 잘 안나와 있고, 택배로 보내라는 내용만...


간신히 주소와 약도를 찾아 방문합니다.

공식명칭은 SK 키즈폰 준 서비스센터 입니다.


제가 방문한 인포마크 서비스센터 주소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아래건물...



삼성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 접근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비교적 내부는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키즈폰 준2 서비스센터인 인포마크 서비스센터의 운영시간입니다.


평일만 운영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휴일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12시30분 부터 1시30분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





본격적인 AS 후기...


매우 실망이었습니다.

우선 본인은 아무 권한 없다. 정책이 그렇다. 그 이상은 본사와 이야기해라...





기기에 떨어뜨린 흔적도 없고...

매우 양호한 상태인데...


3곳에 크랙이 점점 심해지고...






문제를 해결해줄 의지는 없고. 그냥 영혼 없는 답변만...


멀쩡하던 아이 키즈폰이 2개월만에 4면 모두 금이 가거나 실금이 생기는 상황인데도...

위치 알림도 잘 안오고...


그냥 원론적인 수리가격과 그 이상은 나도 모른다.

지금까지 다녀본 서비스 센터 중 가장 최악의 센터라는 생각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배째라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주관적인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아래 서비스센터를 조회하면서 우연히 찾은 채용공고...

조건이 매우 열악하네요...


더이상 서비스센터와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어쩔 수 없이 본사와 직접...






키즈폰 준2 서비스센터인 인포마크 서비스센터의

약도 및 주소, 연락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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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초 어린이날 선물로 키즈폰 준2를 구입한지 2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정리합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사용기와 리뷰로 

일반적인 키즈폰 준2 사용자와의 느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내용이 키즈폰 준3 반영되었으면...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기기의 내구성임...

인터넷 검색만 잠깐 해도 기기의 내구성에 대하여 하소연하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음...

이 부분은 별도로 다룰 예정




1. 통화 소리가 작다


생각보다 통화소리가 매우 작게 느껴집니다.

물론 조용한 실내에서 통화하게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놀이터나 시끄러운 실외에서는 아이가 하는 말 또는 제가 하는 말을 잘 듣지 못합니다.

놀이공원 등에서는 사실상 통화가 어려운 수준...


해당 부분은 다음 제품에서는 꼭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2. 진동이 안 된다


키즈폰 준2는 벨소리와 무음만을 지원합니다.

진동 기능이 없습니다.


물론 학교나 학원에서는 무음으로 하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이들이 준2를 무음으로 한 후에 다시 볼륨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로 학교나 학원에서 준2 전원을 끄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전원이 꺼지면 부모에게 전원꺼짐 알람이 오게 됩니다.


이러면 부모는 또 걱정을 하게 되지요...


참고로 라인 키즈폰은 진동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위치를 벗어나는 알림이 늦게 온다.


키즈폰 준2의 매력적인 기능이 위치이탈 알림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위치이탈을 하면 바로 와야 하는 알림이 심할 경우 20~30분 이후 알림이 옵니다.

큰 일은 없었지만...
알림 지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부분은 심각한 단점이자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4. 위치조회 오류 발생 및 위치정보 불가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아이의 위치조회가 몇 시간 동안 안되는 먹통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30분 단위로 아이의 위치정보를 앱이 자동으로 가져오게 되어 세팅하였음에도

2~3일 먹통이기도 합니다.


또한 위치정보 조회기능도 먹통일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이 시점에도 2일 이전의 위치정보에서 갱신이 안 되고 있네요...






5. 악세서리 장난


키즈폰 준2의 기본 악세서리는 사실 형편이 없습니다.

목걸이의 경우 부착 상태에서 충전에 상단한 불편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한 제품을 별도로 판매하네요...



이상으로 키즈폰 준2 2개월 솔직사용기 및 준2 단점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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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캠핑용 LED 렌턴 하나를 추천합니다.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턴 사용기 및 장점, 단점을 소개합니다.







가성비 대비 만족할만한 랜턴으로 소개되는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턴입니다.


185루멘스에 생활방수가 지원되는 제품입니다.






모델번호 KJ8LT0301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의 사양입니다.


렌턴과 플래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손목 스트랩과 카라비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산 싸구려 배터리가 아닌 듀라셀 배터리가 들어있는 부분은 아주 만족...







뒤에 이렇게 넣어서 뚜껑을 돌려 닫는데...

배터리 부분이 딱 고정되지 않아서 정확하게 위치를 맞추어 돌려서 닫아야 합니다.


조금은 불편하다는...







아랫 부분은 이렇게 고정 화이어가 있어

카라비나를 걸고 텐트등에 달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랫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미끄럼 방지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요렇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고요...











전구 부분이 190도 회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랜턴 형식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플래쉬 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턴은 대형 텐트에서도 밝은 광량을 보여줍니다.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턴의 크기도 작은 생수병 정도의 크기여서

휴대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휴대용 파우치 하나 정도가 있었으면...






개인적으로 가장 큰 단점....

전원버튼 아래에 위치식별을 위한 Green LED 창이 있습니다.


전원을 꺼도 해당 LED는 5초 단위로 계속 깜빡깜빡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도 해당 LED가 계속 동작하는데요...


배터리 소모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보관시에는 배터리를 분리해서 보관해야... 




이상으로 [캠핑 랜턴] 코베아 카멜레온 LED 랜턴(KJ8LT0301) 단점 장점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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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여행용 전기 쿠커를 추천합니다.


상품명은 블레스 여행용 전기코펠 

모델번호 MC450  입니다.







해외여행에서 컵라면이 아닌 봉지라면이 땡기고 햇반도 그리울때까 많죠...

버너는 가지고 다니기 어렵고...


이런 저런 이유로 여행용 전기 쿠커를 많이 찾게 됩니다.

다만 국내에 나온 저가 전기 코펠의 경우 대부분 220v~240v 고정형으로 되어 있어서 해외에서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습니다.


운 좋게 홈플러스에서 요녀석을 2만원 아래의 가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블레스 트래블 포트 MC 450




블레스 여행용 전기코펠의 간략한 사양입니다.


라면포트

포트용량 1.3ℓ, 

110~120v 220V~240v, 60Hz

450W

스테인리스재질, 뚜껑:분리형(스텐), 내통:스텐, 고속가열, 코드수납, 뚜껑분리가능, 이동용손잡이, 변압다이얼, 접이식손잡이, 전용파우치, 

183 x 162 x 130mm





개봉 모습입니다.

우선 휴대용 파우치가 보입니다.






파우치 안에는 코펠이 들어 있고요...






코펠 안에 전기 가열기가 들어 있네요... 

다만 전선을 너무 꺾어서 말게 되어있어 내구성이 걱정되네요...






블레스 여행용 전기 쿠커 MC450은 110~120v 220V~240v를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일반적인 프리볼트 여행용 전기쿠커는 아니고


동전등으로 전압을 변경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110v에 맞춰 쓰고 한국와서 그냥 꼽으면... 펑~ 

그래도 국내 제품중 두 종류의 전압을 지원하는 전기코펠이 없으니...


해외여행용 쿠커로는 가뭄에 단비가...





가열부와 코펠을 세팅한 모습입니다.





MC450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

라면 하나가 딱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on에 불이 들어오고요...







기준선에 맞추어 물을 부으면 딱 500ml가 들어갑니다.

라면 하나를 끓일 수 있는....







가열은 아래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꺽으면 작동합니다.







가열 후 5분 정도가 되니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BLES MC450 블레스 여행용 전기 쿠커 코펠에 라면 투입

딱 라면크기에 맞추어 제작되었다는 느낌이...







라면이 팔팔팔팔 잘 끓습니다.




[BLES MC450 블레스 여행용 전기 쿠커 코펠 총평입니다.]


1. 쓸만하다. 특히 마트 세일을 통해서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해서 대 만족이다.

2. 두 가지의 전압을 지원하니 빨랑 해외여행을 가야겠다. 특히 110v가 되는 지역으로.

3. 라면 한 개는 좀 아쉽다. 다음에는 두 개 끓이기에 도전해봐야 겠다.

4. 전선 부분을 가열판에 말게 되어 있는데... 힘을 줘서 전선을 넣고 빼야 한다.

   과연 전선이 얼마나 버틸지 의문이다.

5. 뚜껑이 너무 평평하다.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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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폰 준2 단점 및 불편한점 나쁜점 솔직 사용기에 이어 http://www.a4b4.co.kr/2426

키즈폰 준2 목걸이 교체 후기 및 리뷰 http://www.a4b4.co.kr/2430 

를 하고


오늘은 키즈폰 준2 실리콘 밴드 교체 후기를 올립니다.


준2 밴드의 색상은 네이비 

여자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죠...


기기부분의 오랜지색 부분은 참 좋은데...






남자 아이가 쓰기에도 그렇고...

암튼 개인적으로는 색상의 부조화가 심합니다.






그래서 결국 준마켓에서 오랜지색 실리콘 밴드 구입을...

결국 목걸이와 밴드 두 가지를 추가로 구매하게 만드네요...






준2 오랜지색 실리콘 밴드 장착 모습입니다.






아주 맘에 드는 색상조합은 아니네요...

그렇지만 기존 준2 밴드 조합보다는 좀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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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인이가 키즈폰 준2를 구입하고

키즈폰 준2의 단점에 대해서 글 하나를 썼는데... http://www.a4b4.co.kr/2426



결국 번들로 들어있던 준2 목걸이의 불편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준마켓에서 별도의 목걸이를 하나 구입


바로 키즈폰 준2 목걸이 '그레이+레몬'


아래 사진의 왼쪽이 이번에 구입한 신형 목걸이, 오른쪽이 번들로 들어있는 목걸이다.

디자인은 둘째 치고 딱 보면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


1. 좀더 길어진 걸이 부분

2. 부드럽고 두꺼운 목걸이 끈





요녀석이 번들로 들어있는 준2 목걸이






키ㅈ폰 준2에 달면 이렇게 여유공간이 없다.

아주 야박하게...





그러다보니 충전할 때 찍찍이를 때고 이렇게 충전을....

아이가 하다보면 시계에 끼워 놓은 찍찍이가 분리되고...


암튼 사용해본 사람을 알 듯, 얼마나 불편한지...






요녀석인 이번에 개선된 제품....

거금 만원을 들여 구입했다는...





바로 이것이다 키드폰 준2에 달면 

이렇게 여유가 있다는...







그래서 찍찍이를 때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하다.

정말로 편하다.


처음부터 키즈폰 준2 목걸이를 이렇게 만들지...

결국 번들 목걸이는 박스로 들어가고...

돈 만원만 더 지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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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KT 키즈폰 준2 위치추적 기능인 '어디니?' 서비스에 대해서 리뷰합니다.

이용방법 및 장점, 단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준2 앱인 준박스의 초기화면입니다.

역시 부모들이 관심 있는 서비스로 앱 메인 하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준2 앱인 준박스 (Joon Box)에서 위치추적 설정이 가능합니다.


12시간 24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위치를 추적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준2 위치추적 설정은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됩니다.






위치 설정을 하게 되면 30분 단위로 자녀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폰의 전원이 꺼지거나 켜져도 알림이 오게 됩니다. 







키즈폰 준2의 위치추적 방식은 3가지가 사용됩니다.



GPS측위 (반경100m)


위성을 통해서 측위 합니다. 보통 오차가 100m이내 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비교적 정밀하게 위치가 표시됩니다.

다만 건물안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측정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WiFi측위 (반경500m)


SKT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wifi 정보를 이용해서 측위 합니다.

wifi AP 장비의 이동(이사, 이전 등)으로 인해 위치 정보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보통 가장 많이 측정되는 방식입니다.

위 GPS 측위의 경우 동까지도 비교적 정확하게 나오는데요


와이파이의 경우 대략적인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Cell측위 (반경 2km)


Wifi 측위 실패 시 가까운 SKT기지국 위치로 cell 측위 합니다.

(기지국 위치이기 때문에 오차가 큽니다.)


사실상 위치추적에는 큰 의미가 없는 방식입니다.

위 두 가지 측정이 불가능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강남에 있어도 강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문제로 한번 난리가 났다는...

아이가 학교에 갔는데 위치 이탈 알림이...


반경의 끝 부분에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있다 보니 오차범위 밖으로 나가서 알림이 왔네요...

이후 반경을 좀 더 넓게 잡았습니다.


아래 파란색 원이 안심존으로 설정한 구역이고요

주황색 원이 기지국으로 측정한 위치반경입니다.


그러다 본 한강 넘어까지 오차범위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준2 위치추적 기능중에는 실시간으로 부모가 위치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화면의 '현재위치조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에는 약 1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다만 준2 위치추적 단점이 있습니다.


부모가 수동으로 '현재위치조회'를 할 경우 자녀의 준2로 부모가 위치 조회를 했다고 알림이 갑니다.

요건 환결설정에서 on/off 하게 해줘야 할 듯...







그리고 키즈폰 준2 위치추적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안심존 기능


자녀가 지정한 영역을 벗어나면 알림이 오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하단의 '안심존 추가' 버튼을 클릭하시면 되고요

복수 선택도 가능합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안심존 기능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슬라이드바 또는 지도에서 활동반경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집을 중심으로 학교까지 반경 600m 정도를 설정하였습니다.







해당 반경을 벗어나면 위치 변경 알림이 오게 됩니다.


우선 웹푸시로 알림이 오고요...

매뉴얼에는 이 경우 SMS로도 알림이 온다고 했는데 오지는 않네요...


일시적으로 그런건지 준2의 문제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제발 준2 단점이 아니길...







아이와 함께 롯데월드에 왔는데요...

바로 설정변경을 벗어나 알림이 왔죠...






준2에서 아이가 이탈한 위치를 거의 정확하게 잡아냅니다.

잠실 롯데마트 근처






바로 여기 잠실 롯데마트 앞 광장과 키자니아 근처에 있었다는...

준2 위치추적 정밀도에 놀라게 되네요...


다만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500m 정도의 오차범위가 있다 보니, 설정 반경의 끝 부분에 있을 경우에는 가끔 위치이탈 알림이 오곤 합니다.






아래오 같이 위치 이탈은 물론 복귀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즈폰 준2 위치추적 기능 중 단점?

아니 준2 짜증나는 기능입니다.


아래 이미지의 동그란 부분을 클릭하면 

티맵을 이용해 아이의 이동 경로를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아래 이미지 처럼...

아주 좋은 기능....






그러나 부모가 SKT 이용자가 아닐 경우...


돈 달라고 하네요....

네비를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요건 좀 준2의 짜증나는 단점!!!


부모가 모두 KT나 LGU 이용자라면... 다른 제품을 고려해 보는 것도...




이상으로 키즈폰 준2 위치추적 (어디니?) 기능 사용기 장점과 단점 w 준박스(Joon Box) 사용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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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폰 준2를 구입하셨다면 꼭 알아야 하는 사이트와 매뉴얼 파일을 공유합니다.


준1 준2 준3 제조사인 인포마크 홈페이지 :

http://www.infomark.co.kr/


SKT 키즈폰 준1 준2 공식 AS 서비스 센터 : 서비스센터 약도 및 접수 등

http://www.goingnow.co.kr/


키즈폰 준1 준2 엑세서리 공식 쇼핑몰 준마켓

http://www.joonphone.com/




키즈폰 준2 (JooN2 IF-W510S) 사용설명서 PDF 파일


joon2.pdf





키즈폰 준2 (JooN2 IF-W510S) 를 제어하는 학부모 앱인 준박스 (Joon Box) 사용설명서 PDF 파일


joon2ap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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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0년 넘게 사용하던 가정용 접이식 3단 핸드카 바퀴가 사망...

그동안 과적과 과속을 많이 했었지만, 오래동안 잘 버텨줬는데...

얼마전 바퀴 부분이 흔들흔들...



평소 이런저런 짐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가정용 카트가 아닌 회사나 택배아저씨가 사용하는 모양을 카트를 사볼까 고민...

이중에서도 작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쿠팡에서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를 발견

그냥 질러버림 가격도 3만2,900원으로 매우 착한 가격


그러나 이것이 미친 짓이었다는 것을 깨닿는데는 불과 몇일이 걸리지 않았다는...






박스 부터가 그냥...

노동자의 힘이 느껴지는 묵직한 포장!





영어를 몰라도 다 읽을 수 있을 듯...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 카트의 사양은 아래와 같다.


중량 8kg






박스의 포장을 벗겨보니 기대보다는 깔끔한 디자인

역시 노란색이 눈에 확~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의 바닥







바닥부분의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저가 상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둘레도 고무로 처리가 되어있어 안정감을 더해주기는 하는데...









그러나 제품의 마무리는 역시 저가상품 티가 난다

아주 팍팍!!!







바퀴 조립은 셀프

4개의 바퀴와 스패너가 들어 있다.





볼트가 별도로 포장되어 오지 않고, 이렇게...

제길 16개의 볼트를 하나하나 정성들여 풀러줘야 한다는...









바퀴는 아래와 같이 두 종류 한쌍씩 4개...

왼쪽은 고정, 오른쪽은 회전바퀴...


어느쪽이 앞에 붙여야 할지...











조립완료!!!







주차장에서 본 로티홈시스 수레형 옐로우 대차

막상 조립하고 보니, 당장 택배일을 해도 될듯한 크기 T.T


암튼 트렁크에는 들어가기는 한다.

그러나 부피가 장난이...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이제 마트는 2주에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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