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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 카지노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아침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식당이다.

(나머지 3개의 식당은 저녁에만 운영을 하니)














식당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며 4개의 bar가 제공되고 있다.














메인바의 모습

개인적으로 이 식당에서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매일매일 메뉴의 절반 정도가 새롭게 바뀐다는 점이다.















둘째 날 아침...



역시 중국 관광객이 넘처나니, 이곳에서도 콘지가...





















중국 관광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딤섬류는 딸랑 한 종류만이 제공되고 있었다.

딤섬 좋아하는 나는 약간 아쉬운...








가지요리...






한국과 일본의 대표 김치와 따꾸앙~











빵과 셀러드바의 모습


큰 관심이 없어, 사진도 대충대충...


















둘째 날 점심...







두부김치가 나오신다.

아침부터 소주 생각이 절실~~~





불량식품?





김치말이 국수!

달달달달 달달달....

















셋째 날 아침...






꼬리곰탕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암튼 맛은 상당히 좋았다는...





오늘은 스파게티류....






망고샐러드... 오늘 아침은 셀러드가 먹을 만 하네...


















셋째 날 점심...





오늘도 역시 빵류 + 면류 + 두부류는 계속 새로운 요리법으로 제공이....








앞에서도 말 했듯이,

지금까지 다녀본 호텔의 조식 메뉴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듯...


물론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하면 음식의 질은 떨어진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일 변화있게 제공되는 음식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어차피 티니안에 있을 것이면 나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어차피 아침 점심은 여기가 아니면 사실상 먹을 곳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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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브로드웨이에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오늘은 테판야키 코스가 유명하다는 티니안 유일(?)의 일식집인 사가노로...





 

 

 

 

 

식당은 저녁에만 운영된다. 더구나 화/목요일은 쉰단다.

 

여기 요리사들... 점심에는 사이판에서 일하고, 화목 저녁에는 로타에서 일하는 거 아니야?

 

 

 

 

 

 

 

 


 

 

 

2% 부족하지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일본식 정원...


 

 

 

 

 

 

 

 

 


 

 

 

일식집은 어디나 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요 테판야키를 먹기 위해서...

 

대략 이런방이 대여섯개 있었는데...


 

 

 

문제가 생겨 버렸다.

 

이미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해 버린것!!! 

 

이곳에서도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결국 간단한 음식을 먹기로...

 

$100 내외의 테판야키에 비하면 싸지만 이정도 수준에 2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는 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

 


여기에서 까지 돈까스를 먹을 수는 없고

 

나는 soft shell crab 튀김을 먹기로

 

 

 

메뉴판의 한글이 이상하다 '조살 튀김?'

 

'조살 튀김'이 아닐까?



 

 

전반적으로 기름이 좀 많고 짰다는...


 

 

 

 

 

 

 

 

 

 

 


 

게 두마리로는 너무 허전해서 오니기리 하나 추가!

 


 

 

 

 

 

 

 

 

 

 


 

 

 

여기까지 와서 돈까스를 주문하는 일행의 심리는?


 



 

 

 

 

 

 

 

 


 

 

 

보통 한국에서는 생선까스의 가격이 돈까스와 같거나 조금 더 비쌌는데...

여기는 생선까스가 돈까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다.


 





 

 


 

결론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

 

보통 카지노가 있는 호텔의 식당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만족스러운데...

 

카지노의 식당보다는 관광지의 식당이 어울린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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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저녁은 티니안 유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몬스터 피자(Monster Pizza)'로 결정!!!

 


몬스터 피자는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쇼핑아케이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 방향으로 맨 끝 오른쪽에 있습니다.

 



 

 

 

 

 

 

 


 

 

구석에는 철지난 오락기와 다트게임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바의 모습입니다.

조금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 손님이 많이 있네요.
티니안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인 관광객 몇팀이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우선 망고주스 한잔. 정말 달달 합니다.


 

 

 

 

 

 

 

 

 

 

 

스파게티 : 크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감자 튀김과 닭튀김

 

 

요 두 녀석은 맥주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메인 음식인 피자가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치즈 듬뿍! 토핑 듬뿍! 피자는 먹을만 하네요...


 



 

 

 

세트메뉴 양은 충분하게 나옵니다.
결국 다 먹지 목하고 남기고 나왔을 정도로...

 

여행에서 술 한잔 생각하신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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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안을 신혼여행지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간략하게 장단점을...

 

 

 

우선 사진 몇장 보시지요...

장단점은 맨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의 장소가 궁금하시다면, 목록에서 출루비치, 블로홀, 타가비치, 스쿠어다이빙, ATV 정글투어 게시글을 보시면 됩니다.

 

 

 

 

 

우선 사진에서 보시듯이...

 

 

 

[장점]

 

1.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람 손길이 전혀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는 티니안 추천합니다.

2. 사진에 나온 장소가 티니안에서 유명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을 만날 일 없습니다. .

    (중국인은 어디에나 있지만...그래도 다른돗에 비하면...) -> 둘만의 조용하고 오붓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비용대비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변가에서 뭔짓(?)을 해도 한국 사람이 없으니... 맘이 좀 편하지요

3.그리고 티니안에도 스쿠어다이빙, ATV 등의 몇몇 오락거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정도씩 체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점]

 

1. 너무 조용합니다. 약간 시끌벅적하고 많은 볼거리를 희망하시는 신혼여행 커풀은 지루하실 듯....

2. 장점 3에서 언급한 오락거리의 서비스나 규모가 최상은 아닙니다. 관광객이 적다보니 업체가 영세한 탓인 듯 합니다. (닭이 먼져냐? 달걀이 먼저냐? 겠지만...)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시면 즐겁게 노실 수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이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실망 하실수도...

그렇다고 나쁜 정도는 아닙니다.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인 괌, 세부 등을 고민하신다면...

티니안이 훨씬 더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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