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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캐시프렌즈 서비스를 테스트하려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불가 메시지가 출력되네요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를 비활성화 하셔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광고 맞춤설정 선택해제를 어디서 하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카카오페이지나 카카오톡 설정메뉴에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찾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아~ 불친절한 카카오톡)


오늘은 안드로이드폰에서 구글 광고 맞춤설정 해제 비활성화 및 활성화 방법을 설명합니다.




설정 기준은 삼성 갤럭시 노트9, 안드로이드 O/S 9 파이 기준입니다.


1. 상단 메뉴바 '설정' 버튼 선택




안드로이드 설정 페이지에서


2. Google " google 설정 선택




구글 설정 페이지에서 


3. 광고 선택




광고설정 페이지에서


4.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 선택



버튼을 통해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를 비활성 /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출고시에는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활성화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며

카카오페이지 캐시프렌즈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며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생깁니다.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를 비활성화 하셔야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 이후 정상작동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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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초여름에 접어들었습니다.

야외에 오래 있으면 벌써 땀나기 시작하네요...


지난 주 예술의 전당 계단광장에 노천카페가 오픈했습니다.

오페라하우스와 디자인미술관 사이 계단광장에 파라솔이 생기더니 푸드트럭과 여러 컨테이너박스가 들어 왔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더운 여름 주말 낮에 가벼운 안주와 생맥주 한 잔 하니 이곳이 에술의전당 맛집이네요...




예술의 뜰


파빌리온, 아트큐브, 아트마켓, 노천카페... 주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젊은 작가들이 만든 작은 소품부터, 도자기 체험 등의 미술 체험공간, 그리고 노천 카페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계단광장의 노천카페 모습


수십개의 파라솔과 테이블 그리고 5대의 푸드 트럭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 아래 왼쪽은 닭강정과 생맥주를 그리로 오른쪽은 스테이크와 샌드위치를 판매합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아이스크림 > 커피 및 음표 > 타코야키 푸드트럭

가격은 대체로 음료는 3천~5천원 사이, 먹거리는 1만 원 전후입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우선 생맥주 한 잔 주문합니다.




생맥주 한 잔에 4천원... 조금 가격이 나가네요...




이곳 스테이크와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 하나 주문합니다.

숙성스테이크는 1만원, 쉬림프 스테이크는 1만 2천원,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는 7,500원 이네요...




스테이크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메뉴가 숙성스테이크 입니다.



사진상으로 봤을 때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가격 대비 적은 양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당 한복판에서 이런 스테이크와 생맥주 한 잔 가능할지 누가 알겠습니다?

맥주가 술술, 스테이크도 맛있고요. 그러나 장소가 장소인만큼, 생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 합니다.




닭강정 = 9천원





따뜻한 햇볕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말 오후의 여유를 맞보고 있습니다.




딸아이 수업이 끝나기 전에 생맥주와 스테이크 흔적을 치우고 기다리니, 수업을 마친 딸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




그래서 왕문어 타코야키 하나 주문합니다.


8개 5천원, 4개 3천원, 예술의 전당에서 비싼 맛집을 찾을 필요가 없네요...





현재 예술의전당에서는 주말 저녁 무료 야외공연은 물론 음악분수도 가동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 시간가지고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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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매우 흥미로운 미술전시회가 열립니다.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 展> 천재의 캠버스, 한국 첫 단독 대규모 회고전


몇 주 전에 예술의전당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1층 사이니지에 뷔페 전시회 홍보물... 순간 이 전시회는 꼭 봐야겠다!
우선 사진 한 장을 찍었을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전시회 입니다.

주말 딸아이에게 

"이번 연휴에 아빠랑 예술의 전당에서 뷔페 보러갈까?" 라고 물어봤는데요...


딸아이왈~ 맛있는 것 나오냐고 답하네요... T.T




베르나르 뷔페는 현대 미술사에 남긴 거대한 족적에 비해서

상당히 저평가(특히 국내에서)되어있는 작가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 미술 시간에 독특한 이름과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그림 한 점만이 기억날 듯 하네요


근대회화의역사에서 야수파 > 입체파 > 파리파에 이어 뒤샹의 다다이즘과 피카소의 큐비즘 >>> 추상미술의 흐름에서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 1928~1999)는 

이런 흐름에 대항하는 구상회화를 선두한 화가 중 한 명 입니다.




놀라운 것은 동 시대 미국에서는 

앤디 워홀과 키스 해링등의 팝아트가 유행하던 시절 이렇게 묵직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뷔페와 앤디워홀이 같은 해에 태어났습니다. 동 시대 이렇게 다른 미술 사조가 탄생하다니...)


이런 미술사조 속에서 구상주의의 왕자라는 호평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표현세계를 확립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베르나르 뷔페전을 봐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뷔페의 작품은 미(美)와 추(醜)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매우 날카로운 검은색의 직선과 흑백의 우울한 색체, 유쾌하지 않은 원색, 수직 수평 사선에서 느껴지는 불안함...

아름답다고 말하기어렵지만그렇다고 추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작품 

전후 프랑스의 암울했던 정신을 표현하는 대표작가 베르나르 뷔페



막상 대중과 해외에서는 엄청난 찬사를 받고 부와 명예를 쌓았지만, 

정작 프랑스 평단에서는 철저하게 외면받고 시기와 질투를 당한 뷔페 

(심지어 프랑스 현대회화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에는 그의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더구나, 말년에 파킨스 병으로 그림을 그릴 수 없자 자살한 비운의 개인사까지...

그를 좀 더 알고 이번 전시회를 본다면 느낌이 새로울 듯 합니다.


아래 작품을 보면 왜? 폴 세잔의 정물화가 생각날까요? 




이번 뷔페 대규모 단독전이 끝난다면,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만나기 힘든 세계적인 천재 화가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현충일 연휴에 가족과 함께 예술의 전당 나들이 추천 합니다.




●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

● 기간 : 2019.06.08 ~ 2019.09.15 

● 공식 홈페이지 : https://clownbernardbuffet.modoo.at/




현재 3차 얼리버드 티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베르나르 뷔페 전' 을 만나보세요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6871




그의 작품들은 큰 스케일의 대작들이 많습니다. 또한, 거칠고 강한 느낌의 유화가 대부분입니다.

사진이나 도록에서 그의 작품을 느끼기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가입니다.


만나고 싶었던, 그러나 만나기 힘들었던 뷔페 전... 

6월에 강력하게 추천하는 전시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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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예술의 전당에 가서 눈으로 보고 확인한 에술의전당 2019년 6월 전시 및 공연일정 공유해요


6월 6일 현충일이 있고, 날도 따뜻해 지면서 6월 초 예술의전당에서 규모 있는 전시 및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 현충일 전날이 6월 5일과 주말에 대부분의 상반기 대형전시가 오픈하는데요

오늘 본 진행상황 공유합니다.







6월 2일 (일) 기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디자인미술관 에서 진행중인 전시회는 없습니다.

모두 새로운 전시회를 위해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술의전당 주차 상황도 주말대비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는 6월 5일 오픈하는 그리스 보물전 준비가 한참입니다.





한가람 미술관 2층 3, 4 전시실을 모두 사용합니다.

뭐 오픈일까지 정리 되겠지만... 촬영 전시용 복제품은 좀 조악해 보이네요... 기분 탓인가?





전시장 문이 열릴때 안쪽이 살짝 보였는데요...

이미 전시품은 들어와서 전시 준비중인 듯 합니다.




그리스 보물전과 같은날일 6월 5일에 오픈하는 전시회가 하나 더 있습니다.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전 : Impossible is Possible



예릭요한슨 사전진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에 위치한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다른 전시관보다 상대적으로 협소한 공간인데요... 보통 개인전이나, 소규모 전시회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아직 작품은 들어오지 않았네요. 인터넷선과 기초 작업중인 듯 합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토요일인 6월 8일에는 두 개의 전시회가 오픈됩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展 / 나는 광대다_베르나르 뷔페전: 천재의 캔버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전이 열리는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은

목요일까지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끝나고 물품들이 철수 대기중 이네요...

2019.06.08 (토) 부터는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 展'이 진행됩니다.





예술의 전당 계단광장에는 노천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생맥주와 스테이크, 닭강정, 타코야키와 간단한 음료, 그리고 체험공간이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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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역에 위치한 송파구청과 송파보건소 주차 및 운영정보


딸아이 사회과목 현장학습 숙제가 공공기관 견학인데, 맞벌이 부부에게는 주중에 시간 내기가 힘들더라는...

도중 집에서 가까운 곳에 송파구청과 송파구보건소가 있어서 이곳에 방문하기로

예전에는 송파구청과 보건소가 토요일에 여권이나 접종 등 일부 주말업무를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


막상 홈페이지를 검색하다 보니 토요일 업무 등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그냥 사전 정보 없이 방문




우선 자가용으로 이동한 관계로

송파보건소와 송파구청 주차장 정보부터 먼저 공유


두 곳 모두 동일한 송파구청 주차장을 사용한다. 롯데월드몰을 끼고 송파구청 왼쪽 (석촌호수 동호로) 가는 길에 주차장 입구가 있다.




이렇게 들어오면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송파구청 주차장은 지상층과 지하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상층은 협소해서 주차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지하 주차장은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고 많은 차량을 수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평일에는 바로 입차하지 못하고 송파구청 주차장 입구에 대기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는...




참고로 지하2층 주차장을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

만약 아이 예방접종 또는 노약자분을 모시고 보건소에 방문한다면, 1층 주차장 입구에서 먼저 내리고 주차하는 것을 권한다.

잘못하면 유모차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고통이 따를 듯...




송파구청 송파구보건소 주차요금 안내


최초 30분 무료주차 가능, 이후 초과 5분 당 5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처음 한 시간은 3천원, 이후 한 시간에 6천원의 주차요금...



출차시 주차장에 위치한 무인정산기를 이용하면 된다.




송파구청 입구의 모습



송파구청 민원실은 1층과 2층에서 업무를 보며


1층에서는 자동차 등록과 세무, 2층에서는 민원, 여권, 토지, 건축 업무를 본다.


업무는 월요일 ~ 금요일 09:00~18:00까지만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는 송파구청 여권과의 경우에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업무를 보지 않는다.

다만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근무를 한다.




딸아이 영유아 시절 매일같이 갔었던 송파구보건소







보건소의 업무는 상당히 방대하다.

일반적인 병원의 업무와 예방접종은 물론, 주민건강관리, 보건관련 업무를 수행한다는...




결론 


송파구청 송파보건소 업무는 주말에 불가능하다.

공무원도 사람이고 당연히 주당 40시간 근무 보장 받아야 하고, 주말에 공무원도 쉬는 것이 맞다.

안그래도 OO훈련, 폭우 폭설 비상걸리고, 전염병 한번 돌면 비상대기로 몸살난다.


그러나 한 시간에 6천원 주차요금은 좀 부담되네...

민원인 경감 및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를 동반하고 보건소 방문하는 주민들은 할인 정책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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