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지방 맛집2019.10.03 05:55



빵순이와 빵돌이의 여행에서는 역시 방문한 지역의 빵집 순례는 필수입니다.

이번 포항여행에서는 포항1호 빵집으로 유명한 포항 시민제과 방문합니다.


글 뒷부분에서는 포항 시민제과 주차장 및 주차요금, 메뉴 및 가격, 그리고 빵집 시설 소개합니다.





최근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포항 빵집입니다.

전주 풍년제과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이 있듯, 포항 빵집은 바로 시민제과가 있다고 합니다.




무려 70년의 역사를 가진 제과점으로 최근의 화려한 빵 보다는 추억속의 빵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1대 사장인 할아버지에 이어 2대 아버지 대까지 사랑받았던 제과점은 2005년 IMF 이후 경기침체로 문을 닫아야 했지만

13년이 지난 작년 여름, 3대인 손자가 영업을 재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1949년 해방이후 시민옥으로 시작한 단팥집부터 현재까지 시민제과의 역사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빵집을 손자가 이어 받아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3대 30대를 이어 이런 가업이 대우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포항 1호 영업신고증, 포항시 최초의 등록 제과점이라고 합니다.




포항 빵집 맛집인 시민제과 1층의 모습입니다. 일반빵집과 같이 다양한 빵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빵과 테이블 몇개가 있고요, 2층은 구입한 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거 부모님과 함께 동내 빵집에서 맛볼 수 있던 추억의 빵들이 여기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포항 시민제과 자세한 설명에 앞서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맛있는 빵 먼저 소개드립니다.




저는 부추라고 알고 있는데 지방에서는 정구지라고 많이 하더군요. 방송에서도 그렇고...

부추가 들어간 정구지빵





1949 런치사라다.

이곳 시민제과에는 창업 년도인 1949년이 들어간 이름의 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동네 이름없는 제과점에서 만날 수 있던 소시지와 오이 양배추가 들어간 사라다빵




그렇다고 꼭 옛날 빵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최근 유행? 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빵들고 만들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민제과




몽불랑빵 페스트리와 말차초코블럭 크루아상



마늘바케트와 칠리소시지빵





시민제과 1층 한쪽에는 빵을 굽는 공간과 커피, 음료를 만드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깔끔한 고급 카페를 연상하게 하네요



프레제에나 티라미슈 치즈케익 등의 케익과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포항 빵집에 왔으니 이곳의 특색있는 빵이 더 생각나네요






조금 더 시민제과에서 만날 수 있는 빵을 소개하고 다른 시설과 볼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순수 밀크빵과 이름도 독특한 에그머니





후르츠통조림의 과일이 들어간 추억의 생크림빵도 반갑네요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힘든 포항 시민제과 빵집만의 시그니처 빵들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생과자와 도넛 등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포항에서 한 일주일 살고 싶은 빵순이와 빵돌이...




아쉽게도 서울에서 포항에 도착해서 죽도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왔더니, 빵을 많이 먹을 수 없네요...

최소한의 빵만 샀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민제과의 음료 전설의 밀크쉐이크





포항 시민제과 2층의 모습입니다. 아주 여유로운 공간을 고급 카페처럼 꾸몄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조용하고 여유롭게 빵을 먹을 수 있네요...






포항시민제과 영업시간은 매일 09:00 - 22:00 입니다. 

물론 해당시간까지 모든 종류의 빵이 다 있지는 않겠죠




포항 시민제과 주차장은 별도로 없습니다.



그리고 건물 앞에 주차도 어렵습니다. 다만 시민제과 건너편에 붉은 화살표로 표시한 건물에 사설 주차장이 있습니다. (골드유료주차장)

주차요금은 30분에 1천 원, 서울 기준으로는 저렴한 주차요금입니다. (포항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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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대흥동 732-1 | 시민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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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꾸웃음이나와 a4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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