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2 LEAF 김별 개인전 : 개구리와 선인장의 공존 선인장과 개구리 매우 이질적인 두 소재를 가지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별 작가 개인전 관람후기입니다. ”개구리는 더 높이뛰기 위해 더욱 움츠러든다.“ 모든 것이 멈추고 거대한 불안이 나를 잠식시킬 때, 나는 지난 일기장을 들춰본다. 지나온 시간 속에는 봄날의 햇살 같은 좋은 날도, 매섭게 칼바람 부는 차디찬 날도 있었다. 꽃이 피고 지고, 빛과 어둠이 교차되고, 사람을 만났다 헤어지고, 밀물과 썰물처럼 감정이 넘나들다 다시 고요해진다. 서로 대립하고 의존하는 우주적 반복 속에 다시금 안정감을 느낀다. 무한히 반복되는 날들을 뚜벅뚜벅 걸어온 나는 날실과 씨실을 켜켜이 짜내는 삶의 직조사이다. 다양한 오색실로 수놓듯 내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탄탄하고 견고하게 엮어낼 것임을 알기에 다시 앞을 향해 움직여.. 2025. 12. 7. 행운목양 입양 회사 동호회에서 나눠주는 행운목 2줄기를 입양. 1년넘게 무관심 속에서 잘 버티고 있는 선인장군과 더불어 행운목양도 오래오래 살기를... 200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