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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카오 맛집은 타이파 빌리지 쪽으로 이동...

우선 배가 고프다~


그래서 마카오에서 서민들을 위한 맛집으로 유명한 '주빠빠오'(돼지고기를 빵 사이에 끼운 간식거리)를 먹기위해 

카페 '타이레이로이케이'로 먼저...



흐미 줄이 장난이 아니다.
과연 어떤 음식이기에...

 

 

 

 

 

식당 내부의 모습과 메뉴판...
울 나라로 말하자면 저렴한 햄버거? 대부분의 메뉴가 3천원 정도 한다!




암튼 아래 2개를 시켜보도록 한다!

 

 

 

 

 

 

 

 

 

 

 

 

하나는 부드러운 식빵 사이에... 또 다른 하나는 소보루빵 사이에...

 

 

 

 

 

 

 

 

 

 

 

 

 

 

요런 돼지고가 한덩어리 들어있다.

배도 고프겠다. 닥치고 한입 꽉!

하다가...



이 나갈뻔 했다.

 

 

 

살 덩어리가 아니라...
갈비살 인듯...

 

 

 

 

 

 

 

 

 

 

 

코카롤라와 환타!
필리핀도 마찬가지고, 엄청난 시장 장악력!

 

 

 

 

 

 

 

 

 

배도 부르겠다. 타이파 빌리지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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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쇼핑 좀 하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2층 푸드코트를 돌아다니던 중

 

 

마카오의 중극 음식에 물려있는 상황, 뭔가 평소에 먹던 음식이 생각나는...

 

 

우연히 크라제버거를 발견!
문제는 손님 한명없이 파리만 날리고 있다는... 
(사진한장 찍으려 했는데 '손님일까?' 기대하는 종업원들의 눈빛이 두려워..)

 


이참에 오늘 한끼는 햄버거로 때우자고 결정.
그렇다고 여기까지와서 크라제를 먹을 일은 없고, 다른 곳을 물색중...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2층 푸드코트에서

우연히 '팻버거(Fatburger)'를 발견!

 

 

 

 

 

 

암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952년부터 이어온 캘리포니아 정통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점으로
미국 10여개 지역과 밴쿠버, 자카르타, 베이징, 홍콩, 두바이 등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는 소문도 있고...



특징은 수제 햄버거점 이지만, 패스트푸트처럼 빨리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곳!


미국에 갈때는 주로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http://a4b4.co.kr/451 
'핑크스 핫도그 (Pink’s Hot Dogs)' 
http://a4b4.co.kr/645 를 애용해서 팻버거는 처음

 

 

 


메뉴는 대략 이렇다.

그냥 햄버거 보통, 큰거, 더큰거... 이정도

 

Triple은 전혀 엄두가 안나서 일반과, double 세트 주문을...


 

 

 

 

 

 

 

 

 

 

 

 

공개된 주방과 내용물들... 
뭐 크게 차별화된 내용물이 보이지는 않는다.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 패티와 번을 굽고 감자를 튀기기 시작한다.

 

 

 

 

 

 

 

 

 

 

 

 

요런 순서로 햄버거를 만들고...

 

 

 

 

 

 

 

 

 

 

드디어 우리손에 넘어왔다.

 

 

 

 

 

 

 

 

 

 

더블 팻버거(Double Fatburger) 2개와 팻버거(Fatburger)한개

 

번도 적당히 구워졌고 패티 또한 냉동패티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났다는...

 

 

 

 

 

 

 

 

 

그리고 어니언 링(Onion Rings)과 2종의 감자튀김(Skin Fry & Fat Fry)


어니언 링은 기대이하, Fat Fry는 인앤아웃버거와 비슷한 맛을...

 

 

 

 

 

 

 

 

 

그리고 밀크쉐이크 한잔...

 

 

 

 

 

 

 

 

냉동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맛이랄까?

 

 

 

 

 

 

 

 

 

 

3개 세트메뉴로 주문했는데 HKD300 좀 넘게 나왔다.


 

이번에 '재신야반점'에서 먹음 음식이 HKD294인것을 고려하면
1인당 1만5천원 정도의 만만한 가격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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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지'는 중국이나 홍콩 친구들이 가볍게 먹는 아침식사, 
우리나라의 죽이라고 할까나...



호텔에서야 흰 죽에 기본적인 양념만이 들어가는 수준으로 제공되지만,
고급 죽집에 가면 우리나라 죽 체인점처럼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내장 등 다양한 내용물이 추가된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역시 나도 가볍게 한끼를 때우기 위해 리스보아 호첼 지하에 있는 이름없는 식당을 들어갔는데, 

 우연히 메뉴에서 발견한 요녀석!



 
이름이 '개구리 콘지(Frog Congee)'다.










나는 순간 고민에 빠지고






과연 올챙이 국수, 붕어빵, 국화빵... 
요런 이름일까? 아니면 정말 개구리가 들어가 있을까?


들어가 있다면 다리만? 아니면 머리도? (뭐 닭이나 오리도 머리가 나오니...)


참고로 닭이나 오리 요리는 이렇게 나온다!!!











못 먹어도 '고', '장'짜를 보고 11이면 '더블', 딜러 A에도 우선 스플릿!

가격도 저렴 HKD45 울나라 돈으로 6~7천원 정도
거기에 '차이신'하나 추가하고, 전형적인 중국차 한잔을 마시며 두근두근...












드디어 나왔다. 우선 허연 죽이다.

그런데 좀 심상치 않다.



한수저 떠보니...














흐미...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하고 있다.
그것도 여러 마리가...

예전에 황소 개구리 튀김은 먹어 봤지만, 요 모양은 나를 긴장하게 만든다.
어쩌리오...




이미 내 앞에서 '나를 잡수쇼!' 하고 있는데...



근데 이녀석 운동좀 했나보다. 허벅지가 장난이 아니네...












우선 조심히 다리 하나를 들고...

뭐 먹다보니 먹을만 하네... (뭐 색다른 맛이 느껴지지는 않는다는...)










차를 석잔이나 마시면서...











결국 요렇게 되어 버렸다!







먹을때는 잘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더 징그럽네...


절대로 맛이 없거나, 비리거나, 식감이 이상하거나...
그런거 절대 없다.

딱 닭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효대사'의 마음자세로 꼭 한번씩 시식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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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카오에서 유명한 한식집인 '동대문'에 대해서 글 하나를 썼습니다. 

 

 

[마카오 맛집 | 동대문] 내인생의 모든 여행에서 뽑은 '마카오 최악의 한식집' - 이건 한식에 대한 모욕이야~

http://www.a4b4.co.kr/1531

-> 요 글은 강제로 삭제 되었고.



순화된 버전 http://www.a4b4.co.kr/1848

 

 

 

 

저는 웬만해서는 심하게 글을 쓰는 성격이 아닌데, 제가 경험한 모든 여행에서 가장 최악의 맛집이었고,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 작년 7월에 위와 같은 글을 하나 썼죠...

 

 

 

뭐 큰 문제없이 7개월동안 노출이 되었는데, 올해 2월에 다음에서 두번째 이미지와 같이 해당업소인 '동대문'을 통하여

'권리침해신고(명예훼손)'에 따른 게시물 삭제요청을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황당했습니다.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적하는 게시글에 대해서 반성하지는 않고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하다니...

번거롭기도 하고, 뭐 실익도 없어 그냥 삭제할까하다가 대응을 했습니다.
결국 동대문 측에서 아래와 같이 심의 포기를 해서 몇일전에 글이 복원이 되었네요...

 

 


이러한 업체가 마카오의 맛집으로 여러곳에서 소개되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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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작은아버지를 모시고 오랜만에 본적지로...

 

 

진안에는 애저요리가 유명하다는 말에 이곳에 방문을...

 

간판이 참... 돼지가 너무 해맑다는...

 

 

 

 

애저란 '애+저(豬)' 합성어로...

 

 

'새끼돼지'요리인데...

원래는 어미돼지 뱃속에 있는 녀석을 애저라 불렀는데, 요즘은 생후 1개월 된 돼지도 요즘은 '애저'라고 한다는...

(애저라는 이름에 대한 여러 뜻들이 있다고 하는데... 갠적으로는 그냥 요 뜻이 맞는 듯...)

 

특히 애저요리는 전북 진안지역에서만 내려오는 음식이란다.

 

 

 

 

 

평일 점심에 갔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명성과는 다르게 썰렁 했다는...

(방에는 두세팀이 이미 식사를...)

 

 

 

 

 

 

 

 

 

 

 

우선 애저찜 4인분 주문...

 

준비에 10~15분정도 걸린단다. 우선 먼저 나온 밑반찬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아주 맛있었다는...

너무 달지도, 맵지도, 짜지도 않았단...

 

 

 

특히 겉절이와 깻잎은 몇번을 더 추가했는지...

 

 

 

 

 

 

 

 

 

 

 

 

 

주문한 애저찜이 나왔다.

 

옆 테이블에서 잘라 주신다고 해서 부랴부랴 찍은 손질전 사진...

 

 

 

 

 

 

 

 

이렇게 깔끔하게 잘라서 내온다는...

 

 

 

 

 

 

 

 

 

 

 

 

 

 

이런 좋은 음식에 한잔이 빠질 수 없지~

'하이트맥주'가 아닌 '하이트소주'라...

 

 

 

 

 

 

 

 

 

 

 

역시 금산옆 진안... 인삼이 빠지지 않는구나...

 

 

돼지고기라기 보다는 연한 닭고기 맛이랄까...

국물은 아주 진하고...

 

 

 

 

 

 

 

 

 

 

 

개인적으로는 위의 양념이 더 입에 맞는다는...

 

 

 

 

 

 

 

 

 

 

 

 

다 먹은 후에는 요런 것이 나온다.

 

 

 

콩나물 팍팍 들어간 김치찌개? 전골?

 

 

 

그리고 계란찜... 공기밥은 별도

 

 

 

 

 

 

 

 

 

 

 

후식으로 나온

오미자차

 

 

 

 

 

 

 

 

가격은 2인분 기준 4만원...

 

애저찜 4인분에 소주한병, 공기밥 2개하니, 8만 5천원 나왔음...

(한마리가 8인분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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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구 삼성동에서 나름 유명한 두곳의 고깃집 입니다.

큰 길 건너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대도식당'과 '마로화적'

 

 

 

우선 대도식당입니다.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반찬은 없습니다.

그냥 오직 고기만 먹는 곳!!!

 

 

 

 

 

 

 

 

 

 

 

 

 

 

 

 

불판에 비계 덩어리가 올라옵니다.

고기가 늘어 붙는 것을 방지하는...

 

 

 

 

 

 

 

 

 

 

고기 상태는 좋습니다.

떡심 이야기를 안했더니, 역시나 안나오는 군요...

 

 

 

 

 

 

 

 

 

 

 

 

 

 

 

 

 

 

이곳은 물을 생수병으로 줍니다.

편하기도 하면서 위생적이라는...

 

고기갚에 비하면...

 

 

 

 

 

 

 

대도식당의 별미는 바로 고기를 먹고난 후 볶음밥을 주문하는 것이겠죠...

 

 

 

 

 

 

그렇지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홀이 너무 커서 시끄럽고 정말 고기만 먹는 곳이라는...

한시간 버티기가 힘든 곳입니다.

 

접대나 회식으로 가기는 하지만 가족이나 모임으로는 적합한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은 바로 건너편에 있는 '마로화적'입니다.

 

 

 

 

 

 

 

 

이곳은 불고기가 전문입니다.

그리고 제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반찬들도...

 

 

 

 

 

 

 

게장도 무한리필이 됩니다.

고기도 맛있지만 밑반찬들도 상당히 좋다는... 

 

 

 

 

 

 

본 메뉴에 들어가기 전에 '육회'하나 시켰습니다.

그럭저럭...

 

 

 

 

 

 

 

 

 

가볍게 생등심으로 시작을...

 

 

 

 

 

 

그리고 이곳의 대표음식인 '불고기'로 마무리 합니다.

 

 

 

 

대도식당과 마로화적 두곳 모두 삼성동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고깃집입니다.

물론 가격은 각오를 하셔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대도식당 보다는 '마로화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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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 3대 참치집으로 불리는 몰타참치에...

 

 

 

 

 

 

성격 급하신 분이 있으셔서...

바로바로 방으로 들어가네요...

 

 

 

기본 야채와 참기름+소금, 간장, 초고추장 입니다.

선택의 폭은...

 

 

 

 

 

 

 

에피타이저로 나온 호박죽

 

 

 

 

 

 

 

 

코스 1

 

두번에 걸처 나오는데 처음 나온 녀석들 입니다.

 

 

 

 

 

 

 

 

 

 

 

 

 

 

 

 

 

참치 머릿살 부분입니다.

마치 육회를 보는 듯...

 

 

 

 

 

 

 

 

간장게장

생선회를 찍어 게살과 같이 먹으면 새로운 맛이 나는군요...

 

 

 

 

 

 

게살 바른거...

중간에 이런게 왜 나오는지...

 

 

 

 

 

 

 

 

코스 2

 

이번에는 좀 독특한 녀석들이 나오네요...

 

 

 

 

 

 

 

 

 

 

 

 

 

대게회...

 

 

 

 

 

 

 

 

 

 

 

다진 참치를 얼린 큐브모양의 참치와 깻잎쌈...

 

주방장님께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에 맞먹는다고 하시는데...

 

 

 

 

 

 

 

 

 

 

 

 

 

매생이국과 참치갈비조림

 

 

 

 

 

 

 

 

 

 

 

 

 

 

 

 

 

 

 

간단한 튀김류...

 

 

 

 

 

 

 

 

 

 

 

 

 

 

 

 

 

 

볶음밥과 지리 그리고 후식

 

 

 

 

 

 

독도참치 이런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가격 또한 후덜덜한 가격을 보여 주는 군요...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가성비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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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과 삼성역 가운데에 있는 뉴욕 스타일의 아메리칸 다이닝을 표방하는 '스칼렛' 소개입니다.

 

 

 

 

 

 

 

 

입구에는 와인바가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군요...

 

 

 

 

 

 

 

바 내부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좋게 말하면 아늑하고, 좀 그렇게 말하면 좀 답답하다고 할까...

테이블 중앙에만 조명이 떨어져서 음식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상황은 아니네요...

 

 

 

 

 

 

 

 

 

샐러드와 피클류...

조금 씁쓸한 맛의 셀러드가 인상적이네요...

 

 

 

 

 

 

 

식전에 나온 단호박 크림스프...

 

 

 

 

 

 

 

 

쉬림프 크림 파스타

 

 

개인적으로 크림 파스타를 참 좋아하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양이 좀 부족했다는...

 

 

 

 

 

 

 

 

하와이안 립아이 스테이크

 

 

 

스테이크 위에 토마토와 파인애플 소스가 올라갑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

 

일반 스테이크가 심심하신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그릴에 구운 파인애플과 토마토가 같이 나옵니다.

부처스컷의 스테이크 보다는 좀더 부담이 덜 합니다.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조명이 웬수네요...

부드럽고 적당히 잘 요리되어 나왔습니다.

 

최근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좋았다는...

 

 

 

 

 

 

 

디저트로 주문한 티라미슈 케이크

 

커피와 함께 먹으니 깔끔하네요...

 

 

 

 

 

최근 먹어본 삼성동 근처의 스테이크 전문점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만약 바로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면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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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최근 삼성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통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전문점인 부처스컷 리뷰입니다.

부처스컷은 '삼원가든'의 제2법인인 'SG 다인힐'의 체인중 하나입니다.

 

몇달전 삼성점 오픈 초기에 회사직원 할인이 되어 방문 했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최근에 아주 맘 상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시는 방문하기 싫을 정도로...

 



 

 

 

 

입구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바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의 모습니다.
시설은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식전빵이 나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는...

 

 

 

 

 

 

 

만족도가 높았던 음식 순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행이 주문한 '클래식 콥 샐러드'입니다.


 

 

 

모든 일행이 만족한 유일한 음식이네요...

한끼 식사로 매우 만족한....


 

 

 

 

 

참고로 런치 코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종류의 만족도는 높았다는...


 

 

 

 

 

 

 


 

프로볼로네 치즈를 얹은 부채살 컷 스테이크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였습니다.


 


 

 

 

 

 

 

 

베이컨 치즈버거

 

만육천이라는 가격은 부담이 가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성은...
 


 

 


빵과 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래의 런치 코스들...
일행 모두가 실망한 음식들...

 

초기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문 후 한시간이 걸린것은 더 큰 문제였고... (12시전에 왔는데 한시가 다 되어서야 나왔습니다.)

 

 

 

 

 


 

 


코스에 나온 감자튀김

맥도날드의 감자화 큰 차이를 느끼지 몼했다는...

 

 

 

 

 


 





2종의 에피타이저는 그럭저럭 만족을...


 


 

 

 

 

 


 

 


어린 양갈비

 

식감도 별로고 냄새도 좀 심하게 났다는...

역시 양요리는 함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심과 뉴욕스트립

 

엄청 실망입니다.

선릉역 근처에 있는 스칼렛에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 맛...

원래 안그랬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

 

마치 예식장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과 반년만에 초심을 잃어버린 스테이크 전문점이 되었군요...

 

삼성역 근처에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면 '스칼렛'이나 '마노디세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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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한우 곱창구이 전문점인 하녹에서 회식을...
(계속 사진을 찍기에는 부담(?)되는 자리여서 간단한 리뷰를...)
 


'하녹'이라는 이름은 '한옥'을 소리나는 대로 쓴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무말랭이와 여러 양념이 들어간 배추김치...

곱창과 함께 먹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무한 리필이 되더군요...


 









 

기본찬인 콩나물 무침과 묵 또한 상당히 깔끔한 맛을 보여줬습니다.


 









 

양파절임과 양념장


 









 

드디어 양과 대창이 나왔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군요.

삼성동 주변의 유명 곱창집에 비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을 보여줍니다.


 





곱창을 몇인분이나 시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소갈비 주문을....





된장찌개가 같이 나옵니다.

넉넉하게 먹으라고 큰 뚝배기로 2인당 하나씩 주시네요...


 








 

전라도 광주에서 3년생 암소고기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럭저럭 만족을...


 






후식으로 비빔냉면을 주문 했습니다.

냉면은 그냥 평범한 수준~


 





삼성동 근처에서 소주한잔과 곱창이 생각 나신다면 한번 고민해볼 만한 곳입니다.

분위기나 서비스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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