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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네요...

한 10년만인것 같습니다.


겨울에 가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또 겨울만의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양떼목장 가는길, 이용시간, 입장료, 팁, 풍경등을 소개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료와 할인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단체
대인
(20세 이상)
4,000원3,500원
소인
(6세~19세)
3,500원3,000원
경로
(65세 이상)
2,000원2,000원
장애인
(1~3급)
2,000원2,000원
  • ※ 목장체험료는 목장관람과 먹이주기체험을 포함합니다.
  • ※ 단체 : 20인 이상
  • ※ 무료 입장 대상자 : 5세 이하 어린이, 국가 유공자 본인
  • ※ 어린이가 많은 단체의 경우, 5세 이하 어린이의 무료 입장이 제한됩니다. (ex. 어린이 집 단체 등)
  • ※ 신분증 소지자에 한해 할인 혜택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요즘과 같은 동절기에는 매표마감이 오후 4시에 종료됩니다.
꼭 참고하세요

개장매표 마감폐장
1월~2월
11월~12월
09:0016:0017:00
3월 / 10월09:0016:3017:30
4월 / 9월09:0017:0018:00
5월~8월09:0017:3018:30
  • ※ 관람시간은 날씨, 목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 설날(음 1.1)과 추석(음 8.15) 당일은 휴무입니다.
  • ※ 폭설, 폭우, 번개 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 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큰 무리 없이 티켓팅 성공!









드디어 대관령 양떼목장에 입장했습니다.












겨울철 대관령 양떼목장의 모습

양들은 모두 축사에 있어서... 방목장에는 그 동안 왔던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방목장 안으로 들어간 다인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이네요...

한 삼십센티 정도 깊이였는데...


눈의 밀도가...








다인이의 눈놀이가 끝나고...

슬슬 양들을 만나러 갑니다.













축사에서 다인이를 맞이하는 양들...

요녀석들은 그냥 관찰용이고...









바로 위쪽에 건초주기체험장이 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체험장 모습









다인이도 티켓을 건초바구니와 교환...

양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시작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너무나도 얌전한 개 두마리...








그리고 다인이를 즐겁게 한 대관령 양떼목장의 즐길거리...






바로 그네입니다.



















중간에 따뜻한 옥수수차와 쉴 공간도 있네요...

추운 겨울에 몸을 녹이기에 딱인듯...


대관령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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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 여행지 추천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인데요... 강원도 여행코스 추천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 휴가는 태풍 나크리와 함께하는 바람에 결국 많은 일정을 포기하고...


비가 약하게 오는 날,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대부분의 휴가객들이 저와 같았을까요?

아침부터 바글바글 합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하는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료 입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요..

그러나 비싼 곳은 비싼 이유가 있다는...



가끔 리뷰에 보면 애완동물 입장을 안 시킨다고 ㅈㄹ하는 정신 나간 것들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요...













암튼 대관령 삼양목장 입구 주차장에 차를 놓고(물론 대관련 삼양목장 주차비는 공짜?+입장료 포함?... 암튼 따로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구입하고, 50미터 정도 걸으시면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 대관령 삼양목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아침에 올때는 이정도가 아니었은데, 내려오니 줄이 장난 아닙니다.












버스는 동해 전망대 정상으로...

여기서 슬슬 구경하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풍력발전기...

 

강릉전기의 60%를 생산하다고 하는데...



 

 

날씨가 흐린 관계로 먼 곳을 볼 수 없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에 이런 날씨가 구경하기에는 좋을수도...


 

 

 

 

 

 

 

 

 

정상 구경을 마치고 슬슬 내려갑니다.



 

 

 

 

 

 

 

 

한 일이십분 걸었을까?

대관령 양떼목장이 나옵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양...

먹이도 주고...










 

 

꽃길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니...


 

 

 

 

 

 

 

 

 


 

 

 

이번에는 젖소들이 보이네요...


 


 

 

 

 

 

 

젖소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다인이...



 

 

 

 

 

 

 

 

 

 

중간에 버스를 타고 한블럭 내려오니...

타조목장이 보입니다.




 

 

 

 

 

 

 

타조를 처음보는 다인이는 신기해하고...

그러나 역시 무서워 하는군요...

 

 

 

 

 

 

 

타조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탄 곳으로 내려옵니다.

마지막으로 목장쉼터 구경을 하고...


 

 

 

 

 

 

 


 

 

 

삼양목장에서는 삼양 제품을 먹어야 겠죠...


 



 

 

 

 

 

 

 

 


 

 

 

 

그리고 엄마와 다인이는 쇼핑을...


 

 

 

 

20개 삼양라면 한박스에 만원...

결국 지갑은 열립니다.



여름철 비오는 날 삼양목장 방문...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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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삼양목장에는 소가 없다.
거기에다 눈마져 없다면 볼것이 전혀 없다는...

아쉬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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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구경을 마치고 식당에서 판매하는 컵라면... (카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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