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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 여행지 추천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인데요... 강원도 여행코스 추천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 휴가는 태풍 나크리와 함께하는 바람에 결국 많은 일정을 포기하고...


비가 약하게 오는 날,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대부분의 휴가객들이 저와 같았을까요?

아침부터 바글바글 합니다.










강원도 여행지 추천하는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의 입장료 입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요..

그러나 비싼 곳은 비싼 이유가 있다는...



가끔 리뷰에 보면 애완동물 입장을 안 시킨다고 ㅈㄹ하는 정신 나간 것들이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요...













암튼 대관령 삼양목장 입구 주차장에 차를 놓고(물론 대관련 삼양목장 주차비는 공짜?+입장료 포함?... 암튼 따로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구입하고, 50미터 정도 걸으시면 정상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성수기 대관령 삼양목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버스정류장입니다.

아침에 올때는 이정도가 아니었은데, 내려오니 줄이 장난 아닙니다.












버스는 동해 전망대 정상으로...

여기서 슬슬 구경하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풍력발전기...

 

강릉전기의 60%를 생산하다고 하는데...



 

 

날씨가 흐린 관계로 먼 곳을 볼 수 없네요...

그래도 더운 여름에 이런 날씨가 구경하기에는 좋을수도...


 

 

 

 

 

 

 

 

 

정상 구경을 마치고 슬슬 내려갑니다.



 

 

 

 

 

 

 

 

한 일이십분 걸었을까?

대관령 양떼목장이 나옵니다.


 

 

 

 

 

 

 

 


 




 

 

 

 

 

 

 

다인이가 좋아하는 양...

먹이도 주고...










 

 

꽃길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니...


 

 

 

 

 

 

 

 

 


 

 

 

이번에는 젖소들이 보이네요...


 


 

 

 

 

 

 

젖소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다인이...



 

 

 

 

 

 

 

 

 

 

중간에 버스를 타고 한블럭 내려오니...

타조목장이 보입니다.




 

 

 

 

 

 

 

타조를 처음보는 다인이는 신기해하고...

그러나 역시 무서워 하는군요...

 

 

 

 

 

 

 

타조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탄 곳으로 내려옵니다.

마지막으로 목장쉼터 구경을 하고...


 

 

 

 

 

 

 


 

 

 

삼양목장에서는 삼양 제품을 먹어야 겠죠...


 



 

 

 

 

 

 

 

 


 

 

 

 

그리고 엄마와 다인이는 쇼핑을...


 

 

 

 

20개 삼양라면 한박스에 만원...

결국 지갑은 열립니다.



여름철 비오는 날 삼양목장 방문...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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