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린 책 표지보다 100배는 재미있는 책!
베스트셀러 예감...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을 한권을 만났다.

그동안 미국에 관한 여러 분석서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너무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온 미국의 문화와 사건을 기반으로
가볍지 않은 내용들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서적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미국의 어두운 면만을 가쉽성으로 쓴 비판적인 서적은 아니다.
현재의 미국을 이해하고, 나아가 글로벌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책...

아래 목차만 봐도 꼭 한번은 사보고 싶게 만드는 책


[구입하기/가격정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

 * 저   자 : 최성욱
 * 출판사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 출판일 : 2007-12-06
 * 페이지 : 358 면  
 * 정   가 : 12,000 원  
 * 규   격 : A4신
 * 무   게 : 558g
 * 관   련 : 사회학, 미국
 * ISBN :
9788995898291











『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은 미국이 여전히 기회의 땅이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인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한편 겉으로는 세계 일등 국가를 자부하지만 속으로는 썩고 병든 ‘제국’에 대한 생생한 현장 보고서이다.

저자는 돈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썩은 정치와 양당제도, 기업, 부자들의 공공연한 탈세와 이권추구,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로 남아있는 인종차별문제, 엄청난 살인율과 심각한 빈부격차, 끊이지 않는 총기사고, 마약천국으로 불릴 만큼 광범위하게 퍼진 마리화나 흡연, 포르노비디오의 범람과 섹스중독, 일상화된 이혼과 가족의 해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지 못하는 의료보험과 날로 심각해지는 비만문제 등이 바로 오늘날 미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한다.

미국에 대한 불편한 지식들을 고발함으로써 여전히‘미국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세계 일류 국가인가’를 되묻고 있는 책이다.
 

• 목차보기 
 
이끄는 말

1장 정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제국 

     1. 누가 미국 정치를 최고라고 하는가
          -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정치
     2. 로비스트에 놀아나는 미국 정치
     3. 정치 좀먹는 로비의 구체적 사례들 : 항공산업 / 자동차산업 / 담배회사들의 공격적 로비 / 에너지회사들의 로비와 특혜
     4. 세금과 로비 : 미국 세금제도의 허점
     5. 돈이면 다 통하는 미국 정치
     6. 미국 선거에서 돈의 위력 : 왜 선거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드나 / 2004년 대통령 선거와 TV 광고
     7. 파트타임(Part-time) 의원, 풀타임(Full-time) 자금조달원
     8. 작은 시장 선거도 돈이 좌우 한다
     9. 네거티브 광고(흑색광고)의 위력
    10.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과 투표율 하락
    11. 대통령, 부통령까지 돈 해먹는 나라 : 부시 대통령과 엔론 커넥션 / 체니 부통령과 할로버튼 커넥션
    12. 미국은 전쟁광 : 이라크전의 진실 /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이유


2장. 경제 부자의,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위대한 자본가들의 사회


     1. CEO들의 천문학적인 급여와 지위남용
     2. 터무니없이 비싼 의료보험
     3. 감당하기 벅찰 만큼 치솟는 약값
     4. 커지는 빈부 격차 : 몰락하는 중산층
     5. 빚더미에 허덕이는 미국인


3장. 사회 악의 제국을 넘어 악의 축을 지향하는가

     1. 꺼지지 않는 인종차별 문제 : 미국 노예의 역사 / 초콜릿 시티, 바닐라 서버브 /
     2. 뚱보, 뚱보, 뚱뚱보 미국인들 : 비만제국 / 비만의 주범-패스트푸드 / 패스트푸드의 역사
     3. 대마초 천국 : 마리화나에 이중적인 미국인들 / 마리화나 재배는 미국 농산물 중 최고의 가치창출 ...
     4. 총이 합법인 위험천만한 나라 : 총기휴대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 / 경품으로 총을 주는 나라 ...
     5. 한국보다 먹는 것으로 더 장난 잘 치는 미국 : 미국 음식은 안전한가 / 미국의 호르몬 조작 우유 ...
     6.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사형제도 : 부시 대통령은 가장 악독한 주지사? / 억울한 누명 쓰고 죽어가는 사람들 ...
     7. 미국의 그늘, 노숙자

4장. 문화 낙관주의의 허망한 종말

     1. 엉터리 대중교통시스템 : 겉보기에만 세계 최고인 교통시스템 / 엉터리 대중교통 ...
     2. 포르노천국 : 섹스중독에 걸린 미국인들 / 번창일로의 포르노산업 /헐리웃 영화보다 더 인기 좋은 포르노 ...
     3. 도박 권하는 사회 : 도박은 합법 / 도박의 폐해 /도박 권하는 나라 / 카지노는 최고의 돈벌이
     4. 너무 흔한 이혼과 그 후유증 : 이혼율 50% / 미국식 이혼과 재혼의 패턴 / 급증하는 동거족 ...
     5. 문란한 성(性)문화 그리고 1000만 명의 미혼모 : 문란한 성문화 / 프리섹스의 피해자, 미혼모 / 미혼모 1000만 명 시대
     6. 극단적으로 양분된 사회 : 점점 견고해지는 지역, 계층, 인종 간 갈등 / 미국의 갈등은 친노/반노 논쟁보다 더 심하다
     7. 상업주의에 썩어가는 미디어 : 초상업주의(Hyper-commercialism)
     8. 여가 즐기기에도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나라
     9. 미국의 인디언 인종청소 :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 못지않은 인디언 학살 / 인디언의 은혜를 배신으로 갚았다...
    10. 미국 교육의 허와 실 : 미국 교육시스템은 완벽하다고? / 점점 악화되는 교육의 질

5장. 스포츠 미국에서 스포츠는 공정한가

     1. 스포츠에 열광하는 양키 : 미국의 신(新)스포츠 제국주의
     2.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 커지는 팬들의 괴리감
     3. 공짜로는 스포츠를 볼 수 없는 나라 : 너무 비싼 티켓가격 / 스포츠는 비즈니스다
     4. 미국인들의 스포츠 취향은 상업 TV에 의해 왜곡됐다 : TV에 아부하는 스포츠의 다양한 사례들 ...
     5. 슈퍼부자들의 재테크 - 구단 운영 그리고 탈세
     6.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 레인저스 거저먹기 : ‘협박’으로 얻은 스타디움 그리고 150억 원의 공짜수익 ...
     7. 미국인들의 승리 지상주의 : 약물로 만드는 미국 프로레슬링
     8. 폭력의 미학 - 부상 방지용 헬멧이 오히려 무기로
     9. 미국 스포츠의 조직적인 인종차별 : 흑인은 구단주가 될 수 없다 / 스포츠에서 인종차별의 역사
    10. 스포츠와 아메리칸 드림, 그 허와 실 : 미국에는 흑인 수영선수가 없다? / 그 많던 흑인 야구선수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6장. 끝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1. 히스패닉 ‘침공’에 떨고 있는 미국
     2.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미국 기업
     3. 대외적으론 인권, 뒤로는 고문기구 팔아먹는 나라
     4. 주 5일제의 기원은 자동차를 더 팔기 위한 상술
     5. 돈만 있으면 살인도 무죄
     6. 여성들 사이에 유행하는 가슴성형수술

■ 미국은 이 부문에서 세계 1위


 
• 책속으로 
 
-미국에선 무려 4500만 명이 의료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 갈수록 치솟는 의료비를 감안하면 의료보험을 들어야겠지만 보험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니 이도 저도 못하는 것이다.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다치지 않기만을 하늘에 기도할 뿐이다.

-1970년대 이후 미국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간의 격차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더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상위 1% 부자는 미국 전체 부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도심에는 흑인들이 집중되고, 외곽에는 백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것을 두고 ‘초콜릿 시티(Chocalate City), 바닐라 서버브’(Vanilla Suburb)라고 한다. 피부가 초콜릿처럼 검은 흑인들은 도심에 살고, 피부가 바닐라처럼 흰 백인들은 외곽에 주로 사는 것을 빗대 만들어진 표현이다.

-약 2억9000만 명의 전체 미국인 가운데 과다 체중인 사람은 무려 1억2700만 명에 달한다. 성인 가운데는 절반이 넘는 64.5%가 과다 체중이다.

-조사에 따르면 20살 이상의 미국인 가운데 약 3분의 1은 최소 한 번 이상 마리화나를 피워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2000만 명이 매년 최소 한 번 이상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선 매년 1만 명 이상이 총기사고로 죽어간다. 물론 세계 최고다.

-미국에선 최근 10년 사이에 수십 개의 새로운 알레르기가 나왔고, 또 나오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이런 알레르기의 창궐을 유전자 변형 식품(GMO 푸드)과 연관시키고 있다.

-미국은 현재 매년 사형을 집행하는 건수에서 단연 세계 1위다. 최근 몇 년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2002년 71명, 2003년 65명, 2004년 59명, 2005년 60명, 2007년에 42명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오늘날 미국에선 최대 300만 명에 달하는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미국에는 원래부터 대중교통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동차와 석유회사들의 조직적인 음모로 발달되지 못한 것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약 6~8%가 섹스에 중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 중 어림잡아 1700만 명에서 2300만 명이 섹스에 ‘환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말이 2000만 명이지 이 정도면 한국 성인인구와 거의 맞먹는 숫자다.

-이혼이 미국에선 정말 흔하다. 이혼율이 거의 50%를 넘는다. 산술적으론 결혼하는 2쌍 중 1쌍은 이혼하는 셈이다.

-2006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미혼모 숫자는 총 1040만 명에 달한다. 1970년만 해도 미혼모는 불과 300만 명이었지만 불과 30여 년 만에 미혼모 1000만 명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라운드 안에서도 인종에 따른 포지션 차별은 이어진다. 팀을 리드하는 포지션은 백인들 차지고, 허드렛일을 하는 포지션은 으레 흑인들에게 돌아간다.---본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 더 불량해진 나라, 흔들리는 제국, 미국에 대한 보고서

-화장을 지운 21세기 미국의 속살을 파헤친 생생 현장리포트

한국인에게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다.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제도와 현상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전범이었다. 한국은 개화기 이후 미국의 선진문물로 단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미국에 대한 짝사랑은 커져만 갔다.

미국 연방국토안보부가 발표한 2006년 비이민자 입국 통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94만2341명으로 멕시코,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았다. 21세기에 접어든 오늘날도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요, 희망을 주는 ‘꿈의 공장’으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미국 사회를 관통하는 주류 이데올로기다. 아메리칸 드림은 누구나 성공할 기회가 있으며,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선 누구나 꿈을 먹고 산다. 언젠가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일까.

○ 미국에 대한 불편한 지식들

오늘날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지구상에서 미국을 견제할 세력은 없다. 그만큼 미국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렇게 세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미국이, 미국 정치가, 미국 경제가, 미국 사회가 거꾸로 돌아간다면?
아마 그 파장은 미국 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일파만파의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오늘날 미국이 겪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고하고 있다.

○ 미국의 속살을 까발렸다(지은이의 말)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을 참 좋아한다. 기자시절 취재차 가본 것을 시작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마침내는 오랫동안 살아도 봤다. 워낙 훌륭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춘 나라인지라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꿈꾸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미국 생활이 길어지고, 미국을 알아 가면 갈수록 미국이란 나라가 당초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완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미국인 친구들은 거침없이 오늘날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성토했고, 도박, 비만, 마리화나, 폭력, 총기휴대, 인종차별, 싱글맘(single mam) 등 미국 사회 전반의 문제점들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기 일쑤였다. 이런 경험들은 대학원에서의 체계적인 연구와 더해지며 오늘날 미국 사회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속으로는 중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원에서 처음 수강한 ‘오늘의 미국사회’(American Society)란 과목은 오늘날 미국이 안고 있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뤘다. 그런데 당초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은 훨씬 더 조직적이고 심각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왜 미국 정치는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 로비가 어떻게 미국 정치를 좀먹고 있는지, 왜 미국인들은 하나같이 뚱뚱해져 가고 있는지, 왜 미국엔 도박산업이 그렇게 번창해가고 있는지, 미국 스포츠에선 어떻게 조직적인 인종차별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지, 미국 미디어가 얼마나 돈벌이에만 급급한 채 여론을 호도하는지, 포르노산업이 왜 그렇게 번창하고 있는지, 아메리칸 드림이란 허황된 구호에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속아왔고 또 속고 있는지 그 속사정을 파헤쳐나갔다.

한마디로 화장한 얼굴이 아닌 미국의 속살을 낱낱이 들여다 본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 갈수록 오늘날 미국이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시한폭탄 같은 사회라는 것을 절감했다. 겉으로는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미국에 의한 세계 지배)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지극히 평온하게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가고 있었다.

특히 최근 10여 년 동안 미국은 잘못된 지도력과 부패한 정치 등으로 급격히 후퇴하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었다. 자칫 이대로 가다간 미국이란 나라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고 느낄 정도였다. 이런 미국과 좋건 싫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 아닌가. 우리 입장에서는 미국에 대해 관심과 연구가 아무리 넘쳐나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겠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헐리웃 영화로 아는 그런 미국이 아닌, ‘진짜 미국’에 대해 알기 위해서 말이다.

728x90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업무상 이번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가 필요해서 찾기 시작했다.
사이즈는 가로 500이상의 포스터들...

처음에는 뭐 이거 한 삼십분이면 찾겠지...

그러나 반나절이 흘렀는데도
반이상 찾지 못햇다.


각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외 6개 포털에서 포스터, 벽보, 선거, 대통령, 후보 이름을 모두 다 검색해도
그들은 없었다...

그리고 하나 알아낸것,
.
.
.

대선후보들 홈페이지 개판이다.

.
.
그 중요한 선거포스터를 온라인 상에서는 전혀 활용하지 않다니...
어이없다. 그럼 하나하나씩 보자...
.
,

1. 정동영 후보

가장 쉽게 찾았다.
후보 홈페이지에 가니, '선거 홍보물 섹션'도 있고...
무난히 자료 입수, 홈페이지도 무난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이명박 / 3. 권영길 후보
 
사이트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권영길 후보는 홈페이지에 그 흔한 검색창도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4. 이인제 후보

홈페이지는 개판이지만, 암튼 인터넷을 통해 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심대평 / 6. 문국현 / 7. 정근모

홈페이지는 거의 개인 수준... 참모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3분 모두 온라인 홍보는 포기하신듯...



8. 허경영 후보

골수 지지자들 덕인지 의외로 쉽게 입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전관후보 선거 페이지 없다
왜? 나오셨는지?
그래도 포스터는 구했다는...
재미있는것은, 한글 도메인을 사용한 유일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금민후보 개판이지만 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 12.번 후보님들...
이회창 후보님은 역시 인터넷을 외면하시는...
728x90

728x90
728x90
728x90

어제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인 12명의 대선후보가 최종 등록하고,
 (문제는 12명 중에 정이가는 후보가 하나도 없다는 황당한...)

이에 질세라 공식 선거일에 돌입한 오늘부터
야후 메인과 뉴스, 대선섹션에 돌기 시작하는 두 후보의 광고...


정동영 후보는 너무 어렵게 베너를 만든 듯 하고...
메시지는 알겠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광고인 듯...
(정말 아무도 클릭 안하겠당...)

http://www.happy1219.com/

http://www.happy1219.com/

http://victory1219.mbplaza.net/

http://victory1219.mbplaza.net/


이명박 후보는 네티즌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려 노력했는데
너무 초딩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았나 하는...

[Flash] http://a4b4.tistory.com/attachment/ek6.swf



갠적으로는 이명박 후보 광고에 좀더 높은 점수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728x90

옛날꺼지만 프리웨어
728x90
728x90

회사 독서통신교육과정 '유쾌한 직장생활백서' 중 첫번째 책

다시한번 나의 사회생활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

절반은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것
절반의 절반은 몰라서 실행하지 못했던건
나머지는 알아도 실행할 자신이 없는 한숨만 팍팍 나오는...

아무튼 회사생활이 좀 팍팍 하다고 느낄때 한번정도 보는것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 저   자 : 수잔 마샬 / 송기동
 * 출판사 : 북스넛  
 * 출판일 : 2007-07-30
 * 페이지 : 287 면  
 * 정   가 : 11,000 원  
 * 규   격 : 153*223*22(mm)
 * 무   게 : 522 (g)
 * 관   련 : 회사생활, 자기계발
 








* 줄 거 리

저자 : 수잔 마샬 
지은이 수잔 마샬

인재교육과 마케팅, 경영전략에 관한 전문 컨설턴트. GM, 월마트, 애플 컴퓨터, 시어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할리 데이비슨, 매리어트 호텔 등에서 직원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에서 <유쾌한 회사 생활의 비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의 경쟁력 개발을 조언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비즈니스 리뷰> 지에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경영서적 집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표 저서에는 <자기계발의 출발과 완성>, <위대한 기업들의 차별화 전략>, <초일류 기업의 인재전략> 등이 있다.

옮긴이 송기동

한양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시사영어연구> 편집장 및 <데이트라인> 편집장을 지냈다.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 부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통찰과 포용>,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방아쇠 법칙>,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 등이 있다.  
 

* 목 록

도서명 :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들어가는 글 : 똑똑한 회사 생활의 비결

1 변명하지 말고 책임져라
푸념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다
배신당한 경험은 당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당신 말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실수를 인정하고 평정을 유지하라
책임감을 키우는 훈련

2 말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실천하는 와이셔츠를 닮아라
위협 요소를 점검하라
침묵은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다
긍정이 보류가 아닌지 확인하라
힘의 근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실행력을 높이는 훈련

3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라
사람들이 회의를 싫어하는 이유
회의의 새로운 발견
회의를 분류하라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십 훈련

4 기억 대신 기록에 의지하라
기록 내용을 연구하라
기록은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기록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억을 되살려라
과거의 기록이 오늘 도움이 된다
기록하는 습관을 위한 훈련

5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함께 다니는 사람이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집단에 휩쓸리는 사람이 되지 마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교제를 하라
평가가 긍정적이 되도록 하라
습관을 바꾸는 방법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훈련

6 자기 생각에 갇히지 마라
두뇌의 준비 운동 마인드 매핑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라
부분을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법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라
필요없는 정보를 버리는 습관
체계적인 생각의 훈련

7 장광설 대신 예리한 질문을 던져라
질문의 다양한 효과
질문은 정보를 얻기 위한 요청이다
시기적절하게 질문하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라
좋은 질문 목록을 만들어라
질문의 달인이 되는 훈련

8 휘둘리지 않을 주관을 세워라
생각할 여유를 가져라
결정한 대로 행동하라
당신의 마술적인 능력을 측정하라
뚜렷한 주관을 갖기 위한 훈련

9 회사 안팎을 보는 레이더가 되라
먼저 조직의 큰 그림을 그려라
각 부분을 완성하라
각 부분을 연결하라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회사 안팎을 보는 훈련

10 눈빛에 열정을 드러내라
눈은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눈빛은 감정을 말해준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자의 반응이다
눈은 의견 교환의 창이다
눈빛은 반대를 나타내거나 지지를 나타낸다
눈빛을 열정으로 채우는 훈련
 
 
* 출판사 서평

똑똑한 회사 생활을 위한 10가지 노하우
조직의 실세가 될 것인가, 조직의 깃털로 사라질 것인가?

입사일도 똑같고, 나이도 비슷하고, 학력으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쌍둥이처럼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인사에서 한 사람은 매니저로 승진했고, 또 한 사람은 거의 좌천에 가까운 발령을 받았다. 회사는 이 두 사람을 왜 차별하는 것일까?
저자는 평소 일을 대하는 가치관, 어울리는 사람, 업무상의 습관, 발언하는 태도 등이 암암리에 고스란히 인사에 반영된다고 말한다. 미처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개인에 대한 시각은 느리지만 굳건하게 다져지는데, 그것은 누가 감시를 하거나 밀고를 해서가 아니라 조직의 불변의 생리라는 것이다. 그런 조직의 속성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추면 회사는 내 편이 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행위는 변명이다.
회사 생활에서 변명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라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가 자신을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 봐주길 원한다면 변명 따위는 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변명을 늘어놓을 때마다 회사 생활의 점수는 변명의 횟수만큼 깎여나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변명 대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저자는 그 책임으로 인해 배신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끝까지 평정을 잃지 말 것을 주문한다. 사태가 수습되고 상황이 안정되면 결국 평가 받는 사람은 책임을 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도 자기 무덤을 파는 행위다. 설령 그 말이 모두 옳은 말일지라도, 말이 많으면 회사에서 신뢰도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조직생활에서는 시도 때도 없는 주장보다 어쩌다 한 번 던지는 질문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다. 굳이 자신을 내세우거나 대변하지 않아도 예리한 질문 한 마디가 나를 프로페셔널로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 적극적인 학습의지를 갖고 참가하고,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직장 내에서는 사람을 가려서 사귀라 등, 직장인을 위한 생존 비결 10가지를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남들이 알아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해주길 기다리는 것은 무능한 자세이다. 모두가 스스로를 어필하느라 분주한 상황에서, 알아서 척척 남을 챙겨 인정해줄 만큼 한가로운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췄다면, 다음에 할 일은 선량하고 진지한 노력과 당당한 어필이다. 우리는 회사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평가와 보이지 않는 서열에서 우위에 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밀리지 않고 회사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좀 더 확실하고 현명한 방식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