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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물받은 코스트코 상품권 2장




미국에 출장갈 때마다 현지 아는분의 카드를빌려서 미국 코스트코에서 건강보조제나 다른 물건들 엄청 사오곤 했는데...

한국에서 3만5천원 내고 코스트코 회원카드 발급받아 쓰기에는 별 효용성이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다만 가끔씩 가보고 싶을때가 있었는데, 방법을 몰랐다.




그런데 이런 상품권이 있다니...










이번에 받은 코스트코 상품권 


뒷면에 보면 1회 코스트코 회원카드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차액 부분은 현금이나 삼성카드로만 가능!


그리고 쿠폰사용은 불가능하다.


5만원권 2장이니 2회 사용이 가능하다는...




코스트코 상품권 구입은 G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구입가능!!!






다만 막상 가보니, 약간 실망...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대했는데... 너무 먹거리 위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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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인이 수채화 도구를 사줬는데...

집에 붓이 없네...

 

본가에가서 예전에 쓰던 붓 없냐고 물었더니, 어머님께서 가방하나를 터억!

 

 

 

 

 

 

 

 

 

 

 

90년초에 미대입시 준비할때 구입한 화구가방이!

당시에는 이거 매고 다니는 것이 짱 유행이었는데... ㅋㅋㅋ

 

 

 

또 하나 이 가방만 보면 속이...

 

신입생 한영회때, 여기에 소주 두병과 막걸리로 채우고 원샷 신고식을 했던...

흘리는 술은 선배가 아래에서 냉면사발로 받는 치밀함까지...

 

당시 동기한명 입원까지 하는...

 

 

 

 

 

 

 

 

 

 

가방을 열어보니... 허억!!!

대학시절 쓰던 재료들이...

 

나무 화구가방이어서 그런지 내용물은 지금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다는...

(물감류는 어리로 사라진 듯!)

 

 

 

 

 

 

 

가장 좋아했던 카렌다쉬 80색 워터색연필

당시 학생으로서는 후덜덜한 가격때문에...

 

아마 두세개는 샀던것으로...

 

 

 

 

 

 

 

비너스, 루벤스, 히라우데, 바바라...

 

입시때는 히라우데 붓 100개정도 있었는데...

가방안에는 한 10개정도 남았다는...

 

결국 다인이의 차지

 

 

 

 

 

 

 

 

쇠헤라와 나무헤라

 

 

고3까지 조소를 하다가 물먹고...

큰 깨달음을 얻어, 재수하면서 디자인으로...

 

 

 

 

 

 

 

 

에어브러쉬

요녀적이 과연 지금 작동할지 궁금하다는...

 

 

 

 

암튼 15년만에 추억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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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최근 야후코리아의 무로 아침식사 리뷰는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2주동안 열심히 먹고 정리해서 올린 날 통보 받았어요 T.T)

 

야후 코리아 + 오버추어 코리아 직원들을 위한 '무료 아침식사' 리뷰 : 2주 동안 돌려먹느라 힘들었다!!!

 

 

 

 

 

10F

 

 

 

 

 

 

 

 

 

 

 

 

 

 

 

 

 

 

 

 

15F

 

 

 

 

 

 

 

 

 

 

 

 

옥상

 

 

 

 

 

 

 

 

마지막 근무층

 

 

 

 

 

 

 

 

 

 

 

마지막 날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의욕이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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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0일 야후! 코리아 마지막 페이지

 

 

 

 

 

 

 

 

 

 

 

 

2012년 12월 31일 야후메인

 

 

 

 

 

 

 

 

 

2012년 12월 31일 뉴스 마지막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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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야후! 코리아 마지막 출근...

 

2003년 8월에 입사하였으니, 9년 하고도 4개월이 조금 넘고, 날짜로는 3,424일을 야후와 함께 했다는...

나의 30대를 모두 다 보낸 곳!

 

 

 

처음에 모바일 팀으로 입사해서, 중간에 웹서비스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이곳에서 결혼도 하고 사람하는 다인이도 생기고...

매년 한두번씩 물건너 출장도 다니고...

 

너무나도 행복한 10년 이었다는...

 

 

 

 

 

 

 

처음 모바일 팀으로 입사했을 때의 명함...

아직도 나는 이 디자인에 더 정이 간다는...

 

 

 

 

 

 

 

 

 

 

중간 과도기 시절의 명함

요즘 명함과 큰 차이는 없지만 좀 복잡했지...

 

나도 대선 TFT에 있으면서 정신 없었고...

 

회사도 글라스타워에서 JS타워로 이사오고 사장님도 바뀌고, KR 회사 메일도 통합되고...

 

 

 

 

 

 

 

 

나의 마지막 명함...

 

 

 

 

 

 

 

 

그리고 지난주에 받은 야후의 마지막선물

 

 

 

 

 

 

 

 

 

 

이니셜이 새겨진 워터맨 볼펜...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

 

 

 

 

 

 

 

 

 

 

 

안녕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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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내가 입사할때 받은 야후 출입증...

 

최종면접 전날, 전 직장에 서비스 론치가 있어 날밤을 세우고 바로 면접옴...

복장 장난 아니었고, 서버실에서 자다 간신히 면접을 보러 옴...

 

양해를 구하고 면접을 보고, 신기하게도 바로 계약하자는 말을 들고...

싸인하고 당시 보일 대리가 벽에 붙여 놓고 출입증 사진을!!!

 

 

결국 엉망인 이사진이 10년동안 쓰이게 될 줄은...

 

 

 

 

 

 

 

 

 

 

 

중간에 디자인이 좀 바뀌었다.

그리고 야후에 근무한지 5년이 넘으니 출입증에도 변화가...

 

8개월만 더 있었으면 10년짜리 출입증이...

 

 

 

 

 

 

 

 

 

 

요녀석은 출입증 케이스...

 

 

 

 

 

 

 

 

 

 

 

 

아래는 야후 출입증 홀더(Badgeholder) + 야후 출입증 목걸이(Lanyard)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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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에 있었던 야후 본사 15주년 파티!

 

 

생각해보니 올해 9월이 야후! 코리아 15주년 이었다는...

다만 이번 일로 행사는 물건너 갔지만...

 

결국 15년 3개월만에 문을...

 

 

 

 

 

 

 

 

 

 

 

 

 

 

 

 

 

 

 

 

 

 

 

보기좋은 컵케익이 먹기에는 좀...

 

 

 

 

 

 

 

 

 

 

 

 

 

불과 2~3년전 일인데, 사진속의 인물 중 절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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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있던 10년동안 가장 크고 좋았던 행사...

장소도 리츠칼튼호텔에서...

 

지난 10월 철수발표하는 날 몇일후가 야코 15주년 이었네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날에는 찍사까징...

 

 

 

 

 

 

 

 

 

 

 

 

 

야후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리고 창립 10주년 기념 닌텐도 DS

 

 

 

 

 

 

 

 

 

그리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문미디어/R4...

 

 

 

 

 

 

 

 

 

 

 

사무실도 꽃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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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본사 10주년 기념 파티.

 

 

 

 

 

 

 

 

 

 

글래스타워에서...

지금 찾아보니 사진이 몇장 없다는...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기념책자와 DVD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들...

 

 

 

 

 

 

그리고 직원들의 사진...

내 사진을 찾으려고 무지 고생했다는...

 

 

 

 

 

 

 

 

인터뷰와 기념책자 등이 들어있는 기념 DVD

 

 

 

 

 

 

 

 

맛보기 동영상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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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에는 제리와 데이빗이 사비로 야후의 모든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알흠다운 풍습이 있었었으니...

 

 

 


2003년에는 '담요'
미국산 고급 제품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2004년에는 '여행용/골프용 대형 가방'
여러개의 주머니(신발 주머니까지)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최대 사이즈...
여행시마다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2005년에는 '은색 점퍼'가...
일명 '은갈치 점퍼' 매우 허잡한 디자인의...(사진도 없다)

이 옷을 입는 순간 전투력은 -50이 되어버린다는 전설의...

 

2006년에는 $100씩 '도네이션 할 수 있는 쿠폰'이...
사실 다들 충격 먹었다. 혹 선물을 까먹어서 급조한것 아닌가 하는...

 

2007년에는 다시 선물인 나왔다 '검정색 점퍼'

지금도 입고 다니는 직원이 있을 정도로 나름 쓸만한 제품...

 

2008년에는 2006년에 이어 '도네이션 할 수 있는 쿠폰'이...

이것도 야후 주가와 연동되는 것인가?

2006년에는 $100이었는데 2년만에 $50로 반동강이가...

 

 

 

2009년 이후 쪼금 밀리더니, 소리소문없이...

 

 

 

놋북 정리하다가 나온 '2003년 글라스타워'에서 맞은 크리스마스

 

 

 

 

 

 

 

 

 

 

 

 

 

 

 

 

 

 

 

 

 

 

 

 

 

 

 

 

 

 

 

 

 

 

 

 

 

 

 

 

 

 

받은 코드를 야후 백야드에서...

 

 

 

 

위가 2008년 아래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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