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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방에 대하여 조금이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 패스 하시고...

지난 10년간의 망개방 내용을 정리한 아래 문서를 보세요...

http://a4b4.co.kr/415



[오늘은 무선 망개방에 대해서 원론적인 설명을 하지요...]

 아래 내용은 망개방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분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임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할때는 그림을 그리면서 진행하는데,
이 귀차니즘....


특히 KT가 아이폰을 통해 망개방을 주도한다는 등의 주장은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주요 요소중의 하나가, 또다른 권력자에게 이관되었을 뿐이라는...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유선인터넷의 환경은... (뭐, 요즘 유무선 구분이 모호하다만...)


1. '데탑'이나 '놋북'이 있을 것이고...
2. 그리고 거기에는 Windows나 Linux, Mac OS 등의 'OS가 설치'되어있고... (뭐 울나라야 M$가 지배적이지만)
3. KT, SKT, LGT, 동네 Cable 등의 '인터넷 사업자'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을 것이고...
4. 인터넷을 하는데 있어 IE, FireFox, Chrom, Safari 등의 'Internet Browser' 등을 통해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고
5. 그리고 기타로 본인이 쓰고 싶은 '여러 Program'들이 깔려 있겠지...
6. 더 중요한 것은 1~5까지의 상품을 온라인-오프라인-친구(ㅋㅋㅋ)를 가릴 것 없이 아무곳에서나 구입 가능하지...
7. 또한 동일 콘텐츠도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이에 대한 결제수단도 다양하고 자유롭지


그러면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의 환경의 구성도 위의 7가지와 뭐 다른가?
전혀 다를 것이 없지...

다만 어떤 한녀석이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지...



즉, 간단하게 일반인의 용어로 정리하자면

1. 'KT'의 Qook인터넷을 쓰는 사람이 삼성놋북을 쓰던지 HP를 쓰던지 그사람의 자유고...
2. 놋북에 Windows를 깔지 Linux를 깔지도 맘이고...
3. 인터넷을 IE로 할지 파폭으로할지, 초기화면을 야후로 할지 네이버로 할지 빈창으로 둘지도 자유고...
4. 워드를 쓸지? 한글을 쓸지? 내가 결정하고...
5. 해당 제품을 어떤 사람은 5만원에도 사고 누구는 딜 잘해서 3만원에도 사고...
   공짜로도 구하고...

이러한 몇가지 요소들이 서로 상관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
하나를 변경해도 대부분 나머지 것들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즉, 망사업자 - 단말제조사 - 단말 OS개발사 - Browser 개발사 - 프로그램 개발사 -
또한 이러한 것들의 각각의 유통사의 관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지 자유롭다는 거지...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옆에 있는 휴대폰은 어때? 아이폰은 어때?

이러한 의문점을 품는 것이 망개방의 시작이야...



지금이야 시장환경이 기존의 이통사 주도의 환경보다 좋아 보이니, 별 말이 없는거고...
조만간 시장이 좀 커지고, 내가 먹을 떡이 확실해 지는 시점이면...
분명히 예전과 같은 문제가 다시 터진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나랑 배낚시 한번 하면...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배낚시 한번 했는데...
그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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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개념만 이야기 형식으로, 두서없이 진행을...]



국내 "아이폰 열풍=삼성전자 까기"로 진행되고 있고...

삼성전자가 욕먹는 주된 이유는 애플처럼 'iphone'라는 좋은 device를 만들지 못한것 보다
좋은 'App Store' (콘텐츠)를 구축 (뭐 모바일 생태계 구축이라고 말하더만)하지 못한것을 더 비난하던데...

사실상 국내시장에서 App Store를 통한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가 없었냐?
아니지 우리나라는 SKT, KTF, LGT 등의 이통사가 열라 잘 구축했지...
(n-top, persnet, ez-web 등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무선인터넷 콘텐츠 시장)
물론 독점으로...

결국
애플이 단말사 중에서는 사실상 성공한 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통 3사가 가장 완벽한 시장을 구축했지...
또한 삼성은 국내 시장을 독점하다 했으니, 이러한 기형적인 구조에 대하여 느끼지 못한거고...


결론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것이라는...


그리고 더 명확한 것은 울나라 이통사나 Apple이나 열라 사악한 집단이라는 것이지...

결국 애플도 어느 선을 넘으면 무지 사악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울나라 빠들이 애플에 푹 빠져 있는데 한 6개월 지나 정신을 차려보면 느낄꺼야...)
알자나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사악하고 치졸한 인간 인지를...



사실 삼성은

* 단말 시장으로 보면 - 스마트폰 시장을 등한시 했고
단말 외시장으로 보면 - 제조사로 만족했고 역시 공돌이 집단 답게, 그 틀을 깰 생각은 못했지...
                                      (내가 보기에는 지금도 마찬가지고...)
                                      (물론 아주 먼 옛날에 애니웹, 단말 직접유통등을 시도해 봤지만 말 그데로 시도만 했던거고...)


항상 삼성에게는 스마트 폰 시장은 형식적이고...
LG만도 못한 투자를 했지...

짜증나는 야그를 하나 해줄까?


내가 처음으로 사용한 스마트(?)폰은 
2001년 이야...


'세스컴의 럭시앙' 이라고...
그리고 한참후에 삼성이나, LG가 출시했지.
그것도 형식적으로, 관심 없다는 야그지

사실 울나라에서는 세스컴이나, 싸뱅, 블루버드 등에 감사해야해...


▲ 2004 / 06 / 08년에 구입한 스마트 폰 정말 구리구리 하지...


스터디 시작이어서 조금은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마무리 한다면...

1. 삼성은 사실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 없었음...
     더더구나 국내시장에서 이통사와 상부상조 하는 바람에, 멍때리는 11년을 보냈음....
     아직도 여전히 멍 때리는 부분은 많다는 생각...

2. 삼성이 KT와 Apple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그래도 회장 할아버지와 몇몇 관련자를 각성시켜 줬다는거...(삼성은 오히려 KT에 무지 감사해야 함)
     덕분에 울나라 휴대폰 이용자도 많은것을 배웠지 (문제는 반만 알고 있는데,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3. 이러한 과정에서 젤로 멍청한 것은 바로 정부, 특히 방통위 공무원들...
     10년동안 논의되었고 어느정도 자리잡았던, 망개방 논의 및 진척 상황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지...
     두고봐, 조만간 사고한번 터진다.
     망개방에 관해서는 요기 참조해   http://a4b4.co.kr/415

4. 삼성 망하라고 댓글다는 애플빠들...
     니들이 애플 직원이 아니라면, 머리에 총맞은 거냐?
     삼성이 빨랑 각성하고, 애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응원해야지...
     나도 비록 삼성폰을 잘 안쓰지만, 다음 폰은 삼성을 살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어...
     (조만간 옵티머스Q로 기변하려 해)

     해외 한번 나가봐, 삼성과 현대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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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에 앞서 논쟁의 다른 핵심이 하나 빠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
지금의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은 유선전화와 같은 '보이스 서비스'와 유선인터넷과 같은 '무선인터넷'서비스로 나누어지나,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하나의 서비스를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 보이스 서비스만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전혀 필요가 없으나, 이로 인해 고가의 휴대폰 구입은 물론,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거부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무선인터넷 차단은 불가라는 응답만...)

결국 오작동으로 인한 무선인터넷 요금의 청구등의 문제 발생도...

이번 문제를 좀더 넓게 본다면,
이용자는 음성과 인터넷 서비스 가입을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야...


무선데이타통신 과다요금 첫 피해배상 결정
[연합뉴스] 2008년 07월 08일(화) 오전 10:54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이동통신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 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부과돼 고통을 받았던 소비자가 처음으로 배상을 받게 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KTF의 재판매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 요금 과다 청구 소송 관련 서울지방법원의 이행권고결정을 수락함으로써 피해 소비자가 처음으로 피해배상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녹소연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이동통신사가 데이터통화료에 대한 설명, 지나친 무선데이타 통신요금 상승 차단, 성인콘텐츠에 대한 청소년 보호 등을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고인 에넥스텔레콤에 소송금액 전액인 69만9천356원을 지급하라는 이행권고 결정을 내렸다.

녹소연은 무선데이터통신 요금 과다 청구에 대해 에넥스텔레콤을 비롯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동통신사들은 지난 2005년 청소년들에게 무선데이터통신 요금이 과다 청구된 것이 사회문제로 불거지자 요금 상한액을 15만원으로 정하고 5만원 단위로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녹소연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청소년의 데이터통신비 상한액을 정하는 등 과다요금 방지 대책을 운영하고 있지만 콘텐츠 제공업자가 부과하는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제외돼 있다"며 "법.제도적으로 무선인터넷 요금 부과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c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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