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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딸아이의 성화로 신촌물총축제 2019 방문...

작년보다는 규모도 축소되고, 시설도 부족해졌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위한 배려는 완전히 0점이 되어버린 신촌 물총축제 방문기....

(아쉬운 부분은 글 아래에서...)




장소는 작년과 동일한 장소인 신천역 연세로...

만약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창천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a4b4.co.kr/2869

지하 주차장으로 더위에도 문제 없고, 층마다 화장실이 있어 옷 갈아입기도 좋다.




행사장의 짐 보관소와 탈의실은 한 번 가본 사람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구조라는...




DJ와 함께 신나는 음악과 광란의 축제를 즐기는 메인 공간은 작년과 비슷...





뭐 일반 사람들은 그들끼리 재미있게 즐기는게 바로 2019 신촌물총축제 묘미...





곳곳에 이런 신나는 공간들에서 스탭들과 대결을 하기도...






특히 다양한 문장을 하고 신촌 물총축제를 더 즐겁게 만드는 고마운 분들도 있고...




그러나 작년에 비해서 행사 규모나 수준은 상당히 떨어졌는데...

아래 사진은 작년 2018 신촌물총축제 사진




아이와 함께 신촌 물총축제 방문한 부모의 입장에서는 작년보다 축소된 (아니 싹 없어진)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너무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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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도 한 주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7월 중순 부터는 초등학교 중학교 방학이 시작될텐데요

(저희 초등학생 딸아이는 7월 19일 여름방학식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와와 여름방학에 함께 갈만한 전시 체험 중 오늘은 사진 전시회 소개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

@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원래 의류 브랜드가 아닙니다. ^^


1888년 9월 22일 부터 지금까지 130년이 넘게 매달 세계 탐험, 문화, 동물, 역사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서 매달 발행하는 학회지이자 교양지이다. 


잡지의 노란색 보더 (윈도우)는 이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출판시장의 위축으로 요즘은 CATV등의 방송사업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되었지만...


찰나의 순간을 기록한 한 장의 사진이 주는 감동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전 세계 수백명의 작가들이 보내오는 경이로운 대 자연의 현장

이번 여름방학 아이들과 함께 꼭 봐야 할 전시회로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내이쳐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 전시회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Zone 1. 아주작은 푸른 점 / Zone 2. 위대한 대장정


48억년 역사의 우리 지구의 모습과, 인간의 도전




Zone 3. 눈길이 머물다. / Zone 2. 우리의 이웃들


남극과 북극, 그리고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




Zone 5. 지구의 메시지, 스페이스 헬멧


경이로운 대자연에 대한 체험공간




우리에게 유명한 공효진씨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와 네셔널지오그래픽 소속 사진작가의 무료 도슨트 까지...

국내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름을 건 전시회가 많았지만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Nature's Odyssey'가 더 주목 받는 이유입니다.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6전시실

기간 : 2019.06.29 ~ 2019.09.27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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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 M컨템포러리에서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시를 보고나니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바로 옆이 강남역 골목이어서 가족들과 골목 안쪽으로 들어왔는데... 오랜만에 오니 많이 변했네요...

이곳 저곳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만면희색' ? 조금은 신기한 이름의 식당을 발견하게 됩니다.


만면희색? 만면회색? 만면회식?





밖에서 보니 별다방 스타벅스, 콩다방 느낌이 나는 식당입니다.

제대로 만든 한국식 면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강남역 맛집 만면희색 실내모습입니다.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실내와 자리가 아까울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마치 고급 식당을 연상하게 하네요...





강남 만면희색 이용방법 입니다.

요즘 대세인 무인 주문방식 입니다. 주문-수령-반납 모두 셀교





분위기 좋은 신논현역 교보타워 맛집 만면희색 메뉴 및 가격

초계면, 소고기도토리묵변, 비빔면, 소고기미역국면, 얼큰버섯소고기탕면, 완탕면 등 다양한 면류가 분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꼬막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밥류와

아보카도밥, 치즈볼, 새우튀김, 찐만두, 군만두 등의 사이드메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소고기묵면 + 군만두 세트 (10,000원) , 육회비빔밥 (8,900원), 싱싱계란 고소미밥 (3,000원) 주문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곳 만면희색은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



음료수도 주문 하면 알아서 냉장고에서 (양심껏) 꺼내가야 합니다.




물티슈, 종이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셀프입니다.



여성분들을 위한 머리끈도 준비되어 있는 센스~




주문한 육회비빔밥 (가격 8천9백원)




육회와 계란 노른자, 각종야채가 들어 있습니다.




푸짐한 냉동 육회...




밥은 노란색 강황밥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만면희색 밥은 모두 강황밥으로 나오는 듯...




반찬은 김치와 무채, 오이국, 그리고 고추장



육회비빔밥은 전반적으로 만족....




소고기묵면 + 군만두 세트 (가격 1만 원)




깔끔하고 식감좋은 시원한 묵면입니다.




묵과 면의 쫄깃한 식감이 참 좋네요...




묵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달콤 새콤하면서 시원한 국물입니다. 좀 더 국물이 시원했으면... (워낙 쨍한 것을 좋아해서...)




혹 부족할까봐 주문한 싱싱계란 고소미밥 (가격 3천 원)




밥과 고기고명, 날계란이 올라가 있습니다. 소식 하시는 분들 추천 드린다는..






소고기묵면 + 군만두 세트에서 군만두 두 개가 나왔는데요... 먹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바삭개우 군만두 세트 2판 (6개)를 추가로 주문 합니다.





군만두 한 개 1천원 가격



새우, 고기, 부추가 들어간 소가 맛이 좋네요... 튀긴만두 식감도 좋고요...




강남역 맛집 안면희색 교보타워점 총평입니다.


가격은 음식대비 비싸지도 싸지도 않다. 적당한 가격, 완전 셀프를 생각하면 비쌀 수 있지만 살인적인 임대료를 감당해야 하는 강남역 특수성을 고려하면...

음식은 평이합니다. 엄청 맛있지도, 맛이 없지도 않다는 그냥 한 끼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무엇보다도 깔끔한 실내는 정말로 좋습니다. 앞에도 말했지만 카페같은 느낌, 여유로운 공간은 모든 단점을 감당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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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고 있는 세계적인 팝아트 스타 존 버거맨의 전시회 관람기입니다.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시회 @ 신논현역 M컨템포러리 

~ 2019.09.29.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위한 대규모 미술 전시회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전시회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번 전시가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그림은 물론, 설치미술과 멀티미디어 전시가 복합되어 어렵지 않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회 장소는 신논현역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호텔 1층 M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접근성도 좋고 무료 주차도 3시간 가능합니다. 전시와 체험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체험을 제외하면 대략적인 관람 시간은 1시간 전후 소요될 듯 합니다. 이후 강남역에서 식사를 하셔도 충분할 듯...





이번 전시의 주제는 펀 팩토리 입니다. (Fun Factory)

제목과 같이 접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팝아트로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존 버거맨은 영국출신의 팝아트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 방향은 두들(doodle) 마치 낙서와 같은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1관과 2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관에서는 작품감상을 2관에서는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시회 전시공간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시작은 펀팩토리의 직원소개로 시작됩니다.

직원은 바로 버거맨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프로필 소개입니다.




이름과 업무(장기), 그리고 좋아하는 과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앞에서도 펀 팩토리 바로 공장이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이런 컨셉으로 전시장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들은 큰 설명 없이 눈으로 즐기고 느끼면 되는 전시회입니다.






그의 드로잉 작품과 그 위에 형형색색 변화하는 조명...





작품들의 제목들도 재미있네요...






약간은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미로의 작품 같기고 하고요...



피카소의 작품 같기도 합니다




이 공간은 좀 더 정리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헝그리게임... (2012년)












기분과 상태를 표시한 캐릭터들... 일부 캐릭터는 제목에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물류창고의 또 다른 전시공간 입니다.







선들의 합창, 앞에서 본 존 버거맨의 작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의 작품들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 작품들은 어느 허름한 뒷골목 그래피티를 연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네온OO 제목의 작품들...



뉴욕의 지하철 벽에 그림을 그렸던 키스헤링의 초기 작업물이 생각납니다.





존 버거맨의 2D 팝아트 전시공간이 끝나고 건너편에서 네온사인이 반짝입니다.


바로 미디어존 으로 향햐는 코스






이곳에서는 슈퍼스타 존 버거맨 작품 중 멀티미디어 작품이 전시되는 공간입니다.





형광잉크 형광 스프레이로 작업한 벽화와 멀티미디어 영상, 그리고 반짝이는 조명과 신나는 음악





어린 시절 롤러장에 온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댄스댄스 한번...








지금까지 눈과 귀가 즐거웠다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인 2관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존 버거맨의 작품을 따라 할 수 있는 체험공간 입니다.





종이와 색연필 등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바닥이나 벽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무언가 일탈하는 예술행위를 하는 느낌...



\



이렇게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의 캐릭터 작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존 버거맨의 작업실..

남자는 역시 핑크!!!






슈퍼스타 존 버거맨 전시의 마지막 공간입니다.



다시 그의 흑백 낙서? 작품으로 마무리를...




작품의 제목들도 참 재미있습니다.






존 버거맨 전시회 관람이 완료되었으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네요...




전시회가 끝나면 꼭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트샵



간단한 캐릭터 상품들이 있었는데, 우산을 살까 말까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우산을 펼쳐서 DP했으면 아마도 샀을 듯... (펴보기 뭐해서 그냥...)





그리고 결국 딸아이가 아빠 돈을 한 번 더 빼앗아 가네요...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유료 체험공간입니다. 가격은 1만원 전후



2시간 정도 즐거운 관람이 끝났습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네요...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공간에서 미술 전시회 함께하는 7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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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인상 깊고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 전시회 소개합니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어릴적 TV에서 즐겨본 일본 애니메이션 빨간머리앤을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상당히 충격을 받고 돌아온 전시회입니다.

전시 규모나 기획력, 작가들의 표현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지만,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원작인 빨강머리앤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으로 표현된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주차 할인 지원이 되는 3시간이 부족한 전시, 밥과 화장실은 필수!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자기를 찾아가는 '긍정의 아이콘' 빨강머리 앤...

고아, 빨간머리 컴플렉스, 갈등... 10여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과 판단으로 독특한 해석을 내놓습니다.


특히 기존 고전적인 여성성을 탈피하고 자신을 찾아가는 앤의 표현 최근 패미니즘 흐름을 잘 반영한 전시라는 생각도 듭니다.

(작품이나 전시 소개 어디에서도 패미니즘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를 보기 위해서는 이번 전시회 구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리고 9개의 챕터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챕터에서는 빨간머리앤 원작의 주요 구절을 현시대에 맞게 해석하고 회화, 일러스트, 멀티미디어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합니다.

어떤 작가는 원작에 충실하게, 또 어떤 작가는 본인만의 해석으로... 이러한 구성에 묘미와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소개는 챕터 순이 아닌 제가 좋게 느낌 챕터 순으로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제가 불리고 싶은 이름은요'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빨간머리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공간입니다.

역시나 우리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빨간머리앤이 상영됩니다.




그리고 ANNE과 작가 몽고메리, 그의 친구들의 공간...



앤에 대한 소개와 전시안내로 시작 




소설속에 등장하는 앤의 주변인물에 대한 캐릭터와 간단한 소개






그리고 1904년 빨간머리 앤을 집필한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방





Chapter 1. 불쌍한 고아소녀



앤은 당시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불쌍한 고아소녀입니다.

남자아이를 원하는 집에 잘 못 입양되었고, 파양위기를 맞이하지만...

이러한 앤의 심정을 멀티미디어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앤의 우울함과 공포 그리고 희망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Chapter 5. 빨강머리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붉은 방 못난이와 빨간머리 콤플렉스를 잘 표현한..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챕터입니다.




빨간머리 앤의 방일까요? 앤은 입양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방을 가지게 됩니다.

이 앤의 방을 이렇게 표현했네요. 참고로 챕터2 공상가의 방에서 표현된 앤의 방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쏠쏠한 재미...




빨강머리 콤플랙스





오직 머리가 빨갛다는 이유에서... 앤의 빨간머리 콤플랙스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상당히 충격을 받은 타이포 작품 : 우리도 빨강머리 앤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거울로 나를 한 번 바라봅니다.






그리고 앤과 함께 콤플랙스를 털어버리는 공간



저는 가벼워지지 못했네요...





Chapter 8. 주체적인 여성 '야망을 품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야'





이번 전시회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입니다.

Love Yourself First! / Girls Break The Rules! / I'm Just Me.



이 공간에 전시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인상깊습니다

100여년전 동화에서 뛰어나와 현 시대를 빨강머리 앤이 살아간다면...

정숙하지도, 조숙하지도, 아름답지도, 멋지지도... 그냥 앤은 앤일뿐...





Chapter. 3 낭만적인 자연속에 '눈부신 것을에겐 아름다운 이름이 필요해요'





소설에 유령의 숲이 나온다고 하는데... 독일 고딕문학... 그렇나 이 공간이 이번 전시와 어울리는지는... 




설치미술의 원 일러스트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순서가 바뀌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 생각...




Buddy Buddy Buddy

빨강머리 앤의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



Chapter7. 말할 수 없는 친구 길버트



앤의 경쟁상대이자, 갈등의 대상 길버트...




앤과 학교친구에 대한 노말한 해석




Chapter4. 영원한 친구 다이애나





앤의 단짝 다이애나, 정통적인 착하고 이쁜 아가씨 다이애나, 그리고 앤...



일러스트, 판화 등으로 둘 관계를 이쁘게 표현 했네요...







앤과 다이나나의 설치미술... 빙글빙글 돌면서 둘의 관계가 발전합니다.




Chapter 2. 공상가의 방





그냥 이쁜 앤의 방, 마치 야수파의 그림과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공간은 이번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에서 어떤 의미일까? 지금도 이 공간은 약간 의문이 드는 챕터라는...





몇몇 챕터는 저와 맞지 않아서 과감하게 소개를 생략합니다.


에필로그 : 길 모퉁이





전시의 마지막은 우리도 알지 못하는 앤의 미래를 표현합니다.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와서 선생님이 된다는... 그 이후 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드디어 전시가 끝나고 출구로 향합니다.





이분들 많이 고생하셨네요... 전시회 대박나셔셔... 더 좋은 새로운 전시회 기대해요...





마지막 빨간머리앤 기프트샵입니다. 결국 여기서도 지갑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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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강변 CGV로 딸아이와 함께 영화 보러 갔습니다. 

최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주로 영화를 봐서, 강변 CGV방문은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강변 테크노마트도 많이 변했고 특히 강변CGV는 리뉴얼을 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변했네요.

오늘은 강변CGV 주차 및 주차요금 할인, 강변 테크노마트 흡연실 안내입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주차장은 총 3곳의 입구가 있는데요, 한 곳은 화물차 전용이고 두 곳은 승용차가 출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강남에서 올라가는 방향이어서 잠실나루역 근처 잠실철교를 통해서 이동했습니다.

이 경우 강변테크노마트 제1주차장 입구로 출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차장은 지하 1층부터 시작하는데, 지하 1층은 푸드코트와 개인샵으 공간으로 연결이, 지하 2층은 롯데마트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에서 강변 테크노마트, 강변 CGV 주차팁을 말씀 드리면, 

제 1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주차장 출입구가 2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지하 2층 이하의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지하 1층 주차장으로 연결됩니다.


대부분의 차가 지하 2층 이상의 주차장으로 내려가시는데, 오른쪽 지하 1층 주차장으로 내려가시는 것이 오히려 시간이 절약됩니다.

(신기하게도 주말에 방문해도 주차공간이 많이 있는 곳이 지하 1층입니다.)




빠르게 주차 잘 하고 구경도 할 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테크노마트 10층에 위치한 CGV 극장으로 이동합니다.






강변 테크노마트 CGV 강변 주차요금 할인 및 정산 안내




영화 관람 고객은 주차요금 50% 할인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CGV안내 데스크에 영화티켓을 보여주고 주차요금을 선결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안내데스크가 상단히 혼잡합니다. 대기표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서 주차팁은 영화가 끝나고 주차 정산을 하려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됩니다. 영화 상영전에 먼저 주차요금 정산을 하시는 것이 시간이 절약 됩니다.




2019년 6월 27일 부터 강변 테크노마트 주자 시스템이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추자요금은 첫 1시간은 구매 및 영화관람 여부와 상관 없이 무료, 이후 30분 단위로 1천원의 주차요금이 부과 됩니다. 

강변 CGV 이용객은 최대 3시간 50% 할인이 됩니다.




추가로 강변 테크노마트 흡연실, 흡연구역 안내...

우연히 8층에 이런 안내판을 발견했네요...





안내판을 따라서 쭈욱 따라갔더니... 흡연구역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런 구석에 강변테크노마트 흡연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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