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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갈 곳은 미인탕으로 결정...

매우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온천 초입에 있어 사람들이 놓치는 경향이 있다

가이드 분의 말씀을 믿고

입장료 500엔을 내고...
카운터에서는 여러 입욕제품 판매를...


남탕의 모습

남탕은 '미인탕'이 아니다.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다는....

벗어놓은 옷들은 있는데 탕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는...

그래서 살짝 촬영을...
온천 아랫부분의 모습, 풍경이 정말 죽인다는...
눈치 보면서 급하게 찍느라고 사진은 영 X


윗부분으로 올라가면 온천밖의 폭포(?)를 보면서 온천이 가능하다는...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탕의 모습


마나님 제공 여탕의 모습

역시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었구나...

남탕과 다르게 여탕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는...
따라서 내부 사진은 꽝~



요넘은 잠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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