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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시각으로 내일(31일) 아침 9시, 한국시각으로 31일 오후 4시에 'IFA 2012'가 개막을 합니다.

하루 전날인 오늘 IFA의 공식적인 Press Conference가 있었습니다.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리는 베를린 국제전시장 (Messe Berlin)입니다.

또한, 오늘은 삼성전자의 '미디어 데이'와 내일 오픈예정인 '삼성전자 쇼룸'의 기자 대상 공개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Press 비표가 있어 전시장에 잠깐 들렀습니다.

내일 개막준비를 위해 작업 중이어서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전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삼성전자의 전시 공간은 총 8,628㎡(2,610평)로,

역대 IFA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OLED TV를 비롯해 100여 종이 넘는 디스플레이 제품과 생활 가전제품 40종,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등 16종의 모바일 제품 등


총 224종의 제품과 신규 서비스가 준비 중입니다.



역시 단연 돋보이는 곳은 OLED TV를 선두로 한 영상제품 부분입니다.



잠깐 둘러봤는데 '사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갖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제품들입니다.










스마트 TV 등 TV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모션인식 TV인데 사람의 동작으로 직접 앵그리 버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디지털 기기 부분 입니다.

'갤럭시 노트 2'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참 공사 중인 상황에서도 각국의 취재 열기가 대단합니다.



앞으로 몇 시간만 있으면 대망의 IFA 2012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내일부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의 유명한 기업들의 전시관과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전자의 미디어 대상 콘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생활가전 중심으로 삼성의 철학과 컨셉,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미리 준비된 좌석은 30분 전에 이미 만석이 되어버렸고, 복도에 준비된 TV를 통해 콘퍼런스를 보는 사람들도 많아 일부는 발길을 돌리는 등...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9시간 후면 'IFA 2012'가 개막됩니다.


저는 이만 잠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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