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디어 오늘 삼성전자의 전략 상품들을 발표하는 '모바일 언팩' 행사가 열렸습니다.

엄청난 관심과 성원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반 언론사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언팩행사의 뒷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오늘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이 열리는 베를린 '템포드롬(Tempodrom)'입니다.

 

한국에서는 작년 'JYJ 콘서트'가 열린 곳으로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행사는 저녁 7시, 입장은 6시부터 시작됩니다.

수용인원을 넘어선 취재진이 온다는 귀띔을 듣고 4시 30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입장을 한 시간 정도 앞둔 5시경의 사진입니다.

이미 수백 명의 각국 취재진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10.1 홍보 차량입니다.

차에 탑승해서 해당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베를린의 명물 중 하나인 친환경 자전거 택시를 활용한 갤럭시 탭 광고물

 

 

그리고 이전 글에서 다뤘던 '언팩걸'의 등장!

 

 

 

 

 

 

 

 

 

입장이 시작되고, 취재진들의 자리싸움이 시작됩니다.

 

 

순식간에 이천여 좌석이 꽉꽉!!!

 

 

 

 

 

 

 

 

 

 

 

 

역시 독일입니다.

행사장에서 무료로 음료와 맥주를 주는군요...

 

언팩 행사가 대박 나길 기원하며 '건배'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의 컨셉은 'Magic'입니다.

 

 

이에 맞추어 사회자 또는 유명한 마술사인 '데이비드 골드레이크(David Goldrake)'가 진행합니다.

 

 

 

 

 

 

 

 

 

 

카드마술을 보여주면서 행사장을 가로질러 무대로 향하는 마술사!

 

 

 

 

 

드디어 행사를 소환합니다.

 

 

 

 

 

 

 

 

 

 

 

 

 

 

 

 

 

12명의 베를린 시민과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해 ‘리크리에이트 베를린’ 프로젝트를 진행한 벤더스 감독이 기조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가장 창의적일 수 있다'는 멘트와 '창작에 대한 도전과 위험에 대한 생각을 열정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참고로 감독은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등의 영화로 유명한 독일의 거장 감독입니다.

한국에도 방문한 적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캐스팅된 인물 중 이번 행사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대망의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가 시작됩니다.

 

 

 

 

 

 

 

 

 

 

행사 내용은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오늘 발표된 제품들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에 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놓지를 않더군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